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강자의 자만심?
15년 동안의 특허 전쟁?
새로운 시장에의 진출?
코닥이 걸어온 길,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알아봅니다.
The arrogance of industry powerhouses?
15 years of patent war?
Entering a new market?
Let’s learn about the path Kodak has taken and the path ahead.
hryon@hanyang.ac.kr
3. 2019년 6월 ㈜하이라이트브랜즈 설립
대명화학의 패션 계열사
2019년 7월 미국 코닥 본사 라이선스 획득
2019년 10월 테스트 제품 무신사 공개 인기 돌풍
2020년 이후 폴라로이드스타일, 디아도라, 말본골프 론칭
4. “약 3년의 시간과 40~50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브랜드 라이선스 전략
계약 기간 동안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업을 운용함
단기적으로는 자체 브랜드 육성에 비해
비용과 시간 투자의 부담을 덜어내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계약 연장 불발, 계약 금액 상승 등의 불안 요소들이 항시 존재함
5. 라이선스 생산
현재 국내 다양한 중견 의류업체에서
의류와 관련 없는 브랜드와
상표이용계약을 맺고
라이선스 의류를 출시 중
브랜드 국내 생산업체
MLB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에프앤에프 (최초)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패럴 / 지프 더네이쳐홀딩스
피파오피셜라이선스프로덕트 / BBC earth 코웰패션
UFC SPORT 신한코리아
코닥어패럴 / 폴라로이드스타일 하이라이트브랜즈
CNN어패럴 스톤글로벌
빌보드스타일 산타노아
팬암코리아 에스제이그룹
NBA / PGA&LPGA 한세엠케이
하버드 더블유웨이브
하버드 키즈 / 예일 키즈 에스원트레이딩
예일 워즈코퍼레이션
츄파춥스 / 케임브리지 인피니스
토트넘 홋스퍼 에스제이트렌드
9. “코닥이 망한 이유는
디지털 사업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Eastman Kodak Company
1888년 설립
2012년 파산 보호 신청
10. 1883년 종이로 만든 롤필름 개발
1887년 롤필름을 사용하는 세계 최초 휴대용 카메라 출시
1888년 Eastman Kodak Company 설립
뉴코닥 카메라의 대대적 홍보 마케팅
코닥 =‘값싸고 편리한 카메라’
코닥 모먼트 =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순간’
1975년 세계 최초 디지털 카메라 개발
디지털 사업부 독립적으로 운영
고급 디지털 카메라 생산 vs. SONY
Founder : George Eastman
(1854.07.12.~1932.03.14)
12. 1948년 세계 최초 즉석 카메라 출시
부품 대다수 코닥 제품 사용 → 이후 내부화
연 평균 23% 성장 기록
즉석 카메라 시장 독점
1976년 코닥 즉석 카메라 출시 (특허 우회)
폴라로이드 즉시 특허 침해 제소
1990년 대법원 특허 침해 인정 판결
코닥 9억 달러 손해배상금 지급
1억 달러 R&D 비용, 16억 달러 판매 회수,
15억 달러 생산라인 폐쇄, 700명 공장근로자 해고
2001년 폴라로이드 파산 보호 신청
1937년 설립
16. “더 이상 디지털카메라를 생산·판매하지 않는다” 2017.04.05
1979년을 시작으로 이어온 카메라 사업은
디지털카메라에 이어 기어360 카메라 등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으로 이동하고 있다.
카메라 사업 자체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카테고리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철수 결단이 곧 기회로 … 스마트폰 카메라 및 이미지 센서 부문에서 앞서
17. 코닥은 R&D에 미쳐있는 회사
보유 특허 수 31,000여 개 디지털 카메라 이미징 기능 관련 특허 대부분 소유
카메라 및 필름 제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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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파산 보호 신청 특허 매각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구글, 아마존, 애플, LG전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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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회생 인쇄화학업체 이미지 솔루션(상업인화 및 출판) 집중
2020년 코닥 파마슈티컬스(Kodak Pharmaceuticals) 설립
트럼프 정부 지원 제약사업 진출
18. 필름 카메라 3대장
(70~80%)
(20~30%)
1864년 독일 설립
창립자 : 파울 멘델스존
(음악가 멘델스존의 둘째 아들)
2005년 파산
현재 벨기에 그래픽&헬스케어 기업
1934년 일본 설립
일본 정부 주도 내수 시장 성장
1982년 FIFA 공식파트너 유럽 시장 진출
1984년 LA올림픽 공식스폰서 미국 시장 진출
1998년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출시
2007년 ‘아스타리프트’ 기능성 화장품 출시 (콜라겐, 아스타잔틴)
2008년 제약회사(도야마화학) 인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현재 세계 2위 위탁개발생산(CDMO)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