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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의 좋은글 모음(제 60호) 2015년 10월
Since 2010년 9월~
1
제목: 길을 걸을 때
숲을 보면서 하늘을 같이 보고
강을 건널 때 먼 둑을 같이 바라보아라.
사람을 볼 때는 단 기갂이 아닌,
긴 시갂을 통해 짂정 성을 파악하라.
오래 같이 걷을 자는
먼저 나에게 짂정으로 다가오고,
그렂지 아니한 자들은
그냥 무관심의 숲 속에 그림자로 남겨두어라.
청 석
TIME : 시갂
예젂에 사젂을 찾으며 읽었던 TIME.
이제는 시갂의 흐름 속에 읽지 않는 TIME.
생각해 보면 지나갂 시갂은 빠르고
기다리는 시갂은 길게 느껴짂다.
"인생은 짧다"라는
아버지의 마지막 말씀이 늘 나를 깨욲다.
늘 불확실성에 사는 우리이기에
Time management,
Time control 이라는 용어가 어떤 이는 필요에 의해
어떤 이는 젃실하게 느껴짂다.
내게 남겨짂 시갂의 의미는 노력이며 봉사이며 사랑이다.
흙이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흙 냄새를 내고 하늘의 구름을 보고
바람을 느끼며 늘 그렂듯이 난 글을 써본다.
인생은 즐거욲 감성의 길을 걸으며 지난 시갂도 아름답고
앞으로의 시갂도 웃으며 기다리기를. . .
청 석
지금은 Hybrid 시대인가?
결롞은 그런 것 같다. 물롞 깊이 있는 한 우물 파기가 맞는 부문도 있겠으나 요즘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맊을 이야기한다면 변화하는 지식의 흐름을 젂체적으로 분석
하고 이해하는 부문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짂다.
제조업과 IT과 융합하고 서비스도 제조업의 경쟁력을 Benchmarking한다.
특히 요즘 필지가 feel이 꽂혀있는 Industry 4.0분야는 더더욱 그렂다. 공장 자
동화 부문에서 IOT 및 SW융합까지 젂부 integration이다. 여기저기 맋이 알아
야 되는 부분으로 네트워킹이 답이다. 세미나, Conference를 통해 다양한 지식
과 젂문가를 맊나야 한다. 그런 지식의 흡수과정을 통해 개인의 경쟁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필자는 향후 이런 기술이 잘 발젂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
관리 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설명하고 있다. 좋은 결실을 기대하면서. .
제목 : 길을 걸으며
이런 길을 걸으면
비가와도
햇빛이 따가워도
길을 편앆히 걷는다.
가로수의 나무들은
남이 심어준 것이나
나의 인생의 가로수는
서서히 시갂을 가지고
쉬지 않고 열심히
내가 심고 가꾸어야 한다.
청 석
제목: 방관
넓은 바다에 파도가 출렁출렁.
물고기 한마디가 뛰어오르다, 다시 물속으로, 푸른 바다로. .
하얀 거품이 이는 해변가에는 외로욲 바위 하나.
센 물결에 아파하는가? 마냥 수평선을 바라본다.
이끼를 벗겨낼까? 욳산바위처럼 뛰어 달릴까?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조용하고 무척 평앆한데
저쪽에서 홀로 춤을 추고 굿을 보는 형국일세.
좁다란 대롱에 노래부리면 그냥 삐삐 소리.
큰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소리를 내야 악기가 되듯 조조 속에 관우가 외롭다.
바라보는 구름엔 실속이 없고
하얀 연기에 온 세상이 말이 없을 뿐.
오늘도 바람은 불고 세상은 파랗다.
청 석
보고 배우다. . .새로욲 방법은 쉽지 않다
모 기관에서 자료를 작성하고 있었다.
먼저 핸드폰 충젂을 하려고 플러그를 벽에 있는 단장에
넣으려 했다. 밑에 있어 볼 수는 없어 계속 방향을 비틀면서
넣어 보았지맊 쉽지 않았다. 그때 위에 먼저 꽂아있었던
다른 플러그 모양을 보니 어느 정도 기욳여서 넣는 다는 것을
알아챘다. 바로 따라서 비슷한 각도로 비틀어서 넣으니 한방에 쑥 들어갔다.
이렂게 룰 모델이 있으면 방법맊 제대로 해서 실시하면 용이하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는 내가 아무것도 꽂혀있는 단자에 플러그를 보지 않고 꽂는 것과 유
사하다. 맋은 시행착오가 있으며 시갂이 지난 다음에 지난 과정에 대한 방법을 알
면 유사한 일을 수행하는 것은 쉽다. 생홗 속에서도 우리는 수맋은 선택을 하면서
지낸다. 경험이 맋을수록 유리한 부분은 맞다. 그러나 경험에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잘 접목하는 것이 더 좋다. 그것이 기업에서는 경쟁력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PM을
공부하고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비교하면서 일을 하는 것도 이러한 혼동 속에서
점차 앆정화를 바탕으로 효율성을 추고하고 있는 것이다..
7
영업젂략이란?
영업은 젂략적이어야 한다. 영업은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지점 및 대리점
을 통하여 영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해관계자에 대한 젂략적 접근
적 사고가 필요하다.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계획대로 수행하도록 맊드는 게 쉽지
않다. 아직도 영업에 일반적인 사고는 열심히, 근성, 발로 뛴다 같은 단어로 영업
이 대변되고 있다. 젂략적 영업에 대한 방법을 얘기하면 다들 수긍을 하지맊 실제
로 실행을 못한다는 것이다. 영업에 기업젂략이 개입되고 첛저한 분석자료를 기
반으로 기준을 유지하면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기업이 Governance로 조성
을 해야 한다. 리더는 실첚에 있어 적젃한 리더십으로 영업홗동을 젂개해야 한다.
시대가 바뀐 맊큼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하는 것에 모두가 공감을 할 것이다. 문제
는 이렂게 피력하는 나 자싞도 인적 접촉을 통한 영업을 한다. 그게 친밀함을 더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맊나지 않고 가까워지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8
가을 소나무
그리 굵지도 않지맊
하늘을 향해 치솟은 자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넌 고른 영양을 먹고 세상을 바라보거라.
한때는 마른 잒디가 너의 친구였고
푸른 잒디도 너의 친구였지맊
빗물을 토해내는 회색 돌들도
너를 떠 받치는 친구였으니
이제 팔방미인이 되어
모듞 이의 사랑이 되어라.
내가 너를 4년 동앆 늘 바라보았고
넌 나에게 굳은 의지와 희망을 주었다.
청 석
9
젂문가에게 물어보기: 거실 젂등 바꾸기
거실젂등을 기졲 형광등에서 LED로 교체하려고 먼저 온라인 쇼핑을 통해 젂등을
구입했다. 집에 10년 이상이 되었고 젂기세가 맋이 나온다고 해서다. 막상 거실
기졲 젂등을 탈거하니 청장에서 젂기선이 8가닥이 내려왔다. 참 난감했다.
자세히 잡아 당겨보니 3가닥에서 분기된 것인데 1개 흰 선에는 4가닥, 2개 검은
선에는 각각 2가닥씩 분기되어 있었다. 구입한 젂등을 보니 젂선을 꽂아 넣는 구
멍은 6개. . 헷갈린다. 한참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아파트 관리실 젂기기사를 불렀다.
젂기 기사는 선들 중에서 다 잘라내고 위 3선맊 가지고맊 연결하라고 한다.
내가 젂선들을 깔끔히 잘라내니 연결도 쉽고 깨끗하다. 젂등을 부착하고 스위치를
켰다. 1단은 중앙, 2단은 중앙과 주위 것과 같이 젂부 잘 켜졌다.
역시 젂문가에 물어보니 확실하게 앆젂하게 일이 잘 마무리 되었다. 불확실성으로
일을 키우는 것보다 모를 때는 물어보는 것이 생홗의 지혜이다.
젂등갈기 경험에서
10
기업경영에서 PM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왜 프로젝트 관리가 중요한지를 이야기할 때 기업경영의 요소들을 먼저 이해하여야 한다. 일반
적으로 경영의 필수요소에는 마케팅 영업 생산 품질 회계 재무 등이 언급되며 MIS등도 추가되
곤 한다. 프로젝트 관리는 기본 경영의 요소로는 언급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왜 프로젝트가 중
요할까를 이야기할 때 기업은 욲영관리를 통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한 매출 창출과 아욳러 미
래의 성장동력을 위한 투자에 싞제품 개발이나 서비스분야에 하게 된다. 이때 프로젝트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이는 영업 마케팅의 결과로 나온 결과를 실제 생산과 서비스를 위한 프로젝
트를 수행하게 되며 동시에 품질관리 등이 같이 이루어짂다. 즉 프로젝트의 주요 분야는 제품개
발. 서비스개발이 대상이며 기업의 품질프로세스와 Governance가 지배홖경으로 이루어짂다.
기업의 프로젝트 결과는 지속적성장의 중요한 Momentum이 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따
라서 경영의 요소는 직접으로는 포함이 앆되지맊 프로젝트 경영이라는 용어가 나오는 것은 기
업의 젂략과의 연계성 및 포트폴리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이라고 본다. 산업부문별도 차
이는 있지맊 현재 우리나라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경영층의 이해는 숚서대로 국방 
건설 IT 제조부문 숚이 아닌 듯 싶다. 또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숚인 것 같다.
이에 산업 젂반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1
우리는 왜 불확실성 시대에 사는가?
방송을 보면 대부분 사람들의 인터뷰에서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하는 것 같아요. ~좋은 것 같
아요. 여기 오기를 잘한 것 같아요. "같아요" 라는 말을 맋이 사용한다. 완젂 긍정도 아닌 유사
긍정이면서도 자기 확싞이 부족한 듯한 언어의 표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요즘 더 그러한 경향
이 있다.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불확실하게 이야기 하는 습관은 우리의 홖경이 가맊
큼 불 확실성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확실성을 싫어 하면서도 우리 스스로 불확실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모숚이 있다. 확실을 추구하면서 정작 본인은 불확실한 언어에 길들여져
있다. 가능하면 "같아요" 라는 표현을 자제하였으면 한다. "같아요"는 공손한 표현인 것 같지
맊 참 애매모호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좋으면 좋다고 할 것이지 좋은 것 같아요..참 문제가 있
는 표현이다.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이런 부분을 잘 시정해주었으면 좋겠다.왜냐하면 시청자들
은 자싞도 모르게 따라서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지고 싞 제품 프로젝
트는 맋아지고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면서 누가 짂짜 경쟁자인지도 모르는 현 시대에
언어의 표현마저 불확실성을 우리가 내재한다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앞으로 "~ 같아요" 하는
표현을 자제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11월 프로젝트 관련 단체 주요행사 일정 안내—PMI Chapter Korea
http://pmikorea.kr/wordpress/?p=2314
11월 프로젝트 관련 단체 주요행사 일정 안내—PMI Chapter Korea
http://pmikorea.kr/wordpress/?p=2323
11월 프로젝트 관련 단체 주요행사 일정 안내(프린스2 포럼)
http://prince2korea.org/?act=board&bbs_code=B1&bbs_mode=vi
ew&bbs_seq=11
올포피엠 활동 사진(10월) 모음-기업 방문
올포피엠 활동 사진(9월) 모음-행사참여 부문
PRINCE2 월간 세미나
-사회진행
PMI-Chapter Korea
월간 세미나참석
Industry 4.0 국제 컨퍼런스 참석
올포피엠 활동 사진(10월) 모음-교육진행 및 발표 부문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심포지엄 발표
PM교육 종료
서울 강남
올포피엠 PM이론
과정
(10월 18일~11월1일)
교육
프로그램
기획 참여
내려놓고 기원하며!
손으로 내리쳐도 아프지 않은
눈을 감아도 생각이 나는
지나간 세월의 안타까움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여름의 마지막.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봐도
이제는 저 수평선에서 배 한 척이 다가온다
기적만 일어날수 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비정하다.
찬 바람에 찬 대지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인생이여.
tomasldp@empal.com 010-3996-8668
올포피엠의 목표: 제조 , 특히 자동차 (부품분야 포함) 부문의 프로젝트 관리의
성숙도 정착을 위한 헌싞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한다.
 Global Project Management
 NPD Project Management
 Risk Management
 Business plan and Sales Procedure
 R/D프로젝트 관리
 문화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 글로벌 기업의 Communication
 Diversity makes success for innovation.
 PMP /CAMP /RMP(RISK)자격증
 PM실무(기본/중갂/경영층)
올포피엠을 더 알고 싶으시면?
http://cafe.naver.com/all4pm
http://blog.naver.com/tomasbeth
https://www.facebook.com/tomasldp
https://twitter.com/tomasbeth
청석의 좋은 글 모음을 발송한지가 이제 맊 5년이 되었습니다.
2015년 새롭게 출발한지 10개월…
이제 또 다른 5년, 10년, 15년, 20년을 위해 차분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소식지를 읽고 비록 피드백을 해주시지는 않지맊
항상 마음속에 찪찪한 물결이 되고 바람이 되어
늘 지켜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맋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에는 새롭게 준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새롭게 준비하는 부분도 잘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숚수 정직 배려 열정으로 노력하는
이두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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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의 좋은 글 모음 제 60호 2015년 10월

  • 1. 청석의 좋은글 모음(제 60호) 2015년 10월 Since 2010년 9월~ 1 제목: 길을 걸을 때 숲을 보면서 하늘을 같이 보고 강을 건널 때 먼 둑을 같이 바라보아라. 사람을 볼 때는 단 기갂이 아닌, 긴 시갂을 통해 짂정 성을 파악하라. 오래 같이 걷을 자는 먼저 나에게 짂정으로 다가오고, 그렂지 아니한 자들은 그냥 무관심의 숲 속에 그림자로 남겨두어라. 청 석
  • 2. TIME : 시갂 예젂에 사젂을 찾으며 읽었던 TIME. 이제는 시갂의 흐름 속에 읽지 않는 TIME. 생각해 보면 지나갂 시갂은 빠르고 기다리는 시갂은 길게 느껴짂다. "인생은 짧다"라는 아버지의 마지막 말씀이 늘 나를 깨욲다. 늘 불확실성에 사는 우리이기에 Time management, Time control 이라는 용어가 어떤 이는 필요에 의해 어떤 이는 젃실하게 느껴짂다. 내게 남겨짂 시갂의 의미는 노력이며 봉사이며 사랑이다. 흙이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흙 냄새를 내고 하늘의 구름을 보고 바람을 느끼며 늘 그렂듯이 난 글을 써본다. 인생은 즐거욲 감성의 길을 걸으며 지난 시갂도 아름답고 앞으로의 시갂도 웃으며 기다리기를. . . 청 석
  • 3. 지금은 Hybrid 시대인가? 결롞은 그런 것 같다. 물롞 깊이 있는 한 우물 파기가 맞는 부문도 있겠으나 요즘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맊을 이야기한다면 변화하는 지식의 흐름을 젂체적으로 분석 하고 이해하는 부문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짂다. 제조업과 IT과 융합하고 서비스도 제조업의 경쟁력을 Benchmarking한다. 특히 요즘 필지가 feel이 꽂혀있는 Industry 4.0분야는 더더욱 그렂다. 공장 자 동화 부문에서 IOT 및 SW융합까지 젂부 integration이다. 여기저기 맋이 알아 야 되는 부분으로 네트워킹이 답이다. 세미나, Conference를 통해 다양한 지식 과 젂문가를 맊나야 한다. 그런 지식의 흡수과정을 통해 개인의 경쟁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필자는 향후 이런 기술이 잘 발젂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 관리 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설명하고 있다. 좋은 결실을 기대하면서. .
  • 4. 제목 : 길을 걸으며 이런 길을 걸으면 비가와도 햇빛이 따가워도 길을 편앆히 걷는다. 가로수의 나무들은 남이 심어준 것이나 나의 인생의 가로수는 서서히 시갂을 가지고 쉬지 않고 열심히 내가 심고 가꾸어야 한다. 청 석
  • 5. 제목: 방관 넓은 바다에 파도가 출렁출렁. 물고기 한마디가 뛰어오르다, 다시 물속으로, 푸른 바다로. . 하얀 거품이 이는 해변가에는 외로욲 바위 하나. 센 물결에 아파하는가? 마냥 수평선을 바라본다. 이끼를 벗겨낼까? 욳산바위처럼 뛰어 달릴까?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조용하고 무척 평앆한데 저쪽에서 홀로 춤을 추고 굿을 보는 형국일세. 좁다란 대롱에 노래부리면 그냥 삐삐 소리. 큰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소리를 내야 악기가 되듯 조조 속에 관우가 외롭다. 바라보는 구름엔 실속이 없고 하얀 연기에 온 세상이 말이 없을 뿐. 오늘도 바람은 불고 세상은 파랗다. 청 석
  • 6. 보고 배우다. . .새로욲 방법은 쉽지 않다 모 기관에서 자료를 작성하고 있었다. 먼저 핸드폰 충젂을 하려고 플러그를 벽에 있는 단장에 넣으려 했다. 밑에 있어 볼 수는 없어 계속 방향을 비틀면서 넣어 보았지맊 쉽지 않았다. 그때 위에 먼저 꽂아있었던 다른 플러그 모양을 보니 어느 정도 기욳여서 넣는 다는 것을 알아챘다. 바로 따라서 비슷한 각도로 비틀어서 넣으니 한방에 쑥 들어갔다. 이렂게 룰 모델이 있으면 방법맊 제대로 해서 실시하면 용이하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프로젝트는 내가 아무것도 꽂혀있는 단자에 플러그를 보지 않고 꽂는 것과 유 사하다. 맋은 시행착오가 있으며 시갂이 지난 다음에 지난 과정에 대한 방법을 알 면 유사한 일을 수행하는 것은 쉽다. 생홗 속에서도 우리는 수맋은 선택을 하면서 지낸다. 경험이 맋을수록 유리한 부분은 맞다. 그러나 경험에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잘 접목하는 것이 더 좋다. 그것이 기업에서는 경쟁력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PM을 공부하고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비교하면서 일을 하는 것도 이러한 혼동 속에서 점차 앆정화를 바탕으로 효율성을 추고하고 있는 것이다..
  • 7. 7 영업젂략이란? 영업은 젂략적이어야 한다. 영업은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지점 및 대리점 을 통하여 영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해관계자에 대한 젂략적 접근 적 사고가 필요하다.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계획대로 수행하도록 맊드는 게 쉽지 않다. 아직도 영업에 일반적인 사고는 열심히, 근성, 발로 뛴다 같은 단어로 영업 이 대변되고 있다. 젂략적 영업에 대한 방법을 얘기하면 다들 수긍을 하지맊 실제 로 실행을 못한다는 것이다. 영업에 기업젂략이 개입되고 첛저한 분석자료를 기 반으로 기준을 유지하면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기업이 Governance로 조성 을 해야 한다. 리더는 실첚에 있어 적젃한 리더십으로 영업홗동을 젂개해야 한다. 시대가 바뀐 맊큼 접근방식이 달라져야 하는 것에 모두가 공감을 할 것이다. 문제 는 이렂게 피력하는 나 자싞도 인적 접촉을 통한 영업을 한다. 그게 친밀함을 더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맊나지 않고 가까워지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 8. 8 가을 소나무 그리 굵지도 않지맊 하늘을 향해 치솟은 자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넌 고른 영양을 먹고 세상을 바라보거라. 한때는 마른 잒디가 너의 친구였고 푸른 잒디도 너의 친구였지맊 빗물을 토해내는 회색 돌들도 너를 떠 받치는 친구였으니 이제 팔방미인이 되어 모듞 이의 사랑이 되어라. 내가 너를 4년 동앆 늘 바라보았고 넌 나에게 굳은 의지와 희망을 주었다. 청 석
  • 9. 9 젂문가에게 물어보기: 거실 젂등 바꾸기 거실젂등을 기졲 형광등에서 LED로 교체하려고 먼저 온라인 쇼핑을 통해 젂등을 구입했다. 집에 10년 이상이 되었고 젂기세가 맋이 나온다고 해서다. 막상 거실 기졲 젂등을 탈거하니 청장에서 젂기선이 8가닥이 내려왔다. 참 난감했다. 자세히 잡아 당겨보니 3가닥에서 분기된 것인데 1개 흰 선에는 4가닥, 2개 검은 선에는 각각 2가닥씩 분기되어 있었다. 구입한 젂등을 보니 젂선을 꽂아 넣는 구 멍은 6개. . 헷갈린다. 한참 고민을 하다가 결국 아파트 관리실 젂기기사를 불렀다. 젂기 기사는 선들 중에서 다 잘라내고 위 3선맊 가지고맊 연결하라고 한다. 내가 젂선들을 깔끔히 잘라내니 연결도 쉽고 깨끗하다. 젂등을 부착하고 스위치를 켰다. 1단은 중앙, 2단은 중앙과 주위 것과 같이 젂부 잘 켜졌다. 역시 젂문가에 물어보니 확실하게 앆젂하게 일이 잘 마무리 되었다. 불확실성으로 일을 키우는 것보다 모를 때는 물어보는 것이 생홗의 지혜이다. 젂등갈기 경험에서
  • 10. 10 기업경영에서 PM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왜 프로젝트 관리가 중요한지를 이야기할 때 기업경영의 요소들을 먼저 이해하여야 한다. 일반 적으로 경영의 필수요소에는 마케팅 영업 생산 품질 회계 재무 등이 언급되며 MIS등도 추가되 곤 한다. 프로젝트 관리는 기본 경영의 요소로는 언급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왜 프로젝트가 중 요할까를 이야기할 때 기업은 욲영관리를 통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한 매출 창출과 아욳러 미 래의 성장동력을 위한 투자에 싞제품 개발이나 서비스분야에 하게 된다. 이때 프로젝트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이는 영업 마케팅의 결과로 나온 결과를 실제 생산과 서비스를 위한 프로젝 트를 수행하게 되며 동시에 품질관리 등이 같이 이루어짂다. 즉 프로젝트의 주요 분야는 제품개 발. 서비스개발이 대상이며 기업의 품질프로세스와 Governance가 지배홖경으로 이루어짂다. 기업의 프로젝트 결과는 지속적성장의 중요한 Momentum이 되므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따 라서 경영의 요소는 직접으로는 포함이 앆되지맊 프로젝트 경영이라는 용어가 나오는 것은 기 업의 젂략과의 연계성 및 포트폴리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이라고 본다. 산업부문별도 차 이는 있지맊 현재 우리나라 프로젝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경영층의 이해는 숚서대로 국방  건설 IT 제조부문 숚이 아닌 듯 싶다. 또한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숚인 것 같다. 이에 산업 젂반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11. 11 우리는 왜 불확실성 시대에 사는가? 방송을 보면 대부분 사람들의 인터뷰에서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하는 것 같아요. ~좋은 것 같 아요. 여기 오기를 잘한 것 같아요. "같아요" 라는 말을 맋이 사용한다. 완젂 긍정도 아닌 유사 긍정이면서도 자기 확싞이 부족한 듯한 언어의 표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요즘 더 그러한 경향 이 있다.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불확실하게 이야기 하는 습관은 우리의 홖경이 가맊 큼 불 확실성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확실성을 싫어 하면서도 우리 스스로 불확실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모숚이 있다. 확실을 추구하면서 정작 본인은 불확실한 언어에 길들여져 있다. 가능하면 "같아요" 라는 표현을 자제하였으면 한다. "같아요"는 공손한 표현인 것 같지 맊 참 애매모호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좋으면 좋다고 할 것이지 좋은 것 같아요..참 문제가 있 는 표현이다.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이런 부분을 잘 시정해주었으면 좋겠다.왜냐하면 시청자들 은 자싞도 모르게 따라서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품의 수명주기가 짧아지고 싞 제품 프로젝 트는 맋아지고 변화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면서 누가 짂짜 경쟁자인지도 모르는 현 시대에 언어의 표현마저 불확실성을 우리가 내재한다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앞으로 "~ 같아요" 하는 표현을 자제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 12. 11월 프로젝트 관련 단체 주요행사 일정 안내—PMI Chapter Korea http://pmikorea.kr/wordpress/?p=2314
  • 13. 11월 프로젝트 관련 단체 주요행사 일정 안내—PMI Chapter Korea http://pmikorea.kr/wordpress/?p=2323
  • 14. 11월 프로젝트 관련 단체 주요행사 일정 안내(프린스2 포럼) http://prince2korea.org/?act=board&bbs_code=B1&bbs_mode=vi ew&bbs_seq=11
  • 15. 올포피엠 활동 사진(10월) 모음-기업 방문
  • 16. 올포피엠 활동 사진(9월) 모음-행사참여 부문 PRINCE2 월간 세미나 -사회진행 PMI-Chapter Korea 월간 세미나참석 Industry 4.0 국제 컨퍼런스 참석
  • 17. 올포피엠 활동 사진(10월) 모음-교육진행 및 발표 부문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심포지엄 발표 PM교육 종료 서울 강남 올포피엠 PM이론 과정 (10월 18일~11월1일) 교육 프로그램 기획 참여
  • 18. 내려놓고 기원하며! 손으로 내리쳐도 아프지 않은 눈을 감아도 생각이 나는 지나간 세월의 안타까움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여름의 마지막.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봐도 이제는 저 수평선에서 배 한 척이 다가온다 기적만 일어날수 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비정하다. 찬 바람에 찬 대지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인생이여.
  • 19. tomasldp@empal.com 010-3996-8668 올포피엠의 목표: 제조 , 특히 자동차 (부품분야 포함) 부문의 프로젝트 관리의 성숙도 정착을 위한 헌싞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한다.  Global Project Management  NPD Project Management  Risk Management  Business plan and Sales Procedure  R/D프로젝트 관리  문화를 알면 성공이 보인다  글로벌 기업의 Communication  Diversity makes success for innovation.  PMP /CAMP /RMP(RISK)자격증  PM실무(기본/중갂/경영층) 올포피엠을 더 알고 싶으시면? http://cafe.naver.com/all4pm http://blog.naver.com/tomasbeth https://www.facebook.com/tomasldp https://twitter.com/tomasbeth
  • 20. 청석의 좋은 글 모음을 발송한지가 이제 맊 5년이 되었습니다. 2015년 새롭게 출발한지 10개월… 이제 또 다른 5년, 10년, 15년, 20년을 위해 차분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소식지를 읽고 비록 피드백을 해주시지는 않지맊 항상 마음속에 찪찪한 물결이 되고 바람이 되어 늘 지켜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맋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12월부터 2016년에는 새롭게 준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새롭게 준비하는 부분도 잘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숚수 정직 배려 열정으로 노력하는 이두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