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요즘 모두의 마블을 하다보면 정말 염통이 쫄깃해지는데요
주사위를 딱 굴리면서 건물을 사고 팔고 하다보면
무념무상이 되면서 시간을 효과적으로 낭비할 수 있어요.
이 게임은 단순한 주사위 게임이 아니에요,
10. 모든 월급쟁이들의 꿈 건물임대업자를
간접 체험할수 있는 판타지 게임이라고 할수 있죠.
자릿세 받고 월세 받고..
가끔 국세청에 걸리면 나라가
나한테 해준게 뭐라고 세금을 걷어가는가.. 하는
분노도 생기곤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면서
제 꿈의 직업도 가지게 해주고 세상 참 좋아졌네요^^
11. 마냥 누워 있을 수 많은 없어서 점심 먹으려고 일어났습니다.
일요일에는 역시 짜파게티!
집앞 편의점으로 향했습니다
지갑이 어디있는지 찾기도 그래서 스마트폰만 들고
나왔습니다.
13. 갑자기 광고 모드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겁니다.
요놈 엠틱이 진짜 물건입니다.
어플 깔고 간단한 인증만 거치고 나면
바로 바로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가 되요.
저랑 제 친구들은 위닝 일레븐이랑 세븐일레븐만 있으면
밤새 놀수 있는데 스마트폰만 들고나가도 밤새 놀수 있어요!!
요기 링크 : https://www.m-tic.co.kr/introduce/mtic_download.php
14. 세븐일레븐에서 짜파게티 3개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미지 좀 빌려쓸게요!
http://cfile1.uf.tistory.com/image/2210934351A6DC81189BE2
15. 여기서 잠깐!
솔로남의 짜파게티 끓이는 레시피를 공개하자면!
1. 양파를 기름에 볶습니다.
양파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후라이
팬을 정말 뜨겁게 달군 상태에서 재
빠르게 볶아야 합니다.
16. 여기서 잠깐!
솔로남의 짜파게티 끓이는 레시피를 공개하자면!
2. 짜파게티 면을 끓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면이 다 익었을 때
물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약간 설익
었을 때 물을 버립니다.
물을 버릴때 밑에 물이 고일 정도로
남겨두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v
17. 여기서 잠깐!
솔로남의 짜파게티 끓이는 레시피를 공개하자면!
3. 분말 스프를 냄비에 풀어 남겨둔
물에 면을 조린다는 느낌으로 센 불
로 끓입니다.
(흔들렸습니다.ㅜ.ㅠ)
18. 여기서 잠깐!
솔로남의 짜파게티 끓이는 레시피를 공개하자면!
면에 모든 소스가 골고루 베어 들었을 때 재빨리 양파를 넣고 면과 함께 볶아주면
강한 불에서 볶은 중화요리에서 은은히 풍기는 불 맛 나는 면과
아삭한 식감으로 씹을때마다 단 맛이
짜파게티 소스의 맛을 살려주는 양파아!!!!!!!
함께 드신 아버지 말씀을 빌자면
“가히 짜파게티의 경지에 이른 맛이로구나~~~~”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 비가 오는 창문을 바라보니
왜 오늘 따라 따스함이 아닌
쓸쓸함이 가득 한 걸까요..
예, 저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취미가 많아요..
술, 취중진담, 가무, 화투, 포커,
기타치기, 곤충 키우기, 식물 키우기
독서, 음악감상,
예쁜 여자 구경하기
21. 평소에 남자들이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당구장, 피씨방, 술집, 플스방 뭐 이런데 갑니다. 칙칙하고
담배냄새 많이 나고 알죠 뭐 그런데..
남자들만 가는데..
22. 오늘 기분은 왠지 데이트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친한 친구를 불렀습니다.
대학동기이자 회사 동료인 양지석(28세)씨..
예, 이 사람도 주말인데 부르면 나옵니다.
솔로에요.(이니시스 기숙사에 살고 있죠)
23. 오늘은 칙칙한데 당구장, 피씨방 이런데 말고
주말 나들이 기분으로 좋은데 가려구요..
밖에 비도 오고 해서 손에 이것저것 들고 다니기가 싫어서
휴대폰만 들고 나왔습니다.
아까 세븐일레븐에서 짜파게티 산 것 처럼 엠틱으로 다 해결 하려구요~~
회사에서 시켜서 하는건 절대 아님.
24. 엠틱은 편의점뿐만 아니라 피자헛, 롯데시네마,
커피빈과 같은 커피숍 등에서 다 이용할수 있습니다.
29. 직원이 예뻐서 들어간건 절대 아니 었는데.. 절대 아니 었는데..
예쁘시더라구요 .. 엠틱으로 결제를 하는 내내 조금 떨렸습니다..
당장 와플반트 알바로 취업하고 싶은 생각도 했었는데.. 그녀와 직장동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가 되기 싫어서 그만뒀습니다. 전 쿨하니까요!
30. 서로 와플을 먹여주고 아이스크림도 떠먹여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사는 이야기, 이상형 이야기, 좋아하는 여성 이야기, 여자 이야기, 이쁜 여자 이야기..
예쁜 아르바이트 여성분 이야기 등 서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많이 할수 있었습니다.
41. 정말 즐거운 일요일 데이트 였던 것 같아요
지석(남자)와 함께 데이트를 했더니 왠지 평소에 가던
칙칙한 공간(당구장, PC방 등등)보다 유익했고
무엇보다도 비 오는 날 휴대폰만 들고 다니면서
엠틱으로 결제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 했던거 같습니다.
엠틱가맹점이 지금 보다 더 많이 늘어나서
놀이동산이나 클럽 같은 곳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면
진짜 편할 것 같아요~^^
42. 여러분들도 친구와의 만남,
연인이랑 데이트 할 때 손도 잡고
팔짱도 껴야 되는데 지갑 들고
다니기 불편하잖아요?
사실 저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