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6. 13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734.19 109.69 ▼ 0.65 ▼
나스닥지수 4,297.63 34.30 ▼ 0.79 ▼
S&P500 지수 1,930.11 13.78 ▼ 0.71 ▼
VIX 지수 12.56 0.96 ▲ 8.28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938.70 11.11 ▼ 0.11 ▼
일본 닛케이지수 14,973.53 95.95 ▼ 0.64 ▼
중국상해종합지수 2,051.71 3.24 ▼ 0.16 ▼
브라질지수 휴장
인도지수 25,576.21 102.32 ▲ 0.40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60 0.04 ▼ 1.68 ▼
미국 국채(5 년) 1.68 0.02 ▼ 1.06 ▼
브라질 국채(5 년) 11.73 0.00 - 0.00 -
멕시코 국채(5 년) 4.67 0.04 ▲ 0.81 ▲
지표부진과이라크 우려로하락
6월 12일(목) 뉴욕증시는 소비와 고
용지표 부진, 이라크 우려 등으로 인
해 하락. 이로써 다우와 나스닥은 이
틀째 하락했고, S&P500지수는 사
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음. 전날 다우
지수는 세계은행(WB)의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등으로 인
해 0.65% 하락해 닷새 만에 사상 최
고 행진을 멈췄음. 미국의 소매판매
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
보다 부진을 보인데다 이라크 지역
의 긴장이 고조된 게 이날 증시 하락
을 부추겼음. 국제유가는 2%나 급
등했음.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2,011.65 3.02 ▼ 0.15 ▼
KOSDAQ 536.14 2.84 ▲ 0.53 ▲
KOSPI200 262.01 0.61 ▼ 0.23 ▼
KOSPI200 선물(근월물) 261.85 0.50 ▼ 0.19 ▼
VKOSPI(변동성지수) 11.60 0.15 ▲ 1.31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79 0.03 ▼ 고객예탁금 143,142 3,348 ▼
국고채(10 년) 3.32 0.04 ▼ 신용융자 48,119 364 ▼
회사채(3 년 AA-) 3.21 0.03 ▼ 선물거래 예수금 69,699 884 ▲
회사채(3 년 BBB-) 8.90 0.04 ▼ 위탁자 미수금 1,152 10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01,310 865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17.70 2.00 ▲ WTI($/배럴) 106.53 2.13 ▲
엔/달러 101.90 0.04 ▼ Dubai($/배럴) 107.09 1.34 ▲
달러/유로 1.355 0.002 ▲ Brent($/배럴) 112.60 2.16 ▲
원/헤알 455.41 0.07 ▲ DDR3(4Gb,$) 4.15 0.00 -
원/페소 78.36 0.08 ▼ NAND(64Gb,$) 3.95 0.01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939.00 3.49 ▼ 금(金, $/온스) 1,274.00 1.01 ▲
CRB 상품지수(P) 308.62 1.11 ▲ 은(銀, $/온스) 19.53 1.88 ▲
밀($/톤) 585.25 0.68 ▼ 동(구리)($/톤) 6,725.00 0.53 ▲
옥수수($/톤) 444.00 0.68 ▲ 아연($/톤) 2,109.00 0.31 ▲
대두($/톤) 1.212.25 0.70 ▼ 니켈($/톤) 18,030.00 1.74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미국, 5 월 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0.1%, 이전치 0.6% 미국, 6 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심리지수: 예상치 83.0, 이전치 81.9
국내외 주요 뉴스
소시에떼 제네랄, 고객들에게 유로화를 매도하고 이머징마켓을 매입하는 전략을 취할 것을 주문. ECB 의 금리인하 및 추가 부양책 가능성에 따라 리스크 선호 심리가 강화되는 추세
중국 인민은행, 5 월 신규대출이 8708 억 위안으로 집계(시장 예상치인 7508 억 위안, 전월 7747 억 위안 상회). 신규 은행대출이 확대되면서 중국에서 유동성이 상당량 완화됐음 시사
일본은행(BOJ), 2% 물가목표를 달성한 후에도 대규모 국채 매입을 지속하는 것을 고려중. 물가상승률이 2%에 도달해도 지속 가능성이 확인될 때까지 부양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
S&P,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의 ‘AA-’로 유지,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 한편 중국의 1 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향후 3 년간 연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라크 내전 위기가 불거지면서 이라크가 세계 경제에 새로운 지정학적 리스크로 급부상하고 있음. 이라크는 하루 330 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2 위 생산국
피치, 최근 비아시아계 은행들의 중국과 직접 연계된 자산 규모가 지난 3 년간 두 배로 증가했다고 추산. 하지만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아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
제한적이라고 분석
증권사 신규 리포트
아이엠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북미지역 건설기계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매출신장이 기대 됨.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며 주가 상승 예상 <매수 유지>
한국투자증권, KT&G(033780): 세금 인상의 긍정적 모멘텀, 낮은 밸류에이션, 높은 배당수익률(2014 년 3.9% 예상)을 감안할 때 주가의 상승 트렌드가 계속될 것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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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1.00 -0.50 0.00 0.50
경기소비재
산업재
IT
소재
필수소비재
금융
의료
통신
유틸리티
에너지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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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아베노믹스, 신뢰 회복 가능할까? – 소비세 인상에 따른 내수 위축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일본 기업의 설비투자 수요가 확대. 이는 풍부한 유동성과 디플레이션
탈피, 성장전략에 대한 기대감 등에 기인. 6 월 말 발표될 법인세 인하 및 공적연금 포트폴리오 변경에 대한 기대로 엔/달러 환율도 상승 중. 다만 물가 상승에 따른
내수 위축이 장기화될 수 있어 통화정책은 현 수준 유지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엔화 가치 또한 현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
대우증권 다시 미니 부양책을 꺼내든 중국 정부 – 중국 정부의 정책기조에 미묘한 변화가 발생. 리커창 총리가 목표달성을 강조했고, 신화통신이 미니부양책에 대한 정당성을
역설한 것. 중국의 미니부양책 지속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부동산 시장. 대도시 부동산 가격도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은행대출을 늘리는 등 정책들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 결론적으로 경기가 나빠질수록 정책 기대도 더불어 높아질 전망. 다만 1~2 분기 후에 지표가 개선될수록 정책 여지는 축소될 것.
삼성증권 주식 바스켓 담는 외국인을 주목하라 - 최근 글로벌 주식형 펀드 동향을 보면, 자금 대부분이 글로벌 신흥시장에 분산투자하는 GEM펀드 내 ETF 등 패시브 펀드로
쏠리는 모습. 하반기에도 현재와 같은 신흥시장 매수 여건이 지속된다면, 한국 증시로 들어오는 외국인 자금은 패시브 형태의 바스켓 매수일 가능성이 높음.
한국시장에 대한 차별적 매수가 아닌 이머징 증시 전반에 대한 바스켓 매수가 한국 증시 매수로 이어지는 국면에서는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수혜를 받을 전망.
한국투자증권 6 월 금통위 코멘트: 금리인상 깜박이를 끄다 - 금융통화위원회는 6 월 한국은행 정책금리를 2.50%로 동결. 한은 총재는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판단을 유보,
통화정책에 대한 방향성 제시를 접었음. 적어도 연내 금리인상 논의는 재개되기 어렵다고 판단됨. 긴축 우려가 불식되면서 통화긴축 우려가 반영되었던 국고채 3 년
금리 레인지도 2.75~2.85%로 하락할 것으로 판단되며, 장단기 금리차는 더욱 축소될 것으로 예상.
우리투자증권 장기 박스권 상단부에서의 기술적 특징 –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2,000 선으로 올라선 이후에도 양호한 수급모멘텀이 유지. 글로벌 증시의 바로미터인 미국
S&P500 지수가 5 일선을 하향이탈하는 가운데서도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21 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대표적 사례. 지난 5 월 중반 이미
1 개월 동안의 충분한 매물소화 및 이격축소 과정을 거쳤고 MSCI 및 선물옵션만기 등 수급이슈 부담도 덜어냈다는 점에서 장기 박스권 상단부인 2,050 선
돌파시도를 목표로 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은 여전히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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