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려해야할 차이점
비트코인 소프트웨어 자체는 무허가(permissionless) 기반의 프로토콜이지만 비트코인 오픈
소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KYC(Known Your Customer) 인증을 요구하는 허가
(permissioned) 기반. 이를 Permissioned on permissionless blockchain 이라고 부름
*여기서 허가(permission)란?
거래를 증명하거나 송금을 하는 주체로서 네트워크에 참여하고자 할 때 필요한 허가를 뜻함. 비트코인은 거
래 증명자(채굴자)와 송금자 둘다 허가 필요없이 익명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는 무허가형 프로토콜임
3. 고려해야할 차이점
무허가형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무허가형 블록체인기반 허가형 서비스
무허가형 블록체인기반 무허가형 서비스
허가형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Permissionless blockchain
Permissioned service on permissionless blockchain
Permissionless service on permissionless blockchain
Permissioned blockchain
4. 무허가형 블록체인
탈중앙성을 유지해야 하는 무허가형 블록체인의 경우, 개발을 위해 대중으로부터 크라우드펀딩
으로 자금을 확보. 개발팀의 지분을 확보할 방법이 없기때문에 VC(벤처캐피탈) 투자는 없음
예제
• 이더리움(Ethereum): $18m
• 비트쉐어(Bitshares): $5m
• 어거(Augur): $4.6m
총 시가 총액
$4b
비트코인 제외 시총
$527m
6. 무허가 블록체인기반 무허가형
VC투자를 받은 무허가 블록체인(비트코인) 기반 무허가형
서비스는 Blockchain.info 와 Openbazaar가 유일
무허가형 서비스 특성상 KYC인증을 거치지 않으며 이용자
가 모든 책임을 지는 비토렌트와 비슷한 형태.
• 오픈바자(Openbazaar): $1m (from Marc Andreessen)
• 블록체인인포(Blockchain.info): $30.5m
20. 비트코인 기업의 피봇
by by
비트코인 블록체인 허가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은행 장부시스템을 개발하던 Peernova
와 비트코인 거래소인 itBit, 비트코인 기반 장회주식 거래소인
Symbiont가 허가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개발로 방향을 전환함
21. 국내 블록체인 응용개발 기업
블록체인 기반 공인인증서
기존 공인인증 시스템 코인플러그 시스템
Active X 필요함 Active X 필요없음
사용자 개인정보를 받고 개인키/공개키를 생성 사용자의 개인정보 없이 키를 직접 생성
사용자가 직접 컴퓨터에 인증서를 보관 개인정보가 없는 사용자 인증서를 블록체인에 보관
인증서 생성 비용: 4400원 인증서 생성 비용: 20~30원
엑티브X, NPAPI와 같은 플러그인을 설치할 필요없는 블록체인 기반의 공인인증서 시스템. 사용자
의 개인정보를 은행 외 인증기관에 전송할 필요없이 개인키/공개키를 블록체인에 인증서를 보관
22. 국내 블록체인 응용개발 기업
블록체인 기반 장외 주식, 채권
등의 다양한 금융 상품 유통 플
랫폼 파일럿 시트템 개발중
신한금융그룹의 전자문서 솔루
션인 유니닥스 솔루션에 블록체
인 기술을 심어 위변조 판단 여
부를 검증하는 시스템을 개발중
23. 국내 블록체인 응용개발 기업
블록체인을 이용한 해외송금 등 정산 및 청산 시스템을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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