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칠보 처녀 모정애 산내 청년 민홍기

2. 가족의 탄생..

3. 1965년 첫 딸이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한 장녀 경화입니다. 3년 후에는 외아들, 경진이가 태어났구요.

4. 그 딸이 자라 결혼을 했습니다. 동부교회에서 치른 민씨 집안의 첫 결혼식이지요.

5. 이윽고엄마의 첫 손주 수빈이가 태어났습니다.

6. 첫 손주 수빈이는 민씨 집안의 큰 기쁨이었지요. – 손주와 즐거운 한때

7. 수빈이는 무럭무럭 자라고. . . 동생 성빈이도 생기고. . .

8. 이 꼬맹이가 벌써 자라 올 해 대학 수능시험을 치렀어요 . . .

9. 어라? 이 귀여운 공주는 누구? 경희네 큰딸 지은이로군요.

10. 아들 딸이 다섯이나 되니, 엄마가 챙겨야 할 졸업식도 참 많았습니다

11. 대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앗! 소풍도..

12. 하지만 다들 잘 키워 멋진 사위도 보고 예쁜 며느리도 보았습니다

13. 첫째 사위, 진하 둘째 사위, 민호 셋째 사위, 용일 며느리, 지나

14. 은경이 첫딸 민서, 일명 새벽이.. 은경네와 다녀온 북해도 효도관광. . .

15. 귀여운 새벽이한번 더 보지요

16. 그리고 경희네와 다녀온 제주도 효도관광. . .

17. ‘모정애 권사’가 탄생하기까지.. 칠보 중앙교회 주일학교 교사 시절, 이윽고 전주 동부교회의‘집사닙’이 되시고. . -동부교회에서 딸들과 함께

18. ‘모정애 권사’가 탄생하기까지.. 1997년 5월18일 드디어 모정애‘권사님.’탄생 -동부교회 권사 취임식

19. 이렇게 어느덧 7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 .

20. 형님과 아우님들의 사랑과 도움으로 그 세월이 더욱 따뜻했지요

21. 오래 전 단 둘로 시작해 이렇게 창대한 가족으로 자랐습니다

22. 엄마, 건강하고 행복하게, 앞으로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 . .

23. 지금까지 진행에 아들 경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