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중력지대대방동 annual report

2015
무중력지대 대방동
Annual Report
NSPACE
중력이 없는
청년의 삶을
지지합니다.

2015 무중력지대 대방동 Annual Report
1
Prologue
들어가는 말
"청년활동이 즐겁게 펼쳐지는 공간"
청년들에게는 공간이 절실합니다.
카페, 도서관, 스터디룸... 소비할 수 있는 많은 공간들이 있지만 관계를 축적할 수 있는
'지역의 공간'은 부재합니다. 무엇보다 어떤 뚜렷한 목적없이 새로운 가치를 찾고 시도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청년이 스스로 자신의 꿈과 목적을 찾아 나서면서도, 함께 하는 동료와 친구들을 편하게
만나고 위로와 힘을 얻는 커뮤니티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그러한 '청년공간'을 상상하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성과를 내야하고 결과물을 내어야 하는 '세상의 중력'이 없고,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해 갈 수 있는 '협력의 공간' 무중력지대는 그렇게 1년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 속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출발한 이 공간은 이제 '청년 스스로의 문제'를 풀어가는 능동적인
운동성을 갖고 성장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 지속가능한 청년공간으로, 지역
사회의 청년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잘 뿌리 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십시오.
정수현 1기 센터장 (앤스페이스 대표)

2
3
2015 시기로 보는
2012. 7
무중력지대
설치발언
2013. 3
청년일자리종합계획
“무중력지대 확대 설치”안 확정
2013~2014
청년 TF 팀
운영
2014
앤스페이스
민간위탁 확정
2015. 4. 28
개관
2015. 5~12
멤버십데이
2015. 5
네이버 메인 첫 소개
2015. 5~6
노량진탐사대
모집 및 활동 시작
2015. 6~9
서로서로클래스
오픈
2015. 7
청년주간
2015. 7~8
씨드액션
<14일 욕구발견 프로젝트>
<무한도전 프로젝트>
2015. 10
멤버십 1000명 달성
청춘운동회
2015. 10~11
청년활짝아카데미 실행
2015. 12
전체 워크숍
2015 숫자로 보는
보도자료 횟수
76개
관련 포스팅 횟수
88개
...이곳은 청년 실업자 300만명이 넘는
우리 사회에서 취업이나 현실의 무거운
중력으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청년공간이다... 2015.10.05 CNB 저널
멤버십
'청년활짝' 멤버십
1440명
프로그램
프로그램횟수
127회
프로그램 참여자 수
1357명
방문자
총 방문자 수
약 24000 여명
하루 방문 평균자 수
약 90 여명
공간대관
대관횟수
1135회
2015. 12. 31 기준 2015. 12. 31 기준
굿잡토론회

2015 무중력지대 대방동 annual report
54
CONTENTS
Prologue.
1. 들어가는 말
2. 2015 숫자로 보는 무중력지대 대방동
3. 2015 시기로 보는 무중력지대 대방동
4. 2015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방문했던
단체들
Part1. <공간활성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episode1. 청년들의 상상지대
episode2. 청년들의 협력지대
episode3. 청년들의 함께지대
episode4. 청년들의 휴식지대
Part2 . <커뮤니티>
우리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
episode1. 청년활짝 멤버십데이
episode2. 청춘운동회
episode3. 전체 워크숍
01p
02p
03p
04p
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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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p
09p
21p
22p.
23p
29p
30p
31p
32p
34p
36p
38p
40p
41p
43p
45p
47p
48p
49p
Part3. <청년활동지원사업>
청년들의 활동에 날개를.
episode1. 서로서로클래스
episode2. 씨드액션
"14일 욕구발견 프로젝트"
episode3. 씨드액션
"무한도전 프로젝트"
episode4. 청년활짝 아카데미
episode5. 청년부채 ZERO 캠페인&
정치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Part4. <청년주간>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Part5. <노량진탐사대>
노량진의 다양한 생활 콘텐츠.
Part6. <청년X사회적자본리서치>
청년들의 호혜적인 관계망을 위하여.
Epilogue.
1. 무중력지대 대방동과
청년들의 이야기
2. 나가는 말
2015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방문했던 단체들
개관 8개월, 전국 각지, 일본과 홍콩까지 총 31개의 단체 및 지자체에서 청년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살피고자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찾아주셨습니다.
방문단체
충북NGO센터, 광주 청년공간 the숲, 부산
디자인센터, 부산 바람, 금산 간디학교, 이우학교,
대전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경기문화재단(수원),
모티브하우스, (재)부산디자인센터, 충남도청
정책기획관실, 고려대학교, 숭실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 서울시립대학교, 아리랑TV, KTV,
홍콩 NOW TV, 일본 NHK TV, 위시루프컴퍼니, 월간
디자인, 위키트리, SR와이어, 고함20, 캠퍼스플레이,
아리랑TV, MBC, 교통방송, CNB저널, 부천시청,
동작구청, 양천구청, 순천시청

76
episode1.
청년들의 상상지대
"따로 또 함께"
개관 이후 8개월 동안 약 9,600여 명의
청년들이 프로젝트, 창작활동, 취업스터디,
창업 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무중력지대
대방동에서 펼쳤습니다.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청년들이 중력없이 활동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이 되고자 합니다.
Part1.
공간활성화
청년들의 상상지대
청년들의 협력지대
청년들의 함께지대
청년들의 휴식지대
episode1.
episode2.
episode3.
episode4.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청년활동의 안정적인
기반이 되고자 모든 청년들에게 활동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8
9
episode3.
청년들의 함께지대
"청년을 위하여, 청년으로서 함께"
무중력지대 대방동의 2층 공간은 청년문제를
고민하거나 함께할 수 있는 청년단체
5개팀이 입주하여 사무를 보는 공간입니다.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공간지원을 통해
청년단체들이 공간 걱정없이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함께
협업하여 청년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4.28~ 2015.11
청년연대은행 토닥, 어썸스쿨, 아트컴퍼니
길, 서울소셜스탠다드, 청년마을 네트워크
2015.11 ~
청년연대은행 토닥, 어썸스쿨,
아트컴퍼니 길, 협동조합가치공유연구소,
벤트리프로젝트<엠씨파인더>
episode2.
청년들의 협력지대
"조금 더 깊이 있게"
세미나실, 회의실, 상담실, 나눔부엌 4개의
공간은 청년들에게 조금 더 집중된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개관 후 8개월의
시간동안 총 1135회의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015.12.31 기준)
세미나실
나눔부엌
*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활짝
멤버십 가입 후 대관이 가능합니다.
회의실
상담실
각 활동 내용별 대관 비율
청년활동 43% (488회)
취/창업 34% (375회)
문화 21% (239회)
개인활동 2% (33회)
43%
34%
21%
2%
각 공간별 대관비율
회의실 42%(471회)
상담실 26%(294회)
세미나실 23%(266회)
나눔부엌 2%(104회)
42%
26%
9%
23%
최대 25인 수용
단체 세미나 및 다양한 중규모 활동 지원
최대 15인 수용
다이닝 모임 및 다양한 청년활동 지원
최대 10인 수용
프로젝트 활동 및 다양한 청년활동 지원
대관 시간 외 탁구 시설 이용 가능
최대 4인 수용
청년 상담 및 다양한 청년활동 지원

10
11
2015 무중력지대 대방동에 함께하면서
TALK
부담스러운 비용없이 안정적인
사무공간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조합원 및 청년들과
함께하는 교육과 여러 다양한 행사를
부담없이 열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다는
점은 기존에 있던 사무실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해요. 토닥의 활동에 큰 도움을
받았죠. 실제로 작년보다 2배가 넘는 수의
신입조합원이 조합에 가입했고, 행사에
참여하러 오거나 사무실에 방문하는
조합원들이 공간을 좋아해서 상근자로서
굉장히 기뻐요.
입주 후 진행 사업 횟수 (2015.4월 입주)
21회
활동 참여자 수
315명토닥학개론 (2015.5~12/11회)
조합원의 날 (2015.5~12/6회)
열린이사회 (2015.5,15)
헤븐조선을 위한 토닥학교 (2015.12.01)
특강 <행복한청춘, 평등한 연금> (2015.8.10)
특강 <대학생은 어떻게 채무자가되는가>(2015.8.19)
"안정적인 사무공간, 그리고 부담 없이
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기존에
있던 사무실과는 비교 불가능한 큰
도움을 받았어요. 그리고, 조합원들도 참
좋아하더라구요. "
청년연대은행 토닥은 청년들이 조합원이
되고 함께 돈을 모아 돈이 필요한
조합원에게 소액대출과 재무상담 및
재무교육을 진행하는 단체입니다. 돈만
모으는 관계가 아닌, 서로 돕고 나누며
신뢰하는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청년연대은행 토닥 이사장 김진회
함께하면 더 큰 힘이 돼요
<청년연대은행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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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230명복작복작 골목길 예술로 프로젝트
낭동회 '청혼' (2015.8~11/8회)
마을박람회 시민시장실 (2015.9)
<개미와 빚쟁이> 참여 (2015.11)
TALK
"단체의 사업공간으로써 장점은 말할
것도 없이 좋은 공간이죠. 청년의 문제를
청년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함께의
공간에 있는 다른 단체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 배움의 시간이
되기도 해요. 지난 1년간의 협력과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2016년 함께의
공간에서 나눌 일들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단체의 사업공간으로 말할 것도 없이
좋은 공간이죠. 그리고 청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함께지대의 다른
단체들을 만나고 함께 하는 것만으로
배움의 시간이 되기도 해요."
문화로 향기나는 세상을
<아트컴퍼니 길>
아트컴퍼니 길은 문화 예술 콘텐츠를
기획/창작하고 그 내용을 지역 안에
녹여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는
문화예술협동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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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270명
청년활동 씨드액션 (2015.7~8 / 11회)
-4일 욕구발견 프로젝트
-무한도전 프로젝트
어썸스쿨 청년강사 교육(2015.7~8)
플래닝 교육 워크숍 (2015.8 / 2회)
히어로스쿨 (2015.12 / 2회)
TALK
"어썸스쿨은 2013년 9월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공간사용’의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무중력지대
대방동 2층 공간에 지원하게 되었죠.
무중력지대와 같이 교육.세미나, 회의,
사무가 종합적으로 가능하고 그 외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마음껏 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은 우리에게 정말,
엄청난 시너지를 주었어요. 에너지 있는
청년들에게 무중력 지대는 최적의 활동
공간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함께지대에
같이 입주하고 있는 단체들을 통해,
단체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많이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무중력지대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외부 손님들을
만나게 되고 그 인연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하죠."
"...무중력지대 대방동과 같이
교육.세미나, 회의, 사무가 종합적으로
가능하고 그 외에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마음껏 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은
우리에겐 정말 엄청난 시너지를 주었죠."
어썸스쿨은 '사람을 가장 사람답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수혜자가 주체가
되는 교육을 통해 '이유있는 행동을 하며
사는 체인지 메이커들'을 남김으로써
대한민국 공교육 시스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오는 비전을 가진
교육기업입니다.
사람을 가장 사람답게
<어썸스쿨>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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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20명협동조합세미나 (2015)
청년, 그리고(2015.12)
"그 전에 있었던 다른 청년
공간들도좋았지만, 무중력지대 대방동에
들어와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는
따뜻함이었습니다. 건물 외관부터
오렌지 빛이 돌고, 예쁘고, 공간 내부도
구성이나 코워커들과 입주단체
구성원들이 따뜻하고 무척 유쾌하죠.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계속 함께
하고 싶습니다."
TALK
"그 전에 있었던 다른 청년 공간들도
좋았지만, 무중력지대 대방동에
들어와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는
따뜻함이었습니다."
협동조합가치공유연구소는 청년들의
삶의 주제가 '자신'이 아닌 '타인의
눈'이 되어버린 현실에 맞서, 청년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활동하고 있습니다.
청년의 내 일로, 청년의 내일을
<협동조합가치공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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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60명무중력지대 전체 워크숍(2015.12)
무중력지대 연말파티 (2015.12)
TALK
"창업을 하며 자연스레 생기는 수많은
질문들과 어려움을 이웃 청년
창업가들와 이야기 나누며 도움 받을 수
있어 기뻐요. 그리고, 무중력지대의 최대
장점은 공간 디자인에 있는것 같아요.
닫친 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이라 타
입주기업들과 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이 정말 좋은 점이에요."
"닫친 공간이 아닌 열린 공간이라
타 입주기업들과 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이 정말 좋은 점이에요."
1인 프리랜서를 위한 플랫폼
<엠씨파인더>
엠씨 파인더는 행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직접 MC를 선정하고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입니다. 재능있는
청년 MC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
21
무중력지대 대방동의 계단 옆 벽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개관 8개월 동안
총 5개의 팀이 전시를 통해 약 90여점의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무중력지대 대방동의 휴식지대는 청년들의
예술과 휴식이 공존하는 청년 휴식
공간입니다.
IMAGINE
RIO JEE
바라보다 사진전
박성민x신동혁x곽호재
소방관 인식개선 캠페인
firemarkers
중력상황
이시은x이은정x현창섭
CUPCLOCK
김태연
4~5월
7~8월
8~9월
10월
11~12월
episode4.
청년들의 휴식지대
2015
1인의 삶과 기준
<서울소셜스탠다드>
서울소셜스탠다드는 서울이라는
현상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람과
사람간, 시간과 사람 간, 공간과 사람
간의 상호적인 관계 속에서 지지해야
할 보편적인 기준이 무엇인지 발굴하고
공유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는 청년
기업입니다.
임차인권리카드 (서울소셜스탠다드x슬로워크)
입주 후 진행 사업 횟수 (2015.4~11)
4회 소셜픽션: 공동체주택 시나리오 (2015.8)
전문가 포럼 : 사회적 부동산 개발의 가능성 (2015.8)
전문가 포럼 : 건축공간에서 지속간으한 공동체 (2015.10)
전문가 포럼 : 사회적 임대인 제도 도입 가능성 (2015.11)

2322
무중력지대 대방동에서는 <앙팡떼리블>2회,
<컬러힐링테라피>, <다이빙벨>함께보
기,청년부채위로콘서트<개미와빚쟁이대
잔치>, 연말파티<여기, 우리가 있었다>,
<청춘운동회>, <전체워크숍>까지 총 7회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앙팡떼리블 1회
<즐거워야 내일이다>
<시장이 두근두근>
청년휴가프로젝트
<컬러힐링테라피>
다이빙벨 함께보고, 딥토킹 하기
청년부채위로콘서트
<개미와빚쟁이대잔치>
연말파티
<여기,우리가 있었다>
5월
6월
8월
9월
11월
12월
episode1.
청년활짝 멤버십데이
250명
Part2.
청년활짝 커뮤니티
청년활짝 멤버십 데이
청춘 운동회
전체 워크숍
episode1.
episode2.
episode3.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청년들이 함께할
동료를 만나는 자립형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한, 다양한 커뮤니티
연결을 위해, 매 달에 한 번 커뮤니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4
25
하루하루 소모적으로 살아가는 노량진 청년들에게 선물하는 1일 힐링 휴가.
색을 통해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일시: 일시 : 2015.8.28(금)
강사: 청년아티스트 김영은
총 참여자 수: 약 20여명
"모두들 여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풀고
싶었는지, 시작하자마자 물감이
강렬하게 튀었다.
도심 속 색다른 휴가를 왔다는 것이 새삼
실감났다.즐거움이 모두를 휘감았던 밤,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밤, 서로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했던 밤이었다."
참여자 송은아님 리뷰
8월: 청년들의 힐링휴가
<컬러 힐링 테라피>
"자기다움의 길을 가는 청년들의 이야기"
사회의 편견과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다움을 주도적으로 펼쳐가는 청년들과 무중력지대
대방동 청년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하고 싶고, 즐거워야 내 일인거에요."
일시: 2015. 5. 28(목)
강연자: 아띠인력거 이인재 대표
총 참여자 수: 약 35명
"시장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일시: 2015. 6. 25(목)
강연자: 전통시장 도슨트 이희준
총 참여자 수: 약 40명
앙팡떼리블
(Enfant Terr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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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청년부채 위로 콘서트
<개미와 빚쟁이 대잔치>
청년이 가지고 있는 중압 중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청년부채'.
어떻게 청년들을 위로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문화와 예술로, 함께함으로
청년부채라는 중력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서로가 힘을 내어 위로하고,
새로운 대안의 문화를 모색합니다.
본 사업은 과 함께했습니다.
일시 : 2015.11.28(토)
대상 : 청년활짝 멤버십, 노량진 청년들
총 참여자 수 : 약 60여명
사회가 가지고 있는 아픔에 우리가 어떤 걸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시민으로서, 청년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함께 모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일시 : 2015.9.24(목)
대상 : 청년활짝 멤버십
"바뀐건 없어.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지.내가 널 잊으면, 너도 날
잊을테니까."
참여자의 이야기
9월: <다이빙벨>
함께 보고 딥토킹 하자.
그럼에도 잊지 않겠습니다. 같이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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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2.
청춘운동회 <체력이 청춘력>
10월 청춘운동회 <체력이 청춘력>
체력은 청춘력! 청년들이여 엔도르핀을 공유하자. 다양한 활동의 기반을 체력으로 다지고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0명의 청춘들과 함께 신나게 몸을 움직이고, 네트워킹을
하며 친목을, 체력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일시: 2015.10.18(일)
장소: 송파YMCA
대상: 청년활짝멤버십
총 참여자 수 :50명
본 사업은 와 함께했습니다.
12월:연말파티
<여기, 우리가 있었다>
8개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 청년들을 만나, 청년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고 함께 성장했습니다. 그 의미 있는 시간들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시 : 2015.12.23(수)
대상 : 청년활짝 멤버십

3130
Part3.
청년들의 활동에 날개를 <활동지원사업>
14일 욕구발견 프로젝트
무한도전프로젝트
청년활짝아카데미
episode1.
episode2.
episode3.
episode4.
사회적인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청년들의
활동에 날개를 달아줄 활동교육지원사업
"서로서로클래스", 씨드액션 "14일욕구발견
프로젝트" / "무한도전 프로젝트",
"청년활짝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episode3.
전체워크숍
12월: 전체워크숍
8개월동안 무중력지대 대방동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청년활동의 공간이자 협업의
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의 입주단체 멤버분들과 1층 코워커 분들이 함께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서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며, 더욱 더 관심을, 지지를 보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시: 2015. 12. 7(월)-8(화), 1박2일
대상: 무중력지대 대방동 입주단체 및
멤버십 청년 30여명
"얼굴만 보고 간단한 인사만 하던
청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그들의
'story'를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
고민의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여자 김진희님의 후기

32
33
episode1.
총 참여자 수
150명
개설된 클래스
25개
진행된 클래스 횟수
80개
<분야별 클래스 개설 횟수>
개설 class
1. 당신의 책읽기 안전한가요
2. 장애 문화예술의 이해
3. miNICHother CLASS ‘문화예술’
4. 웹개발 극초심자들을 위한 클래스
5. 우리는 왜 서양미술사만 배울까
6. 낭만터치 - 음정, 코드, 화음와 친해지는 워크숍
7. 다양한 직업!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
8. 행복한 중국어
9.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는 경제강의
시사경제 정복하기
10 .WE PLUS 프로그램
11. 아날로그 감성돋아나다. 손글씨 한번 써볼래요
12. Add Some Peace To Your Day
(명상: 하루 ‘쉼’ 한 스푼)
13. 2015 본격 공예놀이 쪼물쪼물 & 반짝반짝
14. 거센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뿌리깊은
나무가 되기위한 나의자세
15. 죽은 시인의 사회
16. 공감 - Culture Shock
17. 내가 뭘하고 싶은걸까...? 정리하면 보인다!
매너만 사람을 만드냐... 공간이 사람을 만든다
18. 푸릇푸릇 청년유치원
(데칼코마니, 풀그램, 꼴라쥬)
19. "말을 잘하고 싶어요"
연극적 기법을 통한 스피치 능력 향상
20. 클로즈업 시리아
21. 우리 두레 이야기
(우주먼지 아티스트의 협업 생존기)
22 .청년들을 위로하는 손자수 클래스
23. 가장 보통의 강연
24. 무중력으로 떠나는 청춘여행
25. 비전공 대학생 SW교육 (아두이노)
함께한 청년기획자 25인
이혜림, 김민정, 박지연, 정광윤, 박민희, 봉한울,
이정미, 이은미, 안상호, 김민영, 김금진, 권지영,
김세나, 최샘이, 마사랑, 김기석, 김아리, 강현묵,
정한나, 전은영, 김민규, 이세은, 최성일, 황이레,
박스테파노
취미
7개
2개
4개
2개
1개
9개
외국어 진로 IT 시사 문화/예술
episode1.
내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을
동세대 청년들에게 공유하고, 공유 받는 시간.
도시를 캠퍼스로 만드는 청년 기획자 25인의 만남.
서로서로클래스는 청년들이 청년에게 공유하고 싶은 모든 주제들을 '강연'과 '모임'의 형태로
클래스를 개설하여 서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활동교육지원 사업입니다.

34
35
episode2.
씨드액션 <14일 욕구발견 프로젝트>
2기 참여자 수
54명
1기 참여자 수
46명
프로그램 진행횟수
8회
프로젝트 횟수
59회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한 답을 찾는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내 머리속과 내 마음속에는어떤
것이 꽉 차있는지.. 진심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출처] 14일의 욕구발견 프로젝트_ 첫번째 이야기
(청년활동씨앗사업 씨드액션 2015 썸머프로그램/
대방동 무중력지대/어썸스쿨/서울시)
작성자 디렉터 은영
episode2.
씨드액션 <14일 욕구발견 프로젝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은
진짜 나에 의해서, 나를 위해서, 내가 선택한 것들인가요?"
14일 욕구발견 프로젝트는 좋아하는 것이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서,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욕구를 발견해 14일 동안 매일매일 실행하며 자신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진행한 활동교육지원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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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3.
씨드액션 <무한도전 프로젝트>
참여자 수
31명
프로그램 진행횟수
3회
프로젝트 횟수
5회
1. 노랑나침반 프로젝트
노인 지하철 도우미 홍보 및
지하철 이용 시민의식을 위한 프로젝트
2. 한강 467 쓰레기 프로젝트
한강의 쓰레기, 쓰레기 봉투로
새롭게 디자인 하는 프로젝트
3.쓰담쓰담 프로젝트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흡연자의 권리를 지키는 프로젝트
4, 소통지대
핸드폰이 아닌 태블릿이 아닌
인사로 소통하는 프로젝트
5. 나비효과 프로젝트
공중화장실의 휴지 소비량을 줄이는 프로젝트
episode3.
씨드액션 <무한도전 프로젝트>
나와 타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세상을 위한 프로젝트
뭔가 불편하고 바뀌었으면, 달라졌으면 하는 것들이 있었나요? 누군가가 나서서 언젠가
해결해주겠지 하던 문제, 스쳐 지나갔던 소소하고도 반복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교육지원사업입니다.

38
39
episode4.
청년활짝 아카데미
총 참여자 수
47명
진행된 사업횟수
25개
"5가지 keyword와 5가지 class"
1. 팀 TEAM
강의내용 : 내 동료를 모으는 작은 시작, 스몰 팀 빌딩 워크숍
강사 : 프리키컴퍼니 대표 릭킴
참여자수 : 13명
2. 사랑 LOVE
강의내용 : 매일매일 크리에이터[사랑편] "나의 사랑의 언어찾기 워크숍"
강사 : 청년아티스트 김영은
참여자수 : 8명
3. 돈 MONEY
강의내용 : 돈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중심 생활경제 습관 만들기
강사 :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대표 한영섭
4. 데이터 DATA
강의내용 : 데이터 활용 감각 키우기 프로젝트
강사 : (주)히든그레이스 고급통계분석가 김영우, 김성은
5. 정체성 IDENTITY
강의내용 : '내가 되고 싶은 나' 인쇄물 제작 워크숍 및 발표회
강사 : 점선면 대표 김현정, 김찬솔매니저, 심정선 상담심리전문가
참여자수 : 8명
episode4.
청년활짝 아카데미
청년들의 삶과 생활, 활동에 필요한 5가지 배움의 시간.
청년들에게 필요한 배움 활동이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이 다섯가지 주제로 청년들의 실제
삶과 생활, 활동에 필요한 진짜 배움의 장을 열고자 했습니다.

4140
Part4.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청년주간>
"저는 오늘 청년정책 구성의 의제로
존중하는 사회, 존중받는 사회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무중력지대 대방동 상근자 김선옥 (2015 청년의회 중)
청년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무중력지대 대방동의 바람을 담았습니다.
청년주간을 기념하여 무중력지대
대방동에서는 청년세대의 생활문제를
풀어내고자 청춘매거진, 반값북마켓,
미생몰아보기의 행사를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pisode5.
청년부채 ZERO 캠페인&
정치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청년부채 ZERO 캠페인
학자금 대출, 생활 부채, 빚 때문에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지갑 트레이닝센터 전문
재무상담사들과 청년 부채ZERO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돈 관리에고민이 많은 청년들도
누구나 참여해 현명한 경제생활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정치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치는 여러 문제들, 그것들을 해결해 갈 힘을 어디에서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이 단순한 물음의 답을 정치인 문학 강좌를 통해 함께 논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4342
청년주간 기념행사
" ...나무를 희생 시킨 귀한 책들이잖아요.
그런 책이 책장에만 꽂혀 있는 건 좀
안된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책들이 많이 순환되었으면 좋겠어요..."
반값북마켓 참여자 김진회님 인터뷰중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청춘매거진> 모습
1. 동작구 사람책 도서관 <청춘매거진> (2015.7.11)
2. 청년주간 기념 TV 미생 몰아보기(2015.7) 3. <반값북마켓>(2015.7)
Part5.
노량진의 다양한 생활 콘텐츠
<노량진 탐사대>
“컵밥으로 유명한 곳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노량진 탐사대를 통해 노량진의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노량진 탐사대는 노량진 지역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하고 재밌는
생활정보콘텐츠와 청년이슈를 발굴해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기반 리서치 활동입니다.
노량진 탐사대 1기

4544
Part5.
노량진의 다양한 생활 콘텐츠
<노량진 탐사대>
노량진 탐사대 시즌 1
노량진 탐사대 시즌 2
콘텐츠 수
14건
콘텐츠 수
28건
노량진을 함께 탐색하고자 하는
청년 10명과 함께 총 14건의
콘텐츠를 발행했습니다.
1기 노량진 탐사대원
이선호, 전모경, 황민혁, 김아리,정의진,
김나영, 차범석, 엄지민, 서은진, 박윤철
기사 링크:
http://youthzone.kr/youth_stories/229
20's Timeline
(트웬티스 타임라인),
고함 20이 함께 28건의
콘텐츠를 발행했습니다.
[노량진탐사대1기]
노량진에서 1인가구로 살아가기
황민혁 노량진 탐사대원
"1인 가구로 살아간다는 것은 겉으로 봤을 땐
꽤나 매력적이다. 바로 구속받지 않을 수 있다는
자유로움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외로움, 불안함과 같은 정신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자유롭다는 건 동시에 신경 써야 할 일이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어려움은
월세, 생활비, 식비, 각종 요금 등과 같은 경제적
어려움이다.
과연 노량진에서 1인 가구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Part6.
청년들의 호혜적 관계망을 위한
<청년x사회적자본리서치>
청년을 위한 도시는? 사회는? 지역은?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청년들의 호혜적인
관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반조성','사회정
책','지역사회','커뮤니티','기회연결' 5가지
주제로 실제적 논의를 다루는 사회적자본
리서치 연구보고서를 제작했습니다.

4746
Part 6.
청년들의 호혜적 관계망을 위한
<청년x사회적자본리서치>
1. 청년x기반조성 (연구기간 7월~11월)
서울시 청년세대의 생활 안전망 현황 분석 및 대안 가능성
연구자 : 청년연대은행 토닥이사 조금득
2. 청년x사회정책 (연구기간 7월~11월)
기본 소득의 국내외 담론과 청년세대와의 만남
연구자 :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김주온
3. 청년x지역사회 (연구기간 7월~11월)
사례로 만나는 지역시민 주체로서의 청년그룹의 역할과 가능성
연구자 : BLANK 이지윤, 김요한
4 청년x커뮤니티 (연구기간 7월~11월)
서울의 청년커뮤니티 리스트 및 분야별 동료문화
연구자 : 앤스페이스 공유공간 기획팀 오지예
5. 청년x기회연결 (연구기간 7월~11월)
청년세대를 위한 기회 연결자원 및 사회투자 방향
연구자 : 교육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 백혜리
청년사회적자본리서치 연구발표
일시: 2015년 12월 17일(목)
참여자 수: 약 20여명
Epilogue.
청년이라는 이름만으로

48
49
Epilogue.
청년이라는 이름만으로.
"...모든 것이 새로우며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샘솟을 것 같은,
무중력지대 입니다..."
지인심 캘리그라피 블로그
http://zisc.co.kr/220377615789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공간인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찾아가서 쉬고,
일도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실 수
있어요.."
반나무 블로그
http://bansoonmi.blog.me/220363299752
Epilogue.
나가는 말
"청년의 삶에 든든한 ‘기댈 언덕’이 될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그리며"
열심히 몰입해 공부하는 청년, 편히 쉴 공간을 찾아 온 청년, 새로운 일을 구상하는 청년,
워크숍·교육 등 공간 곳곳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온 청년 등. 오늘도 무중력지대
대방동은(이하 무지방)은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한 청년들로 북적댑니다.
지난해 4월 28일 개관 후 8개월만에 1,440명의 청년들이 멤버십에 가입했을 정도로,
무중력지대 대방동은 삶의 기반을 만들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머물고 싶은 공간 이상의 큰
의미를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청년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이 되고 있는 무지방은 하루
아침에 생긴 공간이 아닙니다.
2013년 첫 공간 설계에서부터 개관에 이르기까지 청년들의 삶에 든든한 기댈 언덕이
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한 많은 청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탄생한 공간입니다. 청년문제
해결과 청년의 삶에 사회적 자본이 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처음의 의미를 살려 2016년
무지방엔 청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청년의 주거,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활동들로 넘쳐날 예정입니다.
이제 청년들이 대방동의 주황색 컨테이너 건물을 떠올리면 마을 어귀에 있는 큰
느티나무가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의 쉼터가 되고
마을의 든든한 상징이 되는 느티나무처럼 청년들에게 쉼이 되고 힘이 되는 무지방,
그런 무지방을 위해 2016년에도 다같이 파이팅입니다.
조금득 2기 센터장

50
최가희, 함금실
정수현, 조금득, 손슬기, 최가희, 임소희, 함금실, 김하나, 김민철, 석준기,
김범준, 이혜진, 김진회, 김용진, 이두영, 연경진, 강성한, 윤정석, 홍근표,
김선옥, 황필권, 이지섭, 박자영, 이채연, 김민섭, 김영광, 박현지, 이형선,
김형주, 이새봄, 윤단비, 이승언(인턴), 김환주(인턴), 이예강(인턴)
문승규, 김영광, 조금득, 윤도현, 김현아, 박병규, 최가은, 김태훈, 이계열,
권지웅, 김영경, 정수현
디노마드
2016.2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340-5 (노량진로 10길)
070-4266-6258
02-812-2679
www.youthzone.kr
https://www.facebook.com/youthzo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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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Annual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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