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본 과제물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문장호 교수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업 과제로 상업성이 없음을 밝힙니다.
3. 본 과제물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문장호 교수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업 과제로 상업성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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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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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87mm이란
재수 후, 대학을 입학한 나는 화려하고 싶었다.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유행을 따라가려 했다.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했던 치마, 블라우스, 원피스..
멋을 위해서라면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나 답지 않은 나로 살아가던 중,
무신사라는 패션커머스기업을 알게 되었다.
스트릿 패션의 성지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스트릿 브랜드들이 있었다.
그 곳의 옷들은 내가 원하던 것, 그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것들이었다.
그 중에서 내 마음을 가장 사로 잡았던 것은 87mm였다.
7. BUY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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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LIST
통통한 체형을 감추고 싶고 무난한게 좋아서 어두운 계열의 옷만 입었던
나는 87mm만의 다양한 색에 관심이 갔다.
‘입어보고싶기는한데 나랑 어울릴까?’ 라는 걱정이 앞섰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87mm의 옷을 처음 구매해보았다.
조금 떨리는 마음으로 입고 외출을 해봤는데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입고난 후, 나 스스로가 느끼는
만족감이 상당히 컸다.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편안함이었다.
그렇게 나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나가기 시작했다, 87mm와 함께.
8. 87MM은 1987년생 친구들이 공동으로 런칭한 브랜드이다.
대표 김원중, 박지운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김원중
직업 : 모델, 패션디자이너
출생 : 1987년 3월 31일
신체 : 189cm
소속사 : 앨컴퍼니
데뷔 :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
수상 : 2014년 제 9회 아시아모델시상식 cf모델상
별명 : 모델킹, 킹원중 (king원중)
군전역 후 청담동 아메리칸 어패럴에서 일하다가 스카웃
한국 모델로서 세계 최초로 프라다 쇼 런웨이
NOTICE
9. 이름 : 박지운
직업 : 모델, 패션디자이너
출생 : 1987년 9월 2일
신체 : 189cm
소속사 : 에스팀
경력: 서울컬렉션 이정재, 한상혁, 김서룡, 고태용 패션쇼 모델
서울컬렉션 박성철, 양희민, 최범석, 정두영 패션쇼 모델
중석적인 매력으로 유수 매거진을 섭렵한 모델
10. 87mm의 시작은 바나나 우유다?
87mm의 시발점은 2011년 9월 화곡동 편의점에서
그들이 바나나 우유를 부딪힌 순간이다.
옷을 입는 일을 하던 그들은 패션 사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편의점에서 얘기를 하던 중 서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각자 모델일 외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는데 좋아하는 옷을 가지고 사업을 하면
좀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들은 30분만에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바나나 우유의 함유량을 표기한 ml(밀리리터)에서 mm(밀리미터)가 갑자기 튀어나왔다.
밀리리터라고 부르려다가 엠엠이라는 말이 더 귀여워서 바꿨다고 한다.
그렇게 87년생 남자 둘의 87mm가 시작되었다.
가공유 240ml
(210 kcal / 1회제공량 240ml)
11.
12. 처음에는 온라인 사이트를 기반으로 ‘빈티지’, ‘동대문 의류’를 6개월 가량 판매하였다.
그러다가 디자인, 브랜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스스로 직접 옷을 만들기로 했다.
87mm의 처음
13. 87mm는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그만큼 곱지 않은 시선도 많이 받았다.
“유명세로 돈 벌려고하네”, “티셔츠 한 장 제대로 만들 수 있냐?” 모두 그들이 자주 들은 말이다.
디자인 과정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87mm는 100% 직접 디자인을 하며, 패턴봉제 담당, 어시스트 담당이
김원중, 박지운으로 운영되고 샘플제작도 모두 직접하며 프린팅도 핸드프린팅으로 직접 만든다.
디자인 비전공자였던 둘은 자신들만의 옷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고
그들은 누구보다 더 노력과 정성을 들였다.
“티 츠 한 장 제대로 만들 수 있냐?”“티 츠 한 장 제대로 만들 수 있냐?”
“이름빨로 장사하려하네”“이름빨로 장사하려하네”
“배워본적도 없는 놈들이 뭘 알아”“배워본적도 없는 놈들이 뭘 알아”
14.
15. 콘셉트는 없지만, 센스 하나는 탁월한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김원중과 박지운은 특정한 룩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했던 룩들이 항상 바뀌었다.
그것이 87mm의 슬로건이 되었다.
특정 스타일, 그리고 옷에만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컬렉션을 디자인한다.
가장 기본에 충실하며 베이직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고 사랑하는 옷을 만들고자 한다.
브랜드 오픈 당시 수많은 브랜드에서 ‘하이엔드’와 ‘스트리트’를 구분을 짓는 경향이 있었다.
87mm은 이 사이에 있는 어떤 포인트, 점, 공간, 문화가 하나의 블루오션이라고 생각을 하며,
또 하나의 문구가 생겨난 것이 Newwave street culture 이다.
그들은 스트리트에 기반을 두되 기존에 있는 스타일과 달리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내기를 소망한다.
NOCONCEPT,BUTGOODSENCENOCONCEPT,BUTGOODSENCE
NEWWAVESTREETCULTURENEWWAVESTREETCULTURE
(하이앤드 : 제품군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제품을 의미)
(스트리트 : 거리의 사람들의 옷에서 나타는 유행)
Slogan of 87mm
17. 87mm_official 라인
87mm_seoul 라인
Mmlg 라인
87mm에서 가장 중심에 있는 레이블.
시각적인 것만 추구하는 경향보다 담백하고 유연한 옷을 만들고자 한다.
우리가 지내고 있는 모든 횐경과 1987년으로부터 지내고 있으며
mm에 해당하는 다양한 의미를 찾아가고자 한다.
87mm을 만들어가는 스튜디오 식구들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디자인 된 레이블이다.
심플한 컬렉션을 전개하며 계절 그리고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다.
87mm_official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충분히 녹아져 있다.
87mm에서 기초와 기본이 되는 레이블이다.
기본적인 옷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로부터 비롯된다.
가장 기본에 층실하면서 87mm을 설명할 수 있는 적절한 로고플레이,
그 의미에 대한 위트 그리고 해석을 더한다.
모두에게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이는 디자인을 전개해 나간다.
티셔츠를 처음 만들었을때의 순간을 기억하며 mmlg라인을 만든다.
Afterrenewal
18. 구 87MM 플래그십 스토어
2015년 7월 6일 오픈
2년 반동안 사랑을 받아온 구 87mm 플래그십 스토어 (서교동 358 - 80)
새하얀 2층 저택, 푸른빛의 플래그,
듬직해보이는 우드벤치가 조화를 이룬다.
저택이라는 아날로그적인 무드
STORE
46. 87MM 입점
87mm 플래그쉽 스토어 외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87mm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level5, around the corner에 입점되어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외 온라인 공간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는데,
힙합퍼, 무신사스토어, w컵셉, 29cm, 트리플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LF 공식 편집샵
어라운드 코너에 입점돼있는 모습 -
- 인터넷 종합 쇼핑몰인 힙합퍼와의 팝업스토어 콜라보도 진행했었다.
47.
48. GIORDANO X 87MM
87mm는 다양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도 진행하였다.
Collaboration
올해 9월 지오다노와 87mm의 콜라보가 있었다.
11번가에서 단독 선런칭 하였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숏 패딩, 후드티, 조거팬츠 3가지 제품을 출시 하였다.
ROW CLASSIC X 87MM
페미닌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디자이나 브랜드 로우클래식과 콜라보를 진행했었다.
49. WHEREWEAR X 87MM
모바일 패션 셀렙샵 ‘웨어웨어’와 2015 홀라데이 컬렉션 스웨트셔츠를 선보였다.
스포티한 특징을 강조한 큰 카라가 인상적인 스웨트셔츠다.
Converse X 87mm
서울패션위크에서 87mm 신발을 신고 87mm 모델들은 워킹을 했다.
BEAKER X 87MM
51. BEYOND CLOSET X 87MM
87mm가 자부심과
비욘드클로젯의 센스가 담긴
콜라보 스낵백은 큰 인기를 끌었다.
52. 87mm는 현재 두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중이다.
@87mm_official 은 아이디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매 시즌 룩북이나 제품 상세샷, 세일 정보,
재입고 정보 등이 업로드 된다. 두 계정의 업무를 나눠본다면 @87mm_official 은
경영에 가까운 일들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87mm_daily의 주 업로드 내용도 역시 아이디에서 예상이 가능한데, 87mm 제품을 입고 찍은
데일리룩이 업로드된다. 87mm 직원들이 주로 옷을 입고 플래그십 스토어의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요즘 다른 쇼핑몰에서는 옷의 착용샷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아 구매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위에서 아래로 찍거나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는 경우가 대다수라 실제 옷의 핏과 사이즈를 가늠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87mm_daily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잘 나오려고 노력한 자세와 구도가 아니라,
누구든 객관적으로 옷에 대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어 좋다. 본인도 이 계정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고
구매 욕구가 생기는 편이다.
87mm를 자주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 브랜드의 옷을 착용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때,
두 계정을 모두 태그하는 편이다. 처음에 이런 계시물들을 보고 ‘ 내가 여기 옷을 입는다’ 라는 자부심이
있기에 태그를 하는건가 싶었는데, 87mm를 태그함으로써 87mm 브랜드 자체와 좀 더 가깝다는 마음이
생기고 이 브랜드에 애정이 있는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87mm_daily에서도 자신의 계정을 태그한 계시물 중 마음에 드는 것들을 공식 계정에 업로드
해주기에 선택 받았다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Instagram
@87mm_daily@87mm_official
SNS
87mm가 태그된 계시물 수
53. Facebook
Facebook 계정도 있지만 점점 인스타그램으로 옮기는 추세라
이에 맞춰 87mm도 공식적인 글만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는 중이다.
대부분의 소통과 관심이 될만한 내용들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다.
@EIGHTSEVENMM
54. Q.1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께요.
Q&A
안녕하세요. 저는 심리학과에 재학중인 21살 남누리입니다.
Q.2 Q.3 Q.4 Q.5 Q.6
* Q.2. 87mm를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저는 중학교때 우연히 87mm을 만드신 박지운모델님을 좋아하게 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 Q.3. 87mm의 어떤 점이 본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나요?
처음엔 단순히 좋아하는 모델이 디자인하고 런칭하신 것 이라는 점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55. Q.1
* Q.4. 87mm 제품을 많이 구매하시나요?
Q.2 Q.3 Q.4 Q.5 Q.6
* Q.5. 87mm 좋은점 & 아쉬운점
* Q.6. 당신에게 87mm이란?
없지는 않지만 많지도 않습니다. 가격대가 있기도 하고, 품절도 자주되기 때문입니다.
이 브랜드의 좋은 점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는 도전의식입니다.
저는 평소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이 브랜드가 그에 상응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 유명해지기 시작한 스냅백부터 이번 겨울을 겨냥한 지오다노와의 콜라보레이션까지의
시도가 멋졌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있는 만큼 질이 보장된,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이
또 다른 87mm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유행이 되어버렸다는 점입니다. 물론 유명해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은 브랜드 자체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올 여름 무신사 사이트 1위를 지속적으로
달릴만큼 유행을 타고있기 때문에 이 브랜드가 얼마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지 조금은 걱정되며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인기상품의 잦은 품절과 재입고가 구매하는 입장에서 애가타고
아쉬운 점 중 하나입니다.
멋있는 브랜드, 하지만 요즘은 너무 유명해져서 나만 아는 브랜드에서 누구나 아는 브랜드가 된 기분
56. MY PAGE
앞서 말해듯이 필자도 87mm의 충성고객이기에
꽤나 많은 브랜드 제품을 갖고 있다.
직접 산 제품에 대해 소개해보고 구매한 이유에 대해 설명해보려 한다.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What’s in my closet ?What’s in my closet ?
57. 처음 구매한 87mm 보라색 맨투맨
바로 이 옷이 나를 87mm의 세계로 이끈 장본인이다.
짙은 보라색이 빨간 로고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58. 87mm에서 가장 인기있는 컬러, 멜란지 블루
멜란지 블루 컬러가 87mm를 무신사스토어
브랜드 순위 상위권에 올려주었다해도 과장이
아니다. 87mm가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다른 브랜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색들도 많다. 하지만 멜란지 블루라는 색은
87mm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독보적인
색이다. 물 빠진 파란색같은 멜란지 블루는
소화하기 어려워보이지만
은근히 매치할 수 있는 색이 많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본인도 이 색의 독특함에 빠져 구매하게되었다.
여름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멜란지 블루색 반팔티셔츠
59. 무신사 스토에서 가장 많이 팔린 87mm 후드티
균일한 짜임과 적당한 조직감을 표현하는 표면에 집중하였으며, 중량감과 터치감이 매우 좋다.
시보리의 늘어남을 방지하려고 상당히 짱짱하고 이중 봉제가 되어있는 옷이다.
재해석된 1987폰트와 mmlg 시그니처 로고가 조합되어있다.
60. 87mm의 스웨트셔츠(맨투맨), 푹신한 털실로 짠 니트도 좋지만 부드러운 스웨트 셔츠에 더 손
이 간다.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길 마련이다.이 짙은 빨간색 맨투맨은
겨울과 어울리는 그러나 그 계절에서 나를 돋보이게 해주는 느낌이다.
62. 앞서 보여준 긴팔 옷 외의 반팔 제품들이다.
모든 색깔의 옷들을 갖고 싶어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발견하더라도
이미 있는 색이면 구매를 하지 않는다.
디자인도 겹치지 않게 사는 편이다.
가격대는 39000원부터 49000원까지 다양하다.
이렇게 나는 12가지의 87mm 제품을 갖고 있다.
아쉽게도 모자, 가방과 같은 잡화류는 없어 소개를 못했지만,
빠른 시일내에 구매할 예정이다.
64. 브랜드 포지셔닝 맵
1. 목표시장 : 스트릿 브랜드 후드티를 사려는 20대 초반 여성
2. 경쟁의 본질 : 후드티 제품이 있는 스트릿 브랜드
3. 유사점 : 브랜드 충성고객들이 존재
4. 차별점 : 다양한 색상과 로고
5. 목표시장의 핵심욕구 : 적당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후드티를 구매하는 것
높은 가격
낮은 가격
낮은 품질
87MMLMCThisisneverthat
Champion
Carhartt
StussyObey
어커버
높은 품질
Supreme
Thrasher
Have a good time
Romantic crown
Viva studio
: 바람직한 브랜드 지식구조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기업이 원하는 방향으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하는 마케팅 활동이자, 어떤 소비자들이나 세분 시장 그룹의 마음속에 고유한 ‘위치’를 찾는
툴이다.
이상점
이상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좀 더 낮추고 제품의 품질에 힘을 써야한다.
65. 연상 네트워크 기억 모델
: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련의 연속적인 단계를 모델화한 것이다.
기억은 노드와 고리가 연결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개인적으로 더 강하게 연상되는 것들에는 밑줄을 그었다.
87mm
이미지
제품
다양한
유행인
스트릿
유니섹스
후드 티셔츠
맨투맨
모자
연예인
모델이 하는 브랜드
김원중
디자인
1987
Mmlg
Ememelge
Recruit
박지운
반팔 티셔츠
스냅백
볼캡
벙거지
박보검
아이유
노드 = 저장된 정보와 개념들
고리 = 노드들 사이의 연상강도
66. 브랜드 공명모델
현저성
성과 심상
판단 감정
공명
유행을 따르지 않는
브랜드 로고, 스트릿 브랜드, "NO CONCEPT, BUT GOOD SENSE”
다양한 색감
비싼, 튼튼한
모델이 운영하는
연예인들이 즐겨입는
친숙한
너무 흔한
관심이 가는
잦은 구매
이벤트 참여
지인들에게 브랜드 홍보
제품 착용 사진 업로드 후 인스타 계정 태그
유니섹스
다양한 디자인
입고싶은
자유로운
홍대에서 입을 거 같은
: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련의 연속적인 단계를 모델화 한 것이다.
이 단계에는 아이덴티티, 의미, 반응, 관계라고 하는 뚜렷한 단계의 순서가 있다.
즉 아이덴티티가 창출되지 않고는 브랜드 의미는 정립될 수 없고, 올바른 의미가 개발되지 못하면
반응은 일어나지 않으며, 적절한 반응을 이끌어내지 않는다면 관계는 형성되지 못한다.
공명(Resonance) - 고객들이 브랜드와 ‘하나가 되었다’고 느끼는 정도
판단(Judgments)/감정(Feeling) -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와 감성적 반응
성과(Performance)/심상(Imagery) - 기능적, 심리적, 사회적 니즈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현저성(Salience) - 다양한 상황과 조건하에서 브랜드를 얼마나 자주, 쉽게 떠올리는지
67. 브랜드 만트라
브랜드 개성의 5개 차원 구조
개방적인
다양한밝은
일관된 영향력있는
87mm
Thisisneverthat
Carhartt
브랜드 만트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의 반박할 수 없는
본질과 정신을 담은 3~5개 단어로 이루어진 문구이다.
브랜드 만트라는 한 브랜드 내의 다양한 포지셔닝을 관통한다.
브랜드의 진화와 성장에는 브랜드의 본질적인 ‘마음과 혼’을
반영하는 만트라가 꼭 필요하다.
#유쾌한
#감각적인
#중성적인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웃게 만드는
68. 브랜드 개성
87mm가 사람이라면?
성별 : 여자
나이 : 20대 초반
직업 : 홍대 옷가게 알바
87mm의 이미지와 비슷한 유명인 : 김보라 (배우)
분위기 :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 특정 브랜드에 연합되어 있는 인간적인 특성들의 집합을 말한다.
연령, 성별 등과 같은 인구통계적 특성과 인간의 성격 특징을 포함한다.
실제로 그녀는 87mm 제품을 착용했을때와 아닐때의 분위기 차이가 크다.
계시물 팔로워 팔로잉
프로필 수정
450 8992 3
70. 1. 좁은 사이즈 선택의 폭
2. 부담스러운 가격대
스스로를 유니섹스 브랜드라고 칭했지만 여성을 위한 사이즈가 부족하다.
현재 후드티와 맨투맨 같은 상의들은 S,M,L 사이즈로 구성돼있다.
하지만 사이즈 간의 격차가 너무 크다.
예시로 S 사이즈의 기장은 63이지만 M의 기장은 70정도 이다. 160인 본인 기준으로
상의가 엉덩이를 덮는지 안 덮는지가 갈릴 정도로 사이즈간의 차이가 크다.
구매 후기들도 S를 선택할지 M을 선택할지는 항상 고민이 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여성들도 입을 수 있게 만들겠다고 했지만 이런 애매한 사이즈는 이와 상응하지 않는다.
옷들의 가격을 살펴보자면 후드티는 77000~79000원 , 바지는 96000~98000원,
후드집업은 94000원, 아우터는 118000~145000원대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스트릿 브랜드에 갓 입문하거나, 87mm에 관심을 갖고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의견을 갖고있다. 차라리 더 퀄리티있고 유명한 브랜드의 옷을
구매할 것이라고도 한다. 아쉽게도 관심이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옷을 자주 구매하는 본인도 가끔은 이 가격이 부담스럽다.
INSIGHT- problem
71. 3.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유실무실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높은 할인율의 쿠폰이나 큰 이벤트 없이 판매를 하고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시 87mm 자체 장갑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으나,
아우터를 사지 않는 이상 구매가가 10만원을 넘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87mm 제품을 구매한다.
무신사 스토어는 회원 등급 할인, 적입금 할인, 쿠폰 할인 등을 통해 공식 스토어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공식 스토어만의 메리트는 전혀 없다.
example
87mm 후드티 : 79000원
무신사스토어에서 구매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시
회원 등급 할인 1580원
적립금 선할인 2370원
쿠폰 사용 10270원
적립금 사용 5530원
59250원 (25% 할인)
쿠폰 사용 7900원
71100원 (10% 할인)
72. INSIGHT- wishlist
1. 여성 라인 제작
경쟁 스트릿 브랜드인 thisisneverthat은 우먼스 라인을 만들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여성들은 thisisneverthat 브랜드 제품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
사이즈 면에서의 선택도 편해지고 스타일도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87mm도 이처럼 87mm womyn 라인을 제작하길 바란다.
다른 브랜드의 여성 라인과 차별화를 두기위해 제안하고자 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
87mm의 womyn 라인은 womyn이라는 단어에서도 드러나듯이 지금의 활동성과 컨셉은
유지하되 좀 더 여성이 편안할 수 있는 사이즈들과 디자인으로 구성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 여성들에게 특히 더 인기가 많은 제품들은
사이즈를 다양화시켜 런칭해도 큰 인기를 끌 것같다.
Womyn : 여성 (성 차별을 피한 철자)
2. 중저가 라인 제작
guess는 중고가 브랜드로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다.
사람들이 가격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서브 브랜드인 G by guess 를 만들었다.
guess라는 브랜드 네임이 들어갔음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G by guess는
guess를 좀 더 대중적으로 만들어주었다.
Apple도 가격 부담과 대중성을 위해 맥북 에어와 아이패드 6세대 등을 만들었다.
이처럼 87mm도 현재보다 저렴한 45000~50000원 정도의 중저가 라인을 제작하면
더 사랑받을 것이다.
73. 3.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구매고객에 위한 차별화된 혜택
무신사처럼 회원등급만의 할인 혜택을 지금보다 키우고
87mm 자체 굿즈를 함께 배송해주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의 구매율이 증가할 것이다.
과거에도 87mm만의 스티커를 동봉해 배송했지만 한 종류의 스티커라
반복적인 구매를 이끌어내기가 어려웠다.
스티커의 퀄리티를 높이고 다양한 종류로 만들면 그것을 수집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증가할 것이다.
스티커 뿐만아니라 스트랩이나 키링같은 굿즈를 제작해 사은품으로 제공하면
큰 할인율을 포기하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를 할 것이다.
- 87mm 굿즈 예시들
76. REVIEW
평소 주위사람들도 나에게 87mm 관계자냐 물어볼 정도로 충성고객이고
굉장히 애정하는 브랜드라 브랜드를 선택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다.
다만 나에게는 완벽한 브랜드이기에 문제점을 찾는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정말 좋아한다면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다소 객관적이여야 한다고 다시 생각하게됐다.
단순히 전공 수업의 과제임을 넘어서 소장하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했다.
브랜드북을 만들면서 내가 87mm를 처음 알았던 때보다, 지금 더 성장하고 인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예전에는 “옷 어디꺼야?” 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요새는 “너 87mm 좋아하는구나?’ 라는 말을 듣는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좋아하고 열광하는 모습을 보니 시원 섭섭했다.
나의 개성이 사라진 느낌을 받았지만 나는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나라는 사람이 개성있는 옷을 입는게 아니라 개성있는 내가 이 옷을 입는 것.
이제부터 나를 개성있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보겠다.
77. Review
평소 주위사람들도 나에게 87mm 관계자냐 물어볼 정도로 충성고객이고
굉장히 애정하는 브랜드라 브랜드를 선택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았다.
나에게는 완벽한 브랜드이기에 문제점을 찾는
하지만 정말 좋아한다면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다소 객관적이여야한다고 다시 생각하게됐다.
이왕이면 잘 만들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만들다가 빨리 지쳐버린거같다.
87mm를 점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선택하는 모습을 보니 시원 섭섭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