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동물원 야간개장은 한마디로?]
청소년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책
학생의 피로를 덜어주는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희망을 주는 책
청소년 힐링북
친구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하는 책!
3. 나이에 상관없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순수한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가 아무리 뭐라해도 내 꿈을 향한 걸음을 막을 수 없어.
내 이야기도 책이 될 수 있구나.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남들이 하는대로 하지 말아야겠다.
남의 시선보다 내 생각, 의견이 더 중요하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 속에서
이렇게 다 다르게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것
[이 책을 통해 배운 점]
4. ‘공부’라는 시가 재미있다.
나도 언제쯤 공부와 가까워질까?
구성이 재미있다. 정말 동물원에 온 것처럼 코스도 있고
중간중간 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활동들이 있기 때문이다.
동화 속에서 깊은 지혜를 찾아가는 것
글에 맞는 삽화들
동물원 야간개장 추천코스와 에티켓이 재미있다.
[이 책의 재미있는 점]
5.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었다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진짜 선배들이 썼나? 너무 잘 써서 의심스럽다.
‘비’라는 시에서 선생님이 쓴 코멘트에 보면
글쓴이는 불쾌한 감정을 표현했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유쾌하다고 생각했다고 하셨다.
이처럼 글을 쓸 때 작가의 목적이나 감정과
다르게 받아들이는 경우들이 또 없는지 궁금했다.
[궁금한 점이 생겼다면?]
6. . 고3이 가까워지면서
내 인생을 결정해야한다는 부담감과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는 압박감 속에
걱정만 했는데 ‘18’이라는 시를 읽고 많은 공감을 했다.
. 나의 진로 선택과 많이 연관지었던 것 같다.
나의 희망진로는 수학교사인데 주변에서
다른 진로를 택하라고 해서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책을 읽으면서 남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결국에는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
다. 내 진로선택을 명확하게 해준 계기가 된 것 같다.
. 이 책을 보고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났다. 매일매일 꿈이
바뀌고 나가서 자유롭게 뛰어놀던 모습들이 떠올랐다.
. 소재가 생각날 때마다 글을 써야겠다고 느꼈다.
[내 삶과 연결되는 점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