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고앤두가 주관하는 협동조합 공부 모임의 첫 시간 발표 자료입니다. 고앤두의 박우희 사무국장이 7월 16일 주 교재 '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신성식) 1장을 요약, 발제했습니다. 공부 모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고앤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diwelfare.org/archives/10157

1. 1장
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고앤두

2. 책의 목적
• 기존 시장 중심에서 협동조합
운동의 방향을 새로운 시장으로
바꾸자는 것.
• 협동조합 구성원들의 결속력을
한단계 이상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자는 것

3.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가치?
• 사람 중심의 경제
• 함께 행복하기
* 자본 중심의 경제? / 사람 중심의 경제?

4. 자본주의의 시장의 역사
• 공급 부족의 시기
• 공급 과잉이 시작된 시기
• 독과점을 통해 조절하는 시기
(21세기)
** 시장의 발전과정 / 정치, 환경,
역량적 차원 고려

5. 자본시장 대응 방법
• 생산성을 높인다. ?
• 새로운 상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든다.

6. 새로운 시장이란?
• 중심이 아닌 주변부 또는 외부
• 기존 시장의 확대
• 완전 새로운 시장이 아니다.

7. 어떻게 만들 것인가?
• 독과점 시장은 소비자 의지와 무관하게
기존 시장에서 제한당한 욕구가 있다.
• 새로운 시장은 소비자가 찾는 새로운
상품이 새로운 시장에만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가 알고 있어야 한다.
• 예) 장애인 협동조합 모델 / 생협모델

8. 새로운 시장은 꼭 필요한가?
협동조합의 약점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9. 협동조합 동력 강화
• 최소출자 -> 기대이익 확인 -> 이용확대 ->
의무출자 확대 -> 추가 기대 이익
• 소비자 -> 조합원 -> 실질적 소유자
• 주인은 이익만이 아니라 손실도 책임지기
때문이다.

10. 협동조합 동력 강화
• 공동소유 -> 관심과 할동 강화 -> 조합원 대표 강화
-> 자본 소유자 대체 -> 경영관리 강화 -> 조합원
이익 증대 -> 조합원 소유 강화

11. 더 높이 날기 위해 더 높은
출력이 필요하다.
• 기존 시장에서 자신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소비자만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원한다.
협동조합은 새로운 상품을 기존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을 만들 필요가 있다.
새로운 시장은 새로운 규칙과 질서가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만큼
책임을 높이면서 지배주주의 역할을 대체하는
중심 조합원을 육성해야 한다.

12. 논의 사항
• 새로운 시장 개발
• 책임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