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Share uma empresa Scribd logo
1 de 160
고립된 개인에서 사회적 협동으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사실 인생들의 세계관의 구상이다,  세계관이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때  세계관을 구성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의 삶의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삶의 길을 찿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이러한 삶의 지도그리기와 삶의 길찾기인 삶의 지도와 나침반(세계관)에 대해서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고, 가정의 학교와 학교 선생님등 누구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독서의 중요성  독서가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은  독서만이 우리 삶에 세계관을  구성해 줄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은 주로  우리가 어떠한 사람을 만났는가,  우리가 어떤 책을 읽었는가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독서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린시절 이 세계관을 구성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의 삶의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삶의 길을 찿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독서와 인문학의 부흥이유? 교육의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세계관의 구성이라면  우리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일은 독서문화를 부흥 시키는 일이고 이러한  독서문화의 기초위에 희망의  인문학적인 기초를 세우는  일 것이다, 지금 전국적으로 인문학 (문사철) 의 붐이 일어나는 이유  지금 가장 중요시 되는것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
인문학적 상상력:생각의 근육(등산)
오늘 우리의 직면한 문제  우리가 독서를 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하면 바로 깨닫는 것이 있다 , 그것은 오늘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점이다,오늘 현대사회의 역병은  바로 이것이다, 오늘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 ; 고립의 문제 고립 격리 그리고 우울증  지금 한국은 의사소통이 안되고 있다,  가족은 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살고 있다고 한다, 한국 가정은 침묵중이라 한다, 스웨덴 노인의 자살 이유: 오늘도 아무도 나에게 말을 붙이지 않았다, 말과 언어의 창조이다,
침묵과 우울과 허무 죽음과 우울의 문화 모두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가장 속상한 일은 무시 당하는 느낌이다, 모두 관심 받고 싶어하고 무시당하고 싶지 않는것 이것이 모든 삶괴 관계의 출발점이다. 말은 생명체, 사람이 대상을 가지고 말을 할때 생명을 창조하고 경험을 나눌때 생명을 나눌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말과 언어의 창조이다,  스웨덴 노인의 자살 이유: 오늘도  아무도 나에게 말을 붙이지 않았다,  (침묵은 살인 행위이다) 이 침묵과 우울과 허무 죽음과 우울의  문화가 오늘 우리 모두를 뒤덮고 있다는것입니다,
문둥병 = 고립과 자폐 오늘 이야기부터 예수님의 치유이야기가  본격화 됩니다.  그 첫 번째 대상이 바로 온몸에 문둥병  걸린 사람이 예수님 앞으로 나와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하고 간청한 사건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에서 문둥병이란 무슨병인가? 오염되었기에 그래서 전염되기에 다른 사람과 접촉해서는 안되는 병입니다. 그래서 문둥병의 무서움이란 이병이 바로 사회로 부터 고립과 격리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늘 우리가운데도 사실 수많은 문둥병환자들이 있습니다. 피부가 썩어 문들어져 고립 격리된 문둥병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닫아 세상으로 고립되고 격리된 마음의 문둥병환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고립은 치매의 가장 큰 원인  “ 최고의 스트레스는 무엇인가요.  “혼자 되는 겁니다. 세상에 홀로 남는  ‘격리 스트레스’가 뇌에 치명적입니다.  뇌에 자극이 커요.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혼자만의  성을 쌓는데 이건 더 위험하죠.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폐쇄되면 대뇌 신경세포가  전체적으로 활성화되지 않고 억제충주만 활성화됩니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거죠. 홀로 되면 거기서 죽어가고 미쳐가게 돼요. 우리 사회에 기러기아빠가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싱글족이 늘어나는 건 결코 좋은 징조가 아닙니다.”  뇌에 가장 안 좋은 것이 고립되는 외로움입니다.  쥐에게 장난감을 주고 친구 쥐와 놀게 했을 때와 혼자 고립시켰을 때를 비교했는데요. 친구와 놀게 한 경우 뇌 무게가 10% 증가했습니다.  재미있고 신선한 자극이 뇌 건강에 좋은 거죠. 쥐 세계도 세대차이가 있습니다.  늙은 쥐와 젊은 쥐를 같이 넣었더니 늙은 쥐는 좋아하고 젊은 쥐는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젊은 쥐의 뇌 무게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나이 들수록 사회생활이 필요한 거죠. 뇌가 건강해야 치매도 안 걸리고 병을 이길 수 있는 겁니다.
증풍병한자 치유이야기
중풍병자 치유: 고립에서 사회적 협동으로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눅5;19) 문둥병 환자 치유 후의 두 번째 치유 기사는 중풍병자을 치유하는데 고립에서 사회적  협동의 차원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이 중풍병환자의 친구들은 서로 어깨 동무하고 중풍병환자를 들쳐없고 지붕을  부수고 예수님께 나갈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부담스럽다 상처받았다를 되뇌이며 스스로 고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부딪히며 서로 접촉하고 부딪치며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선진사회 일수로 가장 맣이 쓰는 말은 사회적 기업 사회적 일자리 사회적 부모등... 사회 즉 소샬(social)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처럼 선진국일수로 문제를 고립된 개인적 차원에서 푸는것이 아니라 협동과 참여 그리고 공공성과 연대로 풀어나간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이러한 혐동과 연대는 바로 무리를 넘어서고 집단적 지혜가 등장하여 지붕을 뜷고 맙니다. 그리하려 개인에서 공동체로 나가며 공동체의 몸을 만들고 관계적 몸을 만들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울때 우리의 문제와 상처가 진정으로 나아 그 중풍병환자가 일어나 걸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시작은 나를 긍정하는 일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된다는것  온전한 인격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존감- 긍정 - 관계 - 소통) (자존감: 자기 긍정과 타인 긍정에서  출발(사회성) 하는 의사 소통의 확대) 1차원적 긍정은 어디서 출발되어야  합니까!  나와 나의 관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관계가 좋아야 한다.  가장 우선 내가 나를 긍정하여야  합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긍정적 사람의 3가지 특징이 아무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긍정적  언어는 긍정적 사고를 불러오고, 이 긍정적 사고는 우리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성,자존감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긍정적 사람의 3가지 특징이 있다합니다,  ①. 자기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②. 마음이 열려 있다. ③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한다. 긍정적인 말을 쓴다. 둘째는 상대방을 긍정하여야 합니다 (사회적 지능), 이것이 잘되는 사람을 우리는 감정지능과 사회적 지능이 높다고 말합니다,
 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 세계관 구축을 위해  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꼭 필요 합니다:  낡은 IQ 시대 이후  새로운 지능특별히 도덕지능, 사회적 지능, 공존 지능, 역경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요청된다.
감정 지능과 사회적 지능 감정 지능과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의 특징이 있다..  가장 중요 한것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줄 아는것 입니다, ①. 유머감각이 있고 잘 웃는다 ②. 잘 놀줄 알고 잘 쉬면서 자신을 돌볼줄 안다.③ 적당한 운동을 한다. ④ 인간관계가 좋다
영적 지능 -1 셋째는 믿음으로 보는  세계입니다, 믿음의 세계은 상상력, 창조성,영성이 요청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늘 생각하고 보는  추상성을 요구한다. (영적지능) 이러한 믿음의세계 은혜의 세계에  있는 사람은 우선 상상력과창의력이 풍부하다.  영적 지능에는 다섯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①. 단순한 것에 감사할 줄 안다. ②. 봉사활동을 한다. ③. 배움을 즐긴다. ④. 생활에 기도와 예배와 같은 영적 요소가 있다. ⑤ 누군가, 무엇인가를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믿음을 사용하고 은혜의 세계를 믿는다.
영적지능-2 마지막은 영성의 차원이다 . 그것은 고난과 역경을  해석하고 이기는 차원이다, 영성 지능의 핵심은  고난을 해석하는  해석학적 능력이다 IQ, EQ, MQ, SQ가 아무리 좋아도 역경지능 AQ가 받쳐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지능의 탄생 :SQ.DQ사회적지능과 꿈꾸는 지능
 꿈 깡 끼 끈 * 꿈 : 책읽기 도서관  * 깡 : 여행 : 무대  * 끼 : 문화 예술  (무대에 오르자)  * 끈 : 사회 과학
2009 상징어괴물의 탄생과 난쏘공
괴물의 탄생과 난쏘공 오늘 새해 벽두를 두마디로 요약하면 괴물과 난장이입니다. 우석훈이라는 경제학자는 괴물의 탄생이라는 책을 지었고 조세희라는 작가는 30년전에난쏘공을 지었습니다. 지금 이 정부는 괴물의 탄샹과 그 모양을 닮았고 오늘도 이 괴물의 탄생하에서 많은 서민들은 난장이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 소설 속 난장이는 강제철거를 당한 후 삶의 희망을 빼앗긴 채 굴뚝 속에서 자살했고 2009년 용산의 세입자들은 옥상에서 철거에 저항하다 불에 타죽었습니다.
신자유주의의 아이들 이후… 지난 30년동안 우리를 지배하고 세상을  지배했던 세계관은 신자유주의로.. 시장주도,승자독식, 무한 경쟁 20대 자기 계발/ 토플 토익 스펙 쌓기에  시장과 경쟁 중심의 신자유주의 이후에 20대 88만원세대  신자유주의의 아이들   가장불리 (왜? 협동.호혜.돌봄의 시대 도래) *공지영: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괜찮다.
치유 이야기 문을 열며우리의 삶의문제 진단 및 요약 1 공포와 두려움의 망령: 88만원 세대실업의 공포와 자살 :열병 2. 자본 중독증과 마비 : 중풍병환자 (상품 ,소비. 경쟁과 일의 중독) 3. 최고의 역병 : 고립 자폐; 문둥병 (열기 힘들다:안으로 문을  걸음)
한도시 한책 읽기와 같은사회적 독서가 필요하다!! 이 침묵과 우울과 허무 죽음과 우울의 문화가 오늘 우리 모두를 뒤덮고 있는것입니다, 무능력 신화와 담론을 넘어서자!
수요 인문학 까페=인문학적 성서 읽기=
마당으로 나온 암닭  양계장: 안정되어 있으나 꿈이 없다  알을 품고 싶다 : 마당으로 나와야 한다, 자유와 모험 :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자유 / 소외와 왕따/  떠나 보냄/ 희생을 주제로 한 성장 이야기를 통해 희생을 통한 새롭게 다시 탄생하는   꿈과 용기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자유 :나는 더 이상 알을 낳는 기계가 아니다, 이 장편동화의 주인공인 잎싹은 알을 얻기 위해 기르는 암탉이다. 잎싹은 양계장에 들어온 뒤부터 알만 낳으면 일년 넘게 살았다. 하지만 알을 낳으면 곧바로 주인이 가져가 버리고 그럴 때마다 잎싹의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폐계가 되어 쫓겨나면서- 드디어 닭장을 벗어나다 이제 절대로 알을 낳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잎싹이 알을 낳지 못한 지 이레 째 되던 날, 주인 부부는 잎싹이 폐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잎싹을 닭장 속에서 꺼낸다.
잎싹이마당으로 나왔지만 소외되고 왕따되다!! 잎싹은 양계장 쇠창살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양계장 밖에서 만난 오리들, 수탉과 암탉,개와 천둥오리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하는 족재비를 만나면서 세상은 그리 쉬운 곳도 아니며 평화로운 곳, 안락한 곳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폐계잎싹이천둥오리의 알을 품어 생명과 부활을 품다!! 다문화 공생  마당의 식구들 틈에 낄 수 없어 외톨이로 겉도는 천둥오리를 의지하며 살아 가는 잎싹은 천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에 태어난 알 하나를 품으면서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된다.
생명을 품어 부활을 준비하다! 천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에 태어난 알 하나를 품으면서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된다. 잎싹은 자신이 품어서 키운 알이 오리 새끼인 것을 알게 되지만 부끄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행복한 마음으로 보살피고 키워낸다.
천둥오리의 새끼를 키우며왕따의 십자가를 지다!! 잎싹이 품어서 낳은 천둥오리의 새끼 역시 집오리도 닭도 아닌 마당의 식구들에게는 영원한 이방인일수 밖에 없다. 이방인인 잎싹과 그를 따르는 천둥오리 새끼는 그렇게 둘이 서로 의지하며  냉혹한 사냥꾼 족재비를 피해서 하루하루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간다.
자기 희생과 자기 비움 :초록머리를 자기의 무리로 떠나 보내고  잎싹은 오랫 동안 천둥오리의 새끼를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고 키웠으며 천둥오리의 무리가 저수지로 날아오는 그해 겨울에  자랑스럽게 그 무리속으로 돌려 보낸다.
자신은 쪽재비에게 먹히며 진정한 희생과 부활을 준비한다.  잎싹은 알을 품어 보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을 모르고 겪어보지 않으면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자신을 항상 죽음의 공포로 떨게 만든 그 족제비의 핏덩이 같은 새끼들에게 조차 연민을 가지게 되고 족재비 어미를 이해하고 동정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꺼이 족재비의 먹이로 내어 놓는다.
잎싹 부활의 용기로 다시 살다 세상의 수많은 먹이 사슬위에서 적자 생존과 종족 보존의 본능조차 뛰어넘는 이해와 애정이 잎싹의 꿈속에서 자라났던 것이다.꿈이 있기에 위험속에서도 용기있게 맞설수 있는 것이다.
. 새로운 탄생 : 부활의 의미 "닭은 날개를 포기해 버렸어. 어째서 볏을 가진 족속이라는 것만 기억했을까?"  그 죽음의 순간에 새였던 닭의 전설 속으로 날아간다. 편안한 잠자리와 음식, 그 모든것을 거부하고 거친 세상에 맞서 자신의 꿈을 일궈 가는 잎싹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십자가와 부활의 꿈과 용기가 있는가 되짚어 생각해 본다.
함께 토론해 봅시다-2!!  1. 자유의 여정 : 닭장안 !  마당 ! 갈대밭(들판)/ 저수지/ 하늘  2. 고난과 부활의 상징      자유 / 소외와 왕따/ 적자생존 /        떠나 보냄/ 희생 / 부활 3. 새로운 탄생 : 부활의 의미 (알을 낳고 싶은 꿈/하늘을 날고 싶은 꿈)
책읽기와 인문학적 상상력  약대동 30대 부부 중 남편이 자신을 양계장에서 마당 나온 닭으로 비유 자유는 얻었으나 마당도 만만치 않다는 고백이 있었습니다  부인 : 어르신 한글 교실 자원봉사/  푸른 부천 21 환경 코디네이터 참여/ 남편은 노동 복지 회관 사회적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당으로 거친  들판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책읽기를 삶 읽기, 마을 읽기, 도시 읽기로 연결해주는 도서관  1.새로운 세상이 오려면 먼져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해야 한다,  2. 새로운 책읽기,  새로운 글쓰기가 탄생해야 한다.  3. 자신의 삶 읽기에서 마을 읽기와 도시  읽기로 문화적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사회적 독서를 통해 치유해야할 현대의 최고의 역병  88만원 世代: 고립 자폐 우울   = 20대 결혼도 두려워 하고.  아기를 낳아서 기를 힘이 없다, 돌봄 가정이 아니라 돌봄 마을 필요 삶을 읽고 마을을 읽고 사회를 읽는  사회적 독서 필요:  한도시 한책 책읽는 도시가 필요하다!!
마을 이야기꾼을 키우자!!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은 “이제 기업은 상품이 아닌 이야기를 판다”고 말했다. 나이키가 운동화보다 마이클 조던의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할리 데이비슨이 오토바이보다는 ‘자유’를, 애플이 컴퓨터보다는 ‘세련됨’을 이야기한다는 것입니다, 제조업시대에는 물건을 잘 만드는 나라가, 정보화시대에는 IT강국이 부를 지배했다.
빌게이츠 대 해리포터 그러나 이제는 정보의 시대를 지나 이야기 가 주역으로 떠올랐다.  빌 게이츠 같은 정보 보다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롤링으로 대변되는 이야기 꾼이 진정한 21세기형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것이다.빌케이츠보다 매출이 더 맣은 해리포터저자 조앤롤링
탁월한 문화창조이야기꾼 오바마(개인/미국의 꿈/종교적 감동)
다시 마을로 돌아온 소통과 돌봄
다시 마을 이다
왜 지역과 마을이 등장하는가-1?  신자유주의 자녀 88만원 세대의 등장 지난 30년 동안 무한 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계에 중독되어 왔는데,  성공하세요. 부자되세요가 꿈 이었는데? 이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계가 무너져 가고 있다,  “어머니, 아버지 대학 다녀서 죄송합니다”대학 등록금 689만원…‘학비 휴학’ 15% / 노래방 알바마루타알바 등장 특별히 젊은 이들의 공포감이 거의  패닉상태이다.
청년실신 '청년실신.' '청년들이 실업자가 되기 전에, 신불자(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어요 경제 위기 상황으로 인해 취업이 어렵습니다. 졸업을 하면 취업자가 되어야 하는데, 졸업을 하면 실업자가 되죠. 그런데 그 전에 허리가 휘는 등록금 때문에 신불자가 됩니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 청년 실업 100만명시대, 신용유의자 1만명
왜 지역과 마을이 등장하는가-2 ? 1. 한국 출산율 세계 최저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두려워하고 있다.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건 무모한 짓인지도 모른다...),  2. 자살율 세계1위 (충격에 휩싸인 강원…열흘새 11명 '동반자살'  3. 교통 사고율 세계1위 ( 분통이 터져서 막 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가?? 연구 대상!!!)
공장 중심 대량생산체제에서 마을 중심의 협력과 돌봄 공장 중심의 대량생산체제의 위기 더 이상 일자리 만들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장밖으로 밀려나기  시작 : 50%이상 비정규직, 88만원세대의 실업의 문제와 대학등록금 문제 자살률 세게 1위 (강원도의 자살 ) = 공장 시스템(무한경쟁)에서  우애와 호혜의 협력 돌봄 마을형으로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돌봄 마을의 협동과 돌봄의 시대 그러면 시장과 경쟁 중심의 신자유주의 이후에 어떠한 세계가 오고 있는가? 경쟁과 적대 보다는 호혜, 우정, 환대와 협력의 시대(연대문화인류학) 그리고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 , 돌봄 마을등  협동과 돌봄의 세계  새로운 세계:선진국 제 3섹터인 엔지오 와 4섹터인 사회적 기업이 30%
약대동 마을 만들기
아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방과후숙제 자기주도적학습 방학학교 급식제도 다문화공생 -외국인아동과 함께 계절체험학교 청소년 및 가족문화활동 동네아동문화활동 열린숙제방 새롬아동센터 가정지원프로그램 연구네트워크 지역대학과 연결-학술연구 NGO기능 지역자원네트웍 -케어프로그램(부업/실업지원/위탁부모연결) -상담 및 치료교실(장애아통합/가족자조모임) -세대간통합교실(조부모지원) 아동이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마을이 꿈이다,마을을 디자인하자!교회가 붓이고 마을이 캔버스 마을의 공간을 상상하고 디자인 하자!! 골목길 녹색가게, 녹색 장터 길거리밴드 (풍물패)  골목벽화 .골목축제. 마을 놀이터  생태공원 공원 도서관 학교. 마을 전시회 공원 음악회  (도서관이 붓이고, 마을이 캔버스)
마을의 친구들:지역아동센타  (공부방); 부천지역  50여개
마을문화생태계로서가정 지원센타와 꿈터
 녹색 문화 사랑방 꿈터
녹색 장터의 의미=새로운 시장의 탄생!!=
(아름다운 가정,신나는 유아학교). 입학식 그림책 유아영어                                            유아영어 요가/ 요리  시민교양
약대동 돌봄마을꿈터 개소식 인사말씀  아엠에프가 터졌을때 약대동과 새롬교회는  어려워지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새롬 가정지원센타를 세웁니다. 그리고 약대동에 신나는 가족도서관이 생겼을때 여성들이 함께 모여 아동과 여성  그리고 가족에 대해 공부하는 모임이 생기고 그러한 모임들이 발전하여 가족뿐만 아니라 어르신 섬기자는 움직임으로 발전 합니다.
그리고 용기있는 분들이 나타났습니다,  오세향 소장님을 비롯하여 이춘림 팀장님, 박혜정, 박미화 이미정 선생님들이 그분들입니다, 주민자치센타에서 처음에는 도시락을 날랐습니다,  다음에는 한글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 2006년에 드디어 새롬 가정지원센타 산하에 은빛 날개라는  도시락반찬 배달과 한글교실이 탄생했습니다. 할머님들이 모이시 시작했고
열심히 배우고 가르쳐서 수료식가지는등 그 기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제는 한글 선생님들 음식을 하고 배달을 하는 자원봉사자들 어르신들이 한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어르신들을 돕고 어르신 스스로의 자립을 지원하는  어르신 지원단체 헬프에이지와 연결이 되어 지속적으로 어르신 밥상공동체를 펼치는등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동네 사랑방 은빛 꿈터의 터를 열며 또다시 즐겁고 새로운 꿈을 꾸어 봅니다.  이곳에서 즐거운 어르신 밥상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녹색장터를 열어 좋은 먹거리도 나누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마을의 생명을 살려 나가려고 합니다,
때마침 새롬지역아동센터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시점과 맞물려서 새롬가정지원센터가 이 곳으로 오게 되었고 어르신사랑방을 필두로 여러 가지를 꿈꿀수 있는 복합적 문화공간으로 꿈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이곳으로 이사온뒤 밥상공동체인 노인참여나눔터 와 인문학카페가 진행되고 있고 아가랑 엄마랑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습니다.
꿈터는 앞으로 많은 가능성들을 열어놓으려 합니다. 지역사회의 다정한 사랑방, 녹색희망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곳, 건강한 토론과 학습이 이루어지고 만남과 나눔이 어우러진 곳..  우리는 이러한 공간으로 꿈터를 개소합니다.우리 꿈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꿈을 이야기하고 나누며 따뜻한 마을만들기에 기여하는 멋진 꿈을 꾸면서 오늘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도서관의 (아름다운 가정,신나는 유아학교). 입학식 그림책 유아영어                                            유아영어 요가/ 요리  시민교양
미래 사회는    학습 .문화. 복지 공동체를  세우며        돌봄 마을을 요청하고 있다.        1단계 :  임신=출산 =신나는 유아학교         2단계 ; 초등학교 약대동 아이들의                                       학습 놀이 생태계로  발전  .....                 새롬의  어린이집/ 공부방/ 가족 도서관/ 교회학교 / 주말학교 와의 네트웍 :  여름 마을 대학       3단계 : 가정의 돌봄 = 사회적 돌봄= 돌봄마을  (꿈터)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 부천 실업 극복 운동본부에서 원고 청탁한 글 입니다 = 일자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일자리에 대한 우리의 몇가지 치명적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다,  그 하나는 일자리는 기업과 회사와 공장이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오늘의 일자리 문제의 핵심이 바로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고용 없는 성장에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공장이 제조업이 더 이상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최고로 일자리를 만들던 공장과 회사가 더 이상 일자리를 만들지 못한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단지 화폐를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사람일 뿐이다 둘째로 우리는 일자리 없는 사람들 우리는 실업자라고 부르고 마치 실력이 없고 쓸데없는 자 취급을 한다,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는 이러한 인식부터 변화 시켜 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가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단지 화폐를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사람일 뿐이다, 화폐 의존적인 삶을 줄일수 있다면 이러한 사람들도 더 이상 쓸모 없는 사람이 아니다, 화폐 의존적인 삶을 줄일수만 있다면 세상에 쓸모없은 사람은 없다,
3. 지방의제 즉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시민사회의 협치(파트너쉽)가 등장 해야  ,[object Object]
2 섹터 (영역) =  시장 . 기업
3섹터  (영역) =   시민사회 (엔지오)
4섹터  (영역) =   자원봉사.
사회적 기업,[object Object]
그동안 화폐로 환산되지 않는 영역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일자리 전략은 그동안 화폐로 환산되지 않는 영역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는 점점 줄어가는 일자리와 임금(화페)수입속에서 어떻게 생존해야 할 지 지혜로운 전략을 작 필요가 있다. 그동안의 직업(사회를 위한 노동)은 주로 화폐로 환산 되는 영역에서 나왔느나, 미래의 일자리는 삶을 위한 노동 즉 가사노동을 중심으로한 생활세계의 노동은 화폐로 환산되지 않은 영역이다, 이러한 것의 일부분을 새로운 일자리로 만들 필요가 있다.  다시한번 미래의 일자리를 생활 세계에서 찿아보자!
문화적 영역에서 새 일자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일자리 없는 사람은 문화적으로 빈곤한 사람이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정규교육을 낮 12시에 끝내고 학생들을 전부 사회문화공간(도서관,박물관 복지관,평생교육센타)으로 끌고 나가 문화공간과 프로그램 전부를 교재로 사용한다,  왜! 문화적 영역에서 새 일자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노동은 상상력, 감성등 꿈꾸는 능력이 새로운 노동의 능력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미래 문화적 일꾼을 훈련하는 인큐베이터가 문화의집, 박물관 도서관 등 지식문화시설에서 자원봉사하는 “문화적 자원봉사자”들이다, (일본 공민관, 영국 아트센터, 유럽 문화의집)
사람을 생산하는 노동가운데 미래의 일자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그동안 가사노동이라고 부르던 세계가 사실은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노동과는 다르게 가정과 지역에서 사람을 생산하는 노동이었다는 관점으로 새롭게 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물건을 생산하는 노동이 아니라 사람을 생산하는 노동가운데 미래의 일자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사회의 마을마다 세워지고 있는 지역의 공부방, 작은 도서관, 박물관과 같은 마을의 교육,문화,복지 네트웍들은 새로운 지역사회의 학교이고 지역과 시민사회의 이러한 새로운 문화적 노동을 실험하는 새로운 일자리들이 될 것이다.
산업화 시대 이후의 디자인  산업화 = 대량생산  : 공장,학교,국가            = 대형공장에서 물건중심의 노동 정보화= 다품종 소생산 :지역과 마을 생태   =  작은 공장이나 마을에서  사람 중심의 감정 상상 창조노동  대량생산에서 발생하는 공황과 일자리를 나누려면 노동시간 줄이고  상상과 창조 중심의 문화적 상상력과 생태적 상상력 요청  지역과 마을과 도시의 탄생
요약: 21세기 변화의 키워드 가볍고, 작고, 빠르고, 열려있는(輕·小·速·開)  대량생산 산업화 (하드웨어/남성/근육)---  다품종 소생산 정보화 (소프트웨어/여성/지식창조) 아날로그(크고 힘세고 멍청) ====  디지털 (작고 똑똑히고 영향력 있는것)  대형교회에서 (골리앗 패러다임) ====  작고 영향력 있는 교회(다윗 패러다임) 
1. 우리의 생활세계를 들여다보고 생활세계를 연구해 보자!  1. 직장생활(사회적 노동) 2. 직장생활(노동)을 재생산 하기 위해 하는 노동(가사노동) 3. 휴식(노동의 재생산위해)과 재교육(노동생산성), 사회 생활(인간관계)
2. 생활세계에서 노동을 재생산해내는데 필요한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이러한 생활세계를 새로운 일자리로 만들어 본다,  (새로운 여성들의 일자리 영역: 보육, 탁아 ,파출, 어린이와 청소년 돌보기(탁아소, 놀이 공간, 방학기간 수련장,학업보조,스포츠등 부양자와 그의 가족돌보기,환경보호,보전,복구,쓰레기 처리,영세민 주택관리)
3. 화폐에대한 욕구와 의존도 줄인다,  화폐로 지출됐던 것을 공동체적인 상부상조로 해결하여 화페의 지출을 줄인다, (가사노동의 공동체화: 품앗이 상부 상조 노동;이웃봉사,김치 담그기,옷 수선등의 두레화) 4. 신용을 중심으로 한 미래 지폐(지역통화;)를 만들어 본다.(지역통화 전주 품앗이) (:집안잡일,아기돌보기,수학공부,영어공부,책읽어주기,컴퓨텨가르쳐주기,인테리어,목수) 5. 지역 공동체에 참여하여 공동체 생활한다,(복지관,종교시설,어린이집,공부방참여활용),
6. 궁극적 목적: 일자리 나누기와 일자리 늘리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얻어지는 여가 시간을 통해 우리 한사람한사람은 이제 각자 스스로가 지역사회안에서살아갈수 있는 관계의 그물망, 안전의 그물망,구원의 그물망을 짜 나아가야 한다,
박원순 소셜디자이너의 충고 1. 스펙 쌓기  2. 공무원 교사 변호사 의사 만 하려고 3. 몇개로 쏠리고  나머지 텅텅 비어 있다  4.양계장에만 있고 마당에 안나온다 5, 상상력 발동하면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고 사회적 기업등 할일 많다,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  "실리콘 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요 실패의 천국이다 “ 한국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실패한 사람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문화있어야!.창조적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 도전하는 기업가가 많이 나오려면,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문화,  실패 사례를 널리 알리고  여기서 교훈을 얻을수 있어야 한다.
생태적 사고를 하는 사람?예: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지역화폐 이야기? ,[object Object],[object Object]
바보야 해답은 사회적 기업이야!!   최근에 " 바보야 해답은 사회적기업이야"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쇼셜 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님입니다.  박 이사는 한국경제에 대해"한국의 경제력은 갈수록 추락하고 있고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자동차, 조선, 전자 산업도 30년 후에는 없다"며 "늘고 있는 건 음식점, 게임방과 성인방 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사회적 기업(노리단), 돌봄 마을 만들기/ 환경 생태
은평구지역발마을혁명 지금 막  엄마표지역발마을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은평구에서 스스로 도서관을 만든 어머님들이 있는데 이 어머니들의 열정은 무엇보다도 자원활동가들의 봉사정신에서 시작되어, 마을 도서관 만들기 부터 먹거리 나눔사업으로 공동체기업 설립을 꿈꾸는 엄마표지역발 마을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녹색가게와 녹색시장
새로운 화폐 지역화폐(에코 마니)의 등장!
녹색 환경 코디네이터란? ,[object Object]
자연생태계도 중요하지만 마을과 사람의 공동체의 생태계가 살아나야 한다.
우리 가운데 녹색마음과 녹색가정 녹색마을의 꿈이 살아나고,
이를 구체화 할수 있는 자연과 사람을 낳고 기르는 돌봄의 생태 공동체가 살아나야한다. ,[object Object]
녹색 생태계로 다가가야 한다. 새로운 마을 생태계를 만들기위해우리 마을 공동체의 한 사람 한사람이 스스로 마을 공동체의 한그루의 나무와 풀과 숲과 나무와 물과 강을 이루어 주는녹색 생태계가 되어야 합니다.,[object Object]
마을과 도시의 여러 문화생태계와 더불어 녹색 돌봄자치의 더불어 숲을 이루자!=이야기 공동체와 문화 학습 생태계와 마을 만들기 = =
은평구지역발마을혁명 지금 막  엄마표지역발마을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은평구에서 스스로 도서관을 만든 어머님들이 있는데 이 어머니들의 열정은 무엇보다도 자원활동가들의 봉사정신에서 시작되어, 마을 도서관 만들기 부터 먹거리 나눔사업으로 공동체기업 설립을 꿈꾸는 엄마표지역발 마을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마포 성미산 공동체  2001년 성미산지키기 운동을 계기로 '성미산마을'이라는 이름이 붙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인식하게 되었다. 이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주체는 한국 최초의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이 만들어진 1994년 이후였고,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아이들이 성장해감에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성미산지키기 운동도 그 연장선에서 가능했다.  현재 이 마을에는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4곳, 방과 후 어린이집2곳, 생활협동조합, 마을학교 우리마을꿈터, 마포연대, 대안학교 성미산학교, 성미산차병원협동조합(자동차정비소), 동네부엌(반찬가게), 소출력공동체라디오(마포FM), 마포청년회, 장애인자립자활센터, 마포장애인학부모회 등이 마을만들기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미래 공동체는 마을을 복지,교육,생태로 연결하는 지역 생명.생태망 공동체를 꿈꾼다!
난장이와 괴물의 나라
괴물 = 88만원 세대
난장이와 괴물의 나라마당으로 나온 암닭
다시 마을로 돌아온 소통과 돌봄
고립 자폐되어 있는 교회  지금 한국 교회의 최대의 위기는 바로 우리 교회가 사회로 부터 고립되어 소통에 실패하는데 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바로 성서의 골리앗과 같은 모습입니다. 덩치는 크지만 지역 사회로 부터 고립되어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는 미련하고 멍청하게 보이는 골리앗과 같은 모습이 오늘 우리 교회의 모습은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선교 ,[object Object]
지난 30년 동안 무한 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계에 중독되어 왔는데,
성공하세요. 부자되세요가 꿈 이었는데? 이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계가 무너져 가고 있다,
“어머니, 아버지 대학 다녀서 죄송합니다”대학 등록금 689만원…‘학비 휴학’ 15% / 노래방 알바마루타알바 등장
특별히 젊은 이들의 공포감이 거의
패닉상태이다. ,[object Object]
연애는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관계의 문제이다! 1 고미숙 선생은 오늘 젊은이들의 연애의 문제를 먼져 이야기 합니다, “다들 그렇게 연애를 하고 싶어하면서 왜들 그렇게 연애를 못하냐”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연애를 '대상'의 문제로만 본다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걸 대상의 문제로만 접근하기 때문이다. 대상으로 접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받아 주는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등등에만 골몰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고미숙은 그렇기에 '연애'의 문제는 사실 우리는 연애를 '괜찮은 상대'를 만나는 일로만 생각하고, 그와 '사랑에 빠지는 것'까지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젊음들이 서로 백마탄 왕자와 공주만들 기다리며? 나의 상품성을 높이는데 혈안이되어 있는 소비적 연애, 이기적 연애를 도무지 넘어서질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오해 연애의 달인 사람들은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사랑에 대해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이런 태도는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 근거한다.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의 문제를 ‘사랑하는’, 즉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사랑받는’ 문제로 본다. 둘째, 사랑의 문제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대상’의 문제로 본다. 셋째, 사랑에 ‘빠진다’는 최초의 경험과 사랑하고 ‘있다’는 영속적인 상태,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사랑에 ‘머물러 있다’는 상태를 혼동하고 있다.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다. 사랑은 수동적인 감정이 아니라 활동이다.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랑의 능동적인 특징을 나타낸다면, “사랑은 기본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잘못된 생각은 주는 것이란 무엇인가를 포기하는 것과 빼앗기는 것,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생산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의 경우에는 주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다. 준다는 것은 잠재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는 바로 그 행위를 통해서 나는 나의 힘과 부와 능력을 경험한다. 고양된 생명력과 잠재력을 경험하는 것은 나를 희열로 가득 채워 준다. 나는 자신을, 충만되어 있고 소비하고 살아 있는, 따라서 즐거워하는 자로 경험한다.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더 즐겁다.
연애를 통해 먼져 나의 존재가 뒤바뀌는 변화의 폭풍 자체를 충분히 경험해야 그러면서 고미숙 선생은 연애의 그 첫단계가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라고 합니다. 관계의 문제란 대상과 상대의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연애를 통해 먼져 나의 존재가 뒤바뀌는 변화의 폭풍 자체를 충분히 음미하며 경험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연애를 통해 나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사랑'이 찾아왔을 때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것인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결국 '연애'와 '사랑'에 대한 메시지는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의 변화를 출발으로 주위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자는 이야기로 점점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애의 성패를 욕망의 새로운 배치에 있다 둘째로 고미숙선생은 연애의 성패를 욕망의 새로운 배치로 봅니다  연애를 통해 우리 삶의 욕망의 새로운 배치가 일어났다면 그 연애는 성공적이고  아무 변화가 없다면 실패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낡은 욕망의 배치를 바꾸지 않는 한 새로운 시작은 불가능합니다, 기존의 주어진 배치를 전복하여 다른 배치로 변환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연애의 힘이라는 것 입니다, . 그런 점에서 사랑이란 원초적으로 탈주선이다. 제도와 관습 같은 사회적 장벽은 물론, 자기 안의 무수한 경계들을 넘어 전혀 다른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탈주선!이라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연애를 위해서 몸을 써야 한다(쿵푸)라고 합니다. 셋째로 고미숙 선생은 호모 에로스에서 우리가 성공적인 연애를 위해서 돈이 아니라 몸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연애는 소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죠. 주말에 데이트를 한다면 영화 보고 차 마시고 드라이브하는 ‘데이트 코스’를 도는 혹은 “쇼핑몰과 백화점 가는 소비적인 연애에 너무 익숙해 있다고 합니다, 남에게 보여주는 연애가 아닌 몸으로 하는 연애를 위해서 혹은 일상의 활발한 기운을 서로 선물하고, 이것이 기본기라면 그 위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필수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자전고 타고 산에 오르고 몸으로 데이트를하라!같이 책을 읽는다거나 세미나를 하는 삶의 서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합니다,
시절 인연을 잡아라! 마지막으로 ‘시절인연’이란 키워드로 정리되는 연애관도 흥미롭다. 사랑은 준비가 다 되어 있는 두 사람이 만나는 점(點)적인 사건이 아니라 함께 만나서 펼쳐가고 만들어 가는 장(場) 존재는 시공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때가 맞지 않으면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첫눈에 반한다’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가 모든 망상을 버리고 집착을 버리고 그리고 끊임없이 건강한 관계망과 접속과 동선을 확보해 나갈 때 이 내공이 싸일때 첫눈에 반하는 시절 인연의 시간과 공간이 불연듯찿아오게 됩니다, 내공이 수련된 사람은 이 인연의 때를 놓치지 말고 이 인연의 때를 잡습니다!!!  그리하여 고미숙 연애론의 더욱 중요한 장면은 그런 사랑이라는 것들이 단순하게 둘 만의 관계가 아니라, 주위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세계를 바라보는 가치관을 바꾸고 자신의 몸의 행태를 바꿈으로서 세상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결국 연애라는것은 단지 자신의 반쪽을 찾는 '사랑의 대상'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가꿔가는 이야기이고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과 연애도 결국 공부이며 수련이다 결론은 사랑과 연애도 결국 공부이며 수련이라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호모 쿵푸스>와 호모 에로스의 주제입니다,  삶 전체가 공부라는 얘기입니다. 연애든, 예술이든 열심히 공부해야 잘 할 수 있으므로, 잘하기 위해선 연애도 공부와 수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은 전인격적 성장을 요청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훈련을 하는가 훈련이란 자신의 의지 표현이 되어야 하고, 즐거운 것으로 느껴져야 한다. 정신집중을 익히는 가장 중요한 단계는 혼자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조건이 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 민감해져야 정신 집중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의 성취를 위해 자아도취를 극복하며,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는 ‘객관성’을 길러야 한다. 또, 사랑의 기술의 실천은 ‘신념’의 실천을 필요로 한다. 자신의 사랑에 대한 신념, 즉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능력과 그 신뢰성에 대한 신념이다. 신념을 가지려면 ‘용기’, 즉 위험을 무릅쓸 수 있는 능력과 고통과 실망을 감내하려는 준비성이 필요하다.
연애의 달인을 위한 토론 1. 연애는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관계의 문제이다! 2.연애의 성패는 욕망의 새로운 배치에 있다 (나는 매일 새로운 욕망의 배치로 거듭나고 있는가?) 3.성공적인 연애를 위해서 몸을 써야 한다                              몸의 달련 (쿵푸)를 하고 있는가? 4. 시절 인연을 잡아라! (새로운 관계와 접속과 동선의 수련을 통한 기회포착의 내공) 5.사랑과 연애도 결국 공부이며 수련이다 (연애란 결국 사랑을 통해세계를 바라보는 가치관을 바꾸고 자신의 몸의 행태를 바꿈으로서 세상을 바꾸는 수련과 공부과정)
중년 남성의 행복그라프 한국을 포함해 많은 나라에서 남성들의 행복 그래프는 40대 초중반 바닥을 치는데, 그 시기에 자신이 목표로 세웠던 경제력이나 지위와 현실 사이의 乖離가 가장 커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진국 남성들은 그 나이가 지나면서 성공과 출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행복의 새로운 출구를 모색한다. 가족, 취미, 종교 같은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에는 다르다. 40대 초중반에 최저점으로 내려온 행복의 곡선이 생애 막판까지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고 한다. 이는 사회적 성취 이외에 대안적인 행복의 원천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행복경제학 조승헌 박사) “내일이 새로울 수 없으리라는 확실한 예감에 사로잡히는 중년의 가을은 난감하다.”(김훈)
아버지의 침묵  돈 버는 기계로 마모되는 동안, 가족관계는 점점 불편하고 어색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와 정서적 관계의 기초를 놓아야 할 30대-40대 초반에 야근과 출장이 가장 많다. 아빠 얼굴을 본 지가 너무 오래 되어 낯을 가리며 우는 아이도 있다.  어떤 아버지는 초등학생 아들이 낮에 아빠의 얼굴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해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아버지는 어느 새 손님이 되어 있고, 애완견보다도 대접 받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무기력함, 쓸쓸함, 초라함, 소외, 냉담... 언제부터인가 아버지들을 묘사하는 수사(修辭)는 그런 음울한 단어들로 채색되었다.  신해철의 ‘아버지와 나’의 한 구절처럼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들 앞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와다 히데키 정신과 의사)에서는 인간의 노화는 知力이나 體力에 앞서 感情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화가 좀처럼 통제가 되지 않는다거나 자발성이나 의욕이 감퇴하는 것이 감정의 노화현상이다.  중년이 되면 그동안 외부로만 향했던 시선과 지향을 깊은 내면으로 돌리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러한 성찰과 변화를 통해 자아는 한층 고결한 차원으로 통합되고 조화로운 인격으로 완성되어간다는 것이다.
감정은 세월에 매우 취약하다. 감정은 세월에 매우 취약하다. 그 영역의 노화는 쉽게 일어난다. 예를 들어 한번 화가 나면 좀처럼 통제가 되지 않는다거나 자발성이나 의욕이 감퇴하는 것이 감정의 노화 증세다. 뇌를 촬영해보면 그것을 금방 알 수 있는데,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보다도 감정을 관장하는 전두엽에서 먼저 위축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것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몸과 정신 모두가 가속도적으로 늙어버린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적인 주장이다.
세레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 감정의 노화는 40대에 시작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우선 생리적 차원에서 두 가지가 있다. 갱년기 장애와 맞물려 전두엽 기능이 쇠퇴하면서 감정의 통제 기능이 떨어지는 것,  그리고 세레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줄어들면서 정신의 안정과 균형이 쉽게 흔들리는 것이다. 다른 한편 사회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장유유서의 문화 속에서 나이가 들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헤아릴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부터 대접을 받는 교사 등의 직업군이 정서 지수(EQ)가 낮다고 한다.나이에 따른 서열 매김이나 권위주의 문화라면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심하다. 따라서 저자의 진단과 경고는 우리에게 더욱 솔깃하게 와 닿는다.
내려갈 때 / 보았네 / 올라갈 때 / 보지 못한 / 그 꽃”"- 고은 시인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등산은 하산에서 완성된다. 집에 도착해 등산화 끈을 풀어야 등산은 끝난다. 산정에 올랐다가 내려오지 못하면, 그것은 등산이 아니다. 조난이다. 산을 오를 때는 꽃이 보이지 않는다. 정상이 꽃이기 때문이다. 정상에 오르려는 내 의지, 내 체력이 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정상에 도달하는 순간, 그 꽃은 져 버린다.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오르막길만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와 젊은이만 있다. 올라야 할 정상만 있다. 마흔 줄에만 들어서도 곳곳에서 찬밥 신세다. 내리막길에는 안내판도 없다. 진짜 꽃은 홀로 내려오는 하산 길에 피어 있다. 그런데 난감하다. 내리막길에서 발견한 이 꽃, 이 꽃을 누구에게 바치랴." - 이문재, <꽃이 져도 너를 잊은 적 없다> (283-284)"
공장 중심 대량생산체제에서 마을 중심의 협력과 돌봄 ,[object Object]
더 이상 일자리 만들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장밖으로 밀려나기
시작 : 50%이상 비정규직, 88만원세대의 실업의 문제와 대학등록금 문제
자살률 세게 1위 (강원도의 자살 )
= 공장 시스템(무한경쟁)에서
우애와 호혜의 협력 돌봄 마을형으로,[object Object]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돌봄 마을의 협동과 돌봄의 시대 그러면 시장과 경쟁 중심의 신자유주의 이후에 어떠한 세계가 오고 있는가? 경쟁과 적대 보다는 호혜, 우정, 환대와 협력의 시대(연대문화인류학) 그리고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 , 돌봄 마을등  협동과 돌봄의 세계  새로운 세계:선진국 제 3섹터인 엔지오 와 4섹터인 사회적 기업이 30%
3. 지방의제 즉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시민사회의 협치(파트너쉽)가 등장 해야  ,[object Object]
2 섹터 (영역) =  시장 . 기업
3섹터  (영역) =   시민사회 (엔지오)
4섹터  (영역) =   자원봉사.
사회적 기업,[object Object]
새로운 지능의 탄생 :SQ.DQ사회적지능과 꿈꾸는 지능
지역선교의 꿈 깡 끼 끈 * 꿈 : 책읽기 도서관  * 깡 : 여행 : 무대  * 끼 : 문화 예술  (무대에 오르자)  * 끈 : 사회 과학
도서관이 문화예술과 만나면!!! 이처럼 도서관이 문화예술과 만나면  마을과 도시가 캔버스가 되고 골목이나  도서관이 붓이 되어  마을의 골목 도서관, 공원, 놀이터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할 것이다, 도서관은 책을 통하여 꿈꾸는 곳이다.  도서관이라는 붓으로 마을을 그리자!! 마을의 붓으로 도시를 디자인하자!!  
환경 생태를 위한 새로운 지능 감성지능 사회적지능과 생태적지능
생태적 상상력:녹색의 눈으로 다시 우리의  삶 읽기, 마을 읽기, 도시 읽기 : 자신의 삶 읽기에서  마을 읽기와  도시 읽기로  문화적 생태계를 연결해 나가야 한다.
이처럼 코디네이터란 바로 생태적 사고를 하는 사람?예: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지역화폐 이야기? ,[object Object],[object Object]
비젼2: 마을과 도시의 여러 문화생태계와 더불어 녹색 돌봄자치의 더불어 숲을 이루자!=이야기 공동체와 문화 학습 생태계와 마을 만들기 = =
치유 이야기 문을 열며우리의 삶의문제 진단 및 요약 1 공포와 두려움의 망령: 88만원 세대실업의 공포와 자살 :열병 2. 자본 중독증과 마비 : 중풍병환자 (상품 ,소비. 경쟁과 일의 중독) 3. 최고의 역병 : 고립 자폐; 문둥병 (열기 힘들다:안으로 문을  걸음)
수요 인문학 까페=인문학적 성서 읽기=
수요 인문학 까페=인문학적 성서 읽기=
사순절의 눈으로 읽는 어른동화 마당으로 나온 암탉
자유 :나는 더 이상 알을 낳는 기계가 아니다, 이 장편동화의 주인공인 잎싹은 알을 얻기 위해 기르는 암탉이다. 잎싹은 양계장에 들어온 뒤부터 알만 낳으면 일년 넘게 살았다. 하지만 알을 낳으면 곧바로 주인이 가져가 버리고 그럴 때마다 잎싹의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Mais conteúdo relacionado

Semelhante a 고립된 개인에서

2009 도서관 시민학교(도서관이 꿈이다)
2009 도서관 시민학교(도서관이 꿈이다)2009 도서관 시민학교(도서관이 꿈이다)
2009 도서관 시민학교(도서관이 꿈이다)lee won don
 
[동그라미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도서 : 너만의 'ㄱ'을 찾아봐!
[동그라미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도서 : 너만의 'ㄱ'을 찾아봐![동그라미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도서 : 너만의 'ㄱ'을 찾아봐!
[동그라미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도서 : 너만의 'ㄱ'을 찾아봐!thecirclefoundation
 
돌봄의사회화 2009. 9. 4.
돌봄의사회화 2009. 9. 4.돌봄의사회화 2009. 9. 4.
돌봄의사회화 2009. 9. 4.hiiocks kim
 
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 학교 소책자 (2015)
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 학교 소책자 (2015)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 학교 소책자 (2015)
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 학교 소책자 (2015)여성환경연대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문 예
 
촛불세대의 코칭
촛불세대의 코칭촛불세대의 코칭
촛불세대의 코칭Rohjoonshik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guest4f50ee5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 - 박희정 연사님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 - 박희정 연사님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 - 박희정 연사님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 - 박희정 연사님CornixTripesGroup
 
8개의철학지도_김선희(2014)
8개의철학지도_김선희(2014)8개의철학지도_김선희(2014)
8개의철학지도_김선희(2014)JINI-JUNG
 
[북데이] 201211 고민하는 힘
[북데이] 201211 고민하는 힘[북데이] 201211 고민하는 힘
[북데이] 201211 고민하는 힘sakurhanami
 
[한스코칭] 강의안_코칭과 인문학_한숙기
[한스코칭] 강의안_코칭과 인문학_한숙기[한스코칭] 강의안_코칭과 인문학_한숙기
[한스코칭] 강의안_코칭과 인문학_한숙기Hanscoaching
 
여성이 새로 짜는 세상 24호 (소식지, 2005)
여성이 새로 짜는 세상 24호 (소식지, 2005)여성이 새로 짜는 세상 24호 (소식지, 2005)
여성이 새로 짜는 세상 24호 (소식지, 2005)여성환경연대
 
학부모신문 263호입니다. (20130805)
학부모신문 263호입니다. (20130805)학부모신문 263호입니다. (20130805)
학부모신문 263호입니다. (20130805)은영 김
 
스마트시니어민주시민으로살아가기 노준식
스마트시니어민주시민으로살아가기 노준식스마트시니어민주시민으로살아가기 노준식
스마트시니어민주시민으로살아가기 노준식장휴 유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 tdreamtree
 
일일공부 :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
일일공부 :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일일공부 :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
일일공부 :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minumsa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actioncan
 
상상용기내려감 러너코리아(Pdf)
상상용기내려감 러너코리아(Pdf)상상용기내려감 러너코리아(Pdf)
상상용기내려감 러너코리아(Pdf)영만 유
 

Semelhante a 고립된 개인에서 (20)

2009 도서관 시민학교(도서관이 꿈이다)
2009 도서관 시민학교(도서관이 꿈이다)2009 도서관 시민학교(도서관이 꿈이다)
2009 도서관 시민학교(도서관이 꿈이다)
 
[동그라미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도서 : 너만의 'ㄱ'을 찾아봐!
[동그라미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도서 : 너만의 'ㄱ'을 찾아봐![동그라미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도서 : 너만의 'ㄱ'을 찾아봐!
[동그라미재단] 청소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도서 : 너만의 'ㄱ'을 찾아봐!
 
돌봄의사회화 2009. 9. 4.
돌봄의사회화 2009. 9. 4.돌봄의사회화 2009. 9. 4.
돌봄의사회화 2009. 9. 4.
 
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 학교 소책자 (2015)
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 학교 소책자 (2015)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 학교 소책자 (2015)
생생청춘 에코페미니즘 학교 소책자 (2015)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프로이트와 이별하다 -무의식의 깊은 잠을 깨우는 융 심리학
 
촛불세대의 코칭
촛불세대의 코칭촛불세대의 코칭
촛불세대의 코칭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 - 박희정 연사님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 - 박희정 연사님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 - 박희정 연사님
선한 꿈을 향해 도전하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자유로운 영혼들을 찾아서 - 박희정 연사님
 
8개의철학지도_김선희(2014)
8개의철학지도_김선희(2014)8개의철학지도_김선희(2014)
8개의철학지도_김선희(2014)
 
[북데이] 201211 고민하는 힘
[북데이] 201211 고민하는 힘[북데이] 201211 고민하는 힘
[북데이] 201211 고민하는 힘
 
[한스코칭] 강의안_코칭과 인문학_한숙기
[한스코칭] 강의안_코칭과 인문학_한숙기[한스코칭] 강의안_코칭과 인문학_한숙기
[한스코칭] 강의안_코칭과 인문학_한숙기
 
여성이 새로 짜는 세상 24호 (소식지, 2005)
여성이 새로 짜는 세상 24호 (소식지, 2005)여성이 새로 짜는 세상 24호 (소식지, 2005)
여성이 새로 짜는 세상 24호 (소식지, 2005)
 
워크숍발표
워크숍발표워크숍발표
워크숍발표
 
학부모신문 263호입니다. (20130805)
학부모신문 263호입니다. (20130805)학부모신문 263호입니다. (20130805)
학부모신문 263호입니다. (20130805)
 
스마트시니어민주시민으로살아가기 노준식
스마트시니어민주시민으로살아가기 노준식스마트시니어민주시민으로살아가기 노준식
스마트시니어민주시민으로살아가기 노준식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
융합과학에 대한 이해
 
일일공부 :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
일일공부 :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일일공부 :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
일일공부 :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나눔, 변화를 꿈꾸는 새로운 상상력
 
상상용기내려감 러너코리아(Pdf)
상상용기내려감 러너코리아(Pdf)상상용기내려감 러너코리아(Pdf)
상상용기내려감 러너코리아(Pdf)
 
NS-CUK WS on AI Ethics 2022: Lecture 09 - Ethical issues caused by AI and robots
NS-CUK WS on AI Ethics 2022: Lecture 09 - Ethical issues caused by AI and robotsNS-CUK WS on AI Ethics 2022: Lecture 09 - Ethical issues caused by AI and robots
NS-CUK WS on AI Ethics 2022: Lecture 09 - Ethical issues caused by AI and robots
 

Mais de lee won don

생명살리기운동 핸드북
생명살리기운동 핸드북생명살리기운동 핸드북
생명살리기운동 핸드북lee won don
 
부천 마을 만들기 발표 약대동
부천 마을 만들기 발표  약대동부천 마을 만들기 발표  약대동
부천 마을 만들기 발표 약대동lee won don
 
신창조계급 나종삼 발제
신창조계급 나종삼 발제신창조계급 나종삼 발제
신창조계급 나종삼 발제lee won don
 
2010 생명평화교회
2010 생명평화교회2010 생명평화교회
2010 생명평화교회lee won don
 
부천 약대동 새롬 지역선교 24 주년 영상
부천 약대동 새롬 지역선교 24 주년 영상부천 약대동 새롬 지역선교 24 주년 영상
부천 약대동 새롬 지역선교 24 주년 영상lee won don
 
푸른부천환경코디네아터 교육
푸른부천환경코디네아터 교육푸른부천환경코디네아터 교육
푸른부천환경코디네아터 교육lee won don
 

Mais de lee won don (6)

생명살리기운동 핸드북
생명살리기운동 핸드북생명살리기운동 핸드북
생명살리기운동 핸드북
 
부천 마을 만들기 발표 약대동
부천 마을 만들기 발표  약대동부천 마을 만들기 발표  약대동
부천 마을 만들기 발표 약대동
 
신창조계급 나종삼 발제
신창조계급 나종삼 발제신창조계급 나종삼 발제
신창조계급 나종삼 발제
 
2010 생명평화교회
2010 생명평화교회2010 생명평화교회
2010 생명평화교회
 
부천 약대동 새롬 지역선교 24 주년 영상
부천 약대동 새롬 지역선교 24 주년 영상부천 약대동 새롬 지역선교 24 주년 영상
부천 약대동 새롬 지역선교 24 주년 영상
 
푸른부천환경코디네아터 교육
푸른부천환경코디네아터 교육푸른부천환경코디네아터 교육
푸른부천환경코디네아터 교육
 

고립된 개인에서

  • 2.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사실 인생들의 세계관의 구상이다, 세계관이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때 세계관을 구성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의 삶의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삶의 길을 찿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이러한 삶의 지도그리기와 삶의 길찾기인 삶의 지도와 나침반(세계관)에 대해서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고, 가정의 학교와 학교 선생님등 누구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3. 독서의 중요성 독서가 우리 삶에 중요한 것은 독서만이 우리 삶에 세계관을 구성해 줄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은 주로 우리가 어떠한 사람을 만났는가, 우리가 어떤 책을 읽었는가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독서란 우리 삶의 지도를 그리는 것이다, 아이들이 어린시절 이 세계관을 구성하는 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아이들은 앞으로의 삶의 지도를 그리지 못하고, 삶의 길을 찿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4. 독서와 인문학의 부흥이유? 교육의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세계관의 구성이라면 우리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할 일은 독서문화를 부흥 시키는 일이고 이러한 독서문화의 기초위에 희망의 인문학적인 기초를 세우는 일 것이다, 지금 전국적으로 인문학 (문사철) 의 붐이 일어나는 이유 지금 가장 중요시 되는것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 /
  • 6. 오늘 우리의 직면한 문제 우리가 독서를 하고 인문학적 사고를 하면 바로 깨닫는 것이 있다 , 그것은 오늘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점이다,오늘 현대사회의 역병은 바로 이것이다, 오늘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 ; 고립의 문제 고립 격리 그리고 우울증 지금 한국은 의사소통이 안되고 있다, 가족은 거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살고 있다고 한다, 한국 가정은 침묵중이라 한다, 스웨덴 노인의 자살 이유: 오늘도 아무도 나에게 말을 붙이지 않았다, 말과 언어의 창조이다,
  • 7. 침묵과 우울과 허무 죽음과 우울의 문화 모두 관심을 받고 싶어 한다. 가장 속상한 일은 무시 당하는 느낌이다, 모두 관심 받고 싶어하고 무시당하고 싶지 않는것 이것이 모든 삶괴 관계의 출발점이다. 말은 생명체, 사람이 대상을 가지고 말을 할때 생명을 창조하고 경험을 나눌때 생명을 나눌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 말과 언어의 창조이다, 스웨덴 노인의 자살 이유: 오늘도 아무도 나에게 말을 붙이지 않았다, (침묵은 살인 행위이다) 이 침묵과 우울과 허무 죽음과 우울의 문화가 오늘 우리 모두를 뒤덮고 있다는것입니다,
  • 8. 문둥병 = 고립과 자폐 오늘 이야기부터 예수님의 치유이야기가 본격화 됩니다. 그 첫 번째 대상이 바로 온몸에 문둥병 걸린 사람이 예수님 앞으로 나와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케 하여 주옵소서 하고 간청한 사건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에서 문둥병이란 무슨병인가? 오염되었기에 그래서 전염되기에 다른 사람과 접촉해서는 안되는 병입니다. 그래서 문둥병의 무서움이란 이병이 바로 사회로 부터 고립과 격리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늘 우리가운데도 사실 수많은 문둥병환자들이 있습니다. 피부가 썩어 문들어져 고립 격리된 문둥병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닫아 세상으로 고립되고 격리된 마음의 문둥병환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 9. 고립은 치매의 가장 큰 원인 “ 최고의 스트레스는 무엇인가요. “혼자 되는 겁니다. 세상에 홀로 남는 ‘격리 스트레스’가 뇌에 치명적입니다. 뇌에 자극이 커요.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혼자만의 성을 쌓는데 이건 더 위험하죠.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폐쇄되면 대뇌 신경세포가 전체적으로 활성화되지 않고 억제충주만 활성화됩니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거죠. 홀로 되면 거기서 죽어가고 미쳐가게 돼요. 우리 사회에 기러기아빠가 많아져서 큰일입니다. 싱글족이 늘어나는 건 결코 좋은 징조가 아닙니다.” 뇌에 가장 안 좋은 것이 고립되는 외로움입니다. 쥐에게 장난감을 주고 친구 쥐와 놀게 했을 때와 혼자 고립시켰을 때를 비교했는데요. 친구와 놀게 한 경우 뇌 무게가 10% 증가했습니다. 재미있고 신선한 자극이 뇌 건강에 좋은 거죠. 쥐 세계도 세대차이가 있습니다. 늙은 쥐와 젊은 쥐를 같이 넣었더니 늙은 쥐는 좋아하고 젊은 쥐는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젊은 쥐의 뇌 무게가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나이 들수록 사회생활이 필요한 거죠. 뇌가 건강해야 치매도 안 걸리고 병을 이길 수 있는 겁니다.
  • 11. 중풍병자 치유: 고립에서 사회적 협동으로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채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눅5;19) 문둥병 환자 치유 후의 두 번째 치유 기사는 중풍병자을 치유하는데 고립에서 사회적 협동의 차원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이 중풍병환자의 친구들은 서로 어깨 동무하고 중풍병환자를 들쳐없고 지붕을 부수고 예수님께 나갈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부담스럽다 상처받았다를 되뇌이며 스스로 고립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부딪히며 서로 접촉하고 부딪치며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선진사회 일수로 가장 맣이 쓰는 말은 사회적 기업 사회적 일자리 사회적 부모등... 사회 즉 소샬(social)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처럼 선진국일수로 문제를 고립된 개인적 차원에서 푸는것이 아니라 협동과 참여 그리고 공공성과 연대로 풀어나간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이러한 혐동과 연대는 바로 무리를 넘어서고 집단적 지혜가 등장하여 지붕을 뜷고 맙니다. 그리하려 개인에서 공동체로 나가며 공동체의 몸을 만들고 관계적 몸을 만들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울때 우리의 문제와 상처가 진정으로 나아 그 중풍병환자가 일어나 걸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 12.
  • 13. 시작은 나를 긍정하는 일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된다는것 온전한 인격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존감- 긍정 - 관계 - 소통) (자존감: 자기 긍정과 타인 긍정에서 출발(사회성) 하는 의사 소통의 확대) 1차원적 긍정은 어디서 출발되어야 합니까! 나와 나의 관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관계가 좋아야 한다. 가장 우선 내가 나를 긍정하여야 합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14. 긍정적 사람의 3가지 특징이 아무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면 긍정적 언어는 긍정적 사고를 불러오고, 이 긍정적 사고는 우리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성,자존감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긍정적 사람의 3가지 특징이 있다합니다, ①. 자기 가능성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②. 마음이 열려 있다. ③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한다. 긍정적인 말을 쓴다. 둘째는 상대방을 긍정하여야 합니다 (사회적 지능), 이것이 잘되는 사람을 우리는 감정지능과 사회적 지능이 높다고 말합니다,
  • 15. 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 세계관 구축을 위해 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꼭 필요 합니다: 낡은 IQ 시대 이후 새로운 지능특별히 도덕지능, 사회적 지능, 공존 지능, 역경지능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요청된다.
  • 16.
  • 17. 감정 지능과 사회적 지능 감정 지능과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의 특징이 있다.. 가장 중요 한것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줄 아는것 입니다, ①. 유머감각이 있고 잘 웃는다 ②. 잘 놀줄 알고 잘 쉬면서 자신을 돌볼줄 안다.③ 적당한 운동을 한다. ④ 인간관계가 좋다
  • 18. 영적 지능 -1 셋째는 믿음으로 보는 세계입니다, 믿음의 세계은 상상력, 창조성,영성이 요청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늘 생각하고 보는 추상성을 요구한다. (영적지능) 이러한 믿음의세계 은혜의 세계에 있는 사람은 우선 상상력과창의력이 풍부하다. 영적 지능에는 다섯가지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①. 단순한 것에 감사할 줄 안다. ②. 봉사활동을 한다. ③. 배움을 즐긴다. ④. 생활에 기도와 예배와 같은 영적 요소가 있다. ⑤ 누군가, 무엇인가를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믿음을 사용하고 은혜의 세계를 믿는다.
  • 19. 영적지능-2 마지막은 영성의 차원이다 . 그것은 고난과 역경을 해석하고 이기는 차원이다, 영성 지능의 핵심은 고난을 해석하는 해석학적 능력이다 IQ, EQ, MQ, SQ가 아무리 좋아도 역경지능 AQ가 받쳐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 20. 새로운 지능의 탄생 :SQ.DQ사회적지능과 꿈꾸는 지능
  • 21. 꿈 깡 끼 끈 * 꿈 : 책읽기 도서관 * 깡 : 여행 : 무대 * 끼 : 문화 예술 (무대에 오르자) * 끈 : 사회 과학
  • 22.
  • 24. 괴물의 탄생과 난쏘공 오늘 새해 벽두를 두마디로 요약하면 괴물과 난장이입니다. 우석훈이라는 경제학자는 괴물의 탄생이라는 책을 지었고 조세희라는 작가는 30년전에난쏘공을 지었습니다. 지금 이 정부는 괴물의 탄샹과 그 모양을 닮았고 오늘도 이 괴물의 탄생하에서 많은 서민들은 난장이 가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 소설 속 난장이는 강제철거를 당한 후 삶의 희망을 빼앗긴 채 굴뚝 속에서 자살했고 2009년 용산의 세입자들은 옥상에서 철거에 저항하다 불에 타죽었습니다.
  • 25. 신자유주의의 아이들 이후… 지난 30년동안 우리를 지배하고 세상을 지배했던 세계관은 신자유주의로.. 시장주도,승자독식, 무한 경쟁 20대 자기 계발/ 토플 토익 스펙 쌓기에 시장과 경쟁 중심의 신자유주의 이후에 20대 88만원세대 신자유주의의 아이들 가장불리 (왜? 협동.호혜.돌봄의 시대 도래) *공지영: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괜찮다.
  • 26. 치유 이야기 문을 열며우리의 삶의문제 진단 및 요약 1 공포와 두려움의 망령: 88만원 세대실업의 공포와 자살 :열병 2. 자본 중독증과 마비 : 중풍병환자 (상품 ,소비. 경쟁과 일의 중독) 3. 최고의 역병 : 고립 자폐; 문둥병 (열기 힘들다:안으로 문을 걸음)
  • 27. 한도시 한책 읽기와 같은사회적 독서가 필요하다!! 이 침묵과 우울과 허무 죽음과 우울의 문화가 오늘 우리 모두를 뒤덮고 있는것입니다, 무능력 신화와 담론을 넘어서자!
  • 29. 마당으로 나온 암닭 양계장: 안정되어 있으나 꿈이 없다 알을 품고 싶다 : 마당으로 나와야 한다, 자유와 모험 :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자유 / 소외와 왕따/ 떠나 보냄/ 희생을 주제로 한 성장 이야기를 통해 희생을 통한 새롭게 다시 탄생하는 꿈과 용기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었습니다,
  • 30. 자유 :나는 더 이상 알을 낳는 기계가 아니다, 이 장편동화의 주인공인 잎싹은 알을 얻기 위해 기르는 암탉이다. 잎싹은 양계장에 들어온 뒤부터 알만 낳으면 일년 넘게 살았다. 하지만 알을 낳으면 곧바로 주인이 가져가 버리고 그럴 때마다 잎싹의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 31. 폐계가 되어 쫓겨나면서- 드디어 닭장을 벗어나다 이제 절대로 알을 낳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잎싹이 알을 낳지 못한 지 이레 째 되던 날, 주인 부부는 잎싹이 폐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잎싹을 닭장 속에서 꺼낸다.
  • 32. 잎싹이마당으로 나왔지만 소외되고 왕따되다!! 잎싹은 양계장 쇠창살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양계장 밖에서 만난 오리들, 수탉과 암탉,개와 천둥오리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하는 족재비를 만나면서 세상은 그리 쉬운 곳도 아니며 평화로운 곳, 안락한 곳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 33. 폐계잎싹이천둥오리의 알을 품어 생명과 부활을 품다!! 다문화 공생 마당의 식구들 틈에 낄 수 없어 외톨이로 겉도는 천둥오리를 의지하며 살아 가는 잎싹은 천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에 태어난 알 하나를 품으면서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된다.
  • 34. 생명을 품어 부활을 준비하다! 천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에 태어난 알 하나를 품으면서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된다. 잎싹은 자신이 품어서 키운 알이 오리 새끼인 것을 알게 되지만 부끄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행복한 마음으로 보살피고 키워낸다.
  • 35. 천둥오리의 새끼를 키우며왕따의 십자가를 지다!! 잎싹이 품어서 낳은 천둥오리의 새끼 역시 집오리도 닭도 아닌 마당의 식구들에게는 영원한 이방인일수 밖에 없다. 이방인인 잎싹과 그를 따르는 천둥오리 새끼는 그렇게 둘이 서로 의지하며 냉혹한 사냥꾼 족재비를 피해서 하루하루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간다.
  • 36. 자기 희생과 자기 비움 :초록머리를 자기의 무리로 떠나 보내고 잎싹은 오랫 동안 천둥오리의 새끼를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고 키웠으며 천둥오리의 무리가 저수지로 날아오는 그해 겨울에 자랑스럽게 그 무리속으로 돌려 보낸다.
  • 37. 자신은 쪽재비에게 먹히며 진정한 희생과 부활을 준비한다. 잎싹은 알을 품어 보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을 모르고 겪어보지 않으면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자신을 항상 죽음의 공포로 떨게 만든 그 족제비의 핏덩이 같은 새끼들에게 조차 연민을 가지게 되고 족재비 어미를 이해하고 동정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꺼이 족재비의 먹이로 내어 놓는다.
  • 38. 잎싹 부활의 용기로 다시 살다 세상의 수많은 먹이 사슬위에서 적자 생존과 종족 보존의 본능조차 뛰어넘는 이해와 애정이 잎싹의 꿈속에서 자라났던 것이다.꿈이 있기에 위험속에서도 용기있게 맞설수 있는 것이다.
  • 39. . 새로운 탄생 : 부활의 의미 "닭은 날개를 포기해 버렸어. 어째서 볏을 가진 족속이라는 것만 기억했을까?" 그 죽음의 순간에 새였던 닭의 전설 속으로 날아간다. 편안한 잠자리와 음식, 그 모든것을 거부하고 거친 세상에 맞서 자신의 꿈을 일궈 가는 잎싹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십자가와 부활의 꿈과 용기가 있는가 되짚어 생각해 본다.
  • 40. 함께 토론해 봅시다-2!! 1. 자유의 여정 : 닭장안 ! 마당 ! 갈대밭(들판)/ 저수지/ 하늘 2. 고난과 부활의 상징 자유 / 소외와 왕따/ 적자생존 / 떠나 보냄/ 희생 / 부활 3. 새로운 탄생 : 부활의 의미 (알을 낳고 싶은 꿈/하늘을 날고 싶은 꿈)
  • 41. 책읽기와 인문학적 상상력 약대동 30대 부부 중 남편이 자신을 양계장에서 마당 나온 닭으로 비유 자유는 얻었으나 마당도 만만치 않다는 고백이 있었습니다 부인 : 어르신 한글 교실 자원봉사/ 푸른 부천 21 환경 코디네이터 참여/ 남편은 노동 복지 회관 사회적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마당으로 거친 들판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 42. 책읽기를 삶 읽기, 마을 읽기, 도시 읽기로 연결해주는 도서관 1.새로운 세상이 오려면 먼져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해야 한다, 2. 새로운 책읽기, 새로운 글쓰기가 탄생해야 한다. 3. 자신의 삶 읽기에서 마을 읽기와 도시 읽기로 문화적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 43. 우리가 사회적 독서를 통해 치유해야할 현대의 최고의 역병 88만원 世代: 고립 자폐 우울 = 20대 결혼도 두려워 하고. 아기를 낳아서 기를 힘이 없다, 돌봄 가정이 아니라 돌봄 마을 필요 삶을 읽고 마을을 읽고 사회를 읽는 사회적 독서 필요: 한도시 한책 책읽는 도시가 필요하다!!
  • 44. 마을 이야기꾼을 키우자!!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은 “이제 기업은 상품이 아닌 이야기를 판다”고 말했다. 나이키가 운동화보다 마이클 조던의 도전정신을 강조하고, 할리 데이비슨이 오토바이보다는 ‘자유’를, 애플이 컴퓨터보다는 ‘세련됨’을 이야기한다는 것입니다, 제조업시대에는 물건을 잘 만드는 나라가, 정보화시대에는 IT강국이 부를 지배했다.
  • 45. 빌게이츠 대 해리포터 그러나 이제는 정보의 시대를 지나 이야기 가 주역으로 떠올랐다. 빌 게이츠 같은 정보 보다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롤링으로 대변되는 이야기 꾼이 진정한 21세기형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것이다.빌케이츠보다 매출이 더 맣은 해리포터저자 조앤롤링
  • 47.
  • 48. 다시 마을로 돌아온 소통과 돌봄
  • 50. 왜 지역과 마을이 등장하는가-1? 신자유주의 자녀 88만원 세대의 등장 지난 30년 동안 무한 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계에 중독되어 왔는데, 성공하세요. 부자되세요가 꿈 이었는데? 이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계가 무너져 가고 있다, “어머니, 아버지 대학 다녀서 죄송합니다”대학 등록금 689만원…‘학비 휴학’ 15% / 노래방 알바마루타알바 등장 특별히 젊은 이들의 공포감이 거의 패닉상태이다.
  • 51. 청년실신 '청년실신.' '청년들이 실업자가 되기 전에, 신불자(신용불량자)가 되게 생겼어요 경제 위기 상황으로 인해 취업이 어렵습니다. 졸업을 하면 취업자가 되어야 하는데, 졸업을 하면 실업자가 되죠. 그런데 그 전에 허리가 휘는 등록금 때문에 신불자가 됩니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 청년 실업 100만명시대, 신용유의자 1만명
  • 52. 왜 지역과 마을이 등장하는가-2 ? 1. 한국 출산율 세계 최저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두려워하고 있다.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 키운다는 건 무모한 짓인지도 모른다...), 2. 자살율 세계1위 (충격에 휩싸인 강원…열흘새 11명 '동반자살' 3. 교통 사고율 세계1위 ( 분통이 터져서 막 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가?? 연구 대상!!!)
  • 53. 공장 중심 대량생산체제에서 마을 중심의 협력과 돌봄 공장 중심의 대량생산체제의 위기 더 이상 일자리 만들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장밖으로 밀려나기 시작 : 50%이상 비정규직, 88만원세대의 실업의 문제와 대학등록금 문제 자살률 세게 1위 (강원도의 자살 ) = 공장 시스템(무한경쟁)에서 우애와 호혜의 협력 돌봄 마을형으로
  • 54.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돌봄 마을의 협동과 돌봄의 시대 그러면 시장과 경쟁 중심의 신자유주의 이후에 어떠한 세계가 오고 있는가? 경쟁과 적대 보다는 호혜, 우정, 환대와 협력의 시대(연대문화인류학) 그리고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 , 돌봄 마을등 협동과 돌봄의 세계 새로운 세계:선진국 제 3섹터인 엔지오 와 4섹터인 사회적 기업이 30%
  • 56. 아이들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방과후숙제 자기주도적학습 방학학교 급식제도 다문화공생 -외국인아동과 함께 계절체험학교 청소년 및 가족문화활동 동네아동문화활동 열린숙제방 새롬아동센터 가정지원프로그램 연구네트워크 지역대학과 연결-학술연구 NGO기능 지역자원네트웍 -케어프로그램(부업/실업지원/위탁부모연결) -상담 및 치료교실(장애아통합/가족자조모임) -세대간통합교실(조부모지원) 아동이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 57. 마을이 꿈이다,마을을 디자인하자!교회가 붓이고 마을이 캔버스 마을의 공간을 상상하고 디자인 하자!! 골목길 녹색가게, 녹색 장터 길거리밴드 (풍물패) 골목벽화 .골목축제. 마을 놀이터 생태공원 공원 도서관 학교. 마을 전시회 공원 음악회 (도서관이 붓이고, 마을이 캔버스)
  • 58.
  • 59. 마을의 친구들:지역아동센타 (공부방); 부천지역 50여개
  • 61. 녹색 문화 사랑방 꿈터
  • 62. 녹색 장터의 의미=새로운 시장의 탄생!!=
  • 63. (아름다운 가정,신나는 유아학교). 입학식 그림책 유아영어 유아영어 요가/ 요리  시민교양
  • 64. 약대동 돌봄마을꿈터 개소식 인사말씀 아엠에프가 터졌을때 약대동과 새롬교회는 어려워지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새롬 가정지원센타를 세웁니다. 그리고 약대동에 신나는 가족도서관이 생겼을때 여성들이 함께 모여 아동과 여성 그리고 가족에 대해 공부하는 모임이 생기고 그러한 모임들이 발전하여 가족뿐만 아니라 어르신 섬기자는 움직임으로 발전 합니다.
  • 65. 그리고 용기있는 분들이 나타났습니다, 오세향 소장님을 비롯하여 이춘림 팀장님, 박혜정, 박미화 이미정 선생님들이 그분들입니다, 주민자치센타에서 처음에는 도시락을 날랐습니다, 다음에는 한글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 2006년에 드디어 새롬 가정지원센타 산하에 은빛 날개라는 도시락반찬 배달과 한글교실이 탄생했습니다. 할머님들이 모이시 시작했고
  • 66. 열심히 배우고 가르쳐서 수료식가지는등 그 기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제는 한글 선생님들 음식을 하고 배달을 하는 자원봉사자들 어르신들이 한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어르신들을 돕고 어르신 스스로의 자립을 지원하는 어르신 지원단체 헬프에이지와 연결이 되어 지속적으로 어르신 밥상공동체를 펼치는등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67. 오늘 우리는 우리동네 사랑방 은빛 꿈터의 터를 열며 또다시 즐겁고 새로운 꿈을 꾸어 봅니다. 이곳에서 즐거운 어르신 밥상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녹색장터를 열어 좋은 먹거리도 나누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마을의 생명을 살려 나가려고 합니다,
  • 68. 때마침 새롬지역아동센터가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시점과 맞물려서 새롬가정지원센터가 이 곳으로 오게 되었고 어르신사랑방을 필두로 여러 가지를 꿈꿀수 있는 복합적 문화공간으로 꿈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이곳으로 이사온뒤 밥상공동체인 노인참여나눔터 와 인문학카페가 진행되고 있고 아가랑 엄마랑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습니다.
  • 69. 꿈터는 앞으로 많은 가능성들을 열어놓으려 합니다. 지역사회의 다정한 사랑방, 녹색희망을 이야기하고 나누는 곳, 건강한 토론과 학습이 이루어지고 만남과 나눔이 어우러진 곳.. 우리는 이러한 공간으로 꿈터를 개소합니다.우리 꿈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새로운 꿈을 이야기하고 나누며 따뜻한 마을만들기에 기여하는 멋진 꿈을 꾸면서 오늘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 70. 가족도서관의 (아름다운 가정,신나는 유아학교). 입학식 그림책 유아영어 유아영어 요가/ 요리  시민교양
  • 71. 미래 사회는   학습 .문화. 복지 공동체를  세우며        돌봄 마을을 요청하고 있다.       1단계 :  임신=출산 =신나는 유아학교         2단계 ; 초등학교 약대동 아이들의               학습 놀이 생태계로  발전  .....                 새롬의  어린이집/ 공부방/ 가족 도서관/ 교회학교 / 주말학교 와의 네트웍 :  여름 마을 대학      3단계 : 가정의 돌봄 = 사회적 돌봄= 돌봄마을  (꿈터)
  • 72.
  • 73.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 부천 실업 극복 운동본부에서 원고 청탁한 글 입니다 = 일자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 일자리에 대한 우리의 몇가지 치명적 고정관념이 있는 것 같다, 그 하나는 일자리는 기업과 회사와 공장이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오늘의 일자리 문제의 핵심이 바로 경제가 성장해도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고용 없는 성장에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공장이 제조업이 더 이상 일자리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최고로 일자리를 만들던 공장과 회사가 더 이상 일자리를 만들지 못한다면 대안은 무엇인가!
  • 74.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단지 화폐를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사람일 뿐이다 둘째로 우리는 일자리 없는 사람들 우리는 실업자라고 부르고 마치 실력이 없고 쓸데없는 자 취급을 한다,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는 이러한 인식부터 변화 시켜 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가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단지 화폐를 돈을 잘 벌지 못하는 사람일 뿐이다, 화폐 의존적인 삶을 줄일수 있다면 이러한 사람들도 더 이상 쓸모 없는 사람이 아니다, 화폐 의존적인 삶을 줄일수만 있다면 세상에 쓸모없은 사람은 없다,
  • 75.
  • 76. 2 섹터 (영역) = 시장 . 기업
  • 77. 3섹터 (영역) = 시민사회 (엔지오)
  • 78. 4섹터 (영역) = 자원봉사.
  • 79.
  • 80. 그동안 화폐로 환산되지 않는 영역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일자리 전략은 그동안 화폐로 환산되지 않는 영역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는 점점 줄어가는 일자리와 임금(화페)수입속에서 어떻게 생존해야 할 지 지혜로운 전략을 작 필요가 있다. 그동안의 직업(사회를 위한 노동)은 주로 화폐로 환산 되는 영역에서 나왔느나, 미래의 일자리는 삶을 위한 노동 즉 가사노동을 중심으로한 생활세계의 노동은 화폐로 환산되지 않은 영역이다, 이러한 것의 일부분을 새로운 일자리로 만들 필요가 있다. 다시한번 미래의 일자리를 생활 세계에서 찿아보자!
  • 81. 문화적 영역에서 새 일자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일자리 없는 사람은 문화적으로 빈곤한 사람이다고 생각한다. 프랑스 정규교육을 낮 12시에 끝내고 학생들을 전부 사회문화공간(도서관,박물관 복지관,평생교육센타)으로 끌고 나가 문화공간과 프로그램 전부를 교재로 사용한다, 왜! 문화적 영역에서 새 일자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노동은 상상력, 감성등 꿈꾸는 능력이 새로운 노동의 능력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러한 미래 문화적 일꾼을 훈련하는 인큐베이터가 문화의집, 박물관 도서관 등 지식문화시설에서 자원봉사하는 “문화적 자원봉사자”들이다, (일본 공민관, 영국 아트센터, 유럽 문화의집)
  • 82. 사람을 생산하는 노동가운데 미래의 일자리가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그동안 가사노동이라고 부르던 세계가 사실은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하는 노동과는 다르게 가정과 지역에서 사람을 생산하는 노동이었다는 관점으로 새롭게 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물건을 생산하는 노동이 아니라 사람을 생산하는 노동가운데 미래의 일자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 83. 최근 한국사회의 마을마다 세워지고 있는 지역의 공부방, 작은 도서관, 박물관과 같은 마을의 교육,문화,복지 네트웍들은 새로운 지역사회의 학교이고 지역과 시민사회의 이러한 새로운 문화적 노동을 실험하는 새로운 일자리들이 될 것이다.
  • 84. 산업화 시대 이후의 디자인 산업화 = 대량생산 : 공장,학교,국가 = 대형공장에서 물건중심의 노동 정보화= 다품종 소생산 :지역과 마을 생태 = 작은 공장이나 마을에서 사람 중심의 감정 상상 창조노동 대량생산에서 발생하는 공황과 일자리를 나누려면 노동시간 줄이고 상상과 창조 중심의 문화적 상상력과 생태적 상상력 요청 지역과 마을과 도시의 탄생
  • 85. 요약: 21세기 변화의 키워드 가볍고, 작고, 빠르고, 열려있는(輕·小·速·開) 대량생산 산업화 (하드웨어/남성/근육)--- 다품종 소생산 정보화 (소프트웨어/여성/지식창조) 아날로그(크고 힘세고 멍청) ==== 디지털 (작고 똑똑히고 영향력 있는것) 대형교회에서 (골리앗 패러다임) ==== 작고 영향력 있는 교회(다윗 패러다임) 
  • 86. 1. 우리의 생활세계를 들여다보고 생활세계를 연구해 보자! 1. 직장생활(사회적 노동) 2. 직장생활(노동)을 재생산 하기 위해 하는 노동(가사노동) 3. 휴식(노동의 재생산위해)과 재교육(노동생산성), 사회 생활(인간관계)
  • 87. 2. 생활세계에서 노동을 재생산해내는데 필요한 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이러한 생활세계를 새로운 일자리로 만들어 본다, (새로운 여성들의 일자리 영역: 보육, 탁아 ,파출, 어린이와 청소년 돌보기(탁아소, 놀이 공간, 방학기간 수련장,학업보조,스포츠등 부양자와 그의 가족돌보기,환경보호,보전,복구,쓰레기 처리,영세민 주택관리)
  • 88. 3. 화폐에대한 욕구와 의존도 줄인다, 화폐로 지출됐던 것을 공동체적인 상부상조로 해결하여 화페의 지출을 줄인다, (가사노동의 공동체화: 품앗이 상부 상조 노동;이웃봉사,김치 담그기,옷 수선등의 두레화) 4. 신용을 중심으로 한 미래 지폐(지역통화;)를 만들어 본다.(지역통화 전주 품앗이) (:집안잡일,아기돌보기,수학공부,영어공부,책읽어주기,컴퓨텨가르쳐주기,인테리어,목수) 5. 지역 공동체에 참여하여 공동체 생활한다,(복지관,종교시설,어린이집,공부방참여활용),
  • 89. 6. 궁극적 목적: 일자리 나누기와 일자리 늘리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얻어지는 여가 시간을 통해 우리 한사람한사람은 이제 각자 스스로가 지역사회안에서살아갈수 있는 관계의 그물망, 안전의 그물망,구원의 그물망을 짜 나아가야 한다,
  • 90. 박원순 소셜디자이너의 충고 1. 스펙 쌓기 2. 공무원 교사 변호사 의사 만 하려고 3. 몇개로 쏠리고 나머지 텅텅 비어 있다 4.양계장에만 있고 마당에 안나온다 5, 상상력 발동하면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고 사회적 기업등 할일 많다,
  • 91.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 "실리콘 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요 실패의 천국이다 “ 한국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실패한 사람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문화있어야!.창조적 열정과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 도전하는 기업가가 많이 나오려면, 실패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문화, 실패 사례를 널리 알리고 여기서 교훈을 얻을수 있어야 한다.
  • 92.
  • 93. 바보야 해답은 사회적 기업이야!! 최근에 " 바보야 해답은 사회적기업이야"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쇼셜 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님입니다. 박 이사는 한국경제에 대해"한국의 경제력은 갈수록 추락하고 있고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 자동차, 조선, 전자 산업도 30년 후에는 없다"며 "늘고 있는 건 음식점, 게임방과 성인방 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94. 사회적 기업(노리단), 돌봄 마을 만들기/ 환경 생태
  • 95.
  • 96. 은평구지역발마을혁명 지금 막 엄마표지역발마을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은평구에서 스스로 도서관을 만든 어머님들이 있는데 이 어머니들의 열정은 무엇보다도 자원활동가들의 봉사정신에서 시작되어, 마을 도서관 만들기 부터 먹거리 나눔사업으로 공동체기업 설립을 꿈꾸는 엄마표지역발 마을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 99.
  • 100. 자연생태계도 중요하지만 마을과 사람의 공동체의 생태계가 살아나야 한다.
  • 101. 우리 가운데 녹색마음과 녹색가정 녹색마을의 꿈이 살아나고,
  • 102.
  • 103.
  • 104. 마을과 도시의 여러 문화생태계와 더불어 녹색 돌봄자치의 더불어 숲을 이루자!=이야기 공동체와 문화 학습 생태계와 마을 만들기 = =
  • 105. 은평구지역발마을혁명 지금 막 엄마표지역발마을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은평구에서 스스로 도서관을 만든 어머님들이 있는데 이 어머니들의 열정은 무엇보다도 자원활동가들의 봉사정신에서 시작되어, 마을 도서관 만들기 부터 먹거리 나눔사업으로 공동체기업 설립을 꿈꾸는 엄마표지역발 마을 혁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 106. 마포 성미산 공동체 2001년 성미산지키기 운동을 계기로 '성미산마을'이라는 이름이 붙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인식하게 되었다. 이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주체는 한국 최초의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이 만들어진 1994년 이후였고,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아이들이 성장해감에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성미산지키기 운동도 그 연장선에서 가능했다.  현재 이 마을에는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4곳, 방과 후 어린이집2곳, 생활협동조합, 마을학교 우리마을꿈터, 마포연대, 대안학교 성미산학교, 성미산차병원협동조합(자동차정비소), 동네부엌(반찬가게), 소출력공동체라디오(마포FM), 마포청년회, 장애인자립자활센터, 마포장애인학부모회 등이 마을만들기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 107. 미래 공동체는 마을을 복지,교육,생태로 연결하는 지역 생명.생태망 공동체를 꿈꾼다!
  • 109. 괴물 = 88만원 세대
  • 111. 다시 마을로 돌아온 소통과 돌봄
  • 112. 고립 자폐되어 있는 교회 지금 한국 교회의 최대의 위기는 바로 우리 교회가 사회로 부터 고립되어 소통에 실패하는데 있습니다. 오늘 한국교회는 바로 성서의 골리앗과 같은 모습입니다. 덩치는 크지만 지역 사회로 부터 고립되어 아무런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는 미련하고 멍청하게 보이는 골리앗과 같은 모습이 오늘 우리 교회의 모습은 아닌가 반성하게 됩니다,
  • 113.
  • 114. 지난 30년 동안 무한 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계에 중독되어 왔는데,
  • 115. 성공하세요. 부자되세요가 꿈 이었는데? 이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세계가 무너져 가고 있다,
  • 116. “어머니, 아버지 대학 다녀서 죄송합니다”대학 등록금 689만원…‘학비 휴학’ 15% / 노래방 알바마루타알바 등장
  • 117. 특별히 젊은 이들의 공포감이 거의
  • 118.
  • 119. 연애는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관계의 문제이다! 1 고미숙 선생은 오늘 젊은이들의 연애의 문제를 먼져 이야기 합니다, “다들 그렇게 연애를 하고 싶어하면서 왜들 그렇게 연애를 못하냐”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연애를 '대상'의 문제로만 본다고 합니다, 사랑이라는 걸 대상의 문제로만 접근하기 때문이다. 대상으로 접근 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받아 주는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등등에만 골몰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고미숙은 그렇기에 '연애'의 문제는 사실 우리는 연애를 '괜찮은 상대'를 만나는 일로만 생각하고, 그와 '사랑에 빠지는 것'까지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젊음들이 서로 백마탄 왕자와 공주만들 기다리며? 나의 상품성을 높이는데 혈안이되어 있는 소비적 연애, 이기적 연애를 도무지 넘어서질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120. 사랑의 오해 연애의 달인 사람들은 사랑을 갈구하면서도 사랑에 대해서 배워야 할 것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이런 태도는 다음의 세 가지 전제에 근거한다. 첫째,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의 문제를 ‘사랑하는’, 즉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사랑받는’ 문제로 본다. 둘째, 사랑의 문제는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대상’의 문제로 본다. 셋째, 사랑에 ‘빠진다’는 최초의 경험과 사랑하고 ‘있다’는 영속적인 상태, 좀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사랑에 ‘머물러 있다’는 상태를 혼동하고 있다.
  • 121.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다. 사랑은 수동적인 감정이 아니라 활동이다. 사랑은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사랑의 능동적인 특징을 나타낸다면, “사랑은 기본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잘못된 생각은 주는 것이란 무엇인가를 포기하는 것과 빼앗기는 것, 희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생산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의 경우에는 주는 것은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닌다. 준다는 것은 잠재력의 최고의 표현이다. 준다는 바로 그 행위를 통해서 나는 나의 힘과 부와 능력을 경험한다. 고양된 생명력과 잠재력을 경험하는 것은 나를 희열로 가득 채워 준다. 나는 자신을, 충만되어 있고 소비하고 살아 있는, 따라서 즐거워하는 자로 경험한다.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더 즐겁다.
  • 122. 연애를 통해 먼져 나의 존재가 뒤바뀌는 변화의 폭풍 자체를 충분히 경험해야 그러면서 고미숙 선생은 연애의 그 첫단계가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문제라고 합니다. 관계의 문제란 대상과 상대의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연애를 통해 먼져 나의 존재가 뒤바뀌는 변화의 폭풍 자체를 충분히 음미하며 경험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연애를 통해 나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만들어가고, '사랑'이 찾아왔을 때 자신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것인가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결국 '연애'와 '사랑'에 대한 메시지는 우리의 일상적인 모습의 변화를 출발으로 주위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자는 이야기로 점점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123. 연애의 성패를 욕망의 새로운 배치에 있다 둘째로 고미숙선생은 연애의 성패를 욕망의 새로운 배치로 봅니다 연애를 통해 우리 삶의 욕망의 새로운 배치가 일어났다면 그 연애는 성공적이고 아무 변화가 없다면 실패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낡은 욕망의 배치를 바꾸지 않는 한 새로운 시작은 불가능합니다, 기존의 주어진 배치를 전복하여 다른 배치로 변환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연애의 힘이라는 것 입니다, . 그런 점에서 사랑이란 원초적으로 탈주선이다. 제도와 관습 같은 사회적 장벽은 물론, 자기 안의 무수한 경계들을 넘어 전혀 다른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탈주선!이라는 것입니다.
  • 124. 성공적인 연애를 위해서 몸을 써야 한다(쿵푸)라고 합니다. 셋째로 고미숙 선생은 호모 에로스에서 우리가 성공적인 연애를 위해서 돈이 아니라 몸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연애는 소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죠. 주말에 데이트를 한다면 영화 보고 차 마시고 드라이브하는 ‘데이트 코스’를 도는 혹은 “쇼핑몰과 백화점 가는 소비적인 연애에 너무 익숙해 있다고 합니다, 남에게 보여주는 연애가 아닌 몸으로 하는 연애를 위해서 혹은 일상의 활발한 기운을 서로 선물하고, 이것이 기본기라면 그 위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필수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자전고 타고 산에 오르고 몸으로 데이트를하라!같이 책을 읽는다거나 세미나를 하는 삶의 서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합니다,
  • 125. 시절 인연을 잡아라! 마지막으로 ‘시절인연’이란 키워드로 정리되는 연애관도 흥미롭다. 사랑은 준비가 다 되어 있는 두 사람이 만나는 점(點)적인 사건이 아니라 함께 만나서 펼쳐가고 만들어 가는 장(場) 존재는 시공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때가 맞지 않으면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것. 그런 의미에서 ‘첫눈에 반한다’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가 모든 망상을 버리고 집착을 버리고 그리고 끊임없이 건강한 관계망과 접속과 동선을 확보해 나갈 때 이 내공이 싸일때 첫눈에 반하는 시절 인연의 시간과 공간이 불연듯찿아오게 됩니다, 내공이 수련된 사람은 이 인연의 때를 놓치지 말고 이 인연의 때를 잡습니다!!! 그리하여 고미숙 연애론의 더욱 중요한 장면은 그런 사랑이라는 것들이 단순하게 둘 만의 관계가 아니라, 주위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세계를 바라보는 가치관을 바꾸고 자신의 몸의 행태를 바꿈으로서 세상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결국 연애라는것은 단지 자신의 반쪽을 찾는 '사랑의 대상'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가꿔가는 이야기이고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 126. 사랑과 연애도 결국 공부이며 수련이다 결론은 사랑과 연애도 결국 공부이며 수련이라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호모 쿵푸스>와 호모 에로스의 주제입니다, 삶 전체가 공부라는 얘기입니다. 연애든, 예술이든 열심히 공부해야 잘 할 수 있으므로, 잘하기 위해선 연애도 공부와 수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 127. 사랑은 전인격적 성장을 요청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훈련을 하는가 훈련이란 자신의 의지 표현이 되어야 하고, 즐거운 것으로 느껴져야 한다. 정신집중을 익히는 가장 중요한 단계는 혼자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의 조건이 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 민감해져야 정신 집중을 배울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의 성취를 위해 자아도취를 극복하며, 있는 그대로를 바라볼 수 있는 ‘객관성’을 길러야 한다. 또, 사랑의 기술의 실천은 ‘신념’의 실천을 필요로 한다. 자신의 사랑에 대한 신념, 즉 다른 사람에게서 사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능력과 그 신뢰성에 대한 신념이다. 신념을 가지려면 ‘용기’, 즉 위험을 무릅쓸 수 있는 능력과 고통과 실망을 감내하려는 준비성이 필요하다.
  • 128. 연애의 달인을 위한 토론 1. 연애는 대상의 문제가 아니라관계의 문제이다! 2.연애의 성패는 욕망의 새로운 배치에 있다 (나는 매일 새로운 욕망의 배치로 거듭나고 있는가?) 3.성공적인 연애를 위해서 몸을 써야 한다 몸의 달련 (쿵푸)를 하고 있는가? 4. 시절 인연을 잡아라! (새로운 관계와 접속과 동선의 수련을 통한 기회포착의 내공) 5.사랑과 연애도 결국 공부이며 수련이다 (연애란 결국 사랑을 통해세계를 바라보는 가치관을 바꾸고 자신의 몸의 행태를 바꿈으로서 세상을 바꾸는 수련과 공부과정)
  • 129. 중년 남성의 행복그라프 한국을 포함해 많은 나라에서 남성들의 행복 그래프는 40대 초중반 바닥을 치는데, 그 시기에 자신이 목표로 세웠던 경제력이나 지위와 현실 사이의 乖離가 가장 커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진국 남성들은 그 나이가 지나면서 성공과 출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행복의 새로운 출구를 모색한다. 가족, 취미, 종교 같은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에는 다르다. 40대 초중반에 최저점으로 내려온 행복의 곡선이 생애 막판까지 거의 그대로 유지한다고 한다. 이는 사회적 성취 이외에 대안적인 행복의 원천을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행복경제학 조승헌 박사) “내일이 새로울 수 없으리라는 확실한 예감에 사로잡히는 중년의 가을은 난감하다.”(김훈)
  • 130. 아버지의 침묵 돈 버는 기계로 마모되는 동안, 가족관계는 점점 불편하고 어색해진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와 정서적 관계의 기초를 놓아야 할 30대-40대 초반에 야근과 출장이 가장 많다. 아빠 얼굴을 본 지가 너무 오래 되어 낯을 가리며 우는 아이도 있다. 어떤 아버지는 초등학생 아들이 낮에 아빠의 얼굴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해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아버지는 어느 새 손님이 되어 있고, 애완견보다도 대접 받지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무기력함, 쓸쓸함, 초라함, 소외, 냉담... 언제부터인가 아버지들을 묘사하는 수사(修辭)는 그런 음울한 단어들로 채색되었다. 신해철의 ‘아버지와 나’의 한 구절처럼 “집안 어느 곳에서도 지금 그가 앉아 쉴 자리는 없다. 이제 더 이상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내와 다 커버린 자식들 앞에서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한 남은 방법이란 침묵뿐이다.”
  • 131.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 『사람은 ‘감정’부터 늙어간다』(와다 히데키 정신과 의사)에서는 인간의 노화는 知力이나 體力에 앞서 感情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화가 좀처럼 통제가 되지 않는다거나 자발성이나 의욕이 감퇴하는 것이 감정의 노화현상이다. 중년이 되면 그동안 외부로만 향했던 시선과 지향을 깊은 내면으로 돌리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 그러한 성찰과 변화를 통해 자아는 한층 고결한 차원으로 통합되고 조화로운 인격으로 완성되어간다는 것이다.
  • 132. 감정은 세월에 매우 취약하다. 감정은 세월에 매우 취약하다. 그 영역의 노화는 쉽게 일어난다. 예를 들어 한번 화가 나면 좀처럼 통제가 되지 않는다거나 자발성이나 의욕이 감퇴하는 것이 감정의 노화 증세다. 뇌를 촬영해보면 그것을 금방 알 수 있는데,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보다도 감정을 관장하는 전두엽에서 먼저 위축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것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몸과 정신 모두가 가속도적으로 늙어버린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적인 주장이다.
  • 133. 세레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 감정의 노화는 40대에 시작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우선 생리적 차원에서 두 가지가 있다. 갱년기 장애와 맞물려 전두엽 기능이 쇠퇴하면서 감정의 통제 기능이 떨어지는 것, 그리고 세레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줄어들면서 정신의 안정과 균형이 쉽게 흔들리는 것이다. 다른 한편 사회적 차원에서도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장유유서의 문화 속에서 나이가 들고 지위가 높아질수록 타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헤아릴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부터 대접을 받는 교사 등의 직업군이 정서 지수(EQ)가 낮다고 한다.나이에 따른 서열 매김이나 권위주의 문화라면 한국이 일본보다 훨씬 심하다. 따라서 저자의 진단과 경고는 우리에게 더욱 솔깃하게 와 닿는다.
  • 134. 내려갈 때 / 보았네 / 올라갈 때 / 보지 못한 / 그 꽃”"- 고은 시인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등산은 하산에서 완성된다. 집에 도착해 등산화 끈을 풀어야 등산은 끝난다. 산정에 올랐다가 내려오지 못하면, 그것은 등산이 아니다. 조난이다. 산을 오를 때는 꽃이 보이지 않는다. 정상이 꽃이기 때문이다. 정상에 오르려는 내 의지, 내 체력이 꽃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정상에 도달하는 순간, 그 꽃은 져 버린다.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오르막길만 있다는 것이다. 어린이와 젊은이만 있다. 올라야 할 정상만 있다. 마흔 줄에만 들어서도 곳곳에서 찬밥 신세다. 내리막길에는 안내판도 없다. 진짜 꽃은 홀로 내려오는 하산 길에 피어 있다. 그런데 난감하다. 내리막길에서 발견한 이 꽃, 이 꽃을 누구에게 바치랴." - 이문재, <꽃이 져도 너를 잊은 적 없다> (283-284)"
  • 135.
  • 136. 더 이상 일자리 만들지 못한다.
  • 138. 시작 : 50%이상 비정규직, 88만원세대의 실업의 문제와 대학등록금 문제
  • 139. 자살률 세게 1위 (강원도의 자살 )
  • 141.
  • 142.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돌봄 마을의 협동과 돌봄의 시대 그러면 시장과 경쟁 중심의 신자유주의 이후에 어떠한 세계가 오고 있는가? 경쟁과 적대 보다는 호혜, 우정, 환대와 협력의 시대(연대문화인류학) 그리고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 , 돌봄 마을등 협동과 돌봄의 세계 새로운 세계:선진국 제 3섹터인 엔지오 와 4섹터인 사회적 기업이 30%
  • 143.
  • 144. 2 섹터 (영역) = 시장 . 기업
  • 145. 3섹터 (영역) = 시민사회 (엔지오)
  • 146. 4섹터 (영역) = 자원봉사.
  • 147.
  • 148. 새로운 지능의 탄생 :SQ.DQ사회적지능과 꿈꾸는 지능
  • 149. 지역선교의 꿈 깡 끼 끈 * 꿈 : 책읽기 도서관 * 깡 : 여행 : 무대 * 끼 : 문화 예술 (무대에 오르자) * 끈 : 사회 과학
  • 150. 도서관이 문화예술과 만나면!!! 이처럼 도서관이 문화예술과 만나면 마을과 도시가 캔버스가 되고 골목이나 도서관이 붓이 되어 마을의 골목 도서관, 공원, 놀이터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할 것이다, 도서관은 책을 통하여 꿈꾸는 곳이다. 도서관이라는 붓으로 마을을 그리자!! 마을의 붓으로 도시를 디자인하자!!  
  • 151.
  • 152. 환경 생태를 위한 새로운 지능 감성지능 사회적지능과 생태적지능
  • 153. 생태적 상상력:녹색의 눈으로 다시 우리의 삶 읽기, 마을 읽기, 도시 읽기 : 자신의 삶 읽기에서 마을 읽기와 도시 읽기로 문화적 생태계를 연결해 나가야 한다.
  • 154.
  • 155. 비젼2: 마을과 도시의 여러 문화생태계와 더불어 녹색 돌봄자치의 더불어 숲을 이루자!=이야기 공동체와 문화 학습 생태계와 마을 만들기 = =
  • 156. 치유 이야기 문을 열며우리의 삶의문제 진단 및 요약 1 공포와 두려움의 망령: 88만원 세대실업의 공포와 자살 :열병 2. 자본 중독증과 마비 : 중풍병환자 (상품 ,소비. 경쟁과 일의 중독) 3. 최고의 역병 : 고립 자폐; 문둥병 (열기 힘들다:안으로 문을 걸음)
  • 159. 사순절의 눈으로 읽는 어른동화 마당으로 나온 암탉
  • 160. 자유 :나는 더 이상 알을 낳는 기계가 아니다, 이 장편동화의 주인공인 잎싹은 알을 얻기 위해 기르는 암탉이다. 잎싹은 양계장에 들어온 뒤부터 알만 낳으면 일년 넘게 살았다. 하지만 알을 낳으면 곧바로 주인이 가져가 버리고 그럴 때마다 잎싹의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 161. 폐계가 되어 쫓겨나면서- 드디어 닭장을 벗어나다 이제 절대로 알을 낳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잎싹이 알을 낳지 못한 지 이레 째 되던 날, 주인 부부는 잎싹이 폐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잎싹을 닭장 속에서 꺼낸다.
  • 162. 잎싹이마당으로 나왔지만 소외되고 왕따되다!! 잎싹은 양계장 쇠창살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양계장 밖에서 만난 오리들, 수탉과 암탉,개와 천둥오리 그리고 살아있는 동물을 사냥하는 족재비를 만나면서 세상은 그리 쉬운 곳도 아니며 평화로운 곳, 안락한 곳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 163. 폐계잎싹이천둥오리의 알을 품어 생명과 부활을 품다!! 다문화 공생 마당의 식구들 틈에 낄 수 없어 외톨이로 겉도는 천둥오리를 의지하며 살아 가는 잎싹은 천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에 태어난 알 하나를 품으면서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된다.
  • 164. 생명을 품어 부활을 준비하다! 천둥오리와 집오리 사이에 태어난 알 하나를 품으면서 오랜 소망을 이루게 된다. 잎싹은 자신이 품어서 키운 알이 오리 새끼인 것을 알게 되지만 부끄러워하거나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행복한 마음으로 보살피고 키워낸다.
  • 165. 천둥오리의 새끼를 키우며왕따의 십자가를 지다!! 잎싹이 품어서 낳은 천둥오리의 새끼 역시 집오리도 닭도 아닌 마당의 식구들에게는 영원한 이방인일수 밖에 없다. 이방인인 잎싹과 그를 따르는 천둥오리 새끼는 그렇게 둘이 서로 의지하며 냉혹한 사냥꾼 족재비를 피해서 하루하루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간다.
  • 166. 자기 희생과 자기 비움 :초록머리를 자기의 무리로 떠나 보내고 잎싹은 오랫 동안 천둥오리의 새끼를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고 키웠으며 천둥오리의 무리가 저수지로 날아오는 그해 겨울에 자랑스럽게 그 무리속으로 돌려 보낸다.
  • 167. 자신은 쪽재비에게 먹히며 진정한 희생과 부활을 준비한다. 잎싹은 알을 품어 보지 않으면 부모의 마음을 모르고 겪어보지 않으면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하여 자신을 항상 죽음의 공포로 떨게 만든 그 족제비의 핏덩이 같은 새끼들에게 조차 연민을 가지게 되고 족재비 어미를 이해하고 동정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기꺼이 족재비의 먹이로 내어 놓는다.
  • 168. 잎싹 부활의 용기로 다시 살다 세상의 수많은 먹이 사슬위에서 적자 생존과 종족 보존의 본능조차 뛰어넘는 이해와 애정이 잎싹의 꿈속에서 자라났던 것이다.꿈이 있기에 위험속에서도 용기있게 맞설수 있는 것이다.
  • 169. . 새로운 탄생 : 부활의 의미 "닭은 날개를 포기해 버렸어. 어째서 볏을 가진 족속이라는 것만 기억했을까?" 그 죽음의 순간에 새였던 닭의 전설 속으로 날아간다. 편안한 잠자리와 음식, 그 모든것을 거부하고 거친 세상에 맞서 자신의 꿈을 일궈 가는 잎싹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십자가와 부활의 꿈과 용기가 있는가 되짚어 생각해 본다.
  • 170. 함께 토론해 봅시다-1!! 등장 인물의 스토리 라인: 잎싹/ 초록머리 청둥오리(나그네)/ 쪽재비 마당의 군집들 : 수탉과 암탉,개
  • 171. 함께 토론해 봅시다-2!! 1. 자유의 여정 : 닭장안 ! 마당 ! 갈대밭(들판)/ 저수지/ 하늘 2. 고난과 부활의 상징 자유 / 소외와 왕따/ 적자생존 / 떠나 보냄/ 희생 / 부활 3. 새로운 탄생 : 부활의 의미 (알을 낳고 싶은 꿈/하늘을 날고 싶은 꿈)
  • 172. 고난주간 수요일 목요일 '수요일’ 이제 내일모레면 내가 십자가에 못박히는 날이다. 하지만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는 알고 있었구나. 그녀가 내게 값진 향유를 부은 것을 너희는 오히려 '아깝게 허비했다'고 말하지만 실상 그녀는 나의 장례를 미리 준비한 것이니라. '목요일‘ 오늘 저녁 나는 열두 제자들의 발을 씻었노라. 하지만 몇 시간 후 그들은 나를 버리고, 나를 부인하고, 나를 배반할 것도 알았다. 그럼에도 나는 그들의 발을 씻기고 그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었다. 나를 향해 침뱉고 주먹으로 때리고 채찍으로 내리치는 자들에게도 내가 반항하지 않았던 것은 그것이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 173. 지금 우리는 고난주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고난이 지나면 부활의 아침이 올것 입니다.
  • 174. 다음달 수요 인문학 까페 교재
  • 175. 광고 :문화, 희망을 꿈꾸는 작은 도서관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