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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주택 성공하는 기업가, 모든 자원 활용
1. 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 주택주택주택주택 - 성공하는성공하는성공하는성공하는 기업가기업가기업가기업가, 모든모든모든모든 자원자원자원자원 활용활용활용활용
Koji Tokuda 2006.09.05 / PM 06:43
[지디넷코리아]
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 비싼비싼비싼비싼 주택비는주택비는주택비는주택비는 위협위협위협위협(?)
실리콘밸리의 신문 새너제이 머큐리 뉴스의 기사에 시선이 멈추었다.
스캇 듀크 해리스(Scott Duke Harris)의 「HIGH HOUSING COSTS ARE A THREAT, STUDY SAYS」
(실리콘밸리의 비싼 주택비는 위협)이라고 하는 기사이다. 자기 자신의 생활에도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
것이어서 소개하고 싶었다.
요약하자면 실리콘밸리는 벤처 캐피털 투자로 세계 제일의 자금을 모으는 하이테크 센터이지만, 비싼 주택비
때문에 그 지위는 앞으로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 뉴스에 등장하는「구입 가능 주택 인덱스」(연수입의 3 분의 1 을 대출상환에 사용했을 때 살 수 있는
집)에 의하면 평균 수입의 가정에서 살 수 있는 집이 올해에 매매된 주택의 불과 14.9%밖에 없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19.5%, 2004 년에는 32.6%였던 것과 비교해 급격하게 저하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2000 년의 IT 버블 전후, 주택 부족이 심각해져 주택비가 상승한데다가 9•11 테러 이후
버블현상이 확대되어 취업 인구가 격감했다. 그 때문에 주택비도 하락해 안정되었다. 그런데 2000 년 이후
저금리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에서 부동산 투자가 활발해져 큰폭으로 가격 상승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자택을 매각한 이의 이야기로는, 4 년 전에 구입한 단독주택이 불과 4 년만에 무려 50% 상승된 가격으로
매각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다른 어떤 이는 2000 년 무렵 10 억 원으로 구입한 집을 20 억 원이 훨씬 넘는
가격으로 매각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현재는 보통 침실 3 개의 집이 10 억 원을 가볍게 넘어 버리는 것이다. 버블 현상이 도래하기 전인 90 년대
전반은 다른 지역과 같이 보통 2~3 억 원으로 살 수 있는 단독주택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약 10 년 만에 가격이
4 배 이상으로 상승한 것이다. 나 자신도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임대주택의 계약 갱신으로 집세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택을 소유한 사람 중에는 조기 퇴직 이후 자택을 매각해 네바다주 등 물가가 매우 싼 주로 옮겨 여생을
즐기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2. 예를 들면 실리콘밸리에서 가까운 곳에 레이크타호라고 하는 리조트지가 있다.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 걸쳐 그 주변으로 옮겨 사는 경우도 있고 그 땅에는 부동산 업자가 많이 있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여름엔 호수로 수상스포츠를, 겨울엔 스키를, 봄•가을에는 캠프•하이킹•낚시와
연중 여러가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에 거주한다.
더욱이 네바다주는 라스베가스가 있는 유명한 갬블 공인 주이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나이트 쇼와 카지노를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서너 시간 차를 몰면 언제라도 번화된 도시에 갈 수 있다. 이런 좋은 생활은 그런 예일 것이다.
점차 금리가 올라 오고 있으므로 부동산 가격이 이제는 최고점에 다다랐다는 견해도 있지만 이렇게 가격이
상승해도 부동산을 구입하는 사람은 있다.
여러 가지 정보에 의하면 대만계 거주자에게 부동산 투자 의욕이 있는 것 같다. 10 억 원이 넘는 물건의
경우에 맞벌이 샐러리맨이 30 년의 대출계획을 짜면 월 700 만원을 지불한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아무리
주택이 고급 잡기라고는 해도 비정상적이다.
최근의 국세조사에서 실리콘밸리 최대 도시인 세너제이시가 평균 연수입이 70,921 달러(약 8 천만 원)로 미국
2 위라고는 하지만 표면적으로 좋은 연수입에 비해 주택 비용은 매우 크고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부동산 가격의 조정은 머지않아 올 것이다.
세계세계세계세계 자원을자원을자원을자원을 활용해활용해활용해활용해 성장을성장을성장을성장을 계속하려는계속하려는계속하려는계속하려는 실리콘밸리실리콘밸리실리콘밸리실리콘밸리 벤처벤처벤처벤처
이 기사를 쓴 스캇 듀크 해리스는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실리콘밸리의 지위가 위협받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나는 조금 의견이 다르다. 영리한 기업가는 이미 다음 단계에 착수했다. 그것은 아웃소싱(outsourcing)
및 지방과 타국으로의 오피스 분산화이다.
어느 벤처기업에서는 매출 계획의 미달성에 의한 자금부족으로 고민하고 있었다. 추가 VC 투자도 별로
기대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과감히 개발 인원을 큰폭으로 레이오프 하여 직원수를 절반으로 줄였다. 사무실도
큰 건물이 필요없게 되어 작은 곳으로 옮겼다. 당시의 상황으로는 성장은 커녕 유지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데다가 세계 IT 의 허브인 실리콘밸리의 대단함인 것이다. 인도의 네트워크를 전부 사용하고 감원한
개발 요원을 인도에서 채용하는(비용은 미국의 4 분의 1 이하) 일로 대폭적인 캐쉬 플로우(cash flow)의 개선과
개발 능력의 향상이라고 하는 일견 모순되는 2 개의 결과를 가져왔던 것이다.
또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는 미국 내 비즈니스는 좀처럼 성장하지 않았지만 중국인 CEO 를 초빙하여
중국에서 개발을 함으로써 자금보존을 도모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 중국에서의 비즈니스가 단번에 성장하고
실적이 매우 호조를 띄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와 기술의 아이디어 및 기업은 실리콘밸리에 있지만 자원은 세계에서 가장 유리한 곳으로부터 얻고
3. 위험도 분산하고 있는 것이다.
VC 자금은 미국이나 유럽으로부터(그 투자가는 전 세계), 실리콘밸리의 인건비와 주택비가 상승한다면
개발은 인도나 중국으로 이동, 미국에서 시장이 일어서지 않아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에 시장을
요구한다. 미국 나스닥에서 공개할 수 없으면 런던에서의 상장, 이런 식으로 세계 규모로 승부를 걸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의 소프트웨어 산업은 어떻겠는가. 모든 요소는 일본에 존재하고 있다. 매우 우수한 인재를
자랑하는 일본 기업이지만 더욱 더 세계적인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승산은 있는 것일까. 이전의
블로그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인구 감소에 의해서 국내 시장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 해외에 시장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원래 세계 무대에서 승부를 걸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은 매우 적다.
시야를 좀 더 세계로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
실리콘밸리의 비싼 주택비는 위협이지만 투자자는 기업가에게 비용 대비 효과를 재검토하는 것을 재촉하여
보다 건실한 실리콘밸리 벤처를 낳고 있는 것이다. 우수한 실리콘밸리는 완고하게 살아남고 있는 것이다. @
徳田徳田徳田徳田 浩司（浩司（浩司（浩司（KojKojKojKoji Tokudai Tokudai Tokudai Tokuda））））
Fusion Reactor LLC（재미국 실리콘밸리）CEO
산와은행, 산와 총연, 미츠비시상사 증권등에서, 시스템 컨설팅, 벤처 투융자
등에 종사. 2004 년에 독립, 미국 실리콘밸리로, 벤처 서포트, IT・금융
비즈니스의 컨설팅, 무선・브로드밴드・솔루션의 개발・벤처 경영, 노포
스포팅・상품・메이커의 미국 대표 등에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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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ji Tokuda 2006.09.05 / PM 06:43
[지디넷코리아]
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실리콘밸리의 비싼비싼비싼비싼 주택비는주택비는주택비는주택비는 위협위협위협위협(?)
실리콘밸리의 신문 새너제이 머큐리 뉴스의 기사에 시선이 멈추었다.
스캇 듀크 해리스(Scott Duke Harris)의 「HIGH HOUSING COSTS ARE A THREAT, STUDY SAYS」
(실리콘밸리의 비싼 주택비는 위협)이라고 하는 기사이다. 자기 자신의 생활에도 매우 밀접하게 관련된
것이어서 소개하고 싶었다.
요약하자면 실리콘밸리는 벤처 캐피털 투자로 세계 제일의 자금을 모으는 하이테크 센터이지만, 비싼 주택비
때문에 그 지위는 앞으로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 뉴스에 등장하는「구입 가능 주택 인덱스」(연수입의 3 분의 1 을 대출상환에 사용했을 때 살 수 있는
집)에 의하면 평균 수입의 가정에서 살 수 있는 집이 올해에 매매된 주택의 불과 14.9%밖에 없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19.5%, 2004 년에는 32.6%였던 것과 비교해 급격하게 저하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2000 년의 IT 버블 전후, 주택 부족이 심각해져 주택비가 상승한데다가 9•11 테러 이후
버블현상이 확대되어 취업 인구가 격감했다. 그 때문에 주택비도 하락해 안정되었다. 그런데 2000 년 이후
저금리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에서 부동산 투자가 활발해져 큰폭으로 가격 상승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자택을 매각한 이의 이야기로는, 4 년 전에 구입한 단독주택이 불과 4 년만에 무려 50% 상승된 가격으로
매각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다른 어떤 이는 2000 년 무렵 10 억 원으로 구입한 집을 20 억 원이 훨씬 넘는
가격으로 매각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현재는 보통 침실 3 개의 집이 10 억 원을 가볍게 넘어 버리는 것이다. 버블 현상이 도래하기 전인 90 년대
전반은 다른 지역과 같이 보통 2~3 억 원으로 살 수 있는 단독주택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약 10 년 만에 가격이
4 배 이상으로 상승한 것이다. 나 자신도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임대주택의 계약 갱신으로 집세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택을 소유한 사람 중에는 조기 퇴직 이후 자택을 매각해 네바다주 등 물가가 매우 싼 주로 옮겨 여생을
즐기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https://image.slidesharecdn.com/random-120123195810-phpapp02/85/-1-3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