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블록체인 이야기를 한다며?
distributed ledger + p2p network + distributed
network + token economy + governance + …
하지만 (가능한) 기술적인 설명은 빼고 다음을
(a) 블록체인에서는 누가 주체인지
(b) 주체자들은 왜 일하는지
(c) 그 사회는 어떻게 진화 발전하는지
주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15. 잠깐! 여기서!
• 중앙화가 나쁘다고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
• 속도, 효율등의 면에서 뛰어납니다
• 블록체인이 만능이라고 이야기하는것도 아닙니다
• 태생적으로 비싼 기술이고 태생적으로 한계를 있습니다
• Trilemma – security vs. scalability vs. decentralization
(싸고 맛있는데 플레이팅이 이쁜 것?)
16. 들어가기전! 호텔 예약 데이타를 XYZ만 소유?
• 어떻게 가치를 만들어 내나?
• 거시적인 관점에서 유행을 살펴본다
• 미시적인 관점에서 개인화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 나는 뭘 좋아했나? 그러면 뭘 좋아할건가?
• 나랑 비슷한 사람은 뭘 좋아하는가?
17. 들어가기전! 호텔 예약 데이타를 XYZ만 소유?
• 어떻게 가치를 만들어 내나?
• 거시적인 관점에서 유행을 살펴본다
• 미시적인 관점에서 개인화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 나는 뭘 좋아했나? 그러면 뭘 좋아할건가?
• 나랑 비슷한 사람은 뭘 좋아하는가?
• 다음과 같은 의문이 문득?
• 근데 왜 나에게 안 물어보나?
• 누군가가 규정한, 정해놓은 틀에서 나를 해석하려하나?
• 우리 데이터로 득을 보는 사람은 딱히 우리는
아닌거같은데?
20. (맘대로 서비스) 블록체인 방 빌려주기
• 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듬
• 방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서 알림
21. (맘대로 서비스) 블록체인 방 빌려주기
• 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듬
• 방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서 알림
• 투숙객들이 묵어보고 방을 평가하기 시작함
22. (맘대로 서비스) 블록체인 방 빌려주기
• 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듬
• 방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서 알림
• 투숙객들이 묵어보고 방을 평가하기 시작함
• 지역주민들이 지역 정보를 연결하기 시작함
23. (맘대로 서비스) 블록체인 방 빌려주기
• 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듬
• 방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서 알림
• 투숙객들이 묵어보고 방을 평가하기 시작함
• 지역주민들이 지역 정보를 연결하기 시작함
• 자영업자들도 광고를 시작함
24. (맘대로 서비스) 블록체인 방 빌려주기
• 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듬
• 방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서 알림
• 투숙객들이 묵어보고 방을 평가하기 시작함
• 지역주민들이 지역 정보를 연결하기 시작함
• 자영업자들도 광고를 시작함
• 지역 관광업체들이 묶어서 관광서비스도 만들기 시작함
25. (맘대로 서비스) 블록체인 방 빌려주기
• 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듬
• 방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서 알림
• 투숙객들이 묵어보고 방을 평가하기 시작함
• 지역주민들이 지역 정보를 연결하기 시작함
• 자영업자들도 광고를 시작함
• 지역 관광업체들이 묶어서 관광서비스도 만들기 시작함
• …
26. (맘대로 서비스) 블록체인 방 빌려주기
• 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듬
• 방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서 알림
• 투숙객들이 묵어보고 방을 평가하기 시작함
• 지역주민들이 지역 정보를 연결하기 시작함
• 자영업자들도 광고를 시작함
• 지역 관광업체들이 묶어서 관광서비스도 만들기 시작함
• …
=> 방 빌려준다더니 막 가져다 붙이다-보니 지역 경제?
28. 이게 블록체인으로 가능하긴해?
• “방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듬”
• “방에 대한 정보들을 모아서 알림”
• 한 사람이 다 가지고 있지않으면 그럼
모두가 다 가지고 있어볼까?
• 근데 사람이 많으면 어떻게 같은 내용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지?
암호학적으로 해보자!
분산해서 저장
(사실합의)
+
동기를 부여
(토큰이코노미)
+
변화에 적응
(거버넌스)
29. 이게 블록체인으로 가능하긴해?
• “투숙객들이 묵어보고 방을 평가하기
시작함 ”
• “지역주민들이 지역 정보를 연결하기
시작함 “
• “자영업자들도 광고를 시작함”
• “지역 관광업체들이 묶어서 관광서비스도
만들기 시작함”
• 사람들이 할 이유가 뭐지? 동기부여를 해
줘볼까? 수익도 나눠가져볼까?
분산해서 저장
(사실합의)
+
동기를 부여
(토큰이코노미)
+
변화에 적응
(거버넌스)
30. 이게 블록체인으로 가능하긴해?
• “영원한 건 절대 없어” (G Dragon도)
• 사람은 바뀌고, 시장도 바뀌고, 사회도
바뀌고…
• 예전에 되던게 시간이 지나다보면 안
될수도 있으니 협의에 대한 방법을
구상해볼까?
분산해서 저장
(사실합의)
+
동기를 부여
(토큰이코노미)
+
변화에 적응
(거버넌스)
32. 블록체인은 사회적으로 어떻게 진화?
• 正反合
• 이를 풀어 설명하자면, '정'은 어떤 것이 모순적 면모를 지닌
상태로 있는 것을 말한다.
• 이 '정'을 부정하여 모순을 털어버린 상태를 '반'이라 한다.
• 하지만 '반'은 모순을 극복하였다고는 하나, 이 세상 모든
물체들은 모순적 면모를 지닐 수밖에 없으므로, 그것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한 상태인 '합'으로 나아간다.
• 그러나 합 또한 모순적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합'은
다시 '정'이 된다. 이러한 식으로 반복하다 보면 진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 정반합 이론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33. 블록체인은 사회적으로 어떻게 진화?
• 正反合
• 이를 풀어 설명하자면, '정'은 어떤 것이 모순적 면모를 지닌
상태로 있는 것을 말한다.
• 이 '정'을 부정하여 모순을 털어버린 상태를 '반'이라 한다.
• 하지만 '반'은 모순을 극복하였다고는 하나, 이 세상 모든
물체들은 모순적 면모를 지닐 수밖에 없으므로, 그것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한 상태인 '합'으로 나아간다.
• 그러나 합 또한 모순적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합'은
다시 '정'이 된다. 이러한 식으로 반복하다 보면 진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 정반합 이론이다.
• 블록체인은 오픈소스와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이를 가능케
출처 : 위키피디아
34.
35. 정리해보면
• 개인이 주체가 되고
• 같이 일해서 커뮤니티와 사회를 만들어 내고
• 일하는데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고
• 다양성을 인정하고
• 함께 고민하고
• 또 다시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고
이 정도면 사람냄새 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