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 10. 29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임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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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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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와 우리나라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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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SCOAP3
3
오픈액세스 운동과 인식 문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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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와 우리나라의 활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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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의 이해
▶ 오픈액세스의 등장
*출처: 유투브, animated by Jorge Cham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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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의 이해
▶ 오픈액세스의 핵심 문제
*출처: 유투브, animated by Jorge Cham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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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오픈액세스 활동
▶ 대핚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KoreaMed와 Synapse & WP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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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오픈액세스 활동
▶ 문화체육관광부와 핚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OAK, 과학기술학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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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오픈액세스 활동
▶ 국립보건연구원: 공공접근정책(Public Access Policy) 추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관리규정』
(2012. 10. 30 시행)
23조(연구개발결과 등의 공개) ① 보건복지부장관 등은 제20조제1항에 따라 제출받은 연구개발
최종보고서 등 연구개발결과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관련 연구기관․산업계 및 학계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널리 공개하여야 한다.
② 보건복지부장관은 국립보건연구원을제1항에 따른 연구개발결과 중 논문의 공개 및 공유 전담기관으로
지정한다.
③ 보건복지부장관 등은 국가과학기술종합정보시스템과 제1항에 따른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하여
연구개발결과의 정보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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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오픈액세스 활동
▶ 핚국과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핚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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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오픈액세스 활동
▶ 핚국연구재단 : 오픈액세스 정책 추진
GRC
연구수행기관
( 대학,연구소 등)
연구자
(Reserchers)
출판사
(Publis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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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오픈액세스 활동
▶ 서울대학교 의학도서관: 오픈액세스 소개 및 AP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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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SCOA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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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SCOAP3 오픈액세스 컨소시엄 추진 현황
2010-12-6
2012년 12월 6일, CERN Dr. Mele KISTI 방문, SCOAP3 Initiative 소개 및 KESLI를 통핚 참여 제안
2011-02-6
KISTI에서 CERN 방문, SOAP 정책연구, Inspire 서비스, Invenio 시스템 등 SCOAP3 추진 현황 파악
2011-03
KISTI, SCOAP3 대상 저널 6종의 구독 현황 조사, 16개 HEP 연구소 현황 조사, 한국물리학회 회장 면담 및 의견 청취
CERN 3월 14일, SCOAP3 참여 촉구 및 EOI 제출 요청
2011-04-26
KISTI EOI 제출, CERN SCOAP3 26개국 대표자 의사결정회의 참석. 해당 출판사와 공개 입찰 진행을 위핚 결정.
2011-05
SCOAP3 분담금 확보 노력, SCOAP3 비용 분담 모델 검토
2012-07
SCOAP3 MOU 초안, 구독비용 절감 기술명세서 공개.
2012-10-01
CERN SCOAP3 참여국 대표자 회의 개최, 2014년 개시를 목표로 실무 작업 진행
2012-12-07
일본 NII, 일본의 추진 상황 발표. 한국의 참여 요청 및 상호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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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SCOAP3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1. 학술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이해
- 연구자 커뮤니티, 학술지 편집인, 도서관 사서의 인식과 문화
- 학술도서관의 역할 변화와 문화[관례]
2. Toll Access와 Open Access
- 학술지 구독 비용 문제 =>학술지 OA 출판 비용 문제
- 전자정보 구매 컨소시엄(공동구매)=>전자정보 OA 컨소시엄
3. 저작권과 OA 라이선스
- 저작권 양도와 출판권=>저작권과 공개 라이선스
- 출판사의 권리=>학회 편집인의 권리=>저자의 권리=>독자의 권리
- 논문을 읽고 재사용하려는 독자의 권리를 대변하는 학술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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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SCOAP3에는 어떤 출판사와 저널이 참여하는가?
o Elsevier
 Physics Letters B
 Nuclear Physics B
o Hindawi
 Advances in High Energy Physics
o Institute of Physics Publishing / Chinese Academy of Sciences
Chinese Physics C
o Institute of Physics Publishing/SISSA
 Journal of Cosmology and Astroparticle Physics
o Institute of Physics Publishing/Deutsche Physikalische Gesellschaft
 New Journal of Physics
o Jagellonian University
Acta Physica Polonica B
o Oxford University Press/Physical Society of Japan
Progress of Theoretical Physics (To become PTEP)
o Springer/Societa Italiana di Fisica
 European Physical Journal C
o Springer/SISSA
 Journal of High Energy Ph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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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SCOAP3 대상 저널의 상세 내용
- HEP 논문 수 / SCOAP3 모델 1, 모델2 / 논문당 출판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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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오픈액세스 컨소시엄의 국가별 비용 분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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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입찰을 통핚 출판 비용 산정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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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오픈액세스 출판에 참여하는 출판사와 대상 저널 결정

20.
2
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입찰을 통핚 OA 출판 비용 산정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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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OA 전홖 조건: 구독비용 계산과 구독 비용 절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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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도서관과 오픈액세스 추진 사례
▶ 오픈액세스 출판 비용은 구독비용을 대신핚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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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운동과 인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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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운동과 인식의 문제
▶ 우리나라 학술지와 오픈액세스
현대를 지식산업사회라고 하죠.
말 그대로 지식이 부가가치의 원천이 되는 시대가 됐는데, 최첨단
학술 정보를 담고 있는 우리 학술지가 공짜로 인터넷에 공개되고 있
습니다.
공짜로 공개하면 학술지의 수준이 높아진다는 건데, 정말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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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운동과 인식의 문제
▶ 우리나라 학술지 시장과 오픈액세스 반대 입장
문제는 무료공개로 인해 국내 학술 콘텐츠의 상업적 가치를 스스로 포기
할 수밖에 없다는 데 있습니다.
사이언스나 네이처지 등 유명 학술지를 구독하기 위해 국내의 대학 등은
1년에 2천억원을 해외 DB업체에 지불하고 있습니다.
국내 DB업체 영업담당 : "(해외)대학교 도서관 담당자들은.. 이런 자료가
OA 가 되면 다 무료로 볼 수 있는데 라고 하시면서 계약을 안하시고.. 이
용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 조원대로 추산되는 세계 학술콘텐츠 시장.
학술 한류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보완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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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운동과 인식의 문제
▶ 오픈액세스 운동에 반대하는 입장(해외 상업출판사)
논문 일단 승인해주고 게재 비용 요구하는 학술지
오픈 액세스 학술지 중 60퍼센트 이상이 가짜 논문 승인
투고 2주만에 윤리적인 문제까지 지적하며 게재 불가 판정을 내
린 유일한 오픈 액세스 학술지는 국제 SCI급 학술지인 ‘(PLoS
ONE)‘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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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운동과 인식의 문제
▶ 오픈액세스 운동에 찬성하는 입장
알아서 논문을 투고하고, 게재료를 내고, 구독료를 납부
해야 하며, 논문의 심사도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학술
지 장사야말로 밑천 없이 떼돈을 벌 수 있는 노다지가 아
닐 수 없다. 따라서 과학학술지 시장엔 삼성과 같은 대기
업들이 들어차 있다. 네이처와 사이언스를 필두로 엘스
비어, 슈프링거, 와일리 등의 출판사들이 세계 학술지 시
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전세계
대학 도서관의 인터넷 구독료를 매년 5~10%씩 인상하
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많은 대학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쯤 되면 거대기업인 사이언스지가 왜 자신들의 밥그릇
을 빼앗는 오픈 액세스 운동에 제동을 거는지는 분명해
진다.
과학이라는 지식체계는 정보의 공유 없이 존재할 수 없
다. 과학 연구는 다른 연구자의 연구 결과가 각각의 실험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호 의존적인 과정이기 때문
이다. 그것이 과학사회학자 로버트 머튼과 과학철학자
칼 포퍼가 과학과 민주주의 사이의 본질적 유사성을 발
견할 수 있었던 이유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엘리너
오스트롬은 <지식의 공유>라는 책에서 “민주주의와 자
유에 대한 열망이 지식 공유자원에 대한 학문들 간 협력
적 연구가 탄생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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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액세스 운동과 인식의 문제
▶ 학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학술저작물의 저자들이 자신이 연구한 결과인 저작물에 대해 어떠한 의식과 가치 관념을 갖고 있는
지 살펴보았다. 저자들은 저작권을 소유하는 것은 저자 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면
서도, 논문의 이용에 통제권이 행사되는 것은 전반적으로 꺼려하였다. 저자 자신이든 학회이든 누
가 어떤 경로로 논문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배타적인 권리를 행사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논문을 작성한 저자가 논문의 저작권을 소유하게 되면 저작 활동에 참여하
지 않은 사람이 저작권을 소유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권리 행사로 이어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논문의 유료 판매와 학회의 영리 DB 업체와의 계약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았으나, 학회
의 논문 계약에 대해서는 다소 다중적인 입장을 보이기도 하였다. 학회의 비영리성에 대한 신뢰의
차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자들은 개인적 가치와 공유적 가치를 크게 중시하였고,
논문이 저자의 사유재산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다소 동의를 하였으나, 논문 하나하나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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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학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학술저작물에 대한 권리 및 유통에 관한 저자의 의식 연구
우지숙; 한국방송학보 2009. pp12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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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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