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Japan
Promotional
Marketing Institute Inc.
전시회가 열린 도쿄 도립산업무역센터 전경
전시회 촬영이 엄격하게 금지되어있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라
사진 상태가 좋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JPM 관련 책자(흑백책자)를 구매하였으니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기획팀 이소영대리에게 문의 바랍니다.
참고로 JPM 39th 칼라책자는 아직 발행되지 않았습니다. (2010으로 발행예정)
3. 2009. 39th JPM Creative Design Show
색상으로 스타일별 제품 구분 / 초코릿 같은 패키지와 POP
향수 제품 시향대 / 종이와 패트지로 제작
4. Japan
Promotional
Marketing Institute Inc.
하단에 홀로그램지를 말아 시원한 느낌 표현
둥글게 말은 종이 위에 패트인쇄로 입체적으로 표현
5. 2009. 39th JPM Creative Design Show
일반적으로 뒤에서 아래로 꽂는 형태가 아닌 상댄 비치할 때 적합해 보이는 POP
유아 제품의 키재기 줄자 / 뽑기 게임기 처럼 구성된 수세미 등 재미요소를 준 POP
6. Japan
Promotional
Marketing Institute Inc.
눈물 부분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제품의 특징을 강조
128. Japan
Promotional
Marketing Institute Inc.
올 해 JPM(Creative design show)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이용하여 만든 POP들이었다.
환경오염이 이슈가 되면서 폼보드나 아크릴 등의 재활용이 힘든 소재로 만든 POP들이
환경을 오염시키므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를 사용해 환경을 지키자는 의도이기는 하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대체 방안이 종이라는 점은...?
종이 POP도 결과적으로 나무사용을 증가시켜 환경오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가?
아무튼 거의 대부분의 POP들이 종이로 만들어졌고
종이로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었을까! 하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다.
(그런데 역시 아크릴 보다는 빈약해 보인긴 했다^^;;)
반면 작년까지 뜨겁게 달군 LED는 많이 줄어든 편이었고 무빙POP들은 여전히 많았다.
일본 디자인이 우리 정서와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다고 생각하나
한 눈에 표현하는 내용이 전달된다는 점은 분명한 듯 하다.
얼마전 북스MBA를 통해 읽은‘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라는 책에서
저자(잭트라우스)가 광고가 왜 감성적으로만 흘러가느냐
광고는 판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왜 그 제품을 사야하는지를
고객에게 가자 먼저 인지시켜줘야하는 것이지
Creative나 감성적으로 치우치는 현상황을 비판하던 것이 생각났고
일본은 이러한 생각으로 POP를 만드는 듯 했다.
- Report. 기획팀 이소영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