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창립 : 전국의 신문,방송,출판,인쇄 등 매체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가입한 단일
산업별노조로 2000년 11월 24일 창립. 기업별 노조연맹이었던 창립한 전국언론노동조
합연맹(1988년 11월)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산별노조로 재탄생
■ 구성 : 3개 본부, 95개 지부, 2개 지휘, 41개 분회 등 총141개 산하조직. 조합원 수
11,840명 / 중앙조직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총무기획실, 조직쟁의실, 정책실, 교육선전실
등 5개 부서
■ 주요활동
· 조합원들의 임금, 노동조건 향상, 고용안정 쟁취
· 편집·편성권 독립, 언론인 자정과 언론윤리 확립
· 방송공정성 회복과 해직언론인 복직, 정부의 언론장악 반대투쟁
· 언론사 내 비정규직 차별 철폐, 노동조건 통일, 언론공공성 강화
· 신문, 출판, 인쇄, 지역방송 등 중소매체에 대한 정책 지원 요구, 언론다양성 확대
3. 이명박 정권의 노골적인 언론자유 침탈과 방송장악
공영방송
낙하산
사장 임명
양심적
언론인
해고,징계
정부비판
보도에
재갈
물리기
종편 등
우호적
언론에
특혜 제공
박근혜 정권의 무책임한 직무유기, 공약 파기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보도, 감시기능 실종
이념갈등 조장, 사상과 표현의 자유 위축
저널리즘의 총체적 위기
4. 언론 공공성의 위축과 방송의 신자유주의적 퇴행
방송과
통신기술
의 융합
미디어의
난립과
시장 혼탁
경쟁심화,
적자생존
의 구조
심화
언론의
산업적
측면만
부각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 통신재벌에 특혜 제공
방송이 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
언론사(신문,지역언론,출판)의 경영난 심화
미디어 다양성과 공공성 훼손, 수익경영 심화
5. 정부 비판기능 실종, 권력의 프레임에 충실한 보도
사대강
재앙
미보도
국정원
불법선거
개입 축소
종북몰이,
NLL 논란
확대
검찰총장
사생활
집중부각
재벌과 경제권력의 눈치를 보는 보도 태도
삼성 관련
부정적
아이템
금기시
자본
편향적
논조 강화
노동계에
대한
부정적
시각 노출
기업 홍보
기사 확대
저널리즘의 급속한 몰락
6. 정권의 언론장악 저지,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의
결과이자 상징, ‘해직언론인’
해직언론인의 복직=언론정상화, 언론자유 회복,
방송의 자율성 복구
국회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와 국민대통합위원회를
통한 복직 투쟁
7. 국회 방송공정성 특별위원회 (11월말까지 활동)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방송제작
자율성
보장
해직
언론인
복직
언론 정상화, 방송장악 청산, 방송의 정치적 중립 회복
8. 미디어 다양성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입법 투쟁
신문산업
진흥
특별법
지역방송
발전지원
특별법
종편채널
특혜
환수법
언론환경의 균형발전과 미디어 다양성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