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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
                                 심심한 점쟁이
                            선배 특강 2탄 - 최환욱
                                  실크 스크린
                                       DJing
                            엘레강스 프랑스 자수
                                 After Effect
                               조형대 벼룩시장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 Vol.2
기획, 촬영, 디자인, 편집, 발행
장한이, 최혜윤

CopyrightⒸ2010
이 책에 실린 글, 사진, 그림 등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각 행사를 이끌어준 학생들
본인에게 있으며
그들의 동의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shutdownadobe.com
shutdownadobe@hanmail.net
Vol.2
                                                                                            Contents
               2010.06.07

          심심한 점쟁이           고민 있으신 분들!
             (전혜리)          파티션 혜리 자리로 찾아가보시라.
                                                                             2010.06.25/06.30
                            연애 점, 인간 관계 전문. 복채는 성의껏!
                                                                              전혜린의               함께 모여 간식도 먹고 수다도 떨면서,

                                                                              엘레강스               색색의 고운 실로 천에 수를 놓아보자.
               2010.07.17                                                                        한땀 한땀에 정성을 들여 정교하게 만드는
                                                                             프랑스 자수
          선배특강 2탄           프리스타일 팝핀 댄서, 무에타이 선수,                                                작업이 Ctrl + Z (실행취소 단축키)가 되는
                            그리고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것도 아니기에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최석훈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아 고민이었다.                                                 손맛이 배어있어 더 애착이 간다.
                            이제는 어엿한 광고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그. 취업과 진로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2010.06.25/06.26

                                                                            정승현의                 학원을 가자니 돈과 시간이 들고, 그렇다고

                                                                         After Effect            독학하자니 두꺼운 책은 넘어갈 생각을
               2010.06.05                                                                        안한다. 누가 좀 족집게처럼 알려줬으면
                                                                                                 하는 친구들에게 단비같은 강의였던 승현
            실크 스크린          첫번째 강의가 몇 시간 만에 마감되어
                            버려서 다시 한 번 열게된 실크 강의!                                                오빠의 에펙 강의. 실무 경험을 살려 정말
         (김자현, 최혜윤)
                            우리과에 신설된 실크실에서 오전 / 오후                                               에센스만 뽑아 떠먹여주었다!
                            두차례에 걸친 수업을 진행했다.
                            각자 과거의 꿈과 현재의 꿈에 대한 이미
                            지를 그리고 그것을 겹쳐 찍어보자.                                     2010.06.03

                                                                                조형대              이번엔 포스터도 만들어 홍보하고,

                                                                               벼룩시장              다른과 사람들도 참여하여 판이 더 커졌다.
               2010.06.22                                                                        조형대 앞마당을 가득 채웠던 한가하고 밝은
                                                                                                 그 분위기를 사진으로 다시 떠올려보자!
            큐의 DJing        조형체전 때 우리과를 밤새 광란으로
                            만들었던 디제이큐. 어잠닫 게시판에 그가
                            올린 글은 최단 시간 최다 리플을 기록하며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호의 추천          [음악] 야경을 보니 문득 차도남 차도녀        [음악] 기분을 업! 시킬 때 뿅뿅거리는                 [만화] 자아를 찾아 떠나고 싶을 때
           음악,책, 만화         st가 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음악들                                    허니와 클로버
                            DAY BY DAY (Steve barakatt)   Happy up in here (Royksopp)            -윤형준
                            -김유정                          Glider (Capsule)
                                                          Rainbow veins (Owlcity)                [음악] 미래를 지향하는 꿈을 꾸고 싶
[만화책] 아무 생각없이 병맛 개그에 웃      [만화책] 아무 생각없이 병맛 개그에          -이다현                                   을때
고 싶을 때                      웃고 싶을 때2                                                             Tempting time (Animal as leaders)
삘리리 불어봐 재규어                 멋지다 마사루!                                                             Moksha (Caspian)
-김경아                        -허정                                                                  -조형래
[하라는공부는안하고]

                                                             2010.06.07 심심한 점쟁이

                                                                                                    시각디자인학과
                                                                                                    07학번 전혜리
                                                                                                     타로경력: 6년
                                                                                                      사용카드:
                        등록금뽕뽑자 소규모딴짓레슨 친절한모모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유니버셜 웨이트

            심심한 점쟁이 :)

            작성자    전혜리                    번호    16
            작성일    2010-06-07, 20:38:12   조회수   369




타로점 봐드려요~!
파티션에 저를 찾아오시면 인생 상담, 연애 운, 학업 운, 금전 운…. 다 봐드립니다!
복채는 점을 보고 감명 받은만큼 가져오셔요 :)
그냥 들러도 괜찮은데 시간 약속하려면 010.xxxx.4056으로 부담없이 문자바래요~




제 자리는 이 곳 (파란색 표시한 부분, 기타 옆)입니다!




                                                                                  고민 있으신 분들
배치도까지 올리는 섬세한 점쟁이네요                                   6/7                                                ‘심심한 점쟁이’ 올해 6월 초.
                                                                                                                 는
ㅋㅋㅋㅋ배치도는 어잠닫에서 지원^^;;                                 6/7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 오프라인 게시판에서 시작되었다.
언제한번 찾아뵙겠사와요                                          6/7
내 조만간 찾아가리다..
저도저도ㅋㅋㅋ
                                                      6/7
                                                      6/7
                                                                                  타로점 봐드립니다              그 전에는 혜리가 타로 점을 보는 줄도 몰랐었는데 혜리가 직접 써 붙여주어
                                                                                                         알게 되었다. 반응이 좋았지만 오프라인 알림만으로는 애들이 선뜻 파티션에 찾아
나듀                                                    6/8                                                가기 힘들 것 같아 온라인 게시판에도 공지를 했고, 그 뒤로 파티션에 복채
저도저도!!ㅋㅋ 아 섬세한 배치도..!                                 6/8                         연애 점, 인간 관계 전문!        (주로 먹을 것ㅋㅋ)를 들고 혜리를 찾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우..우와...재밌겠다!
우오오... 복채 계산 방식에 감명받은 1인
                                                      6/8
                                                      6/13
                                                                                  복채는 성의껏!               그리고 혜리가 정말 점을 잘 본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려왔다.
                                                                                                         그렇게‘심심한 점쟁이’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 9월 초. 학교 후문 까페에서
                                                                                                                     를
                                                                                                         함께 저녁을 먹으며 타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수다 참여자: 혜리, 한이, 혜윤)
스스로도 점 봐?                                    은 자기 이야기 털어 놓는 것이 좀 신경 쓰이는 것 같은데 남자는 그런 게
                                                                                               내 친구도 타로 보는 녀석이 있는데 걔는 스스로 매일 아침 보더라.        없어서 그냥 막 물어보는 것 같아.내가 요즘 여자가 안 생긴다 어찌해야겠
                                                                                               아니.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 나는 내가 보면 점 결과가 나오는 걸 내가   노? 이런거 막 물어보고ㅋㅋㅋ 여자들은 다른 것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근
                                                                                               믿을 수가 없어ㅋㅋㅋ                                  데 연애는? 이런식ㅋㅋ 남자들은 돈 많이 버냐 결혼 언제하냐 왜 여자 친
                                                                                                                                            구 안 생기냐 이런거 많이 물어보고. 여자들은 뭐 우리 과의 경우 나 유학
                                                                                               그럼 너도 돈 주고 점 본적 있어?                          가도 될까? 몇 년 후 뭐하고 있을까….이런거.
                                                                                               응. 나랑 보는 게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이런 게 궁금하기도 하고, 내 점
                                                                                               은 내가 못 보기도 하고 해서 갔었어. 대학로에 점 봐주는 사람한테 보러     그렇게 먼 미래는 어렵지?
                                                                                               갔었는데, 나는 해석을 외우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이 사람은 파일을 꺼내     응, 한 6개월 정도까지.
                                                                                               서 넘기면서 말을 해주는 거야. 어이가 없어서ㅋ 뭐지 이런거면 나도 자리     막 군대갔다 온 사람들도 많이 보더라. 이제 뭐 해야하지? 이런거ㅋㅋ
                                                                                               펴겠다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
                                                                                               찾아보니까 타로 마스터라는 자격증이 있더라고. 뭐 장사를 하려면 따야       특히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하는 건가 모르겠던데…. 시험 한 번 봐 볼까 하다가? 이게 뭐 공인 된 것   음…. 카드가 말하는 게 그 사람이랑 너무 잘 맞을 때? 맨 처음에 놓은 그
                                                                                               도 아니고 학원에서 돈 내고 배워서 수료하면 자격증 나오고 그런 것 같더     카드가 거의 그 사람을 상징하는건데 그게 평소에 내가 그 사람에 대해 가
                                                                                               라고. 그래서 그냥 말았지ㅋ 자리 펴는건 나의 최후의 보루?ㅋㅋㅋㅋ 나      지고 있던 생각이랑 비슷할 때 속으로 재밌어하지ㅋㅋ
                                                                                               중에 디자인 안되면 길거리에 나앉고ㅋㅋ                        그게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 같아.
                                                                                                                                            응, 얼마나 마음을 여느냐의 차이랄까? 차라리 편하게 보면 잘 나오는데
                                                                                               너는 다른 사람들이 타로 보는거 어떻게 하는지 보이겠다~              완전 의심하면서 보는 사람들은 잘 안 나오지. 맹신하는 사람은 어짜피 뭘
                                                                                               응. 사실 카드로는 키워드만 뽑고 조합해서 풀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이야기하든 믿고. 이게 포춘텔러 효과라고 80%는 맞게 되어 있어. 같은
                                                                                               거니까.                                         뜻을 가진 카드도 있고. 맹신하는 사람은 나머지 20%도 다 믿는 거고 의
                                                                                                                                            심하는 사람들은 그 20%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거지.
                                                                                               그럼 유명 타로 가게들의 비결은 뭘까?
                                                                                               말빨이 거의 90%고…. 뭐 내 생각에 정말 신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지금까지 본 점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게 있어? 잘 맞춘거라든가….
                                                                                               타로 카드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 나도 소문난 곳 한 번 가보고 싶네.   음…. 사실 사람들이 좋은 일 보다는 나쁜 일을 잘 기억해. 좋은 일은 맞아
                                                                                                                                            도 기억 못하다가 나쁜 일은 맞아 떨어지면 꼭 나한테 와서 이야기를 해.

그녀의 파티션 자리. 대부분 타로점과 깊은 내면의 이야기(?)는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우리과 사람들 많이 보러왔어?                             난 사실 여러 사람 봐주니까 중요한 거 아니면 다 까먹어. 하지만 본인들은
                                                                                               응. 어잠닫 여러분들이 광고를 해주신 덕분에ㅋㅋㅋ                  다 기억하지. 예전에 누구한테 여자친구랑 잘 안될 것 같다고 했더니 헤어
                                  타로 카드는 메이저랑 마이너로 이루어져 있어.      디자인도 여러가지지?                   근데 혹시 귀찮지 않았어?                               지고 나서 나한테 와서 그 때 너가 한 말이 맞았다 그러더라고….
                                  카드 아래 쪽에 단어가 적혀 있는게 메이저(21     응, 종류가 달라. 라이더, 라이더웨이트, 이집    아니 그때는 안 바쁠 때라서ㅋㅋㅋ 근데 얼마 전에는 졸전 심사가 며칠       그럼 좀 미안하기도 하지….
                                  개)고 없는 건 마이너. 13개×4개 이렇게. 마이   션…. 집시 카드 이런 것도 있고.           안 남았는데 누가 봐달라 그래서 다음에 봐준다고 미뤘어. 제발 며칠만 있     아! 그리고 나는 엄마가 이런 점 보는 거 싫어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는 트럼프랑 비슷해. 개수도 같고.                                         다가 하자고 했지.ㅋㅋ                                 자랑하고 싶어하시더라. 한 2년 전인가? 친척 집에 가는데 타로 카드 가져
                                  메이저가 좀 더 중요하고 마이너는 돈/일/감정/     너는 왜 이 카드를 선택했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러온 적도 있어?                        가서 점 봐드리라고 하시는 거야~ 가져갔는데 다들 좋아하시더라고.
                                  이렇게 자세히 볼 때 써.                 음…. 나는 뜻을 외우는 건 힘들고, 그림을 보고   전에 누가 한 번 다른과 친구를 데려와서 봐달라고 한 적이 있었어. 나도
                                                                 해석하는 편이거든. 외울 때도 그림이랑 연관하     아예 모르는 사람 봐주는 건 오랜만이라 좀 긴장했었어. 내가 배경 지식이
                                  어떤 사람들은 카드에도 영혼이 있다고 하는데       여 외워 놓고 그림을 보고 기억해내. 근데 이 카   하나도 없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쪽은 아니야. 어차피 다      드가 제일 정직하게 풀이되는 그림이라서 이걸      아는 사람이 편하지?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 내는 거니까…. 장인       선택했지.                         응. 그렇지. 말도 좀 막 해도 되고ㅋㅋ 가끔 좋아하는 사람도 맞추게 되더
                                  이 혼을 담아서 한 장 한 장 만들면 모르겠지만                                   라. 혹시 누구? 이러다가 어 맞아! 이렇게ㅋㅋ
                                  말야. 어떤 사람의 경우는 카드를 정화시킨다고      언제부터 시작했는데?                   씨씨인 사람이 오면 어떨 땐 이미 그 커플의 문제를 눈치채고 있을 때도
                                  달빛을 쬐어 주거나 심지어 이름을 붙여주고 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그때는 그냥 공부하기     있구.
                                  화하는 사람도 있어. (누구야 오늘은 기분이 안     싫어서 딴짓 하느라 그런거지 누구 점 봐주고      혜리의 경우는 평소에 아는 사이니까 푸념하고 상담하면서 위안 얻기도
                                  좋은가 보네 대답을 잘 안해주네 뭐 이런식) 근     싶어 한건 아니었어ㅋㅋㅋㅋ                하고 그런거 같아. 뭐 얼마나 맞추나 보자 이렇다기보단.
                                  데 나한테 카드는 그냥 도구일 뿐이야.
                                  카드가 찍어 주는건 30% 정도고 나머지는 표정                                   애들이 대부분 보는 게 뭐 어떤거야?
                                  이나 반응 등을 보고 판단하지.                                            음…. 오히려 남자들이 연애운 봐달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더라. 여자들                        카드 내용을 설명해주는 혜리(좌)와 경청하고 있는 한이(우)
한 두명씩 봐주다가 사촌 오빠 점을 봐주는데….
오빠가 그 날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었거든.
사실 서른 넘은 나이에 여자친구 데리고 와서
인사 시키는 건 결혼이 전제라는 거잖아?
근데…. 점을 보는데 뭔가 안 좋은 게 나오더라.
오빠한테는 얘기 안하고 엄마한테만 살짝 이야
기를 했었어. 뭔가 결혼 못한다고 나왔다고….
근데 나중에 결국 사촌 오빠, 그 사람이랑 결혼
안하고 다른 사람이랑 하더라.
으~무섭다….


그럼 너는 점보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이것
저것 다 알게 되겠다?
응…. 사실 점이라는 게 자기 속을 털어놓게 되
어 있으니까….
그리고 고민을 얘기하고 싶어서 점을 보는 경우
도 있어.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싶어서. 지금까
지 제일 강력했던건 이웃 살던 애였는데 6시간
을 봐준 적이 있어;;; 거의 카드가 동이 날 때까
지….
헐;; 그건 거의 심리 상담인데?
와~ 근데 6시간을 본다고 해서 그 점이 정확해져?
그 경우에는 이게 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자기
상황 이야기하고, 카드를 빌려서 조언해주고….
그런게 되는 거지. 그럴 때 가끔 내가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알게 되기도 해. 담에 오면 돈 받고




                                                                         친절한 모모 2탄 - 최석훈 편
해야지ㅋㅋㅋ
장난아니다~시급으로 받아 시급으로!ㅋㅋㅋ
초 시계 켜놓고ㅋㅋ 060처럼 10초에 300원ㅋ
택시 미터기 켜놓고ㅋㅋㅋㅋ
중요한 문제일수록 올라가ㅋㅋ
할증도 붙고ㅋㅋ
밤 열두시 지나면 할증ㅋㅋㅋ                우리도 점 한번 보자!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 프로젝트를 생각하며
                               카드를 골라보세요!

                               첫번째 카드 (혜윤이가 고름)
..........이렇게 우리의 수다는 계속되었다.
                               원대한 꿈을 바라본다.
그리고 누군가의 말에 따르자면 그 전에도
                               어잠닫의 기획 의도가 대단히 야심참을 뜻함.
학과 관련 이런저런 소문을 많이 알고있던
                               두번째 카드 (한이가 고름)
혜리는 어잠닫의 ‘심심한 점쟁이’로 인해         외로히 피난을 떠나다.
이제 우리과 정보로 치면 그 누구도 상대가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뜻함.
되지 않는 수준이라는?! 또 실제로 정말 점
                               세번째 카드 (함께 고름)
도 잘 본다고 하니 그녀가 더 유명해져서 본       기분 좋은 출발, 밑거름.
격적으로 자리 펴버리기 전에 가까운 파티션        어잠닫 프로젝트가 좋은 밑거름이 되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에서 그녀를 만나보자!                   예견. 하지만 여전히 문은 좁으니, 대를 이을 지도자가 필요하다.
좋아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02



                                                   01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
           06학번 최석훈                                      01
                                                         The chord map for pop-song best 50
                                                        한국 문화 방송에서 라디오 청취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산업미술 디자인 은상 (삼원장학재단장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Best 50곡’이라는 주제의
           - 등산용품 패키지 디자인                               설문을 바탕으로 각 50곡의 코드를 색으로 표현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63City UCC 자유부문 대상
                                                        ‘Best 50곡’에서 각 곡간 코드의 연관성을 찾아본 인포그라픽 작업
           - 홍보 뮤직비디오
           행정자치부 국가상징공모전 대학생부 대상 (국무총리상)                 02
           - 한국의 미                                       No smoking
                                                         담배 패키지에 담은 금연 광고
           Typography + α = Graphic Design 전시 참여
                                                         03
           2010년 졸업 후,                                                                                                 03
                                                         Muaythai Skill Book
           광고회사 DDB Korea 인턴을 거쳐                         무에타이 기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                 www.choiseokhoon.com
           지금은 BBDO Korea에서 일하는 중.                       2009년 졸업 전시 작품                       choiseokhoon@gmail.com

           키182에 75kg,
           그는 대부분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스타일 팝핀 댄서, 무에타이 선수,
           그리고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아 고민하다가,
           졸업 후엔 광고계로 진출하였고 아이디어맨으로 인정받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과 즐길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
                                                         비오는 토요일 오후, 정릉 북까페로 가다
           그리고 광고 회사의 생생한 이야기,
                                                        여름방학이 한창인 7월 17일.
           또 스펙은 얼마나 쌓아야 하는지에 대해,
           시원하게 터놓고 말해본다!                               며칠내내 후덥지근했던 날씨를 잠재우듯 간만에 시원하게 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
                                                        석훈 오빠의 차를 타고 학교를 벗어나 (그래봤자 정릉이긴하지만) 고려보건대 옆에 위치한 북까페 도착!
                                                        노란 조명과 푹신한 쇼파, 그리고 맛있는 음료와 와플을 먹으며 제대로 수다를 떨어보았다.
                                                        강의실의 딱딱한 분위기도, 경직된 내용의 강의도아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의 고민과 푸념,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던 시간.
                                                        바쁘디 바쁜 광고인의 일상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 산골짜기까지 직접 와 주신 석훈 오빠에게 감사하며.
여주_ 행복을 정의하라니까 좀…. 그냥 행복하면 행복한거죠.        한이_ 음….
                                                                                한이_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것?                       석훈_ 대답하기가 어려운 질문이지?
                                                                                석훈_ 아무 문제없이?                             한이_ 네. 저학년때는 대답하기가 쉬웠는데 고학년이 되니까 어려워요.
                                                                                한이_ 네 문제없이 하루를 보내는거죠.                    예전_ 음, 저는 그냥 어떤 분야의 일인자?
                                                                                석훈_ 나 같은 경우는 첫번째가 명예였고, 두 번째가 부였어. 그래서   석훈_ 꿈을 뭘로 정하지? 생각하다보니까 너무 어려운거야.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춤과 무에타이를 통해서 유명세를 쫓기도            나는 꿈이란 조금 모호한 단어보다 목표를 정하자 싶어서
                                                                                   했었는데, 결국 경제적 측면을 무시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마흔되기 전에 교수가 되자고 목표를 정했어.
                                                                                   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거쳐서 교수라는 직업을 목표로 하게         그리고 그걸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봤어.
                                                                                   되었지. 너네들은 꿈이 뭐야?                         먼저 강의를 뛰어야 돼. 사람들도 많이 알아놓아야 하고.
                                                                                태완_ 저는 싱어송라이터요.
                                                                                여주_ 저는 마케팅 전문가요.
                                                                                혜윤_ 꿈이라, 음…. 내가 만든 무언가가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것?




                                           석훈_ (노트북 화면을 보여주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뭐라고 생각하니?
                                           태완_ 신앙이랑 부. 행복?
                                           여주_ 신앙이랑 행복.

석훈_ 나는 원래 주제를 이걸로 생각 했었어.‘앞으로 뭘 하고 싶은가.’   한이_ 저는 행복과 사랑이요.

   그리고 여기에 대해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혜윤_ 저도요.

   또 너희들의 대답을 듣고 싶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          예전_ 저는 신앙 먼저, 그리고 행복.

   이야기해 볼까?                                혜윤,한이_ 다들 뭐야~(웃음) 같은 교회에서 온거냐ㅋㅋㅋ

태완_ 저 밴드요.                                 석훈_ 혹시 나 전도하러 온건 아니지?

혜윤_ (웃음) 아 코드 이미지 안 좋아질 것 같애.              모두 다_ (웃음)

여주_ 저는 원래는 광고 일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석훈_ 대부분 감성적인 가치들이 나왔어. 특히 행복은 대부분의

   원래 마케팅이랑 광고, 이쪽 일을 하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꼭 꼽는다? 근데 어떤게 행복한거야? 어떤게

예전_ 저는 3D나 그래픽 이쪽에 관심 있는데 영상 디자인 갈까 시각         행복한걸까?

   디자인 갈까 고민을 하다가.                         태완_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죠.
또 실무 경험을 쌓아야해. 경험을 쌓아서 내 이름을 알려야 사람들이      겪어보면 다른 흥미를 느낄 수도 있고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어.
날 찾는단 말이지. 그리고 석사 학위가 필요한데 석사를 바로 따게 되면    나 같은 경우도 나에게 광고에 재능이 전혀 없는줄 알았어.
내가 실무를 이해하지 못하고 학생들한테 강의를 하게되면 아티스트        근데 교수님들이 너는 여러 가지 경험이 많아서 그 소스가 광고를
적으로 치우칠 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다라고 하셨었는데
                                           정말 실무를 해보니까 그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
그래서 난 설계도를 그려봤어. 너네들도 꼭 한번 그려봐. 도움이 굉장히    이렇듯 취업 전에 실무를 겪어보는건 좋은 경험이야.
많이 되거든. 그럼 내가 어느 분야의 교수를 하고 싶냐. 근데 사실 아직
그것을 정하지 못했어. 4학년 때 그 고민이 절정이었는데 때마침 상을     또 다른 스펙이 뭐가있나.
받게 됐어. 너희도 봤는지 모르겠지만 졸전 작품이었던 담배 그 작업.     토익? 토익은 디자인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아.
그걸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 출품했는데 상을 받은거야. 근데 그게 사실     그런데 또 너무 낮으면 안되지.
패키지 디자인은 아니거든. 매체를 패키지를 이용했을 뿐 광고지.        토익과 학점은 기본 이상만 넘기면 돼.
                                           공모전? 무조건 많이해,
그리고 졸업할 즈음에 인턴공고가 떴어. DDB Korea. 그렇게 DDB   그리고 굵직한거 2개만 건져.
3개월 인턴생활. 충실히 했어. 광고계에서 3개월 안에 인정을 받기란     제일기획 같은 경우는 입사원서 쓸 때
쉽지 않거든. 인턴은 보통 잡일만 시키는데 운 좋게도 좋은 선배를       공모전 수상란 2개. 대외활동 2개.
만났고 회사에서도 나에게 좋은 기회를 많이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그게 끝이야. 나는 그게 너무 억울했어.
것 같아. 임원까지 참석한 긴급 아이디어 회의에서 우연히 낸          어떻게든 다른 곳에서 쓰긴했지만.
내 아이디어가 뽑혀서 박수도 받기도 하고…. 또 아이디어와 copy      그러나 난 경력사항이 없잖아. 그래서 오히려
(카피라이팅)도 팔 수 있었고…. 업무 진행을 순조롭게 할 수 있었어.    대외활동을 빼서 경력사항으로 넣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에 옮긴 BBDO Korea도 시험봐서 들어간거야. 그러니     결국 ‘골고루’ 스펙을 쌓아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
광고 쪽에 점점 자신감이 생겼지.                         너무 한 곳만 몰아서 과하게 쌓아두지 말구.


아아, 내 이야기만 하다보니 서론이 너무 길었네. 이제 너희들에게       또 중요한 것, 자기 소개서.
꼭 말해주고 싶었던 포인트를 이야기해줄게. 나의 조언은             큰 기업 중에서 자소서 안보는 곳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해서 갈 수 있는 수많은 길 중에 일반 회사        거의 없어. 자기 소개서 부분에 대한
취직이란걸 전제하고 이야기한다는 걸 유념해두고 들어주었으면 해.        설명은 생략할게. 자소서 잘 쓰는
                                           법에 대한 노하우는 네이버 검색하면
먼저, 인턴쉽을 꼭 해.                              나보다 훨씬 더 전문가들이 올린
이건 너희가 어떤 걸 잘 할 수 있는지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중      정보가 무궁무진하게 많을테니깐
하나야. 나는 학교 다니면서 다른 스펙은 과할 정도로 쌓았었거든.       말이야. 그걸 참고해. 여기까지가 스펙에
근데 이걸 안했어. 이게 정말 후회가 돼. 현장에서 선배들 이야기도      관한 이야기야.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업을 위해
듣고, 학교에서 배웠던게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냐도 직접 느끼고.       어느 정도 해놓아야 할 것은 있다는 얘기지.
이게 겉에서 보는 것과 안에 들어가서 겪는게 정말 다르거든. 너네가
정말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면 더 좋지. 그러나 그게 꼭 아니라도 또
[등록금뽕뽑자]

                                                                                                   2010.06.05 실크 스크린




좋은 디자이너랑 일하는 거. 근데 뭐 그런 사람들과 일하려면 일단은 자기
실력이 좋아야겠지. 결국 제일 중요한건 포트폴리오고. 작업이 좋아져야                                                                                                   갑자기 등장하셔서 시범을 보이는 성재혁 교수님

좋은 사람들이랑 일할 수 있으니까.


언제부터 프리랜서를 하겠다고 결심했나요?
사실 졸전할 때까지 생각 없었고, 졸업하고 나서 회사 안가고 바로
프리랜서 할 수 있으면 제일 좋은 거 아닌가 생각하다가 마침 일을
시작하게 됐고, 하다보니 계속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계속 하게 됐지. 사실
나도 완전 초짜야. 앞으로는 또 어떻게 커리어를 쌓을까 고민도 되고….
                                              작업실 모습, 왼쪽부터 환욱선배, 현중선배, 주혁선배. 당시 잠시 자리를 비운 세중선배까지        자야킴 선생님. 수업의 댓가로 받은 신발을 신고 찰칵!
                                              현재 4명이 사용하고 있는. VCD파티션을 방불케 하는 장소.
4개월짜리 일을 받으면 균일하게 일을 하나요? 마지막에 몰아서 하나요?
음…. 스케치 마감, 채색 마감, 그리고 1차 수정…. 이렇게 3~4번정도     내가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괴로울 것 같아. 단점도 많은 것 같지만 그건
몰아서 하는 텀이 있어. 나머지 그 사이 사이에 다른 걸 하지. 4개월짜리     일단 나중에 생각해 보려고.
같은 경우에는 피드백이 일주일 열흘 걸려서 와서 진행이 되고 있긴
한 건가 싶기도 해. 보통 일을 하나에만 집중하는건 거의 없었어. 거의       하루 중 작업 시간은?
겹쳐서 하지. 마감이 겹치면 제일 안 좋지.                      들쭉날쭉한데, 일 없을때는 그냥 프로모션 용 작업 같은거 간단하게 하고.
                                              근데 일 있을 땐 일만 해야돼ㅋㅋ 막상 일을 하는 기간은 얼마 안되거든.
디자인과에서 4년동안 공부하고, 아트디렉터가 되어서 권력을 쥐고           미팅하고 연락받고 준비하고…. 원고가 오고부터 일이 시작하는데
흔드는게 아니라 처음에 휘둘리며 시작하는 것에 고민은 없었는지?           그때부턴 하루에 뭐 8~9시간 일만 계속 하고 자고 그러지. 그때 방심하고
뭐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별로 고민 없었어. 어짜피 돈 때문에 하는 일은       놀면 막판에 2, 3일씩 밤새고 그러는데, 그렇게 마감에 쪼들리면 일하는
내가 기대도 안했고. 그리고 좋은 클라이언트는 일러스트레이터한테 많이        중에 들어오는 일을 못하니까. 일 들어오면 부지런히 해야 돼. 다음 일
맡겨줘.                                          안 놓치게. 근데 뭐 없을때는…. (클라이언트들이 우리 작업실 와서 우리
일러스트레이터는 상대적으로 쾌적한 환경 같아. 괴리감 같은거 별로 못        일하는 걸 보면 경을 칠꺼야ㅎㅎㅎ 내가 이 돈을 줬는데 이렇게 일하고
느껴. 디자인 회사에 간 친구들 중에는 괴로워하는 친구들도 좀 많은 것 같아.   있단 말이야!ㅋㅋ)
그리고 사실 디자이너는 중간에 끼여 있잖아. 차라리 최종 을은 오히려 조금은
힘이 있는 것 같아. 디자이너보다는 전문가 취급을 받는다는 면에서는 더 나은    전체 일 중에서 돈 때문에 하는 것과 만족을 위해 하는 일의 비율은?
것도 같고.                                        7:3 정도? 근데 요새 좀 늘어날 조짐이 보여ㅋㅋㅋㅋ


회사원과 프리랜서를 비교했을 때 딸린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없나요?
사실 웬만한 디자인 회사 신입보다는 많이 벌어. 사실 나는 프리랜서가
훨씬 나은 것 같아. 맨날 출근 안해도 되고, 남들 바쁜 시간대 피해서
생활할 수도 있고. 심리적인 압박이 없거든. 일을 할 때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아.
회사 파견 3일 갔을 때 진짜 매일 아침에 나가는게 지옥 같더라. 프리랜서
좀 하던 사람들 회사 생활 못한대. 매일 출근하는걸 견디지 못한다고.
각자의 어렸을 적 꿈(민트색) 지금의 꿈(분홍색)을 겹쳐 찍어 보았다




그라데이션 시도해보기
[소규모딴짓레슨]

                                                                                 2010.06.22 DJing을 배워보자!   (소스기기) DN-S3700   (미디콘트롤러) VCI-100 (for Traktor)      (믹서) DJM-700               (이펙터) Kaoss Pad3
                           등록금뽕뽑자 [소규모딴짓레슨] 친절한모모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슬마(설마) DJing을 배우고싶으신 분 있으려나요.

              작성자       김문규                    번호    19
              작성일       2010-06-19, 01:37:22   조회수   374




그냥 하루 정도 날 잡고
1. DJing의 기초(쌩기초)
2. Ableton Live(DJ, 작곡용 프로그램), Traktor Pro(DJ용 프로그램) 기초
3. iPhone과 프로그램의 연동
정도를 알려드리려 하는데, 들으실 분이 있으시려나요?
                                                                                                                                           DJing이란?
-_-일단 의향부터 파악해보려 합니다.
흠. 듣고싶으신 분은 리플달아주세요..                                                                                                                      기본적으로 여러대의 소스기기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믹서로 섞은 후
                                                                                                                                           이펙터로 효과를 주면서 내보내는 것.
날짜 : 6월22일 오후 6시 418호
시간 : 오후 6시                                                                                                                                 장비는 주로 소스기기+믹서+이펙터로 이루어짐
준비물 (1) 일렉트로닉 음악 10곡 파일까지 USB에 담아오세요.
                                                                                                                                           1)소스기기 : 턴테이블 or CDJ
       (2) 노트북 (가능한자)
       (3) 아이폰 및 아이폰 터치 (가능한자)                                                                                                             2)믹서 : 아날로그 믹서 or 디지털 믹서/ 2채널 or 4채널 이상
       (4) 흥겹게 놀겠다는 놓아버린 정신줄                                                                                                               3)이펙터 : 효과음을 넣을 때 쓰는 장비 (믹서에 내장되있는 경우가 많음)

010-2360-****으로 이름과‘어디까지 배우고 싶은지’문자로 알려주세요.                                                                                                랩탑 디제잉 : 컴퓨터를 이용해 디제잉 하는 것
참가료(강의 올때 걷을께요)                                                                                                                            (마우스/키보드로 원활하게 컨트롤하기 어려우므로 미디컨트롤러가 있다.)
6천원(DJ 장비 렌트비용 + 적절한 수강료)
                                                                                                                                           Traktor and Serato : CDJ 및 턴테이블 + 믹서를 컴퓨터로 옮긴 것
(참가료는 일부는 DJ 장비를 빌리는데 사용되며, 일부는 수강료로 이용됩니다.
혹시나 DJ 장비를 왜 빌리냐! 안빌려도 되지 않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Ableton LIVE : 작곡프로그램 , 시퀀서프로그램이지만 DJing용으로 응용.

넵. 리플부탁드립니다.
                                                                                                                                           (출처 : 문규샘 스프링노트 http://electrodb.springnote.com/pages/5992703)
아 물론 제 실력도 굉장히 안좋아서...여러분의 힘을 얻고자 강의 여는 것이니;;;;
                                                                  Traktor 구동화면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무조건 합니다                                                  6/19
저용                                                         6/19
즐겨보자큐ㅋㅋ                                                    6/19
위기위기                                                       6/19
우와! 저요                                                     6/19
우아!! 이번 강의대박날듯^^저도배울래요!                                    6/19
형형 저만가르쳐 주실듯하셨으면서 ㅋㅋㅋㅋ 무죠컨 참여                              6/19
우앙 저두 배우고시퍼요!                                              6/19
저요!!!!!!!                                                  6/19
저요!                                                        6/19
와 나도요                                                      6/19
근데 혹시 MIDI관심있는분없나요 ㅠㅠ...                                   6/19
DJM700 빌려주세요 ㅋㅋㅋ                                           6/19
DJM400 빌릴까.                                                6/19
저요. 그리고 다른학교 학생도 한명 듣고 싶다는데- 가능할까요?                        6/19
오 하고 싶다 저요                                                 6/19
우와 배우는거 보고싶네요 !                                            6/19
쩐다..                                                       6/19
으아 재밌겠따!                                                   6/20
정원은 없는건가요? 저두 배울래요!                                        6/20
호잇 배우고싶!!!                                                 6/20                                                                                                    2010년 조형체전의
나도 잇힝.                                                     6/20                                                                                                   시각나이트를 책임졌던
저두용;; 졸업생인데 참여해도 될까용;;;                                    6/21                                                                                                   디줴이 김슬기와 민
넵-_-괜찮습니다;                                                 6/21
[소규모딴짓레슨]

                                                                     2010.06.25 엘레강스 프랑스 자수


                                                                                                                                                                          시각디자인학과
                                                                                                                                                                          06학번 전혜린
                                                                                                                                      졸전을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자수나 뜨개질 같은 손
                         등록금뽕뽑자 [소규모딴짓레슨] 친절한모모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으로 하는 공동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어. 다들 작업을 위
             엘레강스할까말까한 프랑스자수ㅎㅎ정원 8명
                                                                                                                                    해 몇 시간씩 컴퓨터 앞에서 하는 마우스 운동이 지겨워
             작성자      전혜린                    번호    18                                                                               서, 손으로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작업에 목 말라 있었기 때
             작성일      2010-06-18, 17:40:24   조회수   306
                                                                                                                                    문에…. 뜨개질은 중•고등학교 가정 시간에 경험해봤지

                                                                                              01                                    만 자수는 해본 적 없어 알아보던 중, 일본 자수 작가의 작
누가: 4학년 전혜린 tel:010-xxxx-0646
                                                                                              자수실                                   품집을 보게 되었어. 무명 천에 수 놓아진 흰색 꽃이 너무
뭐를: 프랑수 자수                                                                                    수업시간에 우리가 사용했던 DMC 실은
언제: 담주 금요일12시-2시                                                                              한국에서 널리 쓰이는 프랑스 산으로                   예뻐서 꼭 배우자고 결심하고 여기저기 알아봤지. 학교와
                                                                                              광택이 적당하고 색상이 부드럽고 풍부하다.
어디서: 416호                                                                                     인터넷으로 칼라표를 볼 수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성북동에서 진행되는 수업이 있다는 것을
준비물: 수 틀 (없으면 없는대로 오셔두 좋아요- )                                                                 실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체크하면 빠뜨리지 않을 수 있다.
                                                                                                                                    알고 등록해서 배우기 시작했어. 카페에서 음료 하나 시키
                                                                                              실 한 가닥에는 6개의 실이 꼬여있어 적당히 나누어 쓰면 된다.
십자수 실, 바늘, 천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사용 후 실이 엉키지 않도록 잘 보관할 것.              고 함께 배우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자수 기법 3개 정도
수강료: 여름이라 그런지 수박이 땡겨요. 수강료는 수박 두 통! 한 통은 강의하며 같이 먹어요^^
                                                                                                                                    를 마스터하는 방식의 수업이었는데, 여유로운 분위기 속
                                                                                              02
                                                                                                                                    에서 차분히 집중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정말 좋았어.
                                                                                              수틀
                                                                                              천을 팽팽하게 잡아당겨주는 역할을 한다.
                                                                                              가격도 지름도 천차만별.
                                                                                                                                      어잠닫에서 들은 캘리그래피 수업이 무척 재밌어서,
                                                                                              03                                    나도 내가 배운 자수를 가르쳐주며 함께 자수하는 시간을
                                                                                              바늘
                                                                                              자수에서는 보통 끝이 뭉툭한 바늘을 사용한다.             가진다면 즐겁겠다고 생각이 들었지. 네다섯명이 모여서
                                                                                              여러가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면 편하다.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보내는 수업이 끝나면, 다들 저마다
                                                                                              그러나 자수 실은 기본적으로 두께가 있어서
                                                                                              너무 작은 사이즈는 쓸 일이 거의 없었다.               의 개성과 손맛이 있는 작업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
                                                                                                                                    고 보람이 있었던 시간이었어.


다음의 도안을 완성하면 기법 3개 정도를 마스터 하실 수 있어용!
마지막에 각자의 이니셜을 넣어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위의 휴대폰 문자로 선착순 신청 받습니다.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신청했씀! 이 날 쿠키 구워 갈테니 다 함께 엘레강스한 분위기로 자수를... ^<^                6/18
배우고 싶어요 컁 신청했어요~~                                             6/18
헐 우왕                                                          6/18
아..가고싶당 ㅠ..ㅠ 유정 언니 우리 엠티잖아요ㅋㅋㅋㅋ                               6/18
흐링 ㅠㅠ엠티네잉                                                     6/18
금요일부터 엠티감?? 토요일에 가는거잔아?                                       6/19
그럼 우리 작옵실 프랑스 자수 배우고 가죠?                                      6/19
---------------------프랑스 자수 마감했습니다-------------------------   6/20
참여인원은 자현 지민 한이 경민 유정 보라 혜진 소미 정윤 이상9명이에요 모두 감사^ㅡ^             6/20                                                                                               우리가 첫 수업 시간에 만들었던 컵받침.
                                                                                                                                                                 혜린이가 만들어온 샘플 작품.
언니 저 잘하면 참여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엠티가는 날짱나ㅓ롱닐시간이 겹치는...               6/20
불상사가.... 배우고싶은 욕구를.....아 ㅋㅋ
우왕 주부라이프                                                      6/20
짱!! 너무 재밌었어요 !!                                               6/26
시각디
                              자인학
                                 과 08학
                                      번
                                      민소미

       처음엔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이하 어잠닫)
                                 란 자발적 강의 프로
   생겼을 때 워낙 소심                               그램이 학과 커뮤니티
               한 성격 탓에 내가                                 에
                          참여하게 되리라고
   처럼 별 생각 없이                        는 생각도 못했었다
              학과 커뮤니티의 새로                        . 그런데 여느 날
                           운 글을 보려 어잠닫
  눈에 쏙 들어왔다.                           게시판를 선택한 순간
              바로 이번 수업이었                              한 강의가
                         던 프랑스 자수강의
  말로‘어도비는 잠시                         였다. 내용을 들여다보
               닫아둬’ 이름에
                    라는                             니 이것이야
                           걸 맞는 강의였다.
  거들떠 보기도 싫어                          파이널 과제의 여파
              진 나에게 마음의 평안                         로 어도비는
                           을 주는 것 느낌이었
  자수 샘플에서 꽃내                           다. 혜린 언니가 올린
              음이 나는 것만 같았                            프랑스
                         다.

      자수 강의 자체도 여타
                    어잠닫 강의처럼 선배
  실의 분위기는 딱딱                      가 자발적으로 수업
             함과는 거리가 멀었                       을 연 것 이어서 강의
                         다. 처음엔 언니들과
 했으나 그건 잠시 뿐이                         후배들을 잘 알지 못해
               었다. 한땀 한땀 자수                        서 살짝 긴장
                             놓는 것을 배워가면
 지고 분위기도 훈훈                              서 언니들과도 급속
            해져갔다. 자현 언니                              도로 친해
                         가 구워온 쿠키를 나누
 으니 왠지 빨강 머리                           어 먹으면서 꽃과 식물
             앤에서 마릴라 아줌                               을수놓
                         마와 린다 아줌마가
 장면이 떠올랐다. 화기                        오후에 수다 떨면서
              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수를 놓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자수가 완성되어 가는                            나누며 정성스레 놓은
              것을 보면서 새로운                             컵 받침
                          희열을 느꼈다. 컴퓨
과제를 완성하는 것을                            터 앞에서 디자인과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씨름하면서
                          희열이었다. 당장 내일
바등 살아왔었던 나에                              의 과제에만 연연하며
             게 어잠닫 프랑수 자수                              아등
                            강의는 삶에서 소소
앞으로도 이 사랑스러                             한 즐거움을 알려주었
             운 강의가 계속되길                              다.
                         바란다.
[등록금뽕뽑자]
                                                                                                                                                                               ~
                                                                         2010.05.26 After Effect 강의                                                                        했어요
                                                                                                                                                                      짜 유익
                                                                                                                                                                 강의 진 필요한 것들만
                                                                                                                                                                      히          !
                                                                                                                                                                 써 절실 쳐 주셨습니다
                                                                                                                                                             험자로     가르
                                                                                                                                                        실무 경    모아서
                                                                                                                                                                               니다.
                                                                                                                                                                          를 싣습 ㅋ
                                                                                                                                                                      의 필기      ㅋ
                                                                                                                                                               들 은 친구 상치않네요ㅋ !)
                                                                                                                                                           열심히        심         어!
                           [등록금뽕뽑자] 소규모딴짓레슨 친절한모모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옆에서 데 이거 필기가 액션이 담겨있 고,
                                                                                                                                                          (근      듯한 리           시
                                                                                                                                                                            나마 보
                                                                                                                                                             서 듣는 분은 이걸로 습하세요!
              에프터 이펙트 초중급 과정                                                                                                                            로 옆에       신         복
                                                                                                                                                       바      못 들으 셨던 분들은
                                                                                                      참고 사이트                                                      들으
              작성자       정승현                     번호     21
              작성일       2010-06-20, 20:38:42   조회수     298
                                                                                                      음악소스 www.hestkramer2.com
                                                                                                      무료강좌(대신 사람들이 많이 따라함) www.videocopilot.net
이제 국민툴이 되어버린 에프터이펙트를 같이 공부해보고자 해요~
모션그래픽에 중점을 두고 기초부터 여러분이 어느정도 과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정도까지??


수업중에 에펙강의가 있었지만 이펙트에 초점을 맞춘 수업보다
키 잡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카메라 워킹까지 기본적인 움직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1. 카메라 움직임으로 3D효과 내기
그리고 잘 만들어진 작품을 같이 분석, 습작해보면서 툴에 관한 전반적인 학습과 모션그래픽에 대
해 초큼 공부해볼려고 합니다.                                                                                      카메라 설정하고 Z축 조절합니다.
                                                                                                      진짜 촬영하는 것처럼 초점도 맞추고 할 수 있고, 멀리 있는 것은 천천히,
박재의 3d수업과 함께들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가까이 있는 것은 빨리 움직이므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음 마지막으로 에펙을 공부하고자 학원에 다니실 계획이 있는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데
학원 절대 도움 안됩니다. 기본만 배우고 자신이 직접 여러가지를 만들어 보는게
                                                                                                      2. 물방울/연기처럼 이미지가 나타나는 효과는 어떻게?!
훠어어어얼씬 이득일거에요
                                                                                                      영상을 놓고 밑에 마스크 씌우고자 하는 사진 등등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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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 밑에꺼 한 번 눌러서 변환시킨 다음에 lumma matte하기
학생수는 별 상관이 없지만, 소수정예가 좋을거 같아요. 평소 모션그래픽에 관심이 있거나                                                      단점 : 소스 다운받아 썼구나 하는 티가 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해주세요.
제가 알고있는 소소한 지식들을 모두 전송해드릴께요
                                                                                                      3. tracking 트래킹 (화면 보정)
수업료는 코카콜라 제로칼로리 2개
수업시간은 금요일(25)과 토요일(26) 3시간씩 (15시~18시) 입니다
                                                                                                      영상을 선택한 상태에서 윈도우-트랙커 하면 창 하나가 생긴다.
정승현 010-3175-33** ^_^                                                                                 그리고 스태빌라이즈 모션 누름(그 창에서)
                                                                                                      그러면 트랙포인트가 생기는데 그걸 움직여봅니다.
                                                                                                      (이부분은 콘트라스트가 강한 게 잘잡힌다.)
1학년도상관없나요?ㅜㅜ                                                      6/20                                그담에 플레이를 눌러 봅니다.
준규팍!! 신청함                                                         6/20                                그럼 트랙패드에 뭐가 많이 생겼자누! 어플라이를 눌르면 원하는 대로 됩니다.
신청이요 !!                                                           6/20                                트랙킹의 또 다른! 특정 오브젝트를 따라가는 것
형 나듀나듀                                                            6/21                                영상을 클릭하고 이번엔 왼쪽 트랙 모션을 눌러여 그럼 포인트가 생기는데
1학년 참석 가능해요. 말그대로 초중급을 대상으로 합니다.                                  6/21                                내가 따라가고자 하는 위치로 가야함(근데 여기도 콘트라스트가 심해야 좀 잘된다잉)
으악 오빠 에펙안에서 아둥바둥 헤메고 있는 저도 좀 구원....ㅠㅠ                             6/21                                크기도 조절할 수 있으니까 (포인트를) 마음대로 조절해 봐여
으아...정말 듣고 싶지만....제가 서울에 없군요..orz                                 6/21                                여기서 에딧 타겟 누르고 따라갔으면 하는 레이어 이름을 넣고 적용을 해주면
아...저도 듣고싶은데...시간이 안되네요ㅠㅠ                                         6/21                                따라갑니더 ㅎㅎㅎ
우왕 저도 신청해요~!^^ 신청하시는 분들은 문자 하나씩 보내드리는게 좋을듯 해요!                    6/21
신청하고십습십다.!                                                        6/21                                4. 타이밍 조절하기
저도 할래요 3D도 듣고 방학 때 재미나겠어요!                                        6/21
흑윽듣고시픈데엠티기간이네                                                     6/21                                이네이블 타임 리매핑(레이어-타임-)
우왕 짱이다                                                            6/21                                타임 스트레치(걍 쭐이는거. 전체적으로)
나도 신청~ ㅎㅎㅎ                                                        6/21                                포지션 이동할 때 곡선 말고 직선으로 이동하도록 바꾸고 싶으면
우와아 신청신청- 콜라 너무 많아지지 않나요 ㅋㅋ                                       6/21                                포지션에서 뒤에 키들만 잡고 오른쪽버튼 누르고 키프레임 인터폴레이션=리니어로 바까주면
저도 하고싶어요 ~~ ㅋㅋ                                                    6/21                                그냥 직선으로 주행합니다.
형님은 콜라보단 씨가를 원하신데 ㅋㅋㅋ                                             6/21                                속도 가속도 그래프에서 인 아웃만 누르면 자동으로 조정 해줍니더
신청합니당 문자보냈어요!                                                     6/22                                (천천히가다 마지막에 빨리 혹은 첨에 빠르다가 마지막엔 서서히 줄이는)
수강료 마일드세븐 한갑으로 정정합니다! (민망해하셔서 제가 대신알림!^^)                         6/22
나 참가함.                                                            6/22
전 어제 문자드렸어유 ㅎ                                                     6/22
5. 이펙트_ 트랩코드사의 파티클 이펙트 많이쓰고 form도 쓸만. 소리          7. 키네틱 타이포에서 글씨 써지는 효과
관련된건 Lux, soundkey
                                                  글자 써지는 효과! 원래는 마스크를 써야하지만 글씨 따라 마스크 딸려면 죽어난다...
www.trapcode.com-particular                       그래서 승현오빠는 플래쉬로 해결!되게 빠르다!!
http://aiw.co.kr 여기가보면 파티클 잘쓴 예가 나옵니다!            플래시켜서~ 글씨 쓰고 레이어 하나 추가하고 (위에 놓는 거임)
(근데 이펙트는 적절히 쓰는게 중요!) 트랩코드에서 나온 파티큘러를 설치를 해보면요    그로고 것다가 브러쉬로 글자 모양대로 그려여 에프육 누르면서 그냥 계속 하는거 ㅎㅎ
설치하고나면 이펙트-트랩코드가 뜬다잉 타임라인에서 뉴-솔리드 해서 하나 만들어       글고 것다가 마스크를 씌워 주면 그냥 지가 그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
놓고 그 솔리드를 선택하고 이펙트를 먹입니다.                         ㅋㅋㅋㅋㅋ그리고 그걸 피엔지로 익스포트 피엔지 시퀀스로 ㅋㅋ
                                                  그래갖고 저장하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
트랩코드사의 파티클이펙트 해보기~                                그로고는요 피엔지 시퀀스 체크한담에 불러와영 ㅎㅎㅎㅎㅎ다햇당 ㅋㅋㅋㅋ
필요한것 : 옆에 메뉴바에서. 에미터와 파티클이 중요함
일단 솔리드를 만들고 나서 솔리드 엣다가 트랩코드 파티클을 적용을 해보아요
근데 이렇게 이펙트나 파티클을 먹이 는건 솔직히 무겁기 때문에 적용한담엔 좀 꺼놓     8. 글씨 조각들이 모였다 쪼개졌다 하는건 어떻게?!
고 다른 작업하다가 렌더를 걸때만 키면 되져
                                                  -승현오빠가 작업에서 쓴 방법인데 포샵에서 글씨 쓰고 가이드 만들어서 잘라준담에 각가의 레이어로
에미터에서 파티클 시간당 몇개씩 뿌릴건지랑                           (복사복사복사)해갖고 가져가갖고 하는거졍
에미터포지션이랑(공간개념임), 벨로시티(퍼지는 속도)                     -퍼펫툴로도 가능 ! 퍼펫툴에서 글자를 쓰면 하나하나 모음 하나하나 인식할수가잇어요
파티클에서는 몇초 동안 파티클이 살아 있을 것인가                       근데 단점은 쓰리디는 안되고 상하좌우로만 움직일 수 잇단거
사이즈, 오퍼시티 등등... 다 랜덤으로 정할수도 있공 스피어 페더값을 주거나 없애면   -text animate! 이건 프리셋인데 쓰면 다 티나긴함...있는거만 알아두삼! 프리셋들 한번 봐주고
또 흐리거나 밝아지고 사이즈 랜덤도 줄 수도 있공, 컬러도 바꿀수도 있공
그런데 파티클 쉐입은 보통 원형아니고 자기가 만들어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쉐입레이어를 하나 만들고 컨트롤쉬프트 씨를 누르면 컴프로 변형이 되고요        9. 렌더링!
그러면 옆에 이펙트 창을 또 눌러갖고 스피어 페더를 활성화를 없애고 텍스처에서 레
이어를 지정을 해줍니다. 그럼 내가 만든 쉐입대로 파티클이 생겨요!!            렌더세팅은 별로 건드릴거 없다!
글고 방향같은 거 조정하고 싶으면 wind의 x,y,z 값을 변형을 좀 시켜주면 됨당   렌더 할 부분 설정은 처음부분 하고 싶으면 b 마지막은 여기다 싶으면n(렌더할때 타임라인에성)
터뷸런스필드도 조정하면 일정한 느낌을 조정할 수 있다여                    스트레치는 비율에 비례해서 사이즈 줄이는거 크랍은 잘라 내는거
다 자기가 만지고 함 해보세용...                               output module을 건드리는데
                                                  -h264는 외국 공모전에서 원하고
카메라 쓸 때는 카메라를 좀 뒤에 빼놓고 하는 것이 좋슴다                  애니메이션 압축은 모션작업 원본 제출용! 방송국용. 크기 엄청크다.
모션블러는 너무 깔끔한 영상에서 쓰면 자연스러운 움직임대신 지저분해보일 수 있어      승현오빠는 포토제이펙 많이 쓰는데 h264보다는 크지만 손실이 없다.
잉. 그리고 모션블러를 쓰는건 항상 맨 마지막에 해야됨다. 이걸쓰면 영상이 되게 무거   소렌슨 쓰리도 좋음.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는데 기본에는 없고 퀵타임에서 나가서 만들어야 해융.
워지거덩. 그리고 이건 그냥 부드러운 느낌만 준다잉.                     어케하냐면 퀵타임을 열고요...편집-기본설정-퀵타임기본설정-고급-미디어인코딩-체크해줌 그다음
                                                  적용하면 애펙에서 소렌슨비디오 쓰리가 생겨잇어영 ㅎㅎㅎ이거 압축률 좋아영
6. (블루 스크린 같은거) 키 빼기

이펙트-키잉
거기에 젤 많이 쓰이는게 키라이트인데
스크린 컬러를 눌러고 쭉 빼봄다
잘 안 빠지면 뷰에서 매트를 스크린매트로 바까영
글고 밑에 매뉴에 있는 또 스크린 매트에서 화잇 블랙을 조정을 해보면
쫌식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당
그러고 나면 파이널 리절트로 다시 바까주면 완벽하게 없어진 걸 확인할 수 있져
ㅎㅎㅎ신난당ㅎㅎㅎㅎㅎㅎㅎ꺄울ㅋㅋㅋㅋ
후기 *^^*

                                                                            작성자       홍은희                    번호    24
                                                                            작성일       2010-06-20, 19:01:50   조회수   138



                                                                 오늘 에펙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가 너무 재밌었기에 후기까지 한번 남겨봄니다!
***승현오빠 작업 어떻게 했는지 설명Q&A****
                                                                 승현오빠...강사님... 이르케 열심히 준비해와서 가르치다니
Q)작업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정말 감동의 눈물만 흐르네요;_;부르르
A)보통 초당 두시간 반 걸림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감 늘릴때는 모션타이포로 연습하는게 제일 좋아용!                                     이제까지 야매 에펙 1년의 세월이 허무합니다.
디자인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깐 (김진표 뮤비 믿을지모르겠지만...같은거!)                        내가 지금 아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말에요...


                                                                 막 모션 생기는거보니 기술력이란
Q)도미노피자광고_ Q)이게 3d가 아니라고?!!
                                                                 어느새 나도 모르는사이 요로케 크다니 허허 기특하구나!!!!!!싶구;;
A)솔리드에서 사각형을 하나 만들고 쓰리디로 변환을 시켜여 중심에 앵커포인트가 잡혔는지 확인하고            땀 뻘뻘 흘리며 열혈 가르쳐주는 오빠를 보니
쓰리디처럼 보이게 할 거니깐 2view로 보고유 높이 볼려면 프론트 뷰에서 봐야겟졍.                  저두 막 타오르며...이 힘으로 내친김에 졸업도 할수있을거같구...?
이거를 복사를 해서 틀어줌당(구십도로). 이런식으로 육면체를 만들어요.                          (자꾸 오바하고싶어하니 글을 줄여요?)
엥커포인트는 중심에 있는게 움직이기 편하겠죠.
                                                                 제가 학교에 돌아오도록 도와준 혜윤이에게 고맙구 고마워여...
                                                                 어잠닫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여!*0*
그다음에 패런트 기능을 쓰는데 선택하고자하는 것들을 다 클릭해서 골뱅이를 이어서 젤 위에 잇는 애한테 끌어
주면 됨당. 이렇게 하면 패런트 대상이된 나머지 레이어들 각자도 맘대로 움직일 수 있고, 원 패런트 레이어를 움   + 디제잉도 얼마전에 들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직이면 나머지 애기들도 같이 움직여영. 그러면 다같이 움직여여! 오마이갓!!!                      이펙트 하나줄때마다 신기하다고 꺄르륵 거리고있오요.
어렵지 않은 도형은 그냥 애펙에서 움직이는게 쓰리디보다 낫졍                                인생이 재미가 하나 늘었네염.
                                                                 문규 오빠에게도 캄사!

근데 움직임이 다 끝나고는 관리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왜냐면 주사위가 여러개면 볼때 에라이 힘들자나유..)
컨트롤시프트씨로 하면 하나의 컴프가 되면서 움직임은 준건 변함이 없고 그냥 보기 쉬워짐다.
                                                                 이야 홍은희가 글도 쓰고 어잠닫 굉장하네요.                                6/26
그리고 더블클릭하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구요                                       굉장하네요                                                   6/27
                                                                 오왕! 고마워~~^^ 훅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 뭔가 오그라들지만 좋구나ㅋㅋㅋㅋ             6/27
알트 [하면 내가 원하는 부분까지만 냄기고 타임라인이 끊어짐둥[앞에거 ]뒤에거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6/28
u를 누르면 현재 내가 키를 엇다 잡았는지 볼수있당 으악 이거몰랏더 ㅠㅠ


그로고 굴러가는 거 하고 싶으니깐 인제 쓰리디 해주고 카메라를 설치해주어영
뒤로 굴러가는거 할거니깐 포지션도 좀 뒤로 해주고 엑스로테이션에서 -1x, 하고 옆에 값도 늘려주고 하면 뒤로
짠 굴러가고요 ㅎㅎ 모션블러를 넣어주면 자연스러워잉


글고 이케 굴러가는거 햇으니까 여기서 카메라가 같이 따라가는 걸 같이 넣어 주고 싶엉
물론 다른 애들한테도 쓰리디 체크를 해줘야 되고여
중요!!!!카메라에서는 포인트 인터레스트랑 포지션을 항상 같이 움직여줘야 함니다
[하라는공부는안하고]

                        2010.06.03 조형대 벼룩시장




조형대 벼룩시장
                    m
               .2~6p
       0  .6.3
    201
Vol.2
Vol.2
Vol.2
영상 디자인과 이 * * 학생의               당일 아침에 이것저것 눈에 띄는 대로 싸 들고 온    자세하게 어떠한 취지에서 벼룩시장을 시작하는 지
조형대 벼룩시장 구경+체험기                 이상한 물건들을 바닥에 늘어놓고 멍하니 앉아있으     는 모른 채로 끼어서 자리를 폈지만 직접 함께 하고
                                니 기분이 참 좋았다. 공강이라는 변명을 하지 않    나니 그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처
벼룩시장을 처음 마주치게 된 건 수업이 끝나고 조
                                아도 충분히 할 일이 없어 보이는 아이들이 삼삼오    음 만나는 낯선 사람과도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
형관 앞을 지나가면서였다. 반갑게 인사를 걸어오
                                오 놀러 와서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자연스럽게 수다    그 안의 활발한 공기, 일탈하는 듯한 신선함.
는 최모모. 그리고 그 앞에는 알 수 없는 부류의 물
                                를 떤다.                          전공 때문이라며 입으로 혹은 머리로 스스로를 가
건들이 놓여 있었다.
                                기타를 칠 줄 아는 사람들은 뒤의 잔디밭에서 기타    둔 채 늘 디자인 디자인을 읊조리기보다는 어도비
 “뭐 하는거야?”
                                를 치며 떠들고, 그 사람들의 친구들이 다가와 다시   를 잠시 꺼두는 청춘스러움.
 “벼룩시장이야.”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한다. 옆 자리에는 전혀 모르
별 생각 없이 그 옆에 주저 앉아 사람들이 오가는
                                는 사람들이 자리를 펴지만 낯설지는 않다. 안면이    무엇보다도 올해 신설된 영상 디자인과의 학생 중
것을 보았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
                                있는 것 마냥 스스럼없이 얘기를 하고 그네들이 자    한 명으로서 이렇게 다양한 조형대 학생들과 마주
고 그 중의 누군가는 다가와 물건을 들추며 말을 걸
                                리를 비운 동안에는 대신 물건을 팔아주기도 한다.    치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무척
기도 했다. 서로 모르는 사이임에도 친근하게 말을
                                팔기 위해 내놓은 물건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갑자    이나 좋았다. 우리 학과 학생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주고 받으며 웃고 떠든다. 기타를 안고 그 모습을
                                기 불어오는 바람에 날아가는 물건들을 수습한다      딱히 있지도 않고 조형관에 들를 일 또한 많지 않
멍하니 바라보았다. 아 재미있어 보인다.
                                고 정신이 없기도 하다.                  아서 우리들끼리만 가깝다 보니 다른과 학생들과의
                                마치 파티를 하는 것 같은 북적하고 시끌시끌함이     소통에 목말라있었다. 그런 면에서 이러한 행사가
다시 최모모를 만난 건 조형관 4층 엘리베이터 앞
                                무척이나 기분 좋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조형대 학생들이 서로 더
이었다. 뭔가를 붙이러 돌아다니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도 영 이상한 것들만 들고 왔기에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궁금해서 들여다보니 다음 벼룩시장의 포스터다.
                                팔리진 않았지만.                      여하튼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에 박수를 보낸다.
재미있겠다며 입맛만 다시고 있으니 먼저 내게도
해보라고 권한다. 벼룩시장에 자리를 깔게 된 것은
다분히 그 한마디 덕분이었다.
Vol.2
Editor’s say
                                   DJing
                                   쓰나미같은 파이널의 고비를 넘고넘어 종강에 골인한 후
                                   넉다운된 학과 분위기를 한번에 뒤집은 DJing 강의.
                                   다들 진짜 어도비를 닫아둘 기세로 많은 사람들이 신
                                   청하였다. 이 참여율에 탄력을 붙여 종강파티까지 추
심심한 점쟁이 (by 한이)                    진했다.(학생회의 많은 도움, 감사해요) 날짜도 센스
왠지 비밀을 털어놓아도 새어나가지 않을 것만 같은        있게 월드컵 16강이 결정되는 나이지리아 전 경기하
혜리. 파티션은 공개적인 장소라 다른 사람이 들으면       는 날, 6월 22일! 우리는 그 날 미친듯이 놀고 미친듯
창피하므로 교수님 연구실 옆방까지 가서 점을 보았다.      이 소리 질렀다네.
한 장 뒤집고 몇십분 동안 해설을 겸비한 수다를 떨기
를 반복해서 꽤 오래 점을 봤다. 가까운 친구라서 허물     엘레강스 프랑스 자수
없는 이야기까지 할 수 있고, 또 이야기가 새서 긴긴 수    한지 공예 수업처럼, 무엇인가 만드는 수업이 있으면       인과 사람들이 우리과와 뒤섞여 자리를 깔았다. 가죽
다로 연결되기 때문에 더 재밌는 혜리의 타로점.         좋겠다 생각했는데(엄마가 특히 좋아하심) 마침 혜린       으로 만든 손지갑을 팔던 의상 전공 여학생이, 자기는
그녀가 한가해지면 과자 꾸러미 안고 또 조용한 곳으       이가 자수 강의를 열어주었다. 여름이라 수박 2통이 땡     매주 토요일마다 홍대 프리마켓에 이 물건들을 팔러 다
로 불러내봐야겠다.                         긴다는 그녀. 자수 수업을 신청한 친구들과 정릉 시장      니는데 조형대도 정기적으로 이런 행사를 해서 홍대앞
                                   에서 만나 잘 익은 수박 2통을 사갔다. 한 통은 함께 나   프리마켓처럼 정착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안
선배 특강 2탄 - 최석훈                     눠 먹었는데 양이 많아 한가득 쌓아두고 다른 친구들도      면이 있는 지인들이 건물앞을 오가며 물건을 사 줘서
비가 많이 오는 토요일, 학교에서 모여서 석훈 오빠의      오며 가며 먹게 했다. 옆 교실에서 에펙 강의를 진행하     판매량이 더 많다고 했다. 벼룩시장 행사를 규칙적으
차를 타고 고려 보건대 옆 북까페까지 갔다. 오빠가 후     던 승현오빠가 쉬는시간에 갑자기 자수 강의실로 들어       로 한다면 나중에는 따로 공지나 홍보를 하지 않아도
광을 뿜으며 내가 쏜다!고 해서 들뜬 우리는 신나게 주     와서 아이스크림까지 돌려서 기분 째짐. 아 쓰고나니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겠지?
문서를 적었는데, 여자 넷은 쥬스 마시는데 남자둘이       먹은 이야기 뿐이고...
핫초코를 마시더라. 음.                                                         Thanks to
                                                                      (우리과 사람 호칭은 이름으로 통일합니다)
실크 스크린
실크 스크린 강의는 몇 번을 해도 수요가 줄지 않는다.                                        바쁜 와중에도 실크 선생님이 되어준 자야킴.
실크실이 신설되면서 더 많은 친구들이 강의를 신청했                                          우리과의 숨은 상담소, 심심한 점쟁이 혜리.
으나 모두 다 수용할 수 없어서 일정한 기준으로 인원                                         프랑스 자수를 전파하여 수강생들의 여성성을 맥시멈
수를 제한하고자 했다. 그러나 전공 작업에도 요긴하                                          으로 끌어올린 엘레강스 혜린.
게 쓰고자 하는 친구들이 많아, 결국 오전 / 오후 2타임                                      DJing강의를 열준 DJ큐 문규(+준기)
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었다.                                                      종강파티 기획에 많은 도움을 준 학생회 친구들.
첫번째 실크 수업 때 선생님이었던 자야킴이 이번에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실무 에프터이펙트기술을 전
도 오전 수업을 맡아주었는데, 수업료는 그녀가 몹시                                          수해준 승현.
갖고 싶어하던 운동화였다. (그러나 사지못하고 미뤄       After Effect                       비오는 주말에 정릉까지 와서 후배들에게 좋은 얘기를

                                   실무 경험자의 에펙강의는 지금까지 학교에서의 강         해주고 가신 석훈 선배.
왔던 이유는 바빠서라는
                                   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고스란히 채워주었다. 정말        벼룩시장 후기를 써준 영민.
슬픈 사연) 1인당 몇 천
원 씩을 걷어 운동화를                       필요한 것들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 승현오빠만의 작
                                   업 팁까지 알려주는 센스! 모르고 졸업할 뻔 했다는 사     어잠닫 쌤들 (혜리, 환욱, 자현, 문규, 혜린, 승현)
사주었다. 이렇게 수업
                                   실이 아찔할 정도였다. 못들었던 사람들을 위해, 내용      어잠닫 학생들 (령화, 은희, 지영, 혜수, 영민, 상욱,
의 댓가로 자기가 필요
                                   을 거의 놓치지 않고 광속으로 필기한 승민이의 필기       성완, 지성, 안나, 나영, 소영, 은솔, 지회,해인,보라, 허
로 하는 것을 받으면 좋
                                   를 붙여놓았다.                           정, 민정, 소미,혜진, 자현, 보라, 정윤, 승민, 은희, 원주,
을 것 같다.
                                                                      안나, 태완,여주,예전 벼룩시장을 빛내준 오재, 정준,

                                   조형대 벼룩시장                           대훈. 그외 벼룩시장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

                                   첫번째 벼룩시장에서 물건 판매자가 우리과 뿐이었던
                                   점이 아쉬워, 벼룩시장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서 조형
                                   대에 붙이고 다녔다. 그 결과 영상디자인과, 의상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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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

  • 1. Vol.2 심심한 점쟁이 선배 특강 2탄 - 최환욱 실크 스크린 DJing 엘레강스 프랑스 자수 After Effect 조형대 벼룩시장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 Vol.2 기획, 촬영, 디자인, 편집, 발행 장한이, 최혜윤 CopyrightⒸ2010 이 책에 실린 글, 사진, 그림 등 모든 기사의 저작권은 각 행사를 이끌어준 학생들 본인에게 있으며 그들의 동의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shutdownadobe.com shutdownadobe@hanmail.net
  • 2. Vol.2 Contents 2010.06.07 심심한 점쟁이 고민 있으신 분들! (전혜리) 파티션 혜리 자리로 찾아가보시라. 2010.06.25/06.30 연애 점, 인간 관계 전문. 복채는 성의껏! 전혜린의 함께 모여 간식도 먹고 수다도 떨면서, 엘레강스 색색의 고운 실로 천에 수를 놓아보자. 2010.07.17 한땀 한땀에 정성을 들여 정교하게 만드는 프랑스 자수 선배특강 2탄 프리스타일 팝핀 댄서, 무에타이 선수, 작업이 Ctrl + Z (실행취소 단축키)가 되는 그리고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것도 아니기에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최석훈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아 고민이었다. 손맛이 배어있어 더 애착이 간다. 이제는 어엿한 광고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그. 취업과 진로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2010.06.25/06.26 정승현의 학원을 가자니 돈과 시간이 들고, 그렇다고 After Effect 독학하자니 두꺼운 책은 넘어갈 생각을 2010.06.05 안한다. 누가 좀 족집게처럼 알려줬으면 하는 친구들에게 단비같은 강의였던 승현 실크 스크린 첫번째 강의가 몇 시간 만에 마감되어 버려서 다시 한 번 열게된 실크 강의! 오빠의 에펙 강의. 실무 경험을 살려 정말 (김자현, 최혜윤) 우리과에 신설된 실크실에서 오전 / 오후 에센스만 뽑아 떠먹여주었다! 두차례에 걸친 수업을 진행했다. 각자 과거의 꿈과 현재의 꿈에 대한 이미 지를 그리고 그것을 겹쳐 찍어보자. 2010.06.03 조형대 이번엔 포스터도 만들어 홍보하고, 벼룩시장 다른과 사람들도 참여하여 판이 더 커졌다. 2010.06.22 조형대 앞마당을 가득 채웠던 한가하고 밝은 그 분위기를 사진으로 다시 떠올려보자! 큐의 DJing 조형체전 때 우리과를 밤새 광란으로 만들었던 디제이큐. 어잠닫 게시판에 그가 올린 글은 최단 시간 최다 리플을 기록하며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호의 추천 [음악] 야경을 보니 문득 차도남 차도녀 [음악] 기분을 업! 시킬 때 뿅뿅거리는 [만화] 자아를 찾아 떠나고 싶을 때 음악,책, 만화 st가 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음악들 허니와 클로버 DAY BY DAY (Steve barakatt) Happy up in here (Royksopp) -윤형준 -김유정 Glider (Capsule) Rainbow veins (Owlcity) [음악] 미래를 지향하는 꿈을 꾸고 싶 [만화책] 아무 생각없이 병맛 개그에 웃 [만화책] 아무 생각없이 병맛 개그에 -이다현 을때 고 싶을 때 웃고 싶을 때2 Tempting time (Animal as leaders) 삘리리 불어봐 재규어 멋지다 마사루! Moksha (Caspian) -김경아 -허정 -조형래
  • 3. [하라는공부는안하고] 2010.06.07 심심한 점쟁이 시각디자인학과 07학번 전혜리 타로경력: 6년 사용카드: 등록금뽕뽑자 소규모딴짓레슨 친절한모모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유니버셜 웨이트 심심한 점쟁이 :) 작성자 전혜리 번호 16 작성일 2010-06-07, 20:38:12 조회수 369 타로점 봐드려요~! 파티션에 저를 찾아오시면 인생 상담, 연애 운, 학업 운, 금전 운…. 다 봐드립니다! 복채는 점을 보고 감명 받은만큼 가져오셔요 :) 그냥 들러도 괜찮은데 시간 약속하려면 010.xxxx.4056으로 부담없이 문자바래요~ 제 자리는 이 곳 (파란색 표시한 부분, 기타 옆)입니다! 고민 있으신 분들 배치도까지 올리는 섬세한 점쟁이네요 6/7 ‘심심한 점쟁이’ 올해 6월 초. 는 ㅋㅋㅋㅋ배치도는 어잠닫에서 지원^^;; 6/7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 오프라인 게시판에서 시작되었다. 언제한번 찾아뵙겠사와요 6/7 내 조만간 찾아가리다.. 저도저도ㅋㅋㅋ 6/7 6/7 타로점 봐드립니다 그 전에는 혜리가 타로 점을 보는 줄도 몰랐었는데 혜리가 직접 써 붙여주어 알게 되었다. 반응이 좋았지만 오프라인 알림만으로는 애들이 선뜻 파티션에 찾아 나듀 6/8 가기 힘들 것 같아 온라인 게시판에도 공지를 했고, 그 뒤로 파티션에 복채 저도저도!!ㅋㅋ 아 섬세한 배치도..! 6/8 연애 점, 인간 관계 전문! (주로 먹을 것ㅋㅋ)를 들고 혜리를 찾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우..우와...재밌겠다! 우오오... 복채 계산 방식에 감명받은 1인 6/8 6/13 복채는 성의껏! 그리고 혜리가 정말 점을 잘 본다는 이야기도 자주 들려왔다. 그렇게‘심심한 점쟁이’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 9월 초. 학교 후문 까페에서 를 함께 저녁을 먹으며 타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수다 참여자: 혜리, 한이, 혜윤)
  • 4. 스스로도 점 봐? 은 자기 이야기 털어 놓는 것이 좀 신경 쓰이는 것 같은데 남자는 그런 게 내 친구도 타로 보는 녀석이 있는데 걔는 스스로 매일 아침 보더라. 없어서 그냥 막 물어보는 것 같아.내가 요즘 여자가 안 생긴다 어찌해야겠 아니.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고 나는 내가 보면 점 결과가 나오는 걸 내가 노? 이런거 막 물어보고ㅋㅋㅋ 여자들은 다른 것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근 믿을 수가 없어ㅋㅋㅋ 데 연애는? 이런식ㅋㅋ 남자들은 돈 많이 버냐 결혼 언제하냐 왜 여자 친 구 안 생기냐 이런거 많이 물어보고. 여자들은 뭐 우리 과의 경우 나 유학 그럼 너도 돈 주고 점 본적 있어? 가도 될까? 몇 년 후 뭐하고 있을까….이런거. 응. 나랑 보는 게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이런 게 궁금하기도 하고, 내 점 은 내가 못 보기도 하고 해서 갔었어. 대학로에 점 봐주는 사람한테 보러 그렇게 먼 미래는 어렵지? 갔었는데, 나는 해석을 외우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이 사람은 파일을 꺼내 응, 한 6개월 정도까지. 서 넘기면서 말을 해주는 거야. 어이가 없어서ㅋ 뭐지 이런거면 나도 자리 막 군대갔다 온 사람들도 많이 보더라. 이제 뭐 해야하지? 이런거ㅋㅋ 펴겠다 생각이 들더라 ㅋㅋㅋㅋ 찾아보니까 타로 마스터라는 자격증이 있더라고. 뭐 장사를 하려면 따야 특히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하는 건가 모르겠던데…. 시험 한 번 봐 볼까 하다가? 이게 뭐 공인 된 것 음…. 카드가 말하는 게 그 사람이랑 너무 잘 맞을 때? 맨 처음에 놓은 그 도 아니고 학원에서 돈 내고 배워서 수료하면 자격증 나오고 그런 것 같더 카드가 거의 그 사람을 상징하는건데 그게 평소에 내가 그 사람에 대해 가 라고. 그래서 그냥 말았지ㅋ 자리 펴는건 나의 최후의 보루?ㅋㅋㅋㅋ 나 지고 있던 생각이랑 비슷할 때 속으로 재밌어하지ㅋㅋ 중에 디자인 안되면 길거리에 나앉고ㅋㅋ 그게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 같아. 응, 얼마나 마음을 여느냐의 차이랄까? 차라리 편하게 보면 잘 나오는데 너는 다른 사람들이 타로 보는거 어떻게 하는지 보이겠다~ 완전 의심하면서 보는 사람들은 잘 안 나오지. 맹신하는 사람은 어짜피 뭘 응. 사실 카드로는 키워드만 뽑고 조합해서 풀이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이야기하든 믿고. 이게 포춘텔러 효과라고 80%는 맞게 되어 있어. 같은 거니까. 뜻을 가진 카드도 있고. 맹신하는 사람은 나머지 20%도 다 믿는 거고 의 심하는 사람들은 그 20%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거지. 그럼 유명 타로 가게들의 비결은 뭘까? 말빨이 거의 90%고…. 뭐 내 생각에 정말 신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지금까지 본 점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게 있어? 잘 맞춘거라든가…. 타로 카드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 나도 소문난 곳 한 번 가보고 싶네. 음…. 사실 사람들이 좋은 일 보다는 나쁜 일을 잘 기억해. 좋은 일은 맞아 도 기억 못하다가 나쁜 일은 맞아 떨어지면 꼭 나한테 와서 이야기를 해. 그녀의 파티션 자리. 대부분 타로점과 깊은 내면의 이야기(?)는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우리과 사람들 많이 보러왔어? 난 사실 여러 사람 봐주니까 중요한 거 아니면 다 까먹어. 하지만 본인들은 응. 어잠닫 여러분들이 광고를 해주신 덕분에ㅋㅋㅋ 다 기억하지. 예전에 누구한테 여자친구랑 잘 안될 것 같다고 했더니 헤어 타로 카드는 메이저랑 마이너로 이루어져 있어. 디자인도 여러가지지? 근데 혹시 귀찮지 않았어? 지고 나서 나한테 와서 그 때 너가 한 말이 맞았다 그러더라고…. 카드 아래 쪽에 단어가 적혀 있는게 메이저(21 응, 종류가 달라. 라이더, 라이더웨이트, 이집 아니 그때는 안 바쁠 때라서ㅋㅋㅋ 근데 얼마 전에는 졸전 심사가 며칠 그럼 좀 미안하기도 하지…. 개)고 없는 건 마이너. 13개×4개 이렇게. 마이 션…. 집시 카드 이런 것도 있고. 안 남았는데 누가 봐달라 그래서 다음에 봐준다고 미뤘어. 제발 며칠만 있 아! 그리고 나는 엄마가 이런 점 보는 거 싫어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는 트럼프랑 비슷해. 개수도 같고. 다가 하자고 했지.ㅋㅋ 자랑하고 싶어하시더라. 한 2년 전인가? 친척 집에 가는데 타로 카드 가져 메이저가 좀 더 중요하고 마이너는 돈/일/감정/ 너는 왜 이 카드를 선택했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러온 적도 있어? 가서 점 봐드리라고 하시는 거야~ 가져갔는데 다들 좋아하시더라고. 이렇게 자세히 볼 때 써. 음…. 나는 뜻을 외우는 건 힘들고, 그림을 보고 전에 누가 한 번 다른과 친구를 데려와서 봐달라고 한 적이 있었어. 나도 해석하는 편이거든. 외울 때도 그림이랑 연관하 아예 모르는 사람 봐주는 건 오랜만이라 좀 긴장했었어. 내가 배경 지식이 어떤 사람들은 카드에도 영혼이 있다고 하는데 여 외워 놓고 그림을 보고 기억해내. 근데 이 카 하나도 없잖아.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쪽은 아니야. 어차피 다 드가 제일 정직하게 풀이되는 그림이라서 이걸 아는 사람이 편하지?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 내는 거니까…. 장인 선택했지. 응. 그렇지. 말도 좀 막 해도 되고ㅋㅋ 가끔 좋아하는 사람도 맞추게 되더 이 혼을 담아서 한 장 한 장 만들면 모르겠지만 라. 혹시 누구? 이러다가 어 맞아! 이렇게ㅋㅋ 말야. 어떤 사람의 경우는 카드를 정화시킨다고 언제부터 시작했는데? 씨씨인 사람이 오면 어떨 땐 이미 그 커플의 문제를 눈치채고 있을 때도 달빛을 쬐어 주거나 심지어 이름을 붙여주고 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그때는 그냥 공부하기 있구. 화하는 사람도 있어. (누구야 오늘은 기분이 안 싫어서 딴짓 하느라 그런거지 누구 점 봐주고 혜리의 경우는 평소에 아는 사이니까 푸념하고 상담하면서 위안 얻기도 좋은가 보네 대답을 잘 안해주네 뭐 이런식) 근 싶어 한건 아니었어ㅋㅋㅋㅋ 하고 그런거 같아. 뭐 얼마나 맞추나 보자 이렇다기보단. 데 나한테 카드는 그냥 도구일 뿐이야. 카드가 찍어 주는건 30% 정도고 나머지는 표정 애들이 대부분 보는 게 뭐 어떤거야? 이나 반응 등을 보고 판단하지. 음…. 오히려 남자들이 연애운 봐달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더라. 여자들 카드 내용을 설명해주는 혜리(좌)와 경청하고 있는 한이(우)
  • 5. 한 두명씩 봐주다가 사촌 오빠 점을 봐주는데…. 오빠가 그 날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었거든. 사실 서른 넘은 나이에 여자친구 데리고 와서 인사 시키는 건 결혼이 전제라는 거잖아? 근데…. 점을 보는데 뭔가 안 좋은 게 나오더라. 오빠한테는 얘기 안하고 엄마한테만 살짝 이야 기를 했었어. 뭔가 결혼 못한다고 나왔다고…. 근데 나중에 결국 사촌 오빠, 그 사람이랑 결혼 안하고 다른 사람이랑 하더라. 으~무섭다…. 그럼 너는 점보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해서 이것 저것 다 알게 되겠다? 응…. 사실 점이라는 게 자기 속을 털어놓게 되 어 있으니까…. 그리고 고민을 얘기하고 싶어서 점을 보는 경우 도 있어.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싶어서. 지금까 지 제일 강력했던건 이웃 살던 애였는데 6시간 을 봐준 적이 있어;;; 거의 카드가 동이 날 때까 지…. 헐;; 그건 거의 심리 상담인데? 와~ 근데 6시간을 본다고 해서 그 점이 정확해져? 그 경우에는 이게 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자기 상황 이야기하고, 카드를 빌려서 조언해주고…. 그런게 되는 거지. 그럴 때 가끔 내가 알고 싶지 않은 것까지 알게 되기도 해. 담에 오면 돈 받고 친절한 모모 2탄 - 최석훈 편 해야지ㅋㅋㅋ 장난아니다~시급으로 받아 시급으로!ㅋㅋㅋ 초 시계 켜놓고ㅋㅋ 060처럼 10초에 300원ㅋ 택시 미터기 켜놓고ㅋㅋㅋㅋ 중요한 문제일수록 올라가ㅋㅋ 할증도 붙고ㅋㅋ 밤 열두시 지나면 할증ㅋㅋㅋ 우리도 점 한번 보자!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 프로젝트를 생각하며 카드를 골라보세요! 첫번째 카드 (혜윤이가 고름) ..........이렇게 우리의 수다는 계속되었다. 원대한 꿈을 바라본다. 그리고 누군가의 말에 따르자면 그 전에도 어잠닫의 기획 의도가 대단히 야심참을 뜻함. 학과 관련 이런저런 소문을 많이 알고있던 두번째 카드 (한이가 고름) 혜리는 어잠닫의 ‘심심한 점쟁이’로 인해 외로히 피난을 떠나다. 이제 우리과 정보로 치면 그 누구도 상대가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뜻함. 되지 않는 수준이라는?! 또 실제로 정말 점 세번째 카드 (함께 고름) 도 잘 본다고 하니 그녀가 더 유명해져서 본 기분 좋은 출발, 밑거름. 격적으로 자리 펴버리기 전에 가까운 파티션 어잠닫 프로젝트가 좋은 밑거름이 되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에서 그녀를 만나보자! 예견. 하지만 여전히 문은 좁으니, 대를 이을 지도자가 필요하다.
  • 6. 좋아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 02 01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생 06학번 최석훈 01 The chord map for pop-song best 50 한국 문화 방송에서 라디오 청취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산업미술 디자인 은상 (삼원장학재단장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Best 50곡’이라는 주제의 - 등산용품 패키지 디자인 설문을 바탕으로 각 50곡의 코드를 색으로 표현하여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63City UCC 자유부문 대상 ‘Best 50곡’에서 각 곡간 코드의 연관성을 찾아본 인포그라픽 작업 - 홍보 뮤직비디오 행정자치부 국가상징공모전 대학생부 대상 (국무총리상) 02 - 한국의 미 No smoking 담배 패키지에 담은 금연 광고 Typography + α = Graphic Design 전시 참여 03 2010년 졸업 후, 03 Muaythai Skill Book 광고회사 DDB Korea 인턴을 거쳐 무에타이 기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 www.choiseokhoon.com 지금은 BBDO Korea에서 일하는 중. 2009년 졸업 전시 작품 choiseokhoon@gmail.com 키182에 75kg, 그는 대부분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리스타일 팝핀 댄서, 무에타이 선수, 그리고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좋아하는 것이 너무 많아 고민하다가, 졸업 후엔 광고계로 진출하였고 아이디어맨으로 인정받음.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과 즐길 수 있는 것에 대한 고민, 비오는 토요일 오후, 정릉 북까페로 가다 그리고 광고 회사의 생생한 이야기, 여름방학이 한창인 7월 17일. 또 스펙은 얼마나 쌓아야 하는지에 대해, 시원하게 터놓고 말해본다! 며칠내내 후덥지근했던 날씨를 잠재우듯 간만에 시원하게 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 석훈 오빠의 차를 타고 학교를 벗어나 (그래봤자 정릉이긴하지만) 고려보건대 옆에 위치한 북까페 도착! 노란 조명과 푹신한 쇼파, 그리고 맛있는 음료와 와플을 먹으며 제대로 수다를 떨어보았다. 강의실의 딱딱한 분위기도, 경직된 내용의 강의도아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같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우리의 고민과 푸념,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던 시간. 바쁘디 바쁜 광고인의 일상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이 산골짜기까지 직접 와 주신 석훈 오빠에게 감사하며.
  • 7. 여주_ 행복을 정의하라니까 좀…. 그냥 행복하면 행복한거죠. 한이_ 음…. 한이_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것? 석훈_ 대답하기가 어려운 질문이지? 석훈_ 아무 문제없이? 한이_ 네. 저학년때는 대답하기가 쉬웠는데 고학년이 되니까 어려워요. 한이_ 네 문제없이 하루를 보내는거죠. 예전_ 음, 저는 그냥 어떤 분야의 일인자? 석훈_ 나 같은 경우는 첫번째가 명예였고, 두 번째가 부였어. 그래서 석훈_ 꿈을 뭘로 정하지? 생각하다보니까 너무 어려운거야.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춤과 무에타이를 통해서 유명세를 쫓기도 나는 꿈이란 조금 모호한 단어보다 목표를 정하자 싶어서 했었는데, 결국 경제적 측면을 무시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마흔되기 전에 교수가 되자고 목표를 정했어. 많은 시행착오와 고민을 거쳐서 교수라는 직업을 목표로 하게 그리고 그걸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봤어. 되었지. 너네들은 꿈이 뭐야? 먼저 강의를 뛰어야 돼. 사람들도 많이 알아놓아야 하고. 태완_ 저는 싱어송라이터요. 여주_ 저는 마케팅 전문가요. 혜윤_ 꿈이라, 음…. 내가 만든 무언가가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것? 석훈_ (노트북 화면을 보여주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뭐라고 생각하니? 태완_ 신앙이랑 부. 행복? 여주_ 신앙이랑 행복. 석훈_ 나는 원래 주제를 이걸로 생각 했었어.‘앞으로 뭘 하고 싶은가.’ 한이_ 저는 행복과 사랑이요. 그리고 여기에 대해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혜윤_ 저도요. 또 너희들의 대답을 듣고 싶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 예전_ 저는 신앙 먼저, 그리고 행복. 이야기해 볼까? 혜윤,한이_ 다들 뭐야~(웃음) 같은 교회에서 온거냐ㅋㅋㅋ 태완_ 저 밴드요. 석훈_ 혹시 나 전도하러 온건 아니지? 혜윤_ (웃음) 아 코드 이미지 안 좋아질 것 같애. 모두 다_ (웃음) 여주_ 저는 원래는 광고 일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석훈_ 대부분 감성적인 가치들이 나왔어. 특히 행복은 대부분의 원래 마케팅이랑 광고, 이쪽 일을 하고 싶었어요. 사람들이 꼭 꼽는다? 근데 어떤게 행복한거야? 어떤게 예전_ 저는 3D나 그래픽 이쪽에 관심 있는데 영상 디자인 갈까 시각 행복한걸까? 디자인 갈까 고민을 하다가. 태완_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죠.
  • 8. 또 실무 경험을 쌓아야해. 경험을 쌓아서 내 이름을 알려야 사람들이 겪어보면 다른 흥미를 느낄 수도 있고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어. 날 찾는단 말이지. 그리고 석사 학위가 필요한데 석사를 바로 따게 되면 나 같은 경우도 나에게 광고에 재능이 전혀 없는줄 알았어. 내가 실무를 이해하지 못하고 학생들한테 강의를 하게되면 아티스트 근데 교수님들이 너는 여러 가지 경험이 많아서 그 소스가 광고를 적으로 치우칠 수 밖에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다라고 하셨었는데 정말 실무를 해보니까 그 말이 이해가 되더라구. 그래서 난 설계도를 그려봤어. 너네들도 꼭 한번 그려봐. 도움이 굉장히 이렇듯 취업 전에 실무를 겪어보는건 좋은 경험이야. 많이 되거든. 그럼 내가 어느 분야의 교수를 하고 싶냐. 근데 사실 아직 그것을 정하지 못했어. 4학년 때 그 고민이 절정이었는데 때마침 상을 또 다른 스펙이 뭐가있나. 받게 됐어. 너희도 봤는지 모르겠지만 졸전 작품이었던 담배 그 작업. 토익? 토익은 디자인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아. 그걸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 출품했는데 상을 받은거야. 근데 그게 사실 그런데 또 너무 낮으면 안되지. 패키지 디자인은 아니거든. 매체를 패키지를 이용했을 뿐 광고지. 토익과 학점은 기본 이상만 넘기면 돼. 공모전? 무조건 많이해, 그리고 졸업할 즈음에 인턴공고가 떴어. DDB Korea. 그렇게 DDB 그리고 굵직한거 2개만 건져. 3개월 인턴생활. 충실히 했어. 광고계에서 3개월 안에 인정을 받기란 제일기획 같은 경우는 입사원서 쓸 때 쉽지 않거든. 인턴은 보통 잡일만 시키는데 운 좋게도 좋은 선배를 공모전 수상란 2개. 대외활동 2개. 만났고 회사에서도 나에게 좋은 기회를 많이 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그게 끝이야. 나는 그게 너무 억울했어. 것 같아. 임원까지 참석한 긴급 아이디어 회의에서 우연히 낸 어떻게든 다른 곳에서 쓰긴했지만. 내 아이디어가 뽑혀서 박수도 받기도 하고…. 또 아이디어와 copy 그러나 난 경력사항이 없잖아. 그래서 오히려 (카피라이팅)도 팔 수 있었고…. 업무 진행을 순조롭게 할 수 있었어. 대외활동을 빼서 경력사항으로 넣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에 옮긴 BBDO Korea도 시험봐서 들어간거야. 그러니 결국 ‘골고루’ 스펙을 쌓아두는게 중요한 것 같아. 광고 쪽에 점점 자신감이 생겼지. 너무 한 곳만 몰아서 과하게 쌓아두지 말구. 아아, 내 이야기만 하다보니 서론이 너무 길었네. 이제 너희들에게 또 중요한 것, 자기 소개서. 꼭 말해주고 싶었던 포인트를 이야기해줄게. 나의 조언은 큰 기업 중에서 자소서 안보는 곳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해서 갈 수 있는 수많은 길 중에 일반 회사 거의 없어. 자기 소개서 부분에 대한 취직이란걸 전제하고 이야기한다는 걸 유념해두고 들어주었으면 해. 설명은 생략할게. 자소서 잘 쓰는 법에 대한 노하우는 네이버 검색하면 먼저, 인턴쉽을 꼭 해. 나보다 훨씬 더 전문가들이 올린 이건 너희가 어떤 걸 잘 할 수 있는지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중 정보가 무궁무진하게 많을테니깐 하나야. 나는 학교 다니면서 다른 스펙은 과할 정도로 쌓았었거든. 말이야. 그걸 참고해. 여기까지가 스펙에 근데 이걸 안했어. 이게 정말 후회가 돼. 현장에서 선배들 이야기도 관한 이야기야.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취업을 위해 듣고, 학교에서 배웠던게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냐도 직접 느끼고. 어느 정도 해놓아야 할 것은 있다는 얘기지. 이게 겉에서 보는 것과 안에 들어가서 겪는게 정말 다르거든. 너네가 정말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면 더 좋지. 그러나 그게 꼭 아니라도 또
  • 9. [등록금뽕뽑자] 2010.06.05 실크 스크린 좋은 디자이너랑 일하는 거. 근데 뭐 그런 사람들과 일하려면 일단은 자기 실력이 좋아야겠지. 결국 제일 중요한건 포트폴리오고. 작업이 좋아져야 갑자기 등장하셔서 시범을 보이는 성재혁 교수님 좋은 사람들이랑 일할 수 있으니까. 언제부터 프리랜서를 하겠다고 결심했나요? 사실 졸전할 때까지 생각 없었고, 졸업하고 나서 회사 안가고 바로 프리랜서 할 수 있으면 제일 좋은 거 아닌가 생각하다가 마침 일을 시작하게 됐고, 하다보니 계속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계속 하게 됐지. 사실 나도 완전 초짜야. 앞으로는 또 어떻게 커리어를 쌓을까 고민도 되고…. 작업실 모습, 왼쪽부터 환욱선배, 현중선배, 주혁선배. 당시 잠시 자리를 비운 세중선배까지 자야킴 선생님. 수업의 댓가로 받은 신발을 신고 찰칵! 현재 4명이 사용하고 있는. VCD파티션을 방불케 하는 장소. 4개월짜리 일을 받으면 균일하게 일을 하나요? 마지막에 몰아서 하나요? 음…. 스케치 마감, 채색 마감, 그리고 1차 수정…. 이렇게 3~4번정도 내가 지금 생각해봐도 진짜 괴로울 것 같아. 단점도 많은 것 같지만 그건 몰아서 하는 텀이 있어. 나머지 그 사이 사이에 다른 걸 하지. 4개월짜리 일단 나중에 생각해 보려고. 같은 경우에는 피드백이 일주일 열흘 걸려서 와서 진행이 되고 있긴 한 건가 싶기도 해. 보통 일을 하나에만 집중하는건 거의 없었어. 거의 하루 중 작업 시간은? 겹쳐서 하지. 마감이 겹치면 제일 안 좋지. 들쭉날쭉한데, 일 없을때는 그냥 프로모션 용 작업 같은거 간단하게 하고. 근데 일 있을 땐 일만 해야돼ㅋㅋ 막상 일을 하는 기간은 얼마 안되거든. 디자인과에서 4년동안 공부하고, 아트디렉터가 되어서 권력을 쥐고 미팅하고 연락받고 준비하고…. 원고가 오고부터 일이 시작하는데 흔드는게 아니라 처음에 휘둘리며 시작하는 것에 고민은 없었는지? 그때부턴 하루에 뭐 8~9시간 일만 계속 하고 자고 그러지. 그때 방심하고 뭐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별로 고민 없었어. 어짜피 돈 때문에 하는 일은 놀면 막판에 2, 3일씩 밤새고 그러는데, 그렇게 마감에 쪼들리면 일하는 내가 기대도 안했고. 그리고 좋은 클라이언트는 일러스트레이터한테 많이 중에 들어오는 일을 못하니까. 일 들어오면 부지런히 해야 돼. 다음 일 맡겨줘. 안 놓치게. 근데 뭐 없을때는…. (클라이언트들이 우리 작업실 와서 우리 일러스트레이터는 상대적으로 쾌적한 환경 같아. 괴리감 같은거 별로 못 일하는 걸 보면 경을 칠꺼야ㅎㅎㅎ 내가 이 돈을 줬는데 이렇게 일하고 느껴. 디자인 회사에 간 친구들 중에는 괴로워하는 친구들도 좀 많은 것 같아. 있단 말이야!ㅋㅋ) 그리고 사실 디자이너는 중간에 끼여 있잖아. 차라리 최종 을은 오히려 조금은 힘이 있는 것 같아. 디자이너보다는 전문가 취급을 받는다는 면에서는 더 나은 전체 일 중에서 돈 때문에 하는 것과 만족을 위해 하는 일의 비율은? 것도 같고. 7:3 정도? 근데 요새 좀 늘어날 조짐이 보여ㅋㅋㅋㅋ 회사원과 프리랜서를 비교했을 때 딸린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없나요? 사실 웬만한 디자인 회사 신입보다는 많이 벌어. 사실 나는 프리랜서가 훨씬 나은 것 같아. 맨날 출근 안해도 되고, 남들 바쁜 시간대 피해서 생활할 수도 있고. 심리적인 압박이 없거든. 일을 할 때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아. 회사 파견 3일 갔을 때 진짜 매일 아침에 나가는게 지옥 같더라. 프리랜서 좀 하던 사람들 회사 생활 못한대. 매일 출근하는걸 견디지 못한다고.
  • 10. 각자의 어렸을 적 꿈(민트색) 지금의 꿈(분홍색)을 겹쳐 찍어 보았다 그라데이션 시도해보기
  • 11. [소규모딴짓레슨] 2010.06.22 DJing을 배워보자! (소스기기) DN-S3700 (미디콘트롤러) VCI-100 (for Traktor) (믹서) DJM-700 (이펙터) Kaoss Pad3 등록금뽕뽑자 [소규모딴짓레슨] 친절한모모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슬마(설마) DJing을 배우고싶으신 분 있으려나요. 작성자 김문규 번호 19 작성일 2010-06-19, 01:37:22 조회수 374 그냥 하루 정도 날 잡고 1. DJing의 기초(쌩기초) 2. Ableton Live(DJ, 작곡용 프로그램), Traktor Pro(DJ용 프로그램) 기초 3. iPhone과 프로그램의 연동 정도를 알려드리려 하는데, 들으실 분이 있으시려나요? DJing이란? -_-일단 의향부터 파악해보려 합니다. 흠. 듣고싶으신 분은 리플달아주세요.. 기본적으로 여러대의 소스기기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믹서로 섞은 후 이펙터로 효과를 주면서 내보내는 것. 날짜 : 6월22일 오후 6시 418호 시간 : 오후 6시 장비는 주로 소스기기+믹서+이펙터로 이루어짐 준비물 (1) 일렉트로닉 음악 10곡 파일까지 USB에 담아오세요. 1)소스기기 : 턴테이블 or CDJ (2) 노트북 (가능한자) (3) 아이폰 및 아이폰 터치 (가능한자) 2)믹서 : 아날로그 믹서 or 디지털 믹서/ 2채널 or 4채널 이상 (4) 흥겹게 놀겠다는 놓아버린 정신줄 3)이펙터 : 효과음을 넣을 때 쓰는 장비 (믹서에 내장되있는 경우가 많음) 010-2360-****으로 이름과‘어디까지 배우고 싶은지’문자로 알려주세요. 랩탑 디제잉 : 컴퓨터를 이용해 디제잉 하는 것 참가료(강의 올때 걷을께요) (마우스/키보드로 원활하게 컨트롤하기 어려우므로 미디컨트롤러가 있다.) 6천원(DJ 장비 렌트비용 + 적절한 수강료) Traktor and Serato : CDJ 및 턴테이블 + 믹서를 컴퓨터로 옮긴 것 (참가료는 일부는 DJ 장비를 빌리는데 사용되며, 일부는 수강료로 이용됩니다. 혹시나 DJ 장비를 왜 빌리냐! 안빌려도 되지 않냐!라고 생각하신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Ableton LIVE : 작곡프로그램 , 시퀀서프로그램이지만 DJing용으로 응용. 넵. 리플부탁드립니다. (출처 : 문규샘 스프링노트 http://electrodb.springnote.com/pages/5992703) 아 물론 제 실력도 굉장히 안좋아서...여러분의 힘을 얻고자 강의 여는 것이니;;;; Traktor 구동화면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무조건 합니다 6/19 저용 6/19 즐겨보자큐ㅋㅋ 6/19 위기위기 6/19 우와! 저요 6/19 우아!! 이번 강의대박날듯^^저도배울래요! 6/19 형형 저만가르쳐 주실듯하셨으면서 ㅋㅋㅋㅋ 무죠컨 참여 6/19 우앙 저두 배우고시퍼요! 6/19 저요!!!!!!! 6/19 저요! 6/19 와 나도요 6/19 근데 혹시 MIDI관심있는분없나요 ㅠㅠ... 6/19 DJM700 빌려주세요 ㅋㅋㅋ 6/19 DJM400 빌릴까. 6/19 저요. 그리고 다른학교 학생도 한명 듣고 싶다는데- 가능할까요? 6/19 오 하고 싶다 저요 6/19 우와 배우는거 보고싶네요 ! 6/19 쩐다.. 6/19 으아 재밌겠따! 6/20 정원은 없는건가요? 저두 배울래요! 6/20 호잇 배우고싶!!! 6/20 2010년 조형체전의 나도 잇힝. 6/20 시각나이트를 책임졌던 저두용;; 졸업생인데 참여해도 될까용;;; 6/21 디줴이 김슬기와 민 넵-_-괜찮습니다; 6/21
  • 12. [소규모딴짓레슨] 2010.06.25 엘레강스 프랑스 자수 시각디자인학과 06학번 전혜린 졸전을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자수나 뜨개질 같은 손 등록금뽕뽑자 [소규모딴짓레슨] 친절한모모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으로 하는 공동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어. 다들 작업을 위 엘레강스할까말까한 프랑스자수ㅎㅎ정원 8명 해 몇 시간씩 컴퓨터 앞에서 하는 마우스 운동이 지겨워 작성자 전혜린 번호 18 서, 손으로 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작업에 목 말라 있었기 때 작성일 2010-06-18, 17:40:24 조회수 306 문에…. 뜨개질은 중•고등학교 가정 시간에 경험해봤지 01 만 자수는 해본 적 없어 알아보던 중, 일본 자수 작가의 작 누가: 4학년 전혜린 tel:010-xxxx-0646 자수실 품집을 보게 되었어. 무명 천에 수 놓아진 흰색 꽃이 너무 뭐를: 프랑수 자수 수업시간에 우리가 사용했던 DMC 실은 언제: 담주 금요일12시-2시 한국에서 널리 쓰이는 프랑스 산으로 예뻐서 꼭 배우자고 결심하고 여기저기 알아봤지. 학교와 광택이 적당하고 색상이 부드럽고 풍부하다. 어디서: 416호 인터넷으로 칼라표를 볼 수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성북동에서 진행되는 수업이 있다는 것을 준비물: 수 틀 (없으면 없는대로 오셔두 좋아요- ) 실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체크하면 빠뜨리지 않을 수 있다. 알고 등록해서 배우기 시작했어. 카페에서 음료 하나 시키 실 한 가닥에는 6개의 실이 꼬여있어 적당히 나누어 쓰면 된다. 십자수 실, 바늘, 천은 제가 준비하겠습니다^^ 사용 후 실이 엉키지 않도록 잘 보관할 것. 고 함께 배우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자수 기법 3개 정도 수강료: 여름이라 그런지 수박이 땡겨요. 수강료는 수박 두 통! 한 통은 강의하며 같이 먹어요^^ 를 마스터하는 방식의 수업이었는데, 여유로운 분위기 속 02 에서 차분히 집중할 수 있는 그 시간이 정말 좋았어. 수틀 천을 팽팽하게 잡아당겨주는 역할을 한다. 가격도 지름도 천차만별. 어잠닫에서 들은 캘리그래피 수업이 무척 재밌어서, 03 나도 내가 배운 자수를 가르쳐주며 함께 자수하는 시간을 바늘 자수에서는 보통 끝이 뭉툭한 바늘을 사용한다. 가진다면 즐겁겠다고 생각이 들었지. 네다섯명이 모여서 여러가지 종류를 가지고 있으면 편하다.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보내는 수업이 끝나면, 다들 저마다 그러나 자수 실은 기본적으로 두께가 있어서 너무 작은 사이즈는 쓸 일이 거의 없었다. 의 개성과 손맛이 있는 작업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 고 보람이 있었던 시간이었어. 다음의 도안을 완성하면 기법 3개 정도를 마스터 하실 수 있어용! 마지막에 각자의 이니셜을 넣어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위의 휴대폰 문자로 선착순 신청 받습니다.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신청했씀! 이 날 쿠키 구워 갈테니 다 함께 엘레강스한 분위기로 자수를... ^<^ 6/18 배우고 싶어요 컁 신청했어요~~ 6/18 헐 우왕 6/18 아..가고싶당 ㅠ..ㅠ 유정 언니 우리 엠티잖아요ㅋㅋㅋㅋ 6/18 흐링 ㅠㅠ엠티네잉 6/18 금요일부터 엠티감?? 토요일에 가는거잔아? 6/19 그럼 우리 작옵실 프랑스 자수 배우고 가죠? 6/19 ---------------------프랑스 자수 마감했습니다------------------------- 6/20 참여인원은 자현 지민 한이 경민 유정 보라 혜진 소미 정윤 이상9명이에요 모두 감사^ㅡ^ 6/20 우리가 첫 수업 시간에 만들었던 컵받침. 혜린이가 만들어온 샘플 작품. 언니 저 잘하면 참여 못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엠티가는 날짱나ㅓ롱닐시간이 겹치는... 6/20 불상사가.... 배우고싶은 욕구를.....아 ㅋㅋ 우왕 주부라이프 6/20 짱!! 너무 재밌었어요 !! 6/26
  • 13. 시각디 자인학 과 08학 번 민소미 처음엔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이하 어잠닫) 란 자발적 강의 프로 생겼을 때 워낙 소심 그램이 학과 커뮤니티 한 성격 탓에 내가 에 참여하게 되리라고 처럼 별 생각 없이 는 생각도 못했었다 학과 커뮤니티의 새로 . 그런데 여느 날 운 글을 보려 어잠닫 눈에 쏙 들어왔다. 게시판를 선택한 순간 바로 이번 수업이었 한 강의가 던 프랑스 자수강의 말로‘어도비는 잠시 였다. 내용을 들여다보 닫아둬’ 이름에 라는 니 이것이야 걸 맞는 강의였다. 거들떠 보기도 싫어 파이널 과제의 여파 진 나에게 마음의 평안 로 어도비는 을 주는 것 느낌이었 자수 샘플에서 꽃내 다. 혜린 언니가 올린 음이 나는 것만 같았 프랑스 다. 자수 강의 자체도 여타 어잠닫 강의처럼 선배 실의 분위기는 딱딱 가 자발적으로 수업 함과는 거리가 멀었 을 연 것 이어서 강의 다. 처음엔 언니들과 했으나 그건 잠시 뿐이 후배들을 잘 알지 못해 었다. 한땀 한땀 자수 서 살짝 긴장 놓는 것을 배워가면 지고 분위기도 훈훈 서 언니들과도 급속 해져갔다. 자현 언니 도로 친해 가 구워온 쿠키를 나누 으니 왠지 빨강 머리 어 먹으면서 꽃과 식물 앤에서 마릴라 아줌 을수놓 마와 린다 아줌마가 장면이 떠올랐다. 화기 오후에 수다 떨면서 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수를 놓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자수가 완성되어 가는 나누며 정성스레 놓은 것을 보면서 새로운 컵 받침 희열을 느꼈다. 컴퓨 과제를 완성하는 것을 터 앞에서 디자인과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씨름하면서 희열이었다. 당장 내일 바등 살아왔었던 나에 의 과제에만 연연하며 게 어잠닫 프랑수 자수 아등 강의는 삶에서 소소 앞으로도 이 사랑스러 한 즐거움을 알려주었 운 강의가 계속되길 다. 바란다.
  • 14. [등록금뽕뽑자] ~ 2010.05.26 After Effect 강의 했어요 짜 유익 강의 진 필요한 것들만 히 ! 써 절실 쳐 주셨습니다 험자로 가르 실무 경 모아서 니다. 를 싣습 ㅋ 의 필기 ㅋ 들 은 친구 상치않네요ㅋ !) 열심히 심 어! [등록금뽕뽑자] 소규모딴짓레슨 친절한모모 하라는공부는안하고 옆에서 데 이거 필기가 액션이 담겨있 고, (근 듯한 리 시 나마 보 서 듣는 분은 이걸로 습하세요! 에프터 이펙트 초중급 과정 로 옆에 신 복 바 못 들으 셨던 분들은 참고 사이트 들으 작성자 정승현 번호 21 작성일 2010-06-20, 20:38:42 조회수 298 음악소스 www.hestkramer2.com 무료강좌(대신 사람들이 많이 따라함) www.videocopilot.net 이제 국민툴이 되어버린 에프터이펙트를 같이 공부해보고자 해요~ 모션그래픽에 중점을 두고 기초부터 여러분이 어느정도 과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정도까지?? 수업중에 에펙강의가 있었지만 이펙트에 초점을 맞춘 수업보다 키 잡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카메라 워킹까지 기본적인 움직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1. 카메라 움직임으로 3D효과 내기 그리고 잘 만들어진 작품을 같이 분석, 습작해보면서 툴에 관한 전반적인 학습과 모션그래픽에 대 해 초큼 공부해볼려고 합니다. 카메라 설정하고 Z축 조절합니다. 진짜 촬영하는 것처럼 초점도 맞추고 할 수 있고, 멀리 있는 것은 천천히, 박재의 3d수업과 함께들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가까이 있는 것은 빨리 움직이므로 공간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음 마지막으로 에펙을 공부하고자 학원에 다니실 계획이 있는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데 학원 절대 도움 안됩니다. 기본만 배우고 자신이 직접 여러가지를 만들어 보는게 2. 물방울/연기처럼 이미지가 나타나는 효과는 어떻게?! 훠어어어얼씬 이득일거에요 영상을 놓고 밑에 마스크 씌우고자 하는 사진 등등을 놓고 --------------------------------------------------------------- 타임라인 밑에꺼 한 번 눌러서 변환시킨 다음에 lumma matte하기 학생수는 별 상관이 없지만, 소수정예가 좋을거 같아요. 평소 모션그래픽에 관심이 있거나 단점 : 소스 다운받아 썼구나 하는 티가 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해주세요. 제가 알고있는 소소한 지식들을 모두 전송해드릴께요 3. tracking 트래킹 (화면 보정) 수업료는 코카콜라 제로칼로리 2개 수업시간은 금요일(25)과 토요일(26) 3시간씩 (15시~18시) 입니다 영상을 선택한 상태에서 윈도우-트랙커 하면 창 하나가 생긴다. 정승현 010-3175-33** ^_^ 그리고 스태빌라이즈 모션 누름(그 창에서) 그러면 트랙포인트가 생기는데 그걸 움직여봅니다. (이부분은 콘트라스트가 강한 게 잘잡힌다.) 1학년도상관없나요?ㅜㅜ 6/20 그담에 플레이를 눌러 봅니다. 준규팍!! 신청함 6/20 그럼 트랙패드에 뭐가 많이 생겼자누! 어플라이를 눌르면 원하는 대로 됩니다. 신청이요 !! 6/20 트랙킹의 또 다른! 특정 오브젝트를 따라가는 것 형 나듀나듀 6/21 영상을 클릭하고 이번엔 왼쪽 트랙 모션을 눌러여 그럼 포인트가 생기는데 1학년 참석 가능해요. 말그대로 초중급을 대상으로 합니다. 6/21 내가 따라가고자 하는 위치로 가야함(근데 여기도 콘트라스트가 심해야 좀 잘된다잉) 으악 오빠 에펙안에서 아둥바둥 헤메고 있는 저도 좀 구원....ㅠㅠ 6/21 크기도 조절할 수 있으니까 (포인트를) 마음대로 조절해 봐여 으아...정말 듣고 싶지만....제가 서울에 없군요..orz 6/21 여기서 에딧 타겟 누르고 따라갔으면 하는 레이어 이름을 넣고 적용을 해주면 아...저도 듣고싶은데...시간이 안되네요ㅠㅠ 6/21 따라갑니더 ㅎㅎㅎ 우왕 저도 신청해요~!^^ 신청하시는 분들은 문자 하나씩 보내드리는게 좋을듯 해요! 6/21 신청하고십습십다.! 6/21 4. 타이밍 조절하기 저도 할래요 3D도 듣고 방학 때 재미나겠어요! 6/21 흑윽듣고시픈데엠티기간이네 6/21 이네이블 타임 리매핑(레이어-타임-) 우왕 짱이다 6/21 타임 스트레치(걍 쭐이는거. 전체적으로) 나도 신청~ ㅎㅎㅎ 6/21 포지션 이동할 때 곡선 말고 직선으로 이동하도록 바꾸고 싶으면 우와아 신청신청- 콜라 너무 많아지지 않나요 ㅋㅋ 6/21 포지션에서 뒤에 키들만 잡고 오른쪽버튼 누르고 키프레임 인터폴레이션=리니어로 바까주면 저도 하고싶어요 ~~ ㅋㅋ 6/21 그냥 직선으로 주행합니다. 형님은 콜라보단 씨가를 원하신데 ㅋㅋㅋ 6/21 속도 가속도 그래프에서 인 아웃만 누르면 자동으로 조정 해줍니더 신청합니당 문자보냈어요! 6/22 (천천히가다 마지막에 빨리 혹은 첨에 빠르다가 마지막엔 서서히 줄이는) 수강료 마일드세븐 한갑으로 정정합니다! (민망해하셔서 제가 대신알림!^^) 6/22 나 참가함. 6/22 전 어제 문자드렸어유 ㅎ 6/22
  • 15. 5. 이펙트_ 트랩코드사의 파티클 이펙트 많이쓰고 form도 쓸만. 소리 7. 키네틱 타이포에서 글씨 써지는 효과 관련된건 Lux, soundkey 글자 써지는 효과! 원래는 마스크를 써야하지만 글씨 따라 마스크 딸려면 죽어난다... www.trapcode.com-particular 그래서 승현오빠는 플래쉬로 해결!되게 빠르다!! http://aiw.co.kr 여기가보면 파티클 잘쓴 예가 나옵니다! 플래시켜서~ 글씨 쓰고 레이어 하나 추가하고 (위에 놓는 거임) (근데 이펙트는 적절히 쓰는게 중요!) 트랩코드에서 나온 파티큘러를 설치를 해보면요 그로고 것다가 브러쉬로 글자 모양대로 그려여 에프육 누르면서 그냥 계속 하는거 ㅎㅎ 설치하고나면 이펙트-트랩코드가 뜬다잉 타임라인에서 뉴-솔리드 해서 하나 만들어 글고 것다가 마스크를 씌워 주면 그냥 지가 그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 놓고 그 솔리드를 선택하고 이펙트를 먹입니다. ㅋㅋㅋㅋㅋ그리고 그걸 피엔지로 익스포트 피엔지 시퀀스로 ㅋㅋ 그래갖고 저장하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 트랩코드사의 파티클이펙트 해보기~ 그로고는요 피엔지 시퀀스 체크한담에 불러와영 ㅎㅎㅎㅎㅎ다햇당 ㅋㅋㅋㅋ 필요한것 : 옆에 메뉴바에서. 에미터와 파티클이 중요함 일단 솔리드를 만들고 나서 솔리드 엣다가 트랩코드 파티클을 적용을 해보아요 근데 이렇게 이펙트나 파티클을 먹이 는건 솔직히 무겁기 때문에 적용한담엔 좀 꺼놓 8. 글씨 조각들이 모였다 쪼개졌다 하는건 어떻게?! 고 다른 작업하다가 렌더를 걸때만 키면 되져 -승현오빠가 작업에서 쓴 방법인데 포샵에서 글씨 쓰고 가이드 만들어서 잘라준담에 각가의 레이어로 에미터에서 파티클 시간당 몇개씩 뿌릴건지랑 (복사복사복사)해갖고 가져가갖고 하는거졍 에미터포지션이랑(공간개념임), 벨로시티(퍼지는 속도) -퍼펫툴로도 가능 ! 퍼펫툴에서 글자를 쓰면 하나하나 모음 하나하나 인식할수가잇어요 파티클에서는 몇초 동안 파티클이 살아 있을 것인가 근데 단점은 쓰리디는 안되고 상하좌우로만 움직일 수 잇단거 사이즈, 오퍼시티 등등... 다 랜덤으로 정할수도 있공 스피어 페더값을 주거나 없애면 -text animate! 이건 프리셋인데 쓰면 다 티나긴함...있는거만 알아두삼! 프리셋들 한번 봐주고 또 흐리거나 밝아지고 사이즈 랜덤도 줄 수도 있공, 컬러도 바꿀수도 있공 그런데 파티클 쉐입은 보통 원형아니고 자기가 만들어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쉐입레이어를 하나 만들고 컨트롤쉬프트 씨를 누르면 컴프로 변형이 되고요 9. 렌더링! 그러면 옆에 이펙트 창을 또 눌러갖고 스피어 페더를 활성화를 없애고 텍스처에서 레 이어를 지정을 해줍니다. 그럼 내가 만든 쉐입대로 파티클이 생겨요!! 렌더세팅은 별로 건드릴거 없다! 글고 방향같은 거 조정하고 싶으면 wind의 x,y,z 값을 변형을 좀 시켜주면 됨당 렌더 할 부분 설정은 처음부분 하고 싶으면 b 마지막은 여기다 싶으면n(렌더할때 타임라인에성) 터뷸런스필드도 조정하면 일정한 느낌을 조정할 수 있다여 스트레치는 비율에 비례해서 사이즈 줄이는거 크랍은 잘라 내는거 다 자기가 만지고 함 해보세용... output module을 건드리는데 -h264는 외국 공모전에서 원하고 카메라 쓸 때는 카메라를 좀 뒤에 빼놓고 하는 것이 좋슴다 애니메이션 압축은 모션작업 원본 제출용! 방송국용. 크기 엄청크다. 모션블러는 너무 깔끔한 영상에서 쓰면 자연스러운 움직임대신 지저분해보일 수 있어 승현오빠는 포토제이펙 많이 쓰는데 h264보다는 크지만 손실이 없다. 잉. 그리고 모션블러를 쓰는건 항상 맨 마지막에 해야됨다. 이걸쓰면 영상이 되게 무거 소렌슨 쓰리도 좋음.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는데 기본에는 없고 퀵타임에서 나가서 만들어야 해융. 워지거덩. 그리고 이건 그냥 부드러운 느낌만 준다잉. 어케하냐면 퀵타임을 열고요...편집-기본설정-퀵타임기본설정-고급-미디어인코딩-체크해줌 그다음 적용하면 애펙에서 소렌슨비디오 쓰리가 생겨잇어영 ㅎㅎㅎ이거 압축률 좋아영 6. (블루 스크린 같은거) 키 빼기 이펙트-키잉 거기에 젤 많이 쓰이는게 키라이트인데 스크린 컬러를 눌러고 쭉 빼봄다 잘 안 빠지면 뷰에서 매트를 스크린매트로 바까영 글고 밑에 매뉴에 있는 또 스크린 매트에서 화잇 블랙을 조정을 해보면 쫌식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당 그러고 나면 파이널 리절트로 다시 바까주면 완벽하게 없어진 걸 확인할 수 있져 ㅎㅎㅎ신난당ㅎㅎㅎㅎㅎㅎㅎ꺄울ㅋㅋㅋㅋ
  • 16. 후기 *^^* 작성자 홍은희 번호 24 작성일 2010-06-20, 19:01:50 조회수 138 오늘 에펙 강의를 들었어요. 강의가 너무 재밌었기에 후기까지 한번 남겨봄니다! ***승현오빠 작업 어떻게 했는지 설명Q&A**** 승현오빠...강사님... 이르케 열심히 준비해와서 가르치다니 Q)작업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정말 감동의 눈물만 흐르네요;_;부르르 A)보통 초당 두시간 반 걸림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감 늘릴때는 모션타이포로 연습하는게 제일 좋아용! 이제까지 야매 에펙 1년의 세월이 허무합니다. 디자인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깐 (김진표 뮤비 믿을지모르겠지만...같은거!) 내가 지금 아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말에요... 막 모션 생기는거보니 기술력이란 Q)도미노피자광고_ Q)이게 3d가 아니라고?!! 어느새 나도 모르는사이 요로케 크다니 허허 기특하구나!!!!!!싶구;; A)솔리드에서 사각형을 하나 만들고 쓰리디로 변환을 시켜여 중심에 앵커포인트가 잡혔는지 확인하고 땀 뻘뻘 흘리며 열혈 가르쳐주는 오빠를 보니 쓰리디처럼 보이게 할 거니깐 2view로 보고유 높이 볼려면 프론트 뷰에서 봐야겟졍. 저두 막 타오르며...이 힘으로 내친김에 졸업도 할수있을거같구...? 이거를 복사를 해서 틀어줌당(구십도로). 이런식으로 육면체를 만들어요. (자꾸 오바하고싶어하니 글을 줄여요?) 엥커포인트는 중심에 있는게 움직이기 편하겠죠. 제가 학교에 돌아오도록 도와준 혜윤이에게 고맙구 고마워여... 어잠닫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여!*0* 그다음에 패런트 기능을 쓰는데 선택하고자하는 것들을 다 클릭해서 골뱅이를 이어서 젤 위에 잇는 애한테 끌어 주면 됨당. 이렇게 하면 패런트 대상이된 나머지 레이어들 각자도 맘대로 움직일 수 있고, 원 패런트 레이어를 움 + 디제잉도 얼마전에 들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직이면 나머지 애기들도 같이 움직여영. 그러면 다같이 움직여여! 오마이갓!!! 이펙트 하나줄때마다 신기하다고 꺄르륵 거리고있오요. 어렵지 않은 도형은 그냥 애펙에서 움직이는게 쓰리디보다 낫졍 인생이 재미가 하나 늘었네염. 문규 오빠에게도 캄사! 근데 움직임이 다 끝나고는 관리하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왜냐면 주사위가 여러개면 볼때 에라이 힘들자나유..) 컨트롤시프트씨로 하면 하나의 컴프가 되면서 움직임은 준건 변함이 없고 그냥 보기 쉬워짐다. 이야 홍은희가 글도 쓰고 어잠닫 굉장하네요. 6/26 그리고 더블클릭하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구요 굉장하네요 6/27 오왕! 고마워~~^^ 훅 이렇게 훈훈한 분위기 뭔가 오그라들지만 좋구나ㅋㅋㅋㅋ 6/27 알트 [하면 내가 원하는 부분까지만 냄기고 타임라인이 끊어짐둥[앞에거 ]뒤에거 진짜 너무 고마웠어요 6/28 u를 누르면 현재 내가 키를 엇다 잡았는지 볼수있당 으악 이거몰랏더 ㅠㅠ 그로고 굴러가는 거 하고 싶으니깐 인제 쓰리디 해주고 카메라를 설치해주어영 뒤로 굴러가는거 할거니깐 포지션도 좀 뒤로 해주고 엑스로테이션에서 -1x, 하고 옆에 값도 늘려주고 하면 뒤로 짠 굴러가고요 ㅎㅎ 모션블러를 넣어주면 자연스러워잉 글고 이케 굴러가는거 햇으니까 여기서 카메라가 같이 따라가는 걸 같이 넣어 주고 싶엉 물론 다른 애들한테도 쓰리디 체크를 해줘야 되고여 중요!!!!카메라에서는 포인트 인터레스트랑 포지션을 항상 같이 움직여줘야 함니다
  • 17. [하라는공부는안하고] 2010.06.03 조형대 벼룩시장 조형대 벼룩시장 m .2~6p 0 .6.3 201
  • 21. 영상 디자인과 이 * * 학생의 당일 아침에 이것저것 눈에 띄는 대로 싸 들고 온 자세하게 어떠한 취지에서 벼룩시장을 시작하는 지 조형대 벼룩시장 구경+체험기 이상한 물건들을 바닥에 늘어놓고 멍하니 앉아있으 는 모른 채로 끼어서 자리를 폈지만 직접 함께 하고 니 기분이 참 좋았다. 공강이라는 변명을 하지 않 나니 그것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처 벼룩시장을 처음 마주치게 된 건 수업이 끝나고 조 아도 충분히 할 일이 없어 보이는 아이들이 삼삼오 음 만나는 낯선 사람과도 교감을 할 수 있는 공간, 형관 앞을 지나가면서였다. 반갑게 인사를 걸어오 오 놀러 와서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자연스럽게 수다 그 안의 활발한 공기, 일탈하는 듯한 신선함. 는 최모모. 그리고 그 앞에는 알 수 없는 부류의 물 를 떤다. 전공 때문이라며 입으로 혹은 머리로 스스로를 가 건들이 놓여 있었다. 기타를 칠 줄 아는 사람들은 뒤의 잔디밭에서 기타 둔 채 늘 디자인 디자인을 읊조리기보다는 어도비 “뭐 하는거야?” 를 치며 떠들고, 그 사람들의 친구들이 다가와 다시 를 잠시 꺼두는 청춘스러움. “벼룩시장이야.” 자리를 잡고 이야기를 한다. 옆 자리에는 전혀 모르 별 생각 없이 그 옆에 주저 앉아 사람들이 오가는 는 사람들이 자리를 펴지만 낯설지는 않다. 안면이 무엇보다도 올해 신설된 영상 디자인과의 학생 중 것을 보았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 있는 것 마냥 스스럼없이 얘기를 하고 그네들이 자 한 명으로서 이렇게 다양한 조형대 학생들과 마주 고 그 중의 누군가는 다가와 물건을 들추며 말을 걸 리를 비운 동안에는 대신 물건을 팔아주기도 한다. 치고 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무척 기도 했다. 서로 모르는 사이임에도 친근하게 말을 팔기 위해 내놓은 물건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갑자 이나 좋았다. 우리 학과 학생들이 모여있는 공간이 주고 받으며 웃고 떠든다. 기타를 안고 그 모습을 기 불어오는 바람에 날아가는 물건들을 수습한다 딱히 있지도 않고 조형관에 들를 일 또한 많지 않 멍하니 바라보았다. 아 재미있어 보인다. 고 정신이 없기도 하다. 아서 우리들끼리만 가깝다 보니 다른과 학생들과의 마치 파티를 하는 것 같은 북적하고 시끌시끌함이 소통에 목말라있었다. 그런 면에서 이러한 행사가 다시 최모모를 만난 건 조형관 4층 엘리베이터 앞 무척이나 기분 좋다.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조형대 학생들이 서로 더 이었다. 뭔가를 붙이러 돌아다니고 있었다. 내가 보기에도 영 이상한 것들만 들고 왔기에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궁금해서 들여다보니 다음 벼룩시장의 포스터다. 팔리진 않았지만. 여하튼 어도비는 잠시 닫아둬에 박수를 보낸다. 재미있겠다며 입맛만 다시고 있으니 먼저 내게도 해보라고 권한다. 벼룩시장에 자리를 깔게 된 것은 다분히 그 한마디 덕분이었다.
  • 22. Vol.2 Editor’s say DJing 쓰나미같은 파이널의 고비를 넘고넘어 종강에 골인한 후 넉다운된 학과 분위기를 한번에 뒤집은 DJing 강의. 다들 진짜 어도비를 닫아둘 기세로 많은 사람들이 신 청하였다. 이 참여율에 탄력을 붙여 종강파티까지 추 심심한 점쟁이 (by 한이) 진했다.(학생회의 많은 도움, 감사해요) 날짜도 센스 왠지 비밀을 털어놓아도 새어나가지 않을 것만 같은 있게 월드컵 16강이 결정되는 나이지리아 전 경기하 혜리. 파티션은 공개적인 장소라 다른 사람이 들으면 는 날, 6월 22일! 우리는 그 날 미친듯이 놀고 미친듯 창피하므로 교수님 연구실 옆방까지 가서 점을 보았다. 이 소리 질렀다네. 한 장 뒤집고 몇십분 동안 해설을 겸비한 수다를 떨기 를 반복해서 꽤 오래 점을 봤다. 가까운 친구라서 허물 엘레강스 프랑스 자수 없는 이야기까지 할 수 있고, 또 이야기가 새서 긴긴 수 한지 공예 수업처럼, 무엇인가 만드는 수업이 있으면 인과 사람들이 우리과와 뒤섞여 자리를 깔았다. 가죽 다로 연결되기 때문에 더 재밌는 혜리의 타로점. 좋겠다 생각했는데(엄마가 특히 좋아하심) 마침 혜린 으로 만든 손지갑을 팔던 의상 전공 여학생이, 자기는 그녀가 한가해지면 과자 꾸러미 안고 또 조용한 곳으 이가 자수 강의를 열어주었다. 여름이라 수박 2통이 땡 매주 토요일마다 홍대 프리마켓에 이 물건들을 팔러 다 로 불러내봐야겠다. 긴다는 그녀. 자수 수업을 신청한 친구들과 정릉 시장 니는데 조형대도 정기적으로 이런 행사를 해서 홍대앞 에서 만나 잘 익은 수박 2통을 사갔다. 한 통은 함께 나 프리마켓처럼 정착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안 선배 특강 2탄 - 최석훈 눠 먹었는데 양이 많아 한가득 쌓아두고 다른 친구들도 면이 있는 지인들이 건물앞을 오가며 물건을 사 줘서 비가 많이 오는 토요일, 학교에서 모여서 석훈 오빠의 오며 가며 먹게 했다. 옆 교실에서 에펙 강의를 진행하 판매량이 더 많다고 했다. 벼룩시장 행사를 규칙적으 차를 타고 고려 보건대 옆 북까페까지 갔다. 오빠가 후 던 승현오빠가 쉬는시간에 갑자기 자수 강의실로 들어 로 한다면 나중에는 따로 공지나 홍보를 하지 않아도 광을 뿜으며 내가 쏜다!고 해서 들뜬 우리는 신나게 주 와서 아이스크림까지 돌려서 기분 째짐. 아 쓰고나니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겠지? 문서를 적었는데, 여자 넷은 쥬스 마시는데 남자둘이 먹은 이야기 뿐이고... 핫초코를 마시더라. 음. Thanks to (우리과 사람 호칭은 이름으로 통일합니다) 실크 스크린 실크 스크린 강의는 몇 번을 해도 수요가 줄지 않는다. 바쁜 와중에도 실크 선생님이 되어준 자야킴. 실크실이 신설되면서 더 많은 친구들이 강의를 신청했 우리과의 숨은 상담소, 심심한 점쟁이 혜리. 으나 모두 다 수용할 수 없어서 일정한 기준으로 인원 프랑스 자수를 전파하여 수강생들의 여성성을 맥시멈 수를 제한하고자 했다. 그러나 전공 작업에도 요긴하 으로 끌어올린 엘레강스 혜린. 게 쓰고자 하는 친구들이 많아, 결국 오전 / 오후 2타임 DJing강의를 열준 DJ큐 문규(+준기) 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었다. 종강파티 기획에 많은 도움을 준 학생회 친구들. 첫번째 실크 수업 때 선생님이었던 자야킴이 이번에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실무 에프터이펙트기술을 전 도 오전 수업을 맡아주었는데, 수업료는 그녀가 몹시 수해준 승현. 갖고 싶어하던 운동화였다. (그러나 사지못하고 미뤄 After Effect 비오는 주말에 정릉까지 와서 후배들에게 좋은 얘기를 실무 경험자의 에펙강의는 지금까지 학교에서의 강 해주고 가신 석훈 선배. 왔던 이유는 바빠서라는 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고스란히 채워주었다. 정말 벼룩시장 후기를 써준 영민. 슬픈 사연) 1인당 몇 천 원 씩을 걷어 운동화를 필요한 것들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 승현오빠만의 작 업 팁까지 알려주는 센스! 모르고 졸업할 뻔 했다는 사 어잠닫 쌤들 (혜리, 환욱, 자현, 문규, 혜린, 승현) 사주었다. 이렇게 수업 실이 아찔할 정도였다. 못들었던 사람들을 위해, 내용 어잠닫 학생들 (령화, 은희, 지영, 혜수, 영민, 상욱, 의 댓가로 자기가 필요 을 거의 놓치지 않고 광속으로 필기한 승민이의 필기 성완, 지성, 안나, 나영, 소영, 은솔, 지회,해인,보라, 허 로 하는 것을 받으면 좋 를 붙여놓았다. 정, 민정, 소미,혜진, 자현, 보라, 정윤, 승민, 은희, 원주, 을 것 같다. 안나, 태완,여주,예전 벼룩시장을 빛내준 오재, 정준, 조형대 벼룩시장 대훈. 그외 벼룩시장에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 첫번째 벼룩시장에서 물건 판매자가 우리과 뿐이었던 점이 아쉬워, 벼룩시장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서 조형 대에 붙이고 다녔다. 그 결과 영상디자인과, 의상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