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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4. 11. 18.(화) 12:0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2014. 11. 18.(화) 09:30 
담당부서 통계개발원 동향분석실 
담 당 자 
실 장: 민 경 삼 (042-366-7301) 
사 무 관: 박 시 내 (042-366-7305)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 
- 가족형성, 학업·일, 주거, 통근, 활동제약 - 
통계청이 작성한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2014년 11월)”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일 러 두 기 
□ 본 자료는 통계개발원의 2014년 연구보고서(「인구센서스 생애주기 
분석(Ⅱ): 생애과정 전환요인 분석」,「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한 
도시 간 통근유형 분석」)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인구주택총조사 전수 및 표본자료(1990~2010년) 
이며, 5개 주제(가족형성, 학업·일, 주거, 통근, 활동제약)*로 나누어 출생 
및 결혼코호트**별 생애주기 주요 특성을 수록하였습니다. 
* 출산기간(충남)과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대전, 충남, 울산)은 시도특성 
항목으로 해당 지역에만 조사되었습니다. 
** 코호트란 동일 시기에 동일한 사건을 경험한 집단을 의미합니다. 가령 출생코호 
트란 동일 시기에 출생한 동년배 집단, 결혼코호트란 동일 시기에 결혼한 집단 
을 의미합니다.
목 차 
□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요 약) 
Ⅰ. 가족형성(Family Formation) ······················································· 1 
1. 초혼연령 ································································································ 1 
2. 출산기간(충남) ······················································································ 2 
3. 한 부모 가구 ························································································ 4 
Ⅱ. 학업·일(School to Work) ····························································· 6 
1. 재학인구 ································································································ 6 
2. 학업·일 유형 ························································································ 8 
3. 출생코호트별 전문·관리직 비중 ···················································· 10 
Ⅲ. 주거(Housing) ··············································································· 11 
1.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 ·························································· 11 
2. 지역별 주택점유 형태 ······································································ 13 
3.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 ···································································· 15 
Ⅳ. 통근(Commutation) ····································································· 17 
1. 생애주기별 통근율 및 통근 소요시간 ·········································· 17 
2. 도시권의 통근 흐름 ·········································································· 19 
Ⅴ. 활동제약(Disability) ···································································· 25 
1. 생애주기별 활동제약률 ···································································· 25 
2.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대전·충남) ····································· 27 
< 참고 1 > 출생코호트별 연령구분 ··································································· 28 
< 참고 2 > 주요 용어 ························································································· 28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요 약) 
- i - 
【가족형성】 
초혼연령은 남성 24.8세, 여성 20.5세(’30년생)에서 남성 28.8세, 여성 25.7세(‘70년생)로 상승 추세임 
❍ 고학력화·결혼지연 등의 영향으로, 최근 출생코호트일수록 초혼연령은 
상승한 반면, 초혼연령의 성별차이는 4.3세(’30년생)에서 3.1세(‘70년생)로 감소함 
< 출생코호트별 평균 초혼연령: 2010년 > 
'76년 이후 출생자는 
결혼진입이 충분하지 
않아 이전 출생자에 
비해 평균 초혼연령이 
낮게 나타남 
-'76~'80년생 미혼율 
남성 50.2% 
여성 29.1% 
기혼여성의 평균 출산기간은 10년 이상(‘26~’40년생)에서 4년 내외(‘56~’80년생)로 단축됨 
❍ 평균 출산기간은 ‘50년 전반 출생코호트까지 빠르게 감소하였으나, 베이비 
붐 세대에 이르러 완만하게 감소함(충남지역) 
- ‘26~’40년 출생코호트에서는 출산기간 9년 이상이 71.4%인 반면, ’70년대 
출생코호트에서는 출산기간 4년 이하가 75.8%임 
< 기혼여성의 출생코호트별 출산기간(충남): 2010년 >
이혼 및 주말부부 증가 등으로 ’90년대 출생코호트 10명 중 약 1~1.5명은 한 부모와 거주함 
❍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부모세대 및 자녀세대)의 비중은 1995년 6.1%에서 
- ii - 
2010년 8.4%로 2.3%p 증가함 
< 한 부모 가구 비중 추이 > <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 추이 > 
❍ 출생코호트별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을 보면 ‘71~’75년생은 7.0%이며, 
‘81~’85년생은 11.8%, ‘91~’95년생은 14.3%로 점차 증가함 
- ’90년대 출생자가 한 부모 가구에 속한 비중은 11.0% 내지 14.3% 수준으로 이 
출생코호트에 속한 개인 10명 중 약 1~1.5명은 한 부모와 거주함 
< 출생코호트별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 2010년 > 
(단위: %)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81~'85 
년생 
'86~'90 
년생 
'91~'95 
년생 
'96~'00 
년생 
'01~'05 
년생 
'06~'10 
년생 
한부모가구 8.7 8.0 7.0 7.8 11.8 13.8 14.3 11.0 6.8 3.8 
한부가구 1.9 1.4 1.1 1.4 2.4 3.3 3.6 2.7 1.5 0.9 
한모가구 6.8 6.5 5.9 6.5 9.4 10.5 10.7 8.3 5.4 2.9
- iii - 
【학업·일】 
대학 진학률 상승의 영향으로, 청년층 인구(15~34세) 중 비재학·비취업 비중은 감소함 
❍ 2010년의 학업·일 유형은 2000년에 비해 재학·취업 및 재학·비취업 비중은 
각각 2.2%p, 3.5%p 증가한 반면, 비재학·비취업 비중은 6.7%p 감소함 
- 이 같은 변화는 청년층의 진학률 상승과 학업·일 병행 인구 증가에 주로 기인함 
▸ 2000년: 비재학·취업 42.4%, 재학·취업 1.6%, 재학·비취업 29.4%, 비재학·비취업 26.6% 
▸ 2010년: 비재학·취업 43.3%, 재학·취업 3.8%, 재학·비취업 32.9%, 비재학·비취업 19.9% 
< 학업·일 4가지 유형의 연령별 분포 > 
< 2000년 > < 2010년 > 
❍ 학업에서 직장으로 이행기에 남성은 군입대 효과, 여성은 결혼·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현상(비취업 인구의 증가)이 나타남 
< 학업·일 4가지 유형의 연령별 분포: 2010년 > 
< 남성 > < 여성 >
- iv - 
【주거】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자가’ 비중은 26.1%이나, 결혼 10년차는 48.3%에 이름 
❍ ‘자가’ 비중을 결혼코호트별로 보면,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26.1%, 결혼 5년차는 
41.8%, 결혼 10년차는 48.3%, 결혼 30년차는 66.7%로 증가함 
- ‘전세’ 비중의 경우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50.1%, 결혼 5년차는 37.3%, 결혼 10 
년차는 29.3%, 결혼 30년차는 14.8%로 감소함 
<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 2010년 >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결혼 10년차 이하 가구의 자가 비중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반면, 전세 비중은 높음 
❍ 결혼 10년차 이하의 경우 서울에서는 10가구 중 약 3가구, 경기도에서는 10 
가구 중 약 3.5가구, 광주와 전북에서는 10가구 중 약 5가구가 자가에 거주함 
< 결혼 10년차 이하 가구의 주택점유 형태: 2010년 > 
< 자가 > < 전세 >
결혼기간이 짧은 기혼자는 아파트 거주 비중이 높으나, 
결혼기간이 긴 기혼자는 단독주택 거주 비중이 높음 
❍ ‘아파트’ 거주 비중을 결혼코호트별로 보면,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60.8%, 결혼 5년차는 
68.0%, 결혼 10년차는 66.2%, 결혼 20년차는 57.0%, 결혼 30년차는 46.3%임 
- 결혼코호트 약 34년을 기점으로 아파트 거주보다 단독주택 거주 비중이 높음 
<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 2010년 > 
- v - 
【통근】 
1시간 이상 통근자의 비중은 서울 및 경기·인천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높음 
❍ 서울 및 경기·인천 통근자(임금근로자) 중 1시간 이상 통근하는 비중은 각각 
28.9%, 26.7%임 
- 수도권 이외 지역 통근자(임금근로자)의 약90%는 통근 소요시간 1시간 미만임 
< 임금근로자의 지역별 통근 소요시간: 2010년 > 
  
통근 소요시간 
15분미만 15~30분 30~45분 45~60분 60~90분 90~120분 120분이상 
전국 18.0 29.2 29.9 4.1 13.4 3.9 1.6 
수도권 
서울 9.6 21.0 33.6 6.9 22.0 5.1 1.8 
경기·인천 14.5 26.1 28.9 3.9 17.4 6.7 2.6 
비수도권 
광역시 16.4 31.9 34.9 3.9 9.7 2.0 1.1 
도 30.2 37.5 24.2 2.1 4.4 1.0 0.6
서울시 통근자의 주된 유출 및 유입 지역은 인천시, 성남시, 고양시임 
❍ 2010년 기준으로 서울에서 인천·성남·고양으로 통근하는 사람은 138천명이며, 
이 지역에서 서울로 통근하는 사람은 406천명임 
< 서울 거주 통근자: 2010년 > < 서울로의 통근자: 2010년> 
광역시 통근자는 인접 지역과 통근 유출 및 유입이 활발함 
❍ 부산시 통근자의 주된 유출·유입 지역은 김해, 양산, 울산, 창원 등이며, 
대전시 통근자의 주된 유출·유입 지역은 금산, 공주, 서울, 청주 등임 
< 부산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대전지역 통근흐름: 2010년> 
- vi -
- vii - 
【활동제약】 
활동제약률은 ‘50년 출생코호트(60세)를 기점으로 크게 상승하며, 
여성(8.9%)의 활동제약률이 남성(6.2%)보다 높은 수준임 
❍ 활동제약률을 출생코호트별로 보면, ‘70년생 2.6%에서 50년생 11.7%, 30년생 
53.9%, ’20년생 72.5%로 연령증가에 따라 상승함 
- ‘55년 출생코호트를 기점으로 여성의 활동제약률은 남성보다 높음 
< 출생코호트별 활동제약률: 2010년 > 
❍ 5세 이상 인구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7.6%이고, 생산가능 인구(15~64세)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4.0%이며, 특·광역시의 활동제약률은 타지역에 비해 낮은 편임 
< 활동제약률: 5세 이상 기준 > < 활동제약률: 생산가능 인구(15-64세) 기준 >
Ⅰ. 가족형성(Family Formation) 
- 1 - 
1. 초혼연령 
기혼인구의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24.8세, 여성 20.5세(’30년생)에서 
남성 28.8세, 여성 25.7세(‘70년생)로 상승 추세임 
❍ (출생코호트별 평균 초혼연령) 남성은 ‘26~’30년생 24.9세에서 ‘71~’75년생 
28.9세로 4세 상승하였고, 여성은 ‘26~’30년생 20.4세에서 ‘71~’75년생 26.0세로 
5.6세 상승함 
- 남성의 초혼연령은 ‘26~’30년생 24.9세, ‘46~’50년생 27.2세, ‘66~’70년생 28.6세, 
‘71~’75년생 28.9세이며, 여성은 ‘26~’30년생 20.4세, ‘46~’50년생 22.9세, 
‘66~’70년생 25.4세, ‘71~’75년생 26.0세임 
❍ (초혼연령의 성별차이) 출생코호트별 초혼연령의 성별차이는 ‘36~’40년생은 
4.6세, ‘46~’45년생은 4.2세에서 ‘71~’75년생 2.9세로 지속적으로 감소함 
< 출생코호트별 평균 초혼연령: 2010년 > 
(단위: 세) 
‘26~‘30 
년생 
‘31~‘35 
년생 
‘36~‘40 
년생 
‘41~‘45 
년생 
‘46~‘50 
년생 
‘51~‘55 
년생 
‘56~‘60 
년생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남성 24.9 25.2 26.1 26.9 27.2 27.0 27.3 28.0 28.6 28.9 28.1 
여성 20.4 20.7 21.6 22.5 22.9 23.2 23.8 24.6 25.4 26.0 26.3 
차이 4.5 4.5 4.6 4.5 4.2 3.8 3.6 3.4 3.2 2.9 1.8 
'76년 이후 출생자는 
결혼진입이 충분하지 
않아 이전 출생자에 
비해 평균 초혼연령이 
낮게 나타남 
-'76~'80년생 미혼율 
남성 50.2% 
여성 29.1% 
주: 1. 출생코호트 = 2010년 - 만 나이 2. 분석대상을 1926년 이후 출생자에서 1980년 출생자로 한정함. 3. 2010 
년 기혼인구의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27.6세, 여성 24.0세임.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2 - 
2. 출산기간(충남) 
기혼여성의 평균 출산기간은 
10년 이상(‘26~’40년생)에서 4년 내외(‘56~’80년생)로 단축됨 
※ 출산기간은 시도특성 항목으로 충남지역에만 조사됨 
❍ (출생코호트별 평균 출산기간) ‘26~’30년생 기혼여성의 평균 출산기간은 
14.2년, ‘56~’60년생은 4.0년, ‘76~’80년생은 3.3년으로 최근 출생코호트로 
갈수록 출산기간은 단축되는 추세임 
- 베이비붐 세대(‘55~’63년생)인 ‘50년대 후반 및 ’60년대 전반 출생코호트의 평균 
출산기간은 4.0년 수준이며, ‘70년대 전반 및 후반 출생코호트의 평균 출산 
기간은 각각 3.8년, 3.3년으로 나타남 
- 각 출생코호트별 평균 출산기간은 ‘30년생 13.5년, '50년생 5.5년, ’70년생 
3.9년, ‘80년생 2.9년으로 단축됨 
❍ 최근 출생코호트일수록 기혼여성의 평균 출산기간이 단축되는 추세는 초혼 
연령의 상승, 총 출생아 수의 감소, 가족계획 사업 등에 주로 기인함 
< 기혼여성의 출생코호트별 평균 출산기간(충남): 2010년 > 
(단위: 년) 
‘26~‘30 
년생 
‘31~‘35 
년생 
‘36~‘40 
년생 
‘41~‘45 
년생 
‘46~‘50 
년생 
‘51~‘55 
년생 
‘56~‘60 
년생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14.2 12.3 10.5 8.2 6.2 4.7 4.0 4.0 4.1 3.8 3.3 
주: 1. 출산기간 = 막내 자녀 출산연령 - 첫째 자녀 출산연령(무자녀 및 한 자녀만 출산한 경우를 제외하고, 둘 이상 출산한 
기혼여성 중 첫째, 막내 출산 연령에 모두 응답한 503,285명을 분석 대상으로 함) 
2 . 출생코호트 = 2010년 - 만 나이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시도항목: 충남)
‘26~40년 출생코호트에서는 출산기간 9년 이상이 71.4%이나, 
’70년대 출생코호트에서는 4년 이하가 75.8%임 
※ 출산기간은 시도특성 항목으로 충남지역에만 조사됨 
❍ (출생코호트별 출산기간 분포) ‘26~’40년생은 출산기간 9년 이상인 경우가 
71.4%인 반면 ‘71~’80년생은 4.7%이고, ‘26~’40년생은 출산기간 4년 이하인 
경우가 8.7%인 반면 ‘71~’80년생은 75.8%임 
❍ ‘50년대 출생코호트 이후 출산기간 4년 이하의 비중은 크게 증가함 
- ‘41~’50년생은 출산기간 4년 이하가 28.3%인 반면, ‘51~’60년생은 65.3%, 
‘61~’70년생은 70.3%, ‘71~’80년생은 75.8%임 
< 출생코호트별 출산기간 분포(충남): 2010년 > 
주: 1. 출산기간 = 막내 자녀 출산연령 - 첫째 자녀 출산연령(무자녀 및 한 자녀만 출산한 경우를 제외하고, 둘 이상 
출산한 기혼여성 중 첫째, 막내 출산 연령에 모두 응답한 20세 이상 502,334명을 분석 대상으로 함) 
- 3 - 
2. 출생코호트 = 2010년 - 만 나이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시도항목: 충남)
- 4 - 
3. 한 부모 가구 
이혼 및 주말부부 증가 등으로 
한 부모 가구 비중은 ‘95년 7.4%에서 ’10년 9.2%로 1.8%p 증가함 
❍ (한 부모 가구의 비중 변화) 이혼 및 주말부부 증가 등으로 한 부모 가구의 
비중은 1995년 7.4%에서 2005년 8.6%, 2010년 9.2%로 지속적으로 증가함 
▸이혼 건수: ‘95년 68,279건, ‘00년 119,455건, ‘05년 128,035건, ‘10년 116,858건(「인구동태조사」) 
- 한부 가구는 1995년 1.3%에서 2010년 2.0%로 0.7%p 증가하였으며, 한모 가 
구는 1995년 6.1%에서 2010년 7.2%로 1.1%p 증가함 
❍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 변화) 한 부모 가구의 증가로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부모세대 및 자녀세대)의 비중은 1995년 6.1%에서 2010년 
8.4%로 2.3%p 증가함 
- 한 부 가구에 속한 개인은 1995년 1.1%에서 2010년 1.8%로 0.7%p 증가한 반면, 
한 모 가구에 속한 개인은 1995년 5.0%에서 2010년 6.6%로 1.6%p 증가함 
< 한 부모 가구 비중 추이: 1995-2010년 > <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 추이: 1995-2010년 > 
주: 한 부모 가구란 한 부+미혼자녀 또는 한 모+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를 의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전수자료(1995-2010년) 
주: 1. 한 부모 가구란 한 부+미혼자녀 또는 한 모+미혼자녀 
로 구성된 가구를 의미함. 2. 일반가구원을 대상으로 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전수자료(1995-2010년)
’90년대 출생코호트 10명 중 약 1~1.5명은 한 부모와 거주함 
❍ (출생코호트별 한 부모 가구에 속한 비중)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부모세대 및 
자녀세대)의 비중은 ‘56~’70년생의 경우 8%를 넘어섰으며, ‘81~’00년생은 10%를 
상회함 
- ‘61~’65년생은 8.7%이며, ‘91~95년생은 14.3% 수준임 
- 모든 출생코호트에서 한 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이 한 부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보다 높음 
❍ ’91~‘00년 출생자가 한 부모 가구에 속한 비중은 11.0% 내지 14.3% 수준으로, 이는 
이 출생코호트에 속한 개인 10명 중 약 1~1.5명은 한 부모와 거주함을 의미함 
< 출생코호트별 한 부모 가구에 속한 비중: 2010년 > 
- 5 - 
< 5세 코호트별 > 
(단위 : %) 
< 각 세 코호트별 > 
 한 부모 가구 한부 가구 한모 가구 
'26~'30년생 3.6 0.4 3.2 
'31~'35년생 4.1 0.6 3.5 
'36~'40년생 4.5 0.7 3.8 
'41~'45년생 5.3 1.1 4.3 
'46~'50년생 6.3 1.5 4.9 
'51~'55년생 7.5 1.8 5.7 
'56~'60년생 8.5 1.9 6.6 
'61~'65년생 8.7 1.9 6.8 
'66~'70년생 8.0 1.4 6.5 
'71~'75년생 7.0 1.1 5.9 
'76~'80년생 7.8 1.4 6.5 
'81~'85년생 11.8 2.4 9.4 
'86~'90년생 13.8 3.3 10.5 
'91~'95년생 14.3 3.6 10.7 
'96~'00년생 11.0 2.7 8.3 
'01~'05년생 6.8 1.5 5.4 
'06~'10년생 3.8 0.9 2.9 
주: 1. 한 부모 가구란 한 부 + 미혼자녀 또는 한 모 +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를 의미함. 
2. 1925년 이전 출생자(366,890명)는 분석에서 제외함. 3 출생코호트= 2010년 - 만 나이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6 - 
Ⅱ. 학업·일(School to Work) 
1. 재학 인구 
대학 진학률 상승 및 취업 준비형 증가로 인하여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은 증가 추세임 
❍ (재학 인구) 청년층(20~34세)의 재학 인구 비중은 1990년 7.5%에서 2010년 
24.0%로 20년 간 16.5%p 증가함 
- (남성) 청년층(20~34세) 중 재학 인구는 1990년 9.5%에서 2010년 29.8%로 
20년 간 20.3%p 증가함 
- (여성) 청년층(20~34세) 중 재학 인구는 1990년 5.3%에서 2010년 17.9%로 
20년 간 12.6%p 증가함 
❍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의 증가는 대학 진학률의 비약적 상승 및 취업 준비형 
재학 인구 증가에 기인한 것임 
< 청년층(20~34세) 재학 인구 비중 추이: 1990-2010년 > 
(단위: %) 
주: 1. ‘90, ’95, ‘00, ’05년은 ‘재학’에 ‘휴학’이 포함됨, ‘10년은 ‘재학’과 ‘휴학’이 분리 
되어 두 항목을 합함. 
2. 해당연령의 고등학교부터 ‘재학’ 및 ‘휴학’ 인구를 집계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전수자료(1990-2010년)
25~29세 청년층 중 재학 인구는 
1990년 3.3%에서 2010년 12.7%로 약 3.8배 증가함 
❍ 20~24세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을 시기별로 살펴보면, 1990년에는 18.1%, 
2000년 47.4%, 2010년에는 62.3%로 동 기간 중 약 3.4배 증가함 
- 남성은 1990년 21.0%에서 2010년 72.6%로 약 3.5배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1990년 15.0%에서 2010년 50.6%로 약 3.4배 증가함 
❍ 25~29세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은, 1990년에는 3.3%, 2000년 8.8%, 2010년에는 
12.7%로 동 기간 중 약 3.8배 증가함 
- 남성은 1990년 6.0%에서 2010년 18.4%로 약 3.1배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1990년 0.7%에서 2010년 6.8%로 약 9.7배 증가함 
❍ 30~34세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은, 1990년에는 0.5%, 2000년 1.9%, 2010년에는 
3.3%로 동 기간 중 약 6.6배 증가함 
- 남성은 1990년 0.8%에서 2010년 3.7%로 약 4.6배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1990년 0.2%에서 2010년 2.9%로 약 14.5배 증가함 
< 청년층 연령집단별 재학 인구의 비중 추이: 1990-2010년 > 
- 7 - 
(단위: %) 
20~24세 25~29세 30~34세 
전체 남성 여성 전체 남성 여성 전체 남성 여성 
1990년 18.1 21.0 15.0 3.3 6.0 0.7 0.5 0.8 0.2 
1995년 30.5 39.3 20.8 4.8 7.9 1.7 0.7 1.0 0.3 
2000년 47.4 59.1 34.3 8.8 13.4 4.1 1.9 2.5 1.3 
2005년 53.0 64.9 40.0 10.5 15.7 5.1 2.1 2.5 1.7 
2010년 62.3 72.6 50.6 12.7 18.4 6.8 3.3 3.7 2.9 
주: 1. ‘90, ’95, ‘00, ’05년은 ‘재학’에 ‘휴학’이 포함됨, ‘10년은 ‘재학’과 ‘휴학’이 분리되어 두 항목을 합함. 
2. 해당연령대의 전체 인구 중 재학 중 인구의 비중임.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전수자료(1990-2010년)
- 8 - 
2. 학업·일 유형 
2000년에서 2010년 기간 중 청년층 인구(15~34세) 중 
재학·비취업은 3.5%p 증가한 반면, 비재학·비취업은 6.7%p 감소함 
◈ 청년층은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 인구집단으로 학업과 일의 주된 변화를 겪게 됨. 
청년층의 연령별 학업·일의 4가지 유형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학업에서 노동시장 이행 
기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임 
˼ 비재학·취업 ⇒ 정규교육 재학 중이 아니면서, 취업 중인 경우 
˼ 재학·취업 ⇒ 정규교육 재학 중이면서, 취업 중인 경우 
˼ 재학·비취업 ⇒ 정규교육 재학 중이면서, 취업 중이 아닌 경우 
˼ 비재학·비취업 ⇒ 정규교육 재학 중이 아니면서, 취업 중이 아닌 경우 
❍ (학업·일 유형) 2010년의 학업·일 유형은 2000년에 비해 재학·취업 및 재학·비취업 
비중은 각각 2.2%p, 3.5%p 증가한 반면, 비재학·비취업 비중은 6.7%p 감소함 
- 이 같은 변화는 주로 청년층의 진학률 상승과 학업·일 병행 인구 증가에 주로 기인함 
▸2000년: 비재학·취업 42.4%, 재학·취업 1.6%, 재학·비취업 29.4%, 비재학·비취업 26.6% 
▸2010년: 비재학·취업 43.3%, 재학·취업 3.8%, 재학·비취업 32.9%, 비재학·비취업 19.9% 
< 학업·일 4가지 유형의 연령별 분포 > 
< 2000년 > < 2010년 > 
주 : 1. 재학 중 여부(학업)와 취업 여부(일)의 4가지 유형을 조합하여 작성됨. 
2. 학업에는 정규교육만 포함되었기 때문에, 비재학·비취업은 니트(NEET: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ning)와는 다름. 
3. 재학 중 여부 판별이 불가능한 경우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00년, 2010년)
학업에서 직장으로 이행하는 시기에 남성은 군입대 효과, 
여성은 결혼·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현상이 나타남 
❍ 15~19세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시기로 학업에 전념하는 ‘재학·비취업’의 비중 
(남성 87.7%, 여성 87.6%)이 압도적으로 높음 
❍ 20~24세는 대학교 진학 및 남성은 군입대를 하는 시기로 ‘비재학·비취업’ 비중(남성 
23.0%, 여성 18.8%)이 크게 증가함 
❍ 25~34세는 대학졸업 및 노동시장 진입, 결혼 및 출산의 생애과정을 겪는 시기로 
남성은 ‘비재학·취업’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여성은 경력단절 
현상으로 ‘비재학·취업’의 비중이 증가하다 감소하고, ‘비재학·비취업’의 비중이 
증가함 
< 학업·일 4가지 유형의 연령별 분포: 2010년 > 
< 남성 > < 여성 > 
남성 여성 
비재학·취업 재학·취업 재학·비취업 비재학·비취업 비재학·취업 재학·취업 재학·비취업 비재학·비취업 
15~19세 1.9 2.9 87.7 7.5 2.5 4.1 87.6 5.8 
20~24세 22.9 7.1 47.1 23.0 36.2 7.4 37.7 18.8 
25~29세 65.6 3.8 12.1 18.5 64.9 2.8 3.3 29.0 
30~34세 84.0 2.4 1.0 12.6 54.2 1.9 0.9 43.0 
계 46.1 3.8 35.4 14.7 40.6 3.9 30.5 25.0 
주 : 1. 재학 중 여부(학업)와 취업 여부(일)의 4가지 유형을 조합하여 작성됨. 2. 학업에는 정규교육만 포함됨. 
3. 재학 중 여부 판별이 불가능한 경우는 분석에서 제외함. 
- 9 -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3. 출생코호트별 전문·관리직 비중 
전문·관리직 일자리 증가 및 청년층의 고학력화 영향으로 
‘80년대 전반 출생코호트의 전문·관리직 비중은 33.5%에 이름 
❍ (출생코호트별 전문·관리직 비중) 직업구조에서 전문·관리직이 늘어나고, 청년 
층의 학력수준이 높아지면서 ‘76~’85년생의 전문·관리직 비중은 30%를 상회함 
▸전문·관리직 비중: 1990년 9.5%, 2000년 14.4%, 2010년 22.2% 
- ‘51~’55년생의 전문·관리직 비중은 13.4%이며, ‘61~’65년생은 19.7%, 
‘71~’75년생은 28.3%, ‘81~’85년생은 33.5%임 
❍ (성별 추이) 여성의 전문·관리직 비중은 ’85년생이 41.3%로 가장 높고, 남성은 
’76년생이 29.3%로 가장 높음 
- 여성은 노동시장에 남성보다 빨리 진입하고, 여성에 적합한 전문직(보건·사회복지 
및 교사)의 영향으로, 전문·관리직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나,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의 영향으로 전문·관리직 비중은 남성보다 급격하게 감소함 
< 출생코호트별 전문·관리직 비중: 2010년 > 
- 10 - 
(단위: %) 
‘26~‘30 
년생 
‘31~‘35 
년생 
‘36~‘40 
년생 
‘41~‘45 
년생 
‘46~‘50 
년생 
‘51~‘55 
년생 
‘56~‘60 
년생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81~'85 
년생 
'86~'90 
년생 
전체 3.8 3.7 4.6 6.6 9.6 13.4 15.5 19.7 23.5 28.3 32.1 33.5 26.3 
남성 6.2 5.9 7.3 9.5 12.5 16.8 18.9 22.2 24.4 27.6 28.9 27.1 14.8 
여성 1.2 1.3 1.5 2.5 4.7 8.0 10.4 16.2 22.1 29.5 37.0 40.0 32.7 
여성 청년층은 노동 
시장 진입시점이 남 
성보다 빠르고, 여성 
화 전문직(보건·사회 
복지 및 교사) 진입 
비중이 높아 전문· 
관리직 비중이 높음 
주 : 1. 취업자 중 전문·관리직이 차지하는 비중임. 2. 출생코호트 = 2010년 - 만 나이 3. 1926년 이후 출생자를 분석 대상으로 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11 - 
Ⅲ. 주거(Housing) 
1.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 
‘자가’ 비중은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26.1%이나, 결혼 10년차는 48.3%에 이름 
❍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 결혼 초기(5년 미만)의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보다 ‘전세’의 비중이 높으나, 결혼기간이 늘어날수록 ‘자가’의 비중이 높아짐 
- 이는 결혼 및 가족 형성 이후 주거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개인 및 가족의 
삶의 질이 개선됨을 의미함 
❍ (자가)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자가’ 비중은 26.1%, 결혼 2년차는 30.8%, 결혼 
5년차는 41.8%, 결혼 10년차는 48.3%, 결혼 20년차는 56.4%, 결혼 30년차는 
66.7%로, 결혼기간이 늘어날수록 자가의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임 
❍ (전세)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전세’ 비중은 50.1%, 결혼 2년차는 46.7%, 결혼 
5년차는 37.3%, 결혼 10년차는 29.3%, 결혼 20년차는 21.6%, 결혼 30년차는 
14.8%로, 결혼기간이 늘어날수록 전세의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임 
<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각 세별): 2010년 >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2010년도) - 초혼연령 2. 일반가구 대상으로, 가구주가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인 
경우를 분석대상(14,799,016가구)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13,731가구)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결혼 20년차 이상 가구의 68.5%는 자기소유 주택에 거주함 
❍ 자가 거주 비중은 결혼 10년차 이상에 50%를 상회하는 반면, 전세 비중은 
- 12 - 
20%대로 감소함 
- 결혼 0~2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전세’ 48.1%, ‘자가’ 28.4%, ‘월세 및 사글세’ 
20.4% 순임 
- 결혼 3~5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전세’ 40.5%, ‘자가’ 38.3%, ‘월세 및 사글세’ 
17.7% 순임 
- 결혼 6~9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45.5%, ‘전세’ 32.6%, ‘월세 및 사글세’ 
18.5% 순임 
- 결혼 10~14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52.4%, ‘전세’ 26.8%, ‘월세 및 
사글세’ 17.8% 순임 
- 결혼 15~19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55.0%, ‘전세’ 23.7%, ‘월세 및 사 
글세’ 18.6% 순임 
- 결혼기간 20년차 이상의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68.5%, ‘월세 및 사글세’ 
14.8%, ‘전세’는 14.7% 순임 
<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구간별): 2010년 > 
(단위: %) 
결혼기간 자가 전세 월세 및 사글세 기타 
0~2년 28.4 48.1 20.4 3.1 
3~5년 38.3 40.5 17.7 3.6 
6~9년 45.5 32.6 18.5 3.4 
10~14년 52.4 26.8 17.8 2.9 
15~19년 55.0 23.7 18.6 2.6 
20년 이상 68.5 14.7 14.8 2.1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 대상으로, 가구주이면서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를 분석대상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13 - 
2. 지역별 주택점유 형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결혼 10년차 이하 가구의 
자가 비중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임 
❍ 결혼 10년차 이하의 ‘자가’ 비중과 ‘전세’ 비중은 각각 39.6%, 38.2%로 비슷한 
수준이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결혼 10년차 이하 가구의 자가 
비중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음 
❍ 결혼 10년차 이하의 ‘자가’ 비중이 높은 지역은 광주(52.3%), 울산(51.3%), 
전북(50.3%) 순이고, ‘전세’ 비중이 높은 지역은 서울(52.8%), 경기(45.0%), 인천 
(37.4%) 순인 한편, ‘월세 및 사글세’ 비중은 제주(37.7%)가 가장 높음 
< 결혼 10년차 이하 주택점유 형태의 지역별 분포: 2010년 > 
(단위: %) 
< 자 가 > < 전 세 > 
지역 자가 전세 월세 및 
사글세 기타 지역 자가 전세 월세 및 
사글세 기타 
서 울 29.2 52.8 16.3 1.8 경 기 35.2 45.0 17.4 2.4 
부 산 48.3 31.7 17.5 2.5 강 원 35.5 28.7 25.0 10.8 
대 구 44.1 35.0 17.8 3.2 충 북 48.4 27.3 20.0 4.3 
인 천 43.4 37.4 17.0 2.3 충 남 42.4 33.8 18.6 5.2 
광 주 52.3 23.0 22.2 2.4 전 북 50.3 21.8 23.8 4.1 
대 전 41.8 32.5 21.8 3.9 전 남 42.0 29.7 21.6 6.7 
울 산 51.3 27.1 17.8 3.8 경 북 48.4 25.7 20.0 6.0 
전 국 39.6 38.2 18.8 3.4 
경 남 46.5 26.8 22.3 4.4 
제 주 38.0 12.8 37.7 11.5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주이며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을 
분석 대상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결혼 5년차 이하 대비 결혼 10년차 이하의 ‘자가’ 비중 증가 지역은 
대구(7.2%p), 경기(6.8%p), 전북(6.2%p) 순임 
❍ (자가 비중 증가지역) 결혼 5년차 이하 대비 결혼 10년차 이하의 자가 비중 
증가 지역은 대구(7.2%p), 경기(6.8%p), 전북(6.2%p) 순임 
❍ (전세 비중 감소지역) 결혼 5년차 이하 대비 결혼 10년차 이하의 전세 비중 
감소 지역은 대구(-7.4%p), 경기(-6.5%p), 충남(-6.5%p) 순임 
< 결혼 5년차 이하 대비 결혼 10년차 이하의 지역별 주택점유 형태 증감: 2010년 > 
- 14 - 
(단위: % p) 
< 자 가 > < 전 세 > 
지역 자가 전세 월세 및 
사 글 세 기타 지역 자가 전세 월세 및 
사글세 기타 
서 울 5.6 -6.0 0.4 0.1 경 기 6.8 -6.5 -0.3 0.0 
부 산 3.6 -4.4 0.7 0.0 강 원 5.4 -4.5 -0.2 -0.7 
대 구 7.2 -7.4 0.4 -0.1 충 북 5.5 -5.3 0.4 -0.6 
인 천 4.9 -5.0 0.1 0.1 충 남 5.2 -6.5 0.7 0.7 
광 주 5.5 -3.7 -1.8 -0.2 전 북 6.2 -4.3 -1.3 -0.6 
대 전 5.5 -5.4 -0.5 0.5 전 남 4.5 -3.0 -1.4 -0.1 
울 산 5.7 -5.1 -0.6 0.1 경 북 6.0 -5.2 -0.3 -0.4 
전 국 5.9 -5.8 -0.1 0.0 
경 남 5.7 -4.5 -1.0 -0.3 
제 주 4.3 -1.2 -4.0 1.0 
< 결혼 5년차 이하 주택점유 형태의 지역별 비중: 2010년 > 
(단위: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자가 23.6 44.7 36.9 38.5 46.8 36.3 45.6 28.4 30.1 42.9 37.2 44.1 37.5 42.4 40.8 33.7 
전세 58.8 36.1 42.4 42.4 26.7 37.9 32.2 51.5 33.2 32.6 40.3 26.1 32.7 30.9 31.3 14.0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주이며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을 분석 대상으 
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함. 
4. 주택점유 형태 증감(% p) = 결혼 10년차 이하 주택점유 형태(%) - 결혼 5년차 이하 주택점유 형태(%)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15 - 
3.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 
결혼기간이 짧은 기혼자는 아파트 거주 비중이 높으나, 
결혼기간이 긴 기혼자는 단독주택 비중이 높음 
❍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 결혼 34년차까지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으나, 
결혼 35년차 이상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음 
- (단독주택)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단독주택’ 비중은 23.2%에서 결혼 5년차 에는 
19.6%로 감소하나, 결혼 10년차는 22.4%, 결혼 20년차는 30.1%, 결혼 30년 
차는 39.9%로 증가함 
- (아파트) 결혼기간 1년 미만 가구의 ‘아파트’ 비중은 60.8%에서 결혼 5년차 에는 
68.0%로 증가하나, 결혼 10년차는 66.2%, 결혼 20년차는 57.0%, 결혼 30년 
차는 46.3%로 감소함 
- 결혼코호트 약 34년을 기점으로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음 
<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각 세별): 2010년 > 
(단위: %)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 대상으로, 가구주이면서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를 
분석대상(14,799,016가구)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13,731가구)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결혼 20년차 미만 10가구 중 약 6~7가구는 아파트에 거주함 
❍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결혼 20년차 이상에 45.6%이며, 아파트 비중은 결혼 
- 16 - 
6~9년차에 68.4%로 높은 수준임 
- 결혼 0~2년차 주택유형은 ‘아파트’ 62.7%, ‘단독주택’ 22.4%, ‘연립 및 다 
세대’ 11.9% 순임 
- 결혼 3~5년차 주택유형은 ‘아파트’ 68.0%, ‘단독주택’ 19.4%, ‘연립 및 다 
세대’ 10.9% 순임 
- 결혼 6~9년차 주택유형은 ‘아파트’ 68.4%, ‘단독주택’ 20.0%, ‘연립 및 다 
세대’ 9.8% 순임 
- 결혼 10년차 이상은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증가하고, ‘아파트’ 거주 비중은 
감소하며, 결혼 20년차 이상은 ‘단독주택’ 45.6%, ‘아파트’ 42.0%임 
❍ 결혼기간 증가에 따라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U자’형이며, 아파트 거주 비중은 
‘역U자’ 형임 
<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구간별): 2010년 > 
(단위: %) 
결혼기간 단독 
주택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기타 
0~2년 22.4 62.7 11.9 3.0 
3~5년 19.4 68.0 10.9 1.8 
6~9년 20.0 68.4 9.8 1.8 
10~14년 22.2 66.2 9.8 1.8 
15~19년 26.4 61.2 10.4 2.0 
20년 이상 45.6 42.0 10.0 2.4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 대상으로, 가구주이면서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을 분석 대상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17 - 
Ⅳ. 통근(Commutation) 
1. 생애주기별 통근율 및 통근 소요시간 
통근율은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출생코호트에서는 증가세를 보이며, 
노동시장에서 퇴장하는 출생코호트에서는 감소세를 보임 
❍ (출생코호트별 통근율) 출생코호트별 통근율은 경제활동 패턴처럼 노동시장에 
진입할 때 급속하게 증가하는 반면, 노동시장에서 퇴장하면서 완만한 감소 
세를 보임 
❍ (성별 통근율) ‘85년 출생코호트에서 남성은 44.6%, 여성은 66.4%로 ’군입대 
효과‘로 인해 여성의 통근율이 높았으나, ’75년 출생코호트에서는 남성 87.5%, 
여성 52.5%로 여성의 ‘경력단절 효과’로 여성의 통근율이 낮아짐 
▸여성의 취업 인구수: ‘81~‘85년생 1,188천명, ‘76~‘80년생 1,035천명, ‘71~‘75년생 
1,133천명(「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출생코호트별 통근율: 2010년 > 
(단위: %) 
  
'26~'30 
년생 
'31~'35 
년생 
'36~'40 
년생 
'41~'45 
년생 
'46~'50 
년생 
'51~'55 
년생 
'56~'60 
년생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81~'85 
년생 
'86~'90 
년생 
'91~'98 
년생 
전체 8.7 18.1 27.4 35.4 47.5 61.3 69.8 74.3 74.6 71.1 70.2 66.4 30.7 1.6 
남성 14.7 25.0 34.0 44.8 61.1 77.1 84.9 87.5 88.3 87.8 85.2 66.7 23.6 1.4 
여성 6.0 14.0 22.3 27.4 34.7 46.1 54.8 61.2 60.8 54.3 55.1 66.1 36.5 1.8 
주: 1. 출생코호트= 2010년 - 만 나이 2. 통근율(%) = 통근 인구 / 12세 이상 인구 * 100 3. 통근율(2010년)은 전체 51.8%, 
남성 61.9%, 여성 42.3%임.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1시간 이상 통근자의 비중은 서울 및 경기·인천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높음 
❍ (취업형태별 통근 소요시간) 임금근로자의 평균 통근 소요시간은 33.0분, 
비임금근로자는 22.4분으로 임금근로자의 통근 소요시간이 10.6분 더 긺 
◈ 성 및 취업형태별 통근 소요시간 
남성임금(35.0분) > 여성임금(30.2분) > 남성비임금(24.1분) > 여성비임금(20.0분) 
< 취업형태 및 성별 통근 소요시간: 2010년 > 
임금근로자 비임금근로자 
전체 남성 여성 전체 남성 여성 
통근 소요시간 33.0분 35.0분 30.2분 22.4분 24.1분 20.0분 
주: 15세 이상으로 경제활동하면서 통근하는 인구(21,570,156명)를 분석대상으로 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임금근로자의 지역별 통근 소요시간) 서울 및 경기·인천 통근자(임금근 
로자) 중 1시간 이상 통근하는 비중은 각각 28.9%, 26.7%임 
- 수도권 이외 지역 통근자(임금근로자)의 약 90%는 통근 소요시간 1시간 미만임 
< 임금근로자의 지역별 통근 소요시간: 2010년 > 
- 18 - 
  
통근 소요시간 
15분미만 15~30분 30~45분 45~60분 60~90분 90~120분 120분이상 
전국 18.0 29.2 29.9 4.1 13.4 3.9 1.6 
수도권 
서울 9.6 21.0 33.6 6.9 22.0 5.1 1.8 
경기·인천 14.5 26.1 28.9 3.9 17.4 6.7 2.6 
비수도권 
광역시 16.4 31.9 34.9 3.9 9.7 2.0 1.1 
도 30.2 37.5 24.2 2.1 4.4 1.0 0.6 
< 남성 > < 여성 > 
(임금근로자 기준) 
◈ 상위 시군구 
- 용인시 수지구(47.3분) 
- 서울시 노원구(46.4분) 
- 서울시 도봉구(45.6분) 
◈ 하위 시군구 
- 경북 울릉군(12.4분) 
- 전남 신안군(12.8분) 
- 경북 청송군(13.1분)
- 19 - 
2. 도시권의 통근 흐름 
서울 통근자의 주된 유출지 및 유입지는 인천시, 성남시, 고양시임 
❍ 서울 통근자의 지역 간 통근 흐름은 인천․경기 지역과의 유출과 유입이 
대부분임 
- (주된 유출지) 서울 거주 통근자는 주로 인천(65천명), 성남(40천명), 고양 
(33천명)으로 유출됨 
- (주된 유입지) 서울로의 통근자는 주로 인천(139천명), 성남(138천명), 고양 
(130천명)에서 유입됨 
< 서울 통근자의 통근 흐름: 2010년 > 
(단위 : 명, %) 
서울 거주 통근자(유출지역) 서울로의 통근자(유입지역) 
통근자 비중 통근자 비중 
경기지역 412,946 (78.3) 경기지역 1,054,268 (86.6) 
- 성남 40,016 ( 7.6) - 성남 137,510 (11.3) 
- 고양 32,826 ( 6.2) - 고양 129,701 (10.6) 
- 안양 19,755 ( 3.7) - 부천 109,501 ( 9.0) 
- 수원 19,668 ( 3.7) - 용인 79,459 ( 6.5) 
- 의정부 17,957 ( 3.4) - 남양주 78,772 ( 6.5) 
- 기타 282,724 (53.6) - 기타 519,325 (42.6) 
인천 65,312 (12.4) 인천 139,080 (11.4) 
기타 49,348 ( 9.4) 기타 24,534 ( 2.0) 
전체 527,606 (100.0) 전체 1,217,882 (100.0) 
< 유출지 > < 유입지 > 
주: 1. 유출 및 유입지 전체에 서울은 제외함. 2. 15세 이상으로 경제활동하면서 통근하는 인구(21,570,156명)를 분석대상으로 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경기 통근자의 주된 유출지 및 유입지는 서울시, 인천시임 
❍ 경기 통근자의 지역 간 통근 흐름은 서울·인천 지역과의 유출과 유입이 
- 20 - 
대부분임 
- (주된 유출지) 경기 거주 통근자는 주로 서울 강남구(181천명), 인천(103천명), 
서울 서초구(94천명)로 유출됨 
- (주된 유입지) 경기로의 통근자는 주로 인천(110천명), 서울 송파구(33천명), 서울 
강동구(26천명)에서 유입됨 
< 경기도 통근자의 통근흐름: 2010년 > 
(단위 : 명, %) 
경기 거주 통근자(유출지역) 경기로의 통근자(유입지역) 
통근자 비중 통근자 비중 
서울지역 1,054,268 (83.9) 서울지역 412,946 (73.8) 
- 강남구 180,586 (14.4) - 송파구 32,815 ( 5.9) 
- 서초구 93,997 ( 7.5) - 강동구 26,305 ( 4.7) 
- 영등포구 70,568 ( 5.6) - 강서구 25,520 ( 4.6) 
- 중구 69,483 ( 5.5) - 노원구 24,661 ( 4.4) 
- 송파구 55,422 ( 4.4) - 양천구 23,946 ( 4.3) 
- 기타 584,212 (46.5) - 기타 279,699 (50.0) 
인천 102,743 ( 8.2) 인천 109,861 (19.6) 
기타 100,251 ( 8.0) 기타 37,081 ( 6.6) 
전체 1,257,262 (100.0) 전체 559,888 (100.0) 
< 유출지 > < 유입지 > 
주: 1. 유출 및 유입지에서 경기도는 제외함. 2. 유입지 경기도에서 군구 모름은 분석에 포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경기 주요 도시 통근자는 서울 및 인접 지역과 유출과 유입이 활발함 
❍ 경기 주요 도시(수원·성남·안양·부천·안산) 통근자의 주된 유출지 및 유입지는 
서울 및 경기도의 타 시군이며, 특히 서울로의 유출 및 지리적 인접 지역 
에서의 유입이 활발함 
< 경기도 주요 도시 통근자의 유출지 및 유입지: 2010년 > 
- 21 - 
(단위: 명) 
순위 
유출지 유입지 
수원 성남 안양 부천 안산 수원 성남 안양 부천 안산 
1 화성 
(48,434) 
서울 
(137,510) 
서울 
(73,783) 
서울 
(109,501) 
서울 
(27,100) 
서울 
(19,668) 
서울 
(40,016) 
서울 
(19,755) 
인천 
(19,181) 
시흥 
(18,087) 
2 서울 
(48,082) 
광주 
(14,003) 
군포 
(11,587) 
인천 
(44,184) 
시흥 
(23,757) 
화성 
(18,969) 
용인 
(25,585) 
군포 
(12,180) 
서울 
(17,373) 
서울 
(14,176) 
3 용인 
(21,824) 
용인 
(11,762) 
안산 
(5,941) 
시흥 
(9,246) 
화성 
(12,314) 
용인 
(15,023) 
광주 
(9,034) 
의왕 
(8,137) 
시흥 
(2,968) 
인천 
(7,737) 
4 안산 
(7,612) 
수원 
(5,975) 
과천 
(5,869) 
김포 
(3,560) 
안양 
(4,639) 
안양 
(5,567) 
수원 
(5,281) 
수원 
(6,327) 
광명 
(1,163) 
수원 
(7,612) 
5 안양 
(6,327) 
안양 
(2,539) 
수원 
(5,567) 
안산 
(2,983) 
수원 
(4,061) 
안산 
(4,061) 
안양 
(3,919) 
안산 
(4,639) 
고양 
(1,095) 
안양 
(5,941) 
주 : 1. 괄호 안의 수치는 유출 및 유입 인구임. 2. 유출지 중 서울에는 구 모름 포함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수원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성남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안양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부천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22 - 
< 안산지역 통근흐름: 2010년 >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광역시 통근자는 인접 지역과 통근 유출과 유입이 활발함 
❍ 광역시 통근자는 인접 지역과 통근 유·출입이 활발한 편으로, 부산, 대구, 
인천은 주요 유출 지역과 주요 유입 지역이 유사하나, 광주, 대전, 울산은 
주요 유출 지역과 주요 유입 지역이 다르게 나타남 
< 광역시 통근자의 유출지 및 유입지: 2010년 > 
- 23 - 
(단위 : 명) 
순위 
유출지 유입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1 김해 
(38,769) 
경산 
(28,149) 
서울 
(139,080) 
나주 
(10,757) 
금산 
(8,343) 
경주 
(11,049) 
김해 
(22,087) 
경산 
(19,560) 
서울 
(57,155) 
화순 
(4,382) 
서울 
(4,125) 
부산 
(20,345) 
2 양산 
(32,442) 
칠곡 
(17,147) 
부천 
(19,818) 
담양 
(7,375) 
서울 
(5,262) 
부산 
(3,728) 
양산 
(16,279) 
구미 
(2,237) 
부천 
(35,752) 
나주 
(2,318) 
청주 
(3,215) 
양산 
(8,100) 
3 울산 
(22,497) 
구미 
(15,354) 
김포 
(19,142) 
화순 
(7,026) 
공주 
(4,884) 
양산 
(1,805) 
창원 
(11,794) 
칠곡 
(2,044) 
시흥 
(9,032) 
담양 
(2,194) 
계룡 
(2,930) 
경주 
(3,028) 
4 창원 
(12,427) 
고령 
(6,833) 
시흥 
(13,669) 
장성 
(6,795) 
청원 
(4,554) - 울산 
(3,342) 
고령 
(1,787) 
고양 
(7,705) 
장성 
(1,193) 
공주 
(1,790) 
대구 
(1,650) 
5 거제 
(2,581) 
성주 
(5,867) 
안산 
(7,857) 
곡성 
(3,876) 
(7,329) - 연기 
옥천 
(4,248) - - - 김포 
(1,523) - 
주: 1. 괄호 안의 수치는 유출 및 유입 인구임. 2. 유·출입 인구 천명 이하 지역은 제시하지 않음.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부산지역 통근흐름 : 2010년 > < 대구지역 통근흐름 : 2010년 >
< 인천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광주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대전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울산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24 -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25 - 
Ⅴ. 활동제약(Disability) 
1. 생애주기별 활동제약률 
‘50년 출생코호트(60세)를 기점으로 활동제약률은 크게 상승하며, 
여성(8.9%)의 활동제약률이 남성(6.2%)보다 높은 수준임 
❍ (생애주기별 활동제약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활동제약률은 상승하며, 
특히 고령인구의 활동제약자 비중이 높아, 노동시장에서의 은퇴 이후 ‘빈 
둥지기’에 건강은 사회적 관심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음 
- 출생코호트별 활동제약률을 살펴보면, ’70년 출생코호트는 2.6%로 낮지만, 
‘50년 출생코호트는 11.7%, ’30년 출생코호트는 53.9%, ‘20년 출생코호트는 
72.5%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상승함 
- 여성의 활동제약률이 남성보다 높은 수준이며(남성 6.2%, 여성 8.9%), 특히 
‘55년 출생코호트(55세)를 기점으로 여성의 활동제약률은 남성보다 높음 
◈ 활동제약: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왔거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육체적·정신적 제약 
- ① 시·청각, 언어장애 ② 걷기 등 이동 제약 ③ 정신적 제약 ④ 배우기·기억하기 등 ⑤ 옷 입기· 
목욕하기 등 ⑥ 장보기·병원가기 등 ⑦ 취업활동 장애(만15세 이상)의 7가지 영역으로 측정됨 
< 출생코호트별 활동제약률: 2010년 > 
◈ 남성 전체 : 6.2% 
- ‘30년생 이전 55.4% 
- ‘31~‘40년생 31.7% 
- ‘41~‘50년생 15.0% 
- ‘51년생 이후 3.2% 
◈ 여성 전체 : 8.9% 
- ‘30년생 이전 64.5% 
- ‘31~‘40년생 42.8% 
- ‘41~‘50년생 20.7% 
- ‘51년생 이후 2.8% 
주: 1. 출생코호트= 2010년 - 만 나이 2. 활동제약은 만 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7가지 영역(물리적 제약, 정신적 
제약, 이동 제약 등)의 활동제약 여부를 조사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5세 이상 인구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7.6%이며, 
생산가능 인구(15~64세)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4.0%임 
❍ 5세 이상 인구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7.6%이며, 15~64세 생산가능 인구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4.0%로 감소함 
❍ 활동제약률은 고령인구 비중과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 26 - 
활동제약률이 낮은 수준임 
- 지역별 활동제약률은 서울, 경기·인천 6.1%, 광역시 7.3%, 기타 도 10.2%임 
< 활동제약률의 지역별 분포: 2010년 > 
(단위: %) 
< 5세 이상 기준 > < 생산가능 인구(15-64세) 기준 > 
→ 
(생산가능 인구 기준) 
◈ 상위 시군구 
- 전남 신안군(11.5%) 
- 경남 의령군( 9.8%) 
- 전남 나주시( 9.7%) 
◈ 하위 시군구 
- 용인시 수지구( 1.8%) 
- 수원시 영통구( 1.9%) 
- 경기도 과천시( 2.0%) 
< 출생코호트별·지역별 활동제약률: 2010년 > 
◈ 60세이상 활동제약률 
- 서울 25.8% 
- 경기·인천 29.2% 
- 광역시 30.1% 
- 기타 도 33.9% 
주: 활동제약은 만 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조사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2.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대전·충남)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은 가족에 의존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은 시도특성 항목으로 대전·충남·울산지역에만 
조사되었으며, 본 자료는 대전·충남지역 자료만을 수록함 
❍ (활동제약자의 돌봄 유형) ‘돌봄 서비스’ 유형으로는 아직까지 ‘가족’에 의존하는 
비중(40% 상회)이 가장 높으며, ‘시장’의 ‘간호·수발자’에 의존하는 경우는 5~6% 
수준이고, ‘돌봄이 필요하나 간호·수발자가 없는 경우’도 약 10~12%에 이름 
- (가족) 활동제약자를 ‘가족’이 돌보는 비중이 높은 지역은 대전에서는 유성구 
(47.4%)이며, 충남에서는 당진시(53.3%)임 
- (간호·수발자) ‘간호·수발자’가 돌보는 비중이 높은 지역은 대전에서는 서구 
(6.3%)이며, 충남에서는 홍성군(8.3%)임 
- (간호 필요하나, 수발자 없음) 가족, 시장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로 
대전에서는 중구(14.3%), 충남에서는 부여(16.4%)의 비중이 높은 편임 
<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자 유형(대전, 충남): 2010년 > 
돌봄유형 ① 가족 ② 유급·무급 간호·수발자 ③ 간호 필요하나 간호·수발자 없음 
- 27 - 
대전 
41.6% 5.7% 10.3% 
충남 
44.8% 5.6% 12.0% 
주: 1. 간호수발자 유형화 ① 가족: 배우자, 부모, (손)자녀나 그 배우자, 형제·자매나 그 배우자, 기타 친·인척이 수발하는 경우 
② 유급·무급 간호 수발자, ③ 간호·수발자 필요하지만 없는 경우 2. 활동제약자 중 간호·수발이 필요한 경우 주된 응 
답을 기준으로 집계함(복수 응답임) 3. 기타(간호수발 필요 없음) 비중은 대전 42.5%, 충남 37.6%임.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28 - 
< 참고 1 > 출생코호트별 연령구분 
출생코호트 2010년 기준 연령 2014년 기준 연령 
‘26~‘30년 출생코호트 80~84세 84~88세 
‘31~‘35년 출생코호트 75~79세 79~83세 
‘36~‘40년 출생코호트 70~74세 74~78세 
‘41~‘45년 출생코호트 65~69세 69~73세 
‘46~‘50년 출생코호트 60~64세 64~68세 
‘51~‘55년 출생코호트 55~59세 59~63세 
‘56~’60년 출생코호트 50~54세 54~58세 
‘61~’65년 출생코호트 45~49세 49~53세 
‘66~’70년 출생코호트 40~44세 44~48세 
‘71~’75년 출생코호트 35~39세 39~43세 
‘76~’80년 출생코호트 30~34세 34~38세 
‘81~’85년 출생코호트 25~29세 29~33세 
‘86~’90년 출생코호트 20~24세 24~28세 
‘91~’95년 출생코호트 15~19세 19~23세 
‘96~’00년 출생코호트 10~14세 14~18세 
‘01~’05년 출생코호트 5~9세 9~13세 
‘06~’10년 출생코호트 0~4세 4~8세 
< 참고 2 > 주요 용어 
❍ 가구주 : 세대주와는 관계없이 그 가구를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사람 
❍ 기혼인구 : 혼인상태가 유배우, 사별, 이혼에 해당하는 인구 
❍ 초혼연령 : 두 번 이상 혼인한 경우 최초 혼인한 연령 
❍ 출생아수 : 자신이 직접 낳은 자녀만을 대상으로 하며, 유산이나 사산은 출생아수에 포함되지 않음 
❍ 출산기간 : 막내 자녀 출산연령 - 첫 자녀 출산연령 
❍ 한 부모 가구 : 한 부 + 미혼자녀 또는 한 모 +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 
❍ 재학 인구 : 정규학교에 재학 혹은 휴학 중인 인구 
❍ 결혼기간 : 기혼자의 만 나이 - 초혼연령 
❍ 주택점유 형태 : 자가 혹은 전세, 월세, 사글세 등으로 구분 
❍ 주택유형 :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등으로 구분 
❍ 통근 인구 : 살고 있는 집 이외의 직장(일터, 근무지)에 평소 정기적으로 다니는 인구 
❍ 통근율(%) : 통근인구 / 12세 이상 인구 × 100 
❍ 통근 소요시간 : 평소 살고 있는 집에서 근무지에 도착하는 데까지 소요되는 평균 시간 
❍ 활동제약 :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왔거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육체적·정신적 제약 
❍ 활동제약률(%) : 활동제약 인구/ 5세 이상 인구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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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세 지속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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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금리 괴리 지속되면 부작용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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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 보도자료(14.11.18)

  • 1. http://kostat.go.kr 보도자료 2014. 11. 18.(화) 12:00부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2014. 11. 18.(화) 09:30 담당부서 통계개발원 동향분석실 담 당 자 실 장: 민 경 삼 (042-366-7301) 사 무 관: 박 시 내 (042-366-7305)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 - 가족형성, 학업·일, 주거, 통근, 활동제약 - 통계청이 작성한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2014년 11월)”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2. 일 러 두 기 □ 본 자료는 통계개발원의 2014년 연구보고서(「인구센서스 생애주기 분석(Ⅱ): 생애과정 전환요인 분석」,「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한 도시 간 통근유형 분석」)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 분석에 사용된 자료는 인구주택총조사 전수 및 표본자료(1990~2010년) 이며, 5개 주제(가족형성, 학업·일, 주거, 통근, 활동제약)*로 나누어 출생 및 결혼코호트**별 생애주기 주요 특성을 수록하였습니다. * 출산기간(충남)과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대전, 충남, 울산)은 시도특성 항목으로 해당 지역에만 조사되었습니다. ** 코호트란 동일 시기에 동일한 사건을 경험한 집단을 의미합니다. 가령 출생코호 트란 동일 시기에 출생한 동년배 집단, 결혼코호트란 동일 시기에 결혼한 집단 을 의미합니다.
  • 3. 목 차 □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요 약) Ⅰ. 가족형성(Family Formation) ······················································· 1 1. 초혼연령 ································································································ 1 2. 출산기간(충남) ······················································································ 2 3. 한 부모 가구 ························································································ 4 Ⅱ. 학업·일(School to Work) ····························································· 6 1. 재학인구 ································································································ 6 2. 학업·일 유형 ························································································ 8 3. 출생코호트별 전문·관리직 비중 ···················································· 10 Ⅲ. 주거(Housing) ··············································································· 11 1.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 ·························································· 11 2. 지역별 주택점유 형태 ······································································ 13 3.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 ···································································· 15 Ⅳ. 통근(Commutation) ····································································· 17 1. 생애주기별 통근율 및 통근 소요시간 ·········································· 17 2. 도시권의 통근 흐름 ·········································································· 19 Ⅴ. 활동제약(Disability) ···································································· 25 1. 생애주기별 활동제약률 ···································································· 25 2.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대전·충남) ····································· 27 < 참고 1 > 출생코호트별 연령구분 ··································································· 28 < 참고 2 > 주요 용어 ························································································· 28
  • 4.
  • 5. 생애주기별 주요 특성 분석(요 약) - i - 【가족형성】 초혼연령은 남성 24.8세, 여성 20.5세(’30년생)에서 남성 28.8세, 여성 25.7세(‘70년생)로 상승 추세임 ❍ 고학력화·결혼지연 등의 영향으로, 최근 출생코호트일수록 초혼연령은 상승한 반면, 초혼연령의 성별차이는 4.3세(’30년생)에서 3.1세(‘70년생)로 감소함 < 출생코호트별 평균 초혼연령: 2010년 > '76년 이후 출생자는 결혼진입이 충분하지 않아 이전 출생자에 비해 평균 초혼연령이 낮게 나타남 -'76~'80년생 미혼율 남성 50.2% 여성 29.1% 기혼여성의 평균 출산기간은 10년 이상(‘26~’40년생)에서 4년 내외(‘56~’80년생)로 단축됨 ❍ 평균 출산기간은 ‘50년 전반 출생코호트까지 빠르게 감소하였으나, 베이비 붐 세대에 이르러 완만하게 감소함(충남지역) - ‘26~’40년 출생코호트에서는 출산기간 9년 이상이 71.4%인 반면, ’70년대 출생코호트에서는 출산기간 4년 이하가 75.8%임 < 기혼여성의 출생코호트별 출산기간(충남): 2010년 >
  • 6. 이혼 및 주말부부 증가 등으로 ’90년대 출생코호트 10명 중 약 1~1.5명은 한 부모와 거주함 ❍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부모세대 및 자녀세대)의 비중은 1995년 6.1%에서 - ii - 2010년 8.4%로 2.3%p 증가함 < 한 부모 가구 비중 추이 > <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 추이 > ❍ 출생코호트별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을 보면 ‘71~’75년생은 7.0%이며, ‘81~’85년생은 11.8%, ‘91~’95년생은 14.3%로 점차 증가함 - ’90년대 출생자가 한 부모 가구에 속한 비중은 11.0% 내지 14.3% 수준으로 이 출생코호트에 속한 개인 10명 중 약 1~1.5명은 한 부모와 거주함 < 출생코호트별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 2010년 > (단위: %)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81~'85 년생 '86~'90 년생 '91~'95 년생 '96~'00 년생 '01~'05 년생 '06~'10 년생 한부모가구 8.7 8.0 7.0 7.8 11.8 13.8 14.3 11.0 6.8 3.8 한부가구 1.9 1.4 1.1 1.4 2.4 3.3 3.6 2.7 1.5 0.9 한모가구 6.8 6.5 5.9 6.5 9.4 10.5 10.7 8.3 5.4 2.9
  • 7. - iii - 【학업·일】 대학 진학률 상승의 영향으로, 청년층 인구(15~34세) 중 비재학·비취업 비중은 감소함 ❍ 2010년의 학업·일 유형은 2000년에 비해 재학·취업 및 재학·비취업 비중은 각각 2.2%p, 3.5%p 증가한 반면, 비재학·비취업 비중은 6.7%p 감소함 - 이 같은 변화는 청년층의 진학률 상승과 학업·일 병행 인구 증가에 주로 기인함 ▸ 2000년: 비재학·취업 42.4%, 재학·취업 1.6%, 재학·비취업 29.4%, 비재학·비취업 26.6% ▸ 2010년: 비재학·취업 43.3%, 재학·취업 3.8%, 재학·비취업 32.9%, 비재학·비취업 19.9% < 학업·일 4가지 유형의 연령별 분포 > < 2000년 > < 2010년 > ❍ 학업에서 직장으로 이행기에 남성은 군입대 효과, 여성은 결혼·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현상(비취업 인구의 증가)이 나타남 < 학업·일 4가지 유형의 연령별 분포: 2010년 > < 남성 > < 여성 >
  • 8. - iv - 【주거】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자가’ 비중은 26.1%이나, 결혼 10년차는 48.3%에 이름 ❍ ‘자가’ 비중을 결혼코호트별로 보면,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26.1%, 결혼 5년차는 41.8%, 결혼 10년차는 48.3%, 결혼 30년차는 66.7%로 증가함 - ‘전세’ 비중의 경우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50.1%, 결혼 5년차는 37.3%, 결혼 10 년차는 29.3%, 결혼 30년차는 14.8%로 감소함 <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 2010년 >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결혼 10년차 이하 가구의 자가 비중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반면, 전세 비중은 높음 ❍ 결혼 10년차 이하의 경우 서울에서는 10가구 중 약 3가구, 경기도에서는 10 가구 중 약 3.5가구, 광주와 전북에서는 10가구 중 약 5가구가 자가에 거주함 < 결혼 10년차 이하 가구의 주택점유 형태: 2010년 > < 자가 > < 전세 >
  • 9. 결혼기간이 짧은 기혼자는 아파트 거주 비중이 높으나, 결혼기간이 긴 기혼자는 단독주택 거주 비중이 높음 ❍ ‘아파트’ 거주 비중을 결혼코호트별로 보면,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60.8%, 결혼 5년차는 68.0%, 결혼 10년차는 66.2%, 결혼 20년차는 57.0%, 결혼 30년차는 46.3%임 - 결혼코호트 약 34년을 기점으로 아파트 거주보다 단독주택 거주 비중이 높음 <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 2010년 > - v - 【통근】 1시간 이상 통근자의 비중은 서울 및 경기·인천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높음 ❍ 서울 및 경기·인천 통근자(임금근로자) 중 1시간 이상 통근하는 비중은 각각 28.9%, 26.7%임 - 수도권 이외 지역 통근자(임금근로자)의 약90%는 통근 소요시간 1시간 미만임 < 임금근로자의 지역별 통근 소요시간: 2010년 >   통근 소요시간 15분미만 15~30분 30~45분 45~60분 60~90분 90~120분 120분이상 전국 18.0 29.2 29.9 4.1 13.4 3.9 1.6 수도권 서울 9.6 21.0 33.6 6.9 22.0 5.1 1.8 경기·인천 14.5 26.1 28.9 3.9 17.4 6.7 2.6 비수도권 광역시 16.4 31.9 34.9 3.9 9.7 2.0 1.1 도 30.2 37.5 24.2 2.1 4.4 1.0 0.6
  • 10. 서울시 통근자의 주된 유출 및 유입 지역은 인천시, 성남시, 고양시임 ❍ 2010년 기준으로 서울에서 인천·성남·고양으로 통근하는 사람은 138천명이며, 이 지역에서 서울로 통근하는 사람은 406천명임 < 서울 거주 통근자: 2010년 > < 서울로의 통근자: 2010년> 광역시 통근자는 인접 지역과 통근 유출 및 유입이 활발함 ❍ 부산시 통근자의 주된 유출·유입 지역은 김해, 양산, 울산, 창원 등이며, 대전시 통근자의 주된 유출·유입 지역은 금산, 공주, 서울, 청주 등임 < 부산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대전지역 통근흐름: 2010년> - vi -
  • 11. - vii - 【활동제약】 활동제약률은 ‘50년 출생코호트(60세)를 기점으로 크게 상승하며, 여성(8.9%)의 활동제약률이 남성(6.2%)보다 높은 수준임 ❍ 활동제약률을 출생코호트별로 보면, ‘70년생 2.6%에서 50년생 11.7%, 30년생 53.9%, ’20년생 72.5%로 연령증가에 따라 상승함 - ‘55년 출생코호트를 기점으로 여성의 활동제약률은 남성보다 높음 < 출생코호트별 활동제약률: 2010년 > ❍ 5세 이상 인구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7.6%이고, 생산가능 인구(15~64세)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4.0%이며, 특·광역시의 활동제약률은 타지역에 비해 낮은 편임 < 활동제약률: 5세 이상 기준 > < 활동제약률: 생산가능 인구(15-64세) 기준 >
  • 12.
  • 13. Ⅰ. 가족형성(Family Formation) - 1 - 1. 초혼연령 기혼인구의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24.8세, 여성 20.5세(’30년생)에서 남성 28.8세, 여성 25.7세(‘70년생)로 상승 추세임 ❍ (출생코호트별 평균 초혼연령) 남성은 ‘26~’30년생 24.9세에서 ‘71~’75년생 28.9세로 4세 상승하였고, 여성은 ‘26~’30년생 20.4세에서 ‘71~’75년생 26.0세로 5.6세 상승함 - 남성의 초혼연령은 ‘26~’30년생 24.9세, ‘46~’50년생 27.2세, ‘66~’70년생 28.6세, ‘71~’75년생 28.9세이며, 여성은 ‘26~’30년생 20.4세, ‘46~’50년생 22.9세, ‘66~’70년생 25.4세, ‘71~’75년생 26.0세임 ❍ (초혼연령의 성별차이) 출생코호트별 초혼연령의 성별차이는 ‘36~’40년생은 4.6세, ‘46~’45년생은 4.2세에서 ‘71~’75년생 2.9세로 지속적으로 감소함 < 출생코호트별 평균 초혼연령: 2010년 > (단위: 세) ‘26~‘30 년생 ‘31~‘35 년생 ‘36~‘40 년생 ‘41~‘45 년생 ‘46~‘50 년생 ‘51~‘55 년생 ‘56~‘60 년생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남성 24.9 25.2 26.1 26.9 27.2 27.0 27.3 28.0 28.6 28.9 28.1 여성 20.4 20.7 21.6 22.5 22.9 23.2 23.8 24.6 25.4 26.0 26.3 차이 4.5 4.5 4.6 4.5 4.2 3.8 3.6 3.4 3.2 2.9 1.8 '76년 이후 출생자는 결혼진입이 충분하지 않아 이전 출생자에 비해 평균 초혼연령이 낮게 나타남 -'76~'80년생 미혼율 남성 50.2% 여성 29.1% 주: 1. 출생코호트 = 2010년 - 만 나이 2. 분석대상을 1926년 이후 출생자에서 1980년 출생자로 한정함. 3. 2010 년 기혼인구의 평균 초혼연령은 남성 27.6세, 여성 24.0세임.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14. - 2 - 2. 출산기간(충남) 기혼여성의 평균 출산기간은 10년 이상(‘26~’40년생)에서 4년 내외(‘56~’80년생)로 단축됨 ※ 출산기간은 시도특성 항목으로 충남지역에만 조사됨 ❍ (출생코호트별 평균 출산기간) ‘26~’30년생 기혼여성의 평균 출산기간은 14.2년, ‘56~’60년생은 4.0년, ‘76~’80년생은 3.3년으로 최근 출생코호트로 갈수록 출산기간은 단축되는 추세임 - 베이비붐 세대(‘55~’63년생)인 ‘50년대 후반 및 ’60년대 전반 출생코호트의 평균 출산기간은 4.0년 수준이며, ‘70년대 전반 및 후반 출생코호트의 평균 출산 기간은 각각 3.8년, 3.3년으로 나타남 - 각 출생코호트별 평균 출산기간은 ‘30년생 13.5년, '50년생 5.5년, ’70년생 3.9년, ‘80년생 2.9년으로 단축됨 ❍ 최근 출생코호트일수록 기혼여성의 평균 출산기간이 단축되는 추세는 초혼 연령의 상승, 총 출생아 수의 감소, 가족계획 사업 등에 주로 기인함 < 기혼여성의 출생코호트별 평균 출산기간(충남): 2010년 > (단위: 년) ‘26~‘30 년생 ‘31~‘35 년생 ‘36~‘40 년생 ‘41~‘45 년생 ‘46~‘50 년생 ‘51~‘55 년생 ‘56~‘60 년생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14.2 12.3 10.5 8.2 6.2 4.7 4.0 4.0 4.1 3.8 3.3 주: 1. 출산기간 = 막내 자녀 출산연령 - 첫째 자녀 출산연령(무자녀 및 한 자녀만 출산한 경우를 제외하고, 둘 이상 출산한 기혼여성 중 첫째, 막내 출산 연령에 모두 응답한 503,285명을 분석 대상으로 함) 2 . 출생코호트 = 2010년 - 만 나이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시도항목: 충남)
  • 15. ‘26~40년 출생코호트에서는 출산기간 9년 이상이 71.4%이나, ’70년대 출생코호트에서는 4년 이하가 75.8%임 ※ 출산기간은 시도특성 항목으로 충남지역에만 조사됨 ❍ (출생코호트별 출산기간 분포) ‘26~’40년생은 출산기간 9년 이상인 경우가 71.4%인 반면 ‘71~’80년생은 4.7%이고, ‘26~’40년생은 출산기간 4년 이하인 경우가 8.7%인 반면 ‘71~’80년생은 75.8%임 ❍ ‘50년대 출생코호트 이후 출산기간 4년 이하의 비중은 크게 증가함 - ‘41~’50년생은 출산기간 4년 이하가 28.3%인 반면, ‘51~’60년생은 65.3%, ‘61~’70년생은 70.3%, ‘71~’80년생은 75.8%임 < 출생코호트별 출산기간 분포(충남): 2010년 > 주: 1. 출산기간 = 막내 자녀 출산연령 - 첫째 자녀 출산연령(무자녀 및 한 자녀만 출산한 경우를 제외하고, 둘 이상 출산한 기혼여성 중 첫째, 막내 출산 연령에 모두 응답한 20세 이상 502,334명을 분석 대상으로 함) - 3 - 2. 출생코호트 = 2010년 - 만 나이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시도항목: 충남)
  • 16. - 4 - 3. 한 부모 가구 이혼 및 주말부부 증가 등으로 한 부모 가구 비중은 ‘95년 7.4%에서 ’10년 9.2%로 1.8%p 증가함 ❍ (한 부모 가구의 비중 변화) 이혼 및 주말부부 증가 등으로 한 부모 가구의 비중은 1995년 7.4%에서 2005년 8.6%, 2010년 9.2%로 지속적으로 증가함 ▸이혼 건수: ‘95년 68,279건, ‘00년 119,455건, ‘05년 128,035건, ‘10년 116,858건(「인구동태조사」) - 한부 가구는 1995년 1.3%에서 2010년 2.0%로 0.7%p 증가하였으며, 한모 가 구는 1995년 6.1%에서 2010년 7.2%로 1.1%p 증가함 ❍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 변화) 한 부모 가구의 증가로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부모세대 및 자녀세대)의 비중은 1995년 6.1%에서 2010년 8.4%로 2.3%p 증가함 - 한 부 가구에 속한 개인은 1995년 1.1%에서 2010년 1.8%로 0.7%p 증가한 반면, 한 모 가구에 속한 개인은 1995년 5.0%에서 2010년 6.6%로 1.6%p 증가함 < 한 부모 가구 비중 추이: 1995-2010년 > <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 추이: 1995-2010년 > 주: 한 부모 가구란 한 부+미혼자녀 또는 한 모+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를 의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전수자료(1995-2010년) 주: 1. 한 부모 가구란 한 부+미혼자녀 또는 한 모+미혼자녀 로 구성된 가구를 의미함. 2. 일반가구원을 대상으로 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전수자료(1995-2010년)
  • 17. ’90년대 출생코호트 10명 중 약 1~1.5명은 한 부모와 거주함 ❍ (출생코호트별 한 부모 가구에 속한 비중) 한 부모 가구에 속한 개인(부모세대 및 자녀세대)의 비중은 ‘56~’70년생의 경우 8%를 넘어섰으며, ‘81~’00년생은 10%를 상회함 - ‘61~’65년생은 8.7%이며, ‘91~95년생은 14.3% 수준임 - 모든 출생코호트에서 한 모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이 한 부 가구에 속한 개인의 비중보다 높음 ❍ ’91~‘00년 출생자가 한 부모 가구에 속한 비중은 11.0% 내지 14.3% 수준으로, 이는 이 출생코호트에 속한 개인 10명 중 약 1~1.5명은 한 부모와 거주함을 의미함 < 출생코호트별 한 부모 가구에 속한 비중: 2010년 > - 5 - < 5세 코호트별 > (단위 : %) < 각 세 코호트별 >  한 부모 가구 한부 가구 한모 가구 '26~'30년생 3.6 0.4 3.2 '31~'35년생 4.1 0.6 3.5 '36~'40년생 4.5 0.7 3.8 '41~'45년생 5.3 1.1 4.3 '46~'50년생 6.3 1.5 4.9 '51~'55년생 7.5 1.8 5.7 '56~'60년생 8.5 1.9 6.6 '61~'65년생 8.7 1.9 6.8 '66~'70년생 8.0 1.4 6.5 '71~'75년생 7.0 1.1 5.9 '76~'80년생 7.8 1.4 6.5 '81~'85년생 11.8 2.4 9.4 '86~'90년생 13.8 3.3 10.5 '91~'95년생 14.3 3.6 10.7 '96~'00년생 11.0 2.7 8.3 '01~'05년생 6.8 1.5 5.4 '06~'10년생 3.8 0.9 2.9 주: 1. 한 부모 가구란 한 부 + 미혼자녀 또는 한 모 +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를 의미함. 2. 1925년 이전 출생자(366,890명)는 분석에서 제외함. 3 출생코호트= 2010년 - 만 나이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18. - 6 - Ⅱ. 학업·일(School to Work) 1. 재학 인구 대학 진학률 상승 및 취업 준비형 증가로 인하여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은 증가 추세임 ❍ (재학 인구) 청년층(20~34세)의 재학 인구 비중은 1990년 7.5%에서 2010년 24.0%로 20년 간 16.5%p 증가함 - (남성) 청년층(20~34세) 중 재학 인구는 1990년 9.5%에서 2010년 29.8%로 20년 간 20.3%p 증가함 - (여성) 청년층(20~34세) 중 재학 인구는 1990년 5.3%에서 2010년 17.9%로 20년 간 12.6%p 증가함 ❍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의 증가는 대학 진학률의 비약적 상승 및 취업 준비형 재학 인구 증가에 기인한 것임 < 청년층(20~34세) 재학 인구 비중 추이: 1990-2010년 > (단위: %) 주: 1. ‘90, ’95, ‘00, ’05년은 ‘재학’에 ‘휴학’이 포함됨, ‘10년은 ‘재학’과 ‘휴학’이 분리 되어 두 항목을 합함. 2. 해당연령의 고등학교부터 ‘재학’ 및 ‘휴학’ 인구를 집계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전수자료(1990-2010년)
  • 19. 25~29세 청년층 중 재학 인구는 1990년 3.3%에서 2010년 12.7%로 약 3.8배 증가함 ❍ 20~24세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을 시기별로 살펴보면, 1990년에는 18.1%, 2000년 47.4%, 2010년에는 62.3%로 동 기간 중 약 3.4배 증가함 - 남성은 1990년 21.0%에서 2010년 72.6%로 약 3.5배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1990년 15.0%에서 2010년 50.6%로 약 3.4배 증가함 ❍ 25~29세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은, 1990년에는 3.3%, 2000년 8.8%, 2010년에는 12.7%로 동 기간 중 약 3.8배 증가함 - 남성은 1990년 6.0%에서 2010년 18.4%로 약 3.1배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1990년 0.7%에서 2010년 6.8%로 약 9.7배 증가함 ❍ 30~34세 청년층의 재학 인구 비중은, 1990년에는 0.5%, 2000년 1.9%, 2010년에는 3.3%로 동 기간 중 약 6.6배 증가함 - 남성은 1990년 0.8%에서 2010년 3.7%로 약 4.6배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1990년 0.2%에서 2010년 2.9%로 약 14.5배 증가함 < 청년층 연령집단별 재학 인구의 비중 추이: 1990-2010년 > - 7 - (단위: %) 20~24세 25~29세 30~34세 전체 남성 여성 전체 남성 여성 전체 남성 여성 1990년 18.1 21.0 15.0 3.3 6.0 0.7 0.5 0.8 0.2 1995년 30.5 39.3 20.8 4.8 7.9 1.7 0.7 1.0 0.3 2000년 47.4 59.1 34.3 8.8 13.4 4.1 1.9 2.5 1.3 2005년 53.0 64.9 40.0 10.5 15.7 5.1 2.1 2.5 1.7 2010년 62.3 72.6 50.6 12.7 18.4 6.8 3.3 3.7 2.9 주: 1. ‘90, ’95, ‘00, ’05년은 ‘재학’에 ‘휴학’이 포함됨, ‘10년은 ‘재학’과 ‘휴학’이 분리되어 두 항목을 합함. 2. 해당연령대의 전체 인구 중 재학 중 인구의 비중임.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전수자료(1990-2010년)
  • 20. - 8 - 2. 학업·일 유형 2000년에서 2010년 기간 중 청년층 인구(15~34세) 중 재학·비취업은 3.5%p 증가한 반면, 비재학·비취업은 6.7%p 감소함 ◈ 청년층은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 인구집단으로 학업과 일의 주된 변화를 겪게 됨. 청년층의 연령별 학업·일의 4가지 유형 변화를 살펴보는 것은 학업에서 노동시장 이행 기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임 ˼ 비재학·취업 ⇒ 정규교육 재학 중이 아니면서, 취업 중인 경우 ˼ 재학·취업 ⇒ 정규교육 재학 중이면서, 취업 중인 경우 ˼ 재학·비취업 ⇒ 정규교육 재학 중이면서, 취업 중이 아닌 경우 ˼ 비재학·비취업 ⇒ 정규교육 재학 중이 아니면서, 취업 중이 아닌 경우 ❍ (학업·일 유형) 2010년의 학업·일 유형은 2000년에 비해 재학·취업 및 재학·비취업 비중은 각각 2.2%p, 3.5%p 증가한 반면, 비재학·비취업 비중은 6.7%p 감소함 - 이 같은 변화는 주로 청년층의 진학률 상승과 학업·일 병행 인구 증가에 주로 기인함 ▸2000년: 비재학·취업 42.4%, 재학·취업 1.6%, 재학·비취업 29.4%, 비재학·비취업 26.6% ▸2010년: 비재학·취업 43.3%, 재학·취업 3.8%, 재학·비취업 32.9%, 비재학·비취업 19.9% < 학업·일 4가지 유형의 연령별 분포 > < 2000년 > < 2010년 > 주 : 1. 재학 중 여부(학업)와 취업 여부(일)의 4가지 유형을 조합하여 작성됨. 2. 학업에는 정규교육만 포함되었기 때문에, 비재학·비취업은 니트(NEET: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ning)와는 다름. 3. 재학 중 여부 판별이 불가능한 경우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00년, 2010년)
  • 21. 학업에서 직장으로 이행하는 시기에 남성은 군입대 효과, 여성은 결혼·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현상이 나타남 ❍ 15~19세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시기로 학업에 전념하는 ‘재학·비취업’의 비중 (남성 87.7%, 여성 87.6%)이 압도적으로 높음 ❍ 20~24세는 대학교 진학 및 남성은 군입대를 하는 시기로 ‘비재학·비취업’ 비중(남성 23.0%, 여성 18.8%)이 크게 증가함 ❍ 25~34세는 대학졸업 및 노동시장 진입, 결혼 및 출산의 생애과정을 겪는 시기로 남성은 ‘비재학·취업’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여성은 경력단절 현상으로 ‘비재학·취업’의 비중이 증가하다 감소하고, ‘비재학·비취업’의 비중이 증가함 < 학업·일 4가지 유형의 연령별 분포: 2010년 > < 남성 > < 여성 > 남성 여성 비재학·취업 재학·취업 재학·비취업 비재학·비취업 비재학·취업 재학·취업 재학·비취업 비재학·비취업 15~19세 1.9 2.9 87.7 7.5 2.5 4.1 87.6 5.8 20~24세 22.9 7.1 47.1 23.0 36.2 7.4 37.7 18.8 25~29세 65.6 3.8 12.1 18.5 64.9 2.8 3.3 29.0 30~34세 84.0 2.4 1.0 12.6 54.2 1.9 0.9 43.0 계 46.1 3.8 35.4 14.7 40.6 3.9 30.5 25.0 주 : 1. 재학 중 여부(학업)와 취업 여부(일)의 4가지 유형을 조합하여 작성됨. 2. 학업에는 정규교육만 포함됨. 3. 재학 중 여부 판별이 불가능한 경우는 분석에서 제외함. - 9 -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22. 3. 출생코호트별 전문·관리직 비중 전문·관리직 일자리 증가 및 청년층의 고학력화 영향으로 ‘80년대 전반 출생코호트의 전문·관리직 비중은 33.5%에 이름 ❍ (출생코호트별 전문·관리직 비중) 직업구조에서 전문·관리직이 늘어나고, 청년 층의 학력수준이 높아지면서 ‘76~’85년생의 전문·관리직 비중은 30%를 상회함 ▸전문·관리직 비중: 1990년 9.5%, 2000년 14.4%, 2010년 22.2% - ‘51~’55년생의 전문·관리직 비중은 13.4%이며, ‘61~’65년생은 19.7%, ‘71~’75년생은 28.3%, ‘81~’85년생은 33.5%임 ❍ (성별 추이) 여성의 전문·관리직 비중은 ’85년생이 41.3%로 가장 높고, 남성은 ’76년생이 29.3%로 가장 높음 - 여성은 노동시장에 남성보다 빨리 진입하고, 여성에 적합한 전문직(보건·사회복지 및 교사)의 영향으로, 전문·관리직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나,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의 영향으로 전문·관리직 비중은 남성보다 급격하게 감소함 < 출생코호트별 전문·관리직 비중: 2010년 > - 10 - (단위: %) ‘26~‘30 년생 ‘31~‘35 년생 ‘36~‘40 년생 ‘41~‘45 년생 ‘46~‘50 년생 ‘51~‘55 년생 ‘56~‘60 년생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81~'85 년생 '86~'90 년생 전체 3.8 3.7 4.6 6.6 9.6 13.4 15.5 19.7 23.5 28.3 32.1 33.5 26.3 남성 6.2 5.9 7.3 9.5 12.5 16.8 18.9 22.2 24.4 27.6 28.9 27.1 14.8 여성 1.2 1.3 1.5 2.5 4.7 8.0 10.4 16.2 22.1 29.5 37.0 40.0 32.7 여성 청년층은 노동 시장 진입시점이 남 성보다 빠르고, 여성 화 전문직(보건·사회 복지 및 교사) 진입 비중이 높아 전문· 관리직 비중이 높음 주 : 1. 취업자 중 전문·관리직이 차지하는 비중임. 2. 출생코호트 = 2010년 - 만 나이 3. 1926년 이후 출생자를 분석 대상으로 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23. - 11 - Ⅲ. 주거(Housing) 1.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 ‘자가’ 비중은 결혼 1년 미만 가구는 26.1%이나, 결혼 10년차는 48.3%에 이름 ❍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 결혼 초기(5년 미만)의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보다 ‘전세’의 비중이 높으나, 결혼기간이 늘어날수록 ‘자가’의 비중이 높아짐 - 이는 결혼 및 가족 형성 이후 주거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개인 및 가족의 삶의 질이 개선됨을 의미함 ❍ (자가)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자가’ 비중은 26.1%, 결혼 2년차는 30.8%, 결혼 5년차는 41.8%, 결혼 10년차는 48.3%, 결혼 20년차는 56.4%, 결혼 30년차는 66.7%로, 결혼기간이 늘어날수록 자가의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임 ❍ (전세)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전세’ 비중은 50.1%, 결혼 2년차는 46.7%, 결혼 5년차는 37.3%, 결혼 10년차는 29.3%, 결혼 20년차는 21.6%, 결혼 30년차는 14.8%로, 결혼기간이 늘어날수록 전세의 비중은 감소하는 추세임 <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각 세별): 2010년 >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2010년도) - 초혼연령 2. 일반가구 대상으로, 가구주가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인 경우를 분석대상(14,799,016가구)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13,731가구)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24. 결혼 20년차 이상 가구의 68.5%는 자기소유 주택에 거주함 ❍ 자가 거주 비중은 결혼 10년차 이상에 50%를 상회하는 반면, 전세 비중은 - 12 - 20%대로 감소함 - 결혼 0~2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전세’ 48.1%, ‘자가’ 28.4%, ‘월세 및 사글세’ 20.4% 순임 - 결혼 3~5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전세’ 40.5%, ‘자가’ 38.3%, ‘월세 및 사글세’ 17.7% 순임 - 결혼 6~9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45.5%, ‘전세’ 32.6%, ‘월세 및 사글세’ 18.5% 순임 - 결혼 10~14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52.4%, ‘전세’ 26.8%, ‘월세 및 사글세’ 17.8% 순임 - 결혼 15~19년차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55.0%, ‘전세’ 23.7%, ‘월세 및 사 글세’ 18.6% 순임 - 결혼기간 20년차 이상의 주택점유 형태는 ‘자가’ 68.5%, ‘월세 및 사글세’ 14.8%, ‘전세’는 14.7% 순임 < 결혼코호트별 주택점유 형태(구간별): 2010년 > (단위: %) 결혼기간 자가 전세 월세 및 사글세 기타 0~2년 28.4 48.1 20.4 3.1 3~5년 38.3 40.5 17.7 3.6 6~9년 45.5 32.6 18.5 3.4 10~14년 52.4 26.8 17.8 2.9 15~19년 55.0 23.7 18.6 2.6 20년 이상 68.5 14.7 14.8 2.1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 대상으로, 가구주이면서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를 분석대상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25. - 13 - 2. 지역별 주택점유 형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결혼 10년차 이하 가구의 자가 비중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임 ❍ 결혼 10년차 이하의 ‘자가’ 비중과 ‘전세’ 비중은 각각 39.6%, 38.2%로 비슷한 수준이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결혼 10년차 이하 가구의 자가 비중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음 ❍ 결혼 10년차 이하의 ‘자가’ 비중이 높은 지역은 광주(52.3%), 울산(51.3%), 전북(50.3%) 순이고, ‘전세’ 비중이 높은 지역은 서울(52.8%), 경기(45.0%), 인천 (37.4%) 순인 한편, ‘월세 및 사글세’ 비중은 제주(37.7%)가 가장 높음 < 결혼 10년차 이하 주택점유 형태의 지역별 분포: 2010년 > (단위: %) < 자 가 > < 전 세 > 지역 자가 전세 월세 및 사글세 기타 지역 자가 전세 월세 및 사글세 기타 서 울 29.2 52.8 16.3 1.8 경 기 35.2 45.0 17.4 2.4 부 산 48.3 31.7 17.5 2.5 강 원 35.5 28.7 25.0 10.8 대 구 44.1 35.0 17.8 3.2 충 북 48.4 27.3 20.0 4.3 인 천 43.4 37.4 17.0 2.3 충 남 42.4 33.8 18.6 5.2 광 주 52.3 23.0 22.2 2.4 전 북 50.3 21.8 23.8 4.1 대 전 41.8 32.5 21.8 3.9 전 남 42.0 29.7 21.6 6.7 울 산 51.3 27.1 17.8 3.8 경 북 48.4 25.7 20.0 6.0 전 국 39.6 38.2 18.8 3.4 경 남 46.5 26.8 22.3 4.4 제 주 38.0 12.8 37.7 11.5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주이며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을 분석 대상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26. 결혼 5년차 이하 대비 결혼 10년차 이하의 ‘자가’ 비중 증가 지역은 대구(7.2%p), 경기(6.8%p), 전북(6.2%p) 순임 ❍ (자가 비중 증가지역) 결혼 5년차 이하 대비 결혼 10년차 이하의 자가 비중 증가 지역은 대구(7.2%p), 경기(6.8%p), 전북(6.2%p) 순임 ❍ (전세 비중 감소지역) 결혼 5년차 이하 대비 결혼 10년차 이하의 전세 비중 감소 지역은 대구(-7.4%p), 경기(-6.5%p), 충남(-6.5%p) 순임 < 결혼 5년차 이하 대비 결혼 10년차 이하의 지역별 주택점유 형태 증감: 2010년 > - 14 - (단위: % p) < 자 가 > < 전 세 > 지역 자가 전세 월세 및 사 글 세 기타 지역 자가 전세 월세 및 사글세 기타 서 울 5.6 -6.0 0.4 0.1 경 기 6.8 -6.5 -0.3 0.0 부 산 3.6 -4.4 0.7 0.0 강 원 5.4 -4.5 -0.2 -0.7 대 구 7.2 -7.4 0.4 -0.1 충 북 5.5 -5.3 0.4 -0.6 인 천 4.9 -5.0 0.1 0.1 충 남 5.2 -6.5 0.7 0.7 광 주 5.5 -3.7 -1.8 -0.2 전 북 6.2 -4.3 -1.3 -0.6 대 전 5.5 -5.4 -0.5 0.5 전 남 4.5 -3.0 -1.4 -0.1 울 산 5.7 -5.1 -0.6 0.1 경 북 6.0 -5.2 -0.3 -0.4 전 국 5.9 -5.8 -0.1 0.0 경 남 5.7 -4.5 -1.0 -0.3 제 주 4.3 -1.2 -4.0 1.0 < 결혼 5년차 이하 주택점유 형태의 지역별 비중: 2010년 > (단위: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자가 23.6 44.7 36.9 38.5 46.8 36.3 45.6 28.4 30.1 42.9 37.2 44.1 37.5 42.4 40.8 33.7 전세 58.8 36.1 42.4 42.4 26.7 37.9 32.2 51.5 33.2 32.6 40.3 26.1 32.7 30.9 31.3 14.0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주이며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을 분석 대상으 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함. 4. 주택점유 형태 증감(% p) = 결혼 10년차 이하 주택점유 형태(%) - 결혼 5년차 이하 주택점유 형태(%)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27. - 15 - 3.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 결혼기간이 짧은 기혼자는 아파트 거주 비중이 높으나, 결혼기간이 긴 기혼자는 단독주택 비중이 높음 ❍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 결혼 34년차까지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으나, 결혼 35년차 이상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음 - (단독주택)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단독주택’ 비중은 23.2%에서 결혼 5년차 에는 19.6%로 감소하나, 결혼 10년차는 22.4%, 결혼 20년차는 30.1%, 결혼 30년 차는 39.9%로 증가함 - (아파트) 결혼기간 1년 미만 가구의 ‘아파트’ 비중은 60.8%에서 결혼 5년차 에는 68.0%로 증가하나, 결혼 10년차는 66.2%, 결혼 20년차는 57.0%, 결혼 30년 차는 46.3%로 감소함 - 결혼코호트 약 34년을 기점으로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음 <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각 세별): 2010년 > (단위: %)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 대상으로, 가구주이면서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를 분석대상(14,799,016가구)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13,731가구)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28. 결혼 20년차 미만 10가구 중 약 6~7가구는 아파트에 거주함 ❍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결혼 20년차 이상에 45.6%이며, 아파트 비중은 결혼 - 16 - 6~9년차에 68.4%로 높은 수준임 - 결혼 0~2년차 주택유형은 ‘아파트’ 62.7%, ‘단독주택’ 22.4%, ‘연립 및 다 세대’ 11.9% 순임 - 결혼 3~5년차 주택유형은 ‘아파트’ 68.0%, ‘단독주택’ 19.4%, ‘연립 및 다 세대’ 10.9% 순임 - 결혼 6~9년차 주택유형은 ‘아파트’ 68.4%, ‘단독주택’ 20.0%, ‘연립 및 다 세대’ 9.8% 순임 - 결혼 10년차 이상은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증가하고, ‘아파트’ 거주 비중은 감소하며, 결혼 20년차 이상은 ‘단독주택’ 45.6%, ‘아파트’ 42.0%임 ❍ 결혼기간 증가에 따라 단독주택 거주 비중은 ‘U자’형이며, 아파트 거주 비중은 ‘역U자’ 형임 < 결혼코호트별 주택유형(구간별): 2010년 > (단위: %) 결혼기간 단독 주택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기타 0~2년 22.4 62.7 11.9 3.0 3~5년 19.4 68.0 10.9 1.8 6~9년 20.0 68.4 9.8 1.8 10~14년 22.2 66.2 9.8 1.8 15~19년 26.4 61.2 10.4 2.0 20년 이상 45.6 42.0 10.0 2.4 주: 1. 결혼코호트(결혼기간) = 만 나이 - 초혼연령 2. 일반가구 대상으로, 가구주이면서 기혼자(이혼, 사별 포함)을 분석 대상으로 함. 3. 초혼연령 결측 사례는 분석에서 제외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가구 표본자료(2010년)
  • 29. - 17 - Ⅳ. 통근(Commutation) 1. 생애주기별 통근율 및 통근 소요시간 통근율은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출생코호트에서는 증가세를 보이며, 노동시장에서 퇴장하는 출생코호트에서는 감소세를 보임 ❍ (출생코호트별 통근율) 출생코호트별 통근율은 경제활동 패턴처럼 노동시장에 진입할 때 급속하게 증가하는 반면, 노동시장에서 퇴장하면서 완만한 감소 세를 보임 ❍ (성별 통근율) ‘85년 출생코호트에서 남성은 44.6%, 여성은 66.4%로 ’군입대 효과‘로 인해 여성의 통근율이 높았으나, ’75년 출생코호트에서는 남성 87.5%, 여성 52.5%로 여성의 ‘경력단절 효과’로 여성의 통근율이 낮아짐 ▸여성의 취업 인구수: ‘81~‘85년생 1,188천명, ‘76~‘80년생 1,035천명, ‘71~‘75년생 1,133천명(「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출생코호트별 통근율: 2010년 > (단위: %)   '26~'30 년생 '31~'35 년생 '36~'40 년생 '41~'45 년생 '46~'50 년생 '51~'55 년생 '56~'60 년생 '61~'65 년생 '66~'70 년생 '71~'75 년생 '76~'80 년생 '81~'85 년생 '86~'90 년생 '91~'98 년생 전체 8.7 18.1 27.4 35.4 47.5 61.3 69.8 74.3 74.6 71.1 70.2 66.4 30.7 1.6 남성 14.7 25.0 34.0 44.8 61.1 77.1 84.9 87.5 88.3 87.8 85.2 66.7 23.6 1.4 여성 6.0 14.0 22.3 27.4 34.7 46.1 54.8 61.2 60.8 54.3 55.1 66.1 36.5 1.8 주: 1. 출생코호트= 2010년 - 만 나이 2. 통근율(%) = 통근 인구 / 12세 이상 인구 * 100 3. 통근율(2010년)은 전체 51.8%, 남성 61.9%, 여성 42.3%임.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30. 1시간 이상 통근자의 비중은 서울 및 경기·인천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높음 ❍ (취업형태별 통근 소요시간) 임금근로자의 평균 통근 소요시간은 33.0분, 비임금근로자는 22.4분으로 임금근로자의 통근 소요시간이 10.6분 더 긺 ◈ 성 및 취업형태별 통근 소요시간 남성임금(35.0분) > 여성임금(30.2분) > 남성비임금(24.1분) > 여성비임금(20.0분) < 취업형태 및 성별 통근 소요시간: 2010년 > 임금근로자 비임금근로자 전체 남성 여성 전체 남성 여성 통근 소요시간 33.0분 35.0분 30.2분 22.4분 24.1분 20.0분 주: 15세 이상으로 경제활동하면서 통근하는 인구(21,570,156명)를 분석대상으로 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임금근로자의 지역별 통근 소요시간) 서울 및 경기·인천 통근자(임금근 로자) 중 1시간 이상 통근하는 비중은 각각 28.9%, 26.7%임 - 수도권 이외 지역 통근자(임금근로자)의 약 90%는 통근 소요시간 1시간 미만임 < 임금근로자의 지역별 통근 소요시간: 2010년 > - 18 -   통근 소요시간 15분미만 15~30분 30~45분 45~60분 60~90분 90~120분 120분이상 전국 18.0 29.2 29.9 4.1 13.4 3.9 1.6 수도권 서울 9.6 21.0 33.6 6.9 22.0 5.1 1.8 경기·인천 14.5 26.1 28.9 3.9 17.4 6.7 2.6 비수도권 광역시 16.4 31.9 34.9 3.9 9.7 2.0 1.1 도 30.2 37.5 24.2 2.1 4.4 1.0 0.6 < 남성 > < 여성 > (임금근로자 기준) ◈ 상위 시군구 - 용인시 수지구(47.3분) - 서울시 노원구(46.4분) - 서울시 도봉구(45.6분) ◈ 하위 시군구 - 경북 울릉군(12.4분) - 전남 신안군(12.8분) - 경북 청송군(13.1분)
  • 31. - 19 - 2. 도시권의 통근 흐름 서울 통근자의 주된 유출지 및 유입지는 인천시, 성남시, 고양시임 ❍ 서울 통근자의 지역 간 통근 흐름은 인천․경기 지역과의 유출과 유입이 대부분임 - (주된 유출지) 서울 거주 통근자는 주로 인천(65천명), 성남(40천명), 고양 (33천명)으로 유출됨 - (주된 유입지) 서울로의 통근자는 주로 인천(139천명), 성남(138천명), 고양 (130천명)에서 유입됨 < 서울 통근자의 통근 흐름: 2010년 > (단위 : 명, %) 서울 거주 통근자(유출지역) 서울로의 통근자(유입지역) 통근자 비중 통근자 비중 경기지역 412,946 (78.3) 경기지역 1,054,268 (86.6) - 성남 40,016 ( 7.6) - 성남 137,510 (11.3) - 고양 32,826 ( 6.2) - 고양 129,701 (10.6) - 안양 19,755 ( 3.7) - 부천 109,501 ( 9.0) - 수원 19,668 ( 3.7) - 용인 79,459 ( 6.5) - 의정부 17,957 ( 3.4) - 남양주 78,772 ( 6.5) - 기타 282,724 (53.6) - 기타 519,325 (42.6) 인천 65,312 (12.4) 인천 139,080 (11.4) 기타 49,348 ( 9.4) 기타 24,534 ( 2.0) 전체 527,606 (100.0) 전체 1,217,882 (100.0) < 유출지 > < 유입지 > 주: 1. 유출 및 유입지 전체에 서울은 제외함. 2. 15세 이상으로 경제활동하면서 통근하는 인구(21,570,156명)를 분석대상으로 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32. 경기 통근자의 주된 유출지 및 유입지는 서울시, 인천시임 ❍ 경기 통근자의 지역 간 통근 흐름은 서울·인천 지역과의 유출과 유입이 - 20 - 대부분임 - (주된 유출지) 경기 거주 통근자는 주로 서울 강남구(181천명), 인천(103천명), 서울 서초구(94천명)로 유출됨 - (주된 유입지) 경기로의 통근자는 주로 인천(110천명), 서울 송파구(33천명), 서울 강동구(26천명)에서 유입됨 < 경기도 통근자의 통근흐름: 2010년 > (단위 : 명, %) 경기 거주 통근자(유출지역) 경기로의 통근자(유입지역) 통근자 비중 통근자 비중 서울지역 1,054,268 (83.9) 서울지역 412,946 (73.8) - 강남구 180,586 (14.4) - 송파구 32,815 ( 5.9) - 서초구 93,997 ( 7.5) - 강동구 26,305 ( 4.7) - 영등포구 70,568 ( 5.6) - 강서구 25,520 ( 4.6) - 중구 69,483 ( 5.5) - 노원구 24,661 ( 4.4) - 송파구 55,422 ( 4.4) - 양천구 23,946 ( 4.3) - 기타 584,212 (46.5) - 기타 279,699 (50.0) 인천 102,743 ( 8.2) 인천 109,861 (19.6) 기타 100,251 ( 8.0) 기타 37,081 ( 6.6) 전체 1,257,262 (100.0) 전체 559,888 (100.0) < 유출지 > < 유입지 > 주: 1. 유출 및 유입지에서 경기도는 제외함. 2. 유입지 경기도에서 군구 모름은 분석에 포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33. 경기 주요 도시 통근자는 서울 및 인접 지역과 유출과 유입이 활발함 ❍ 경기 주요 도시(수원·성남·안양·부천·안산) 통근자의 주된 유출지 및 유입지는 서울 및 경기도의 타 시군이며, 특히 서울로의 유출 및 지리적 인접 지역 에서의 유입이 활발함 < 경기도 주요 도시 통근자의 유출지 및 유입지: 2010년 > - 21 - (단위: 명) 순위 유출지 유입지 수원 성남 안양 부천 안산 수원 성남 안양 부천 안산 1 화성 (48,434) 서울 (137,510) 서울 (73,783) 서울 (109,501) 서울 (27,100) 서울 (19,668) 서울 (40,016) 서울 (19,755) 인천 (19,181) 시흥 (18,087) 2 서울 (48,082) 광주 (14,003) 군포 (11,587) 인천 (44,184) 시흥 (23,757) 화성 (18,969) 용인 (25,585) 군포 (12,180) 서울 (17,373) 서울 (14,176) 3 용인 (21,824) 용인 (11,762) 안산 (5,941) 시흥 (9,246) 화성 (12,314) 용인 (15,023) 광주 (9,034) 의왕 (8,137) 시흥 (2,968) 인천 (7,737) 4 안산 (7,612) 수원 (5,975) 과천 (5,869) 김포 (3,560) 안양 (4,639) 안양 (5,567) 수원 (5,281) 수원 (6,327) 광명 (1,163) 수원 (7,612) 5 안양 (6,327) 안양 (2,539) 수원 (5,567) 안산 (2,983) 수원 (4,061) 안산 (4,061) 안양 (3,919) 안산 (4,639) 고양 (1,095) 안양 (5,941) 주 : 1. 괄호 안의 수치는 유출 및 유입 인구임. 2. 유출지 중 서울에는 구 모름 포함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수원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성남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34. < 안양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부천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22 - < 안산지역 통근흐름: 2010년 >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35. 광역시 통근자는 인접 지역과 통근 유출과 유입이 활발함 ❍ 광역시 통근자는 인접 지역과 통근 유·출입이 활발한 편으로, 부산, 대구, 인천은 주요 유출 지역과 주요 유입 지역이 유사하나, 광주, 대전, 울산은 주요 유출 지역과 주요 유입 지역이 다르게 나타남 < 광역시 통근자의 유출지 및 유입지: 2010년 > - 23 - (단위 : 명) 순위 유출지 유입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1 김해 (38,769) 경산 (28,149) 서울 (139,080) 나주 (10,757) 금산 (8,343) 경주 (11,049) 김해 (22,087) 경산 (19,560) 서울 (57,155) 화순 (4,382) 서울 (4,125) 부산 (20,345) 2 양산 (32,442) 칠곡 (17,147) 부천 (19,818) 담양 (7,375) 서울 (5,262) 부산 (3,728) 양산 (16,279) 구미 (2,237) 부천 (35,752) 나주 (2,318) 청주 (3,215) 양산 (8,100) 3 울산 (22,497) 구미 (15,354) 김포 (19,142) 화순 (7,026) 공주 (4,884) 양산 (1,805) 창원 (11,794) 칠곡 (2,044) 시흥 (9,032) 담양 (2,194) 계룡 (2,930) 경주 (3,028) 4 창원 (12,427) 고령 (6,833) 시흥 (13,669) 장성 (6,795) 청원 (4,554) - 울산 (3,342) 고령 (1,787) 고양 (7,705) 장성 (1,193) 공주 (1,790) 대구 (1,650) 5 거제 (2,581) 성주 (5,867) 안산 (7,857) 곡성 (3,876) (7,329) - 연기 옥천 (4,248) - - - 김포 (1,523) - 주: 1. 괄호 안의 수치는 유출 및 유입 인구임. 2. 유·출입 인구 천명 이하 지역은 제시하지 않음.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부산지역 통근흐름 : 2010년 > < 대구지역 통근흐름 : 2010년 >
  • 36. < 인천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광주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대전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울산지역 통근흐름: 2010년 > - 24 -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37. - 25 - Ⅴ. 활동제약(Disability) 1. 생애주기별 활동제약률 ‘50년 출생코호트(60세)를 기점으로 활동제약률은 크게 상승하며, 여성(8.9%)의 활동제약률이 남성(6.2%)보다 높은 수준임 ❍ (생애주기별 활동제약률)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활동제약률은 상승하며, 특히 고령인구의 활동제약자 비중이 높아, 노동시장에서의 은퇴 이후 ‘빈 둥지기’에 건강은 사회적 관심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음 - 출생코호트별 활동제약률을 살펴보면, ’70년 출생코호트는 2.6%로 낮지만, ‘50년 출생코호트는 11.7%, ’30년 출생코호트는 53.9%, ‘20년 출생코호트는 72.5%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상승함 - 여성의 활동제약률이 남성보다 높은 수준이며(남성 6.2%, 여성 8.9%), 특히 ‘55년 출생코호트(55세)를 기점으로 여성의 활동제약률은 남성보다 높음 ◈ 활동제약: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왔거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육체적·정신적 제약 - ① 시·청각, 언어장애 ② 걷기 등 이동 제약 ③ 정신적 제약 ④ 배우기·기억하기 등 ⑤ 옷 입기· 목욕하기 등 ⑥ 장보기·병원가기 등 ⑦ 취업활동 장애(만15세 이상)의 7가지 영역으로 측정됨 < 출생코호트별 활동제약률: 2010년 > ◈ 남성 전체 : 6.2% - ‘30년생 이전 55.4% - ‘31~‘40년생 31.7% - ‘41~‘50년생 15.0% - ‘51년생 이후 3.2% ◈ 여성 전체 : 8.9% - ‘30년생 이전 64.5% - ‘31~‘40년생 42.8% - ‘41~‘50년생 20.7% - ‘51년생 이후 2.8% 주: 1. 출생코호트= 2010년 - 만 나이 2. 활동제약은 만 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7가지 영역(물리적 제약, 정신적 제약, 이동 제약 등)의 활동제약 여부를 조사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38. 5세 이상 인구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7.6%이며, 생산가능 인구(15~64세)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4.0%임 ❍ 5세 이상 인구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7.6%이며, 15~64세 생산가능 인구 기준의 활동제약률은 4.0%로 감소함 ❍ 활동제약률은 고령인구 비중과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 26 - 활동제약률이 낮은 수준임 - 지역별 활동제약률은 서울, 경기·인천 6.1%, 광역시 7.3%, 기타 도 10.2%임 < 활동제약률의 지역별 분포: 2010년 > (단위: %) < 5세 이상 기준 > < 생산가능 인구(15-64세) 기준 > → (생산가능 인구 기준) ◈ 상위 시군구 - 전남 신안군(11.5%) - 경남 의령군( 9.8%) - 전남 나주시( 9.7%) ◈ 하위 시군구 - 용인시 수지구( 1.8%) - 수원시 영통구( 1.9%) - 경기도 과천시( 2.0%) < 출생코호트별·지역별 활동제약률: 2010년 > ◈ 60세이상 활동제약률 - 서울 25.8% - 경기·인천 29.2% - 광역시 30.1% - 기타 도 33.9% 주: 활동제약은 만 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조사됨.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39. 2.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대전·충남)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은 가족에 의존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 유형은 시도특성 항목으로 대전·충남·울산지역에만 조사되었으며, 본 자료는 대전·충남지역 자료만을 수록함 ❍ (활동제약자의 돌봄 유형) ‘돌봄 서비스’ 유형으로는 아직까지 ‘가족’에 의존하는 비중(40% 상회)이 가장 높으며, ‘시장’의 ‘간호·수발자’에 의존하는 경우는 5~6% 수준이고, ‘돌봄이 필요하나 간호·수발자가 없는 경우’도 약 10~12%에 이름 - (가족) 활동제약자를 ‘가족’이 돌보는 비중이 높은 지역은 대전에서는 유성구 (47.4%)이며, 충남에서는 당진시(53.3%)임 - (간호·수발자) ‘간호·수발자’가 돌보는 비중이 높은 지역은 대전에서는 서구 (6.3%)이며, 충남에서는 홍성군(8.3%)임 - (간호 필요하나, 수발자 없음) 가족, 시장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로 대전에서는 중구(14.3%), 충남에서는 부여(16.4%)의 비중이 높은 편임 < 활동제약자의 간호·수발자 유형(대전, 충남): 2010년 > 돌봄유형 ① 가족 ② 유급·무급 간호·수발자 ③ 간호 필요하나 간호·수발자 없음 - 27 - 대전 41.6% 5.7% 10.3% 충남 44.8% 5.6% 12.0% 주: 1. 간호수발자 유형화 ① 가족: 배우자, 부모, (손)자녀나 그 배우자, 형제·자매나 그 배우자, 기타 친·인척이 수발하는 경우 ② 유급·무급 간호 수발자, ③ 간호·수발자 필요하지만 없는 경우 2. 활동제약자 중 간호·수발이 필요한 경우 주된 응 답을 기준으로 집계함(복수 응답임) 3. 기타(간호수발 필요 없음) 비중은 대전 42.5%, 충남 37.6%임. 자료: 인구주택총조사 개인 표본자료(2010년)
  • 40. - 28 - < 참고 1 > 출생코호트별 연령구분 출생코호트 2010년 기준 연령 2014년 기준 연령 ‘26~‘30년 출생코호트 80~84세 84~88세 ‘31~‘35년 출생코호트 75~79세 79~83세 ‘36~‘40년 출생코호트 70~74세 74~78세 ‘41~‘45년 출생코호트 65~69세 69~73세 ‘46~‘50년 출생코호트 60~64세 64~68세 ‘51~‘55년 출생코호트 55~59세 59~63세 ‘56~’60년 출생코호트 50~54세 54~58세 ‘61~’65년 출생코호트 45~49세 49~53세 ‘66~’70년 출생코호트 40~44세 44~48세 ‘71~’75년 출생코호트 35~39세 39~43세 ‘76~’80년 출생코호트 30~34세 34~38세 ‘81~’85년 출생코호트 25~29세 29~33세 ‘86~’90년 출생코호트 20~24세 24~28세 ‘91~’95년 출생코호트 15~19세 19~23세 ‘96~’00년 출생코호트 10~14세 14~18세 ‘01~’05년 출생코호트 5~9세 9~13세 ‘06~’10년 출생코호트 0~4세 4~8세 < 참고 2 > 주요 용어 ❍ 가구주 : 세대주와는 관계없이 그 가구를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사람 ❍ 기혼인구 : 혼인상태가 유배우, 사별, 이혼에 해당하는 인구 ❍ 초혼연령 : 두 번 이상 혼인한 경우 최초 혼인한 연령 ❍ 출생아수 : 자신이 직접 낳은 자녀만을 대상으로 하며, 유산이나 사산은 출생아수에 포함되지 않음 ❍ 출산기간 : 막내 자녀 출산연령 - 첫 자녀 출산연령 ❍ 한 부모 가구 : 한 부 + 미혼자녀 또는 한 모 +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 ❍ 재학 인구 : 정규학교에 재학 혹은 휴학 중인 인구 ❍ 결혼기간 : 기혼자의 만 나이 - 초혼연령 ❍ 주택점유 형태 : 자가 혹은 전세, 월세, 사글세 등으로 구분 ❍ 주택유형 :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 주택 등으로 구분 ❍ 통근 인구 : 살고 있는 집 이외의 직장(일터, 근무지)에 평소 정기적으로 다니는 인구 ❍ 통근율(%) : 통근인구 / 12세 이상 인구 × 100 ❍ 통근 소요시간 : 평소 살고 있는 집에서 근무지에 도착하는 데까지 소요되는 평균 시간 ❍ 활동제약 :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왔거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육체적·정신적 제약 ❍ 활동제약률(%) : 활동제약 인구/ 5세 이상 인구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