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 인구수 대비 지진대피소의 현황
인간 – 컴퓨터상호작용과 인포그래픽스
21410640 언론정보학과 손아현
2. 주제
목적
데이터
도구
서울시 인구수 대비 지진대피소의 현황
최근에 수차례 발생한 경주지진에 따라 한국도 더 이상 지진안전지대라
할 수 없다.‘지진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르면‘지진재난 경
보 발령 및 지정된 대피소로 피해지역 주민 긴급 대피 유도’라고 되어
있는데 정작 인구수에 비해 대피소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Tableau를
통해 시각화하여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Tableau 10.2
서울시 지진대피소 현황 – 서울안전누리
서울시 인구수 –서울통계 서울특별시
3. 서울시 지진대피소 수용가능인원 , 서울시 인구수
( ) : 대피소 수
색이 진할수록 인구수가 많다는 것이고
원의 크기가 클 수록 대피소의
수용가능인원수가 크다는 것인데,
강서구와 노원구를 보면 인구수에 비해
수용가능인원수가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서울시 지진대피소 수용가능인원 , 서울시 인구수
이 그래프를 보면 서울시 인구수에 비해 대피소의
수용가능인원수가 턱없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강서구와 노원구, 관악구를 보면 총 25개의 구
중 인원수 대비 수용가능인원이 가장 적은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강서구는 총 인구수
603772명 대비 수용가능인원수가 29319명으로
만약 지진이 발생한다면 강서구로 대피할 수 있는
인구는 고작 4.86% 밖에 되지 않는다.
강서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를 봤을 때, 지진 발
생시 주민등록인구의 7%, 유동인구의 2%를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상주인구,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가 매우 부족하다. 따라
서 시가 지진대피소 확충에 적극 나서야 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공원·광장 등 안전한 대피가
가능한 곳을 추가해 서울시 지진 대피공간을 확대
하고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의 열린 공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