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4년 6월 10일 화요일
투자포커스
6월 동시 만기 (매도 우위) : 6월 중순까지 외국인 수급 부담 지속
- 6월 동시 만기는 매수 차익 잔고 부담과 외국인 스프레드 매도 압력으로 매도 우위 예상
- 만기 부담 규모는 3000억원 내외로 추정되는데 최근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외국인 비차익 매수 강도
에 따라 증감될 전망
- 만기 이후 6월 중순까지 선물 시장에서의 외국인 매도 압력 커 기간 조정 가능성 높음.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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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6월 동시 만기 (매도 우위) :
6월 중순까지 외국인 수급 부담 지속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차익 물량 부담 3000억원
-차익 잔고는 5월 만기 이후 꾸준히 증가해(+3000억원) 6월 동시 만기에 단기 부담이 될 전망
-5월 옵션 만기 이후 순차익잔고 증가(+4850억원) 내역을 보면 매수차익잔고가 3000억원 증
가했고 매도차익잔고가 1800억원 감소. 매도차익거래가 청산되고 있다는 점은 우호적이지만 5
월 옵션 만기 이후 매수차익잔고 증가분인 3000억원은 부정적
-주체별로는 외국인의 차익 시장 영향이 클 것. 외국인은 5월 만기 이후 2100억원을 순매수. 5
월 만기 이후 유입된 차익거래의 청산 또는 롤오버 여부를 확인 필요 보험권 행보도 주시
스프레드 가격 약세 전망
-스프레드 가격은 5월 만기 이후 저점인 1.2와 이론가인 1.5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데 상승보다는 하락 가능성 높으며 이는 만기에 부정적 요인
-전일까지 외국인 스프레드 매도 규모는 과거 평균을 크게 하회하고 있어 만기에 근접할수록
스프레드 매도 수요가 커질 것. 외국인 6-9 스프레드 포지션은 1800계약 순매도로 추정되는데
지난 3-6 스프레드에서 33000계약 순매도, 12-3 스프레드에서 16000계약 순매도를 기록
비차익 매매 중립
-최근 5일 주체별 일평균 비차익 매매 규모를 살펴보면 국내 기관이 450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70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일평균 250억원의 비차익 매수가 유입
-외국인 비차익 매수 규모가 급격하게 줄어들지 않는다면 6월 만기 비차익 영향은 중립
6월 중 외국인 선물 매도 압력 지속
-5월말 이후 외국인 선물 매매가 단기 매도 싸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는 바 6월 중순까지
매도 압력이 강할 것. KOSPI200 역시 탄력적인 상승보다 기간 조정을 나타낼 것
주체별 차익 순매수(5 월 만기 이후) 있는 외국인 선물 매매. 단기 매도 압력 강해
2,134
1,153
-13
-149
-500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외국인 보험 금융투자 투신
주체별 차익 순매수(5월 만기 이후, 억원)
-70,000
-60,000
-50,000
-40,000
-30,000
-20,000
-10,000
0
10,000
13.1 13.3 13.5 13.7 13.9 13.11 14.1 14.3 14.5 14.7 14.9 14.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수(2013년~,계약)
3.5만 계약
자료: KOSCOM,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KOSCOM, 대신증권 리서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