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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8일 월요일
Global Radar
미국 금리 상승, 5~6월과 다른 점 [주간 증시 전망]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 금리상승이 긍정적 의미로 반영되기 보다 Tapering Shock 재현에 대한 우려를 자극할 가능
성이 높아. 주초반 불안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이번 금리상승은 이전과 다른 경기요인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은 크지 않을 것.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
면서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자금이동 기대도 높아지게 될 것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Money Flow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적 시그널 포착
-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적 시그널이 포착됨. GEM 펀드의 순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로 20일 연속 순유입 발생.
전자는 아시아 신흥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자금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자금 유출이 좀 더 이어지면 아시아 신흥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발생할 것. 후자는 투신권 순매수 자금의 출처, 투신권 순매수 이어질 것으로 기대
- ASIA 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는 6주만에 순유입 전환. GEM 펀드가 순유입 전환되었고 Asia exJapan도 유출
세가 크게 줄어들었음. 선진국펀드로도 강한 순유입이 발생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험난해진 행로, 달러에 주목
- 최근 미 경제지표 호조로 연준 QE 조기축소 우려 확대. 한편 신흥국 정치 불확실성 확대와 중국 경기회복 기대 약화는
신흥국에 대한 신뢰 떨어뜨림. 이로인한 달러 강세와 미국채금리, 국제유가 상승은 신흥국 금융시장에 비우호적
- 신흥국 금융시장 반등의 희망은 달러 강세 후퇴. 미국채금리 상승과 맞물려 위험자산으로의 이전(Rotation) 기대.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 일본에 대한 기대 약회되고 유럽의 성장 기대 확대가 달러강세 꺾어놓을 수 있는 가능성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국제상품시장
이집트 분쟁, WTI유가 오버슈팅 빌미 제공
- 2013년 7월 첫주, WTI유가는 14개월만에 100달러 상향 돌파. 이집트 분쟁과 미 원유 재고 감소가 상승 원인
- 원유 순수입국인 이집트 공급 영향력 낮으나 이유 분명, 이집트에 위치한 수에즈 운하와 수메드 송유관 통해 수송되는
석유는 세계 일일 원유 수입량 대비 10%에 달해 폐쇄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 불가피할 전망
- 그러나 a) 당국내 시설 중요성, b) 안정된 두바이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c) WTI유 투기자금 쏠림현상 등 감안할때 동 우려
과도해 WTI유 110달러대 현실화되지 않을듯. 다만 미국내 가솔린 가격 안정으로 고점 인식 지연 가능
서지영. 769.3065 aroma840@de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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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및 종목 분석
아시아나항공: 사고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불가피하나, 조정 시 매수
- 목표주가 6,900원은 12M Forward BPS에 Target PBR 1.3배 적용하여 산출
- 2013년 7월 7일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건과 관련하여 3분기 약 200억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어 주가 조정 가능성은 있
으나, 단기에 그칠 전망
- B777-200ER 여객기 손실이 있었지만, 7월 B777, A330-300 항공기 2대 도입이 예정되어 있고, 항공기 운영조정 등
으로 영업상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
- 그 동안 부진했던 단거리 노선의 수요 회복과 화물기 공급조절 등으로 2013년 3분기부터 영업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점 감안할 때, 조정 시 매수관점 접근을 추천함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오리온: 마케팅비만 통제되면 하반기는 괜찮다.
- 2분기 중국 제과 부문 이익 감소로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실적, 매출액 5,942억원(+9.9% YoY), 영업이익 495억원
(- 28.4% YoY)으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196억원 감소
- 하반기에는 마케팅비 축소과 낮아지는 기저로 큰폭의 이익 증가 가능, 3, 4분기 전체 매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
15%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61%, 171% 성장 예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127만원으로 하향, 2014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유지하나 3, 4분기 중국 마케팅비
통제 여부에 대한 확인은 필요, 3분기까지 과거대비 주가의 단기 상승 탄력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음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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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미국 금리 상승,
5~6월과 다른점 (주간전망)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shin.com
예상치를 뛰어넘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로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2.7%를 넘어섰다. 5.22일 이후
미국 금리상승이 글로벌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되었다는 점에서 국내증시에도 주초반 부정적인 영향
이 예상된다. 그러나 5월 22일 이후 한달간 나타난 미국채 금리 상승이 버냉키 연준의장의 유동성
축소 발언(Tapering Shock)에서 출발했다면, 이번 금리상승은 호전된 경제지표를 바탕에 두고 있
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전 금리상승이 유동성 축소가 일방적으로 반영되었다면 이번 금리상승은
경제지표 개선이라는 경기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금요일 개장초 마이너스권에
진입했던 미국 주가가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장중 주가
의 회복은 유동성 축소를 뛰어넘는 경기회복 기대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유동성 축소로의 일방
적 쏠림이 반복될 가능성은 낮다.
표 1. 5 월 미국 국면별 변수 흐름
1번국면
2번국면
Tapering Shock
3번국면
특징 금리상승, 달러강세 금리상승, 달러약세 금리상승, 달러강세
시기 5.2~5.21 5.22~6.24 6.25~7.5
달러화지수 2.9% -2.3% 2.3%
미국채(10년) 30.1bp 49.7bp 13.1bp
실질금리(TIPS) 25.1bp 84.7bp 2.4bp
기대인플레(Break even) 0.1bp -33.6bp 10.5bp
주가(다우존스산업평균) 5.3% -5.1% 2.8%
수익률 상위 업종
투자은행,자동차,
자본재,은행,소매
은행,보험,소매,
필수소비재,자동차
자동차,미디어,은행,
소매,보험
수익률 하위 업종 유틸리티,통신,필수소비재,부동산,미디어 부동산,유틸리티,운송,소재,투자은행 유틸리티,소재,부동산,필수소비재,통신서비스
미국 금리상승, 5~6 월과 다른점 : 인플레 기대 상승, 경기에 대한 기대로 Great Rotation 가능성 높여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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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1,200
1,400
1,600
1,800
1.0
1.4
1.8
2.2
2.6
3.0
10.1 10.7 11.1 11.7 12.1 12.7 13.1 13.7
미국채 10년에 반영된 기대인플레
S&P500지수(우)
Tapering
Shock
-30,000
-25,000
-20,000
-15,000
-10,000
-5,000
0
5,000
10,000
5/8 5/15 5/22 5/29 6/5 6/12 6/19 6/26
(백만달러)
전체 채권형 순자금플로우
국내주식형 순자금플로우
해외주식형 순자금플로우
4주간 채권형펀드에서
600억달러 유출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MoneyFlow
대신퀀트 – Money Flow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
적 시그널 포착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shin.com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적 시그널이 포착됨. GEM 펀드의 순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로
20일 연속 순유입 발생. 전자는 아시아 신흥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자금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자금 유출이 좀 더 이어지면 아시아 신흥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발생할 것. 후자는 투신권 순매수
자금의 출처, 투신권 순매수 이어질 것으로 기대
KOSPI가 주간 기준으로 -1.6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833.31(7월 5일 종가 기준) 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지난주 KOSPI에서 4,531억원 순매도
ASIA 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는 6주만에 순유입 전환. GEM 펀드가 순유입 전환되었
고 Asia exJapan도 유출세가 크게 줄어들었음. 선진국펀드로도 강한 순유입이 발생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5주 연속 순매도. 순매도 규모가 크게 줄었다는 점은 긍정적9.6억
달러 순매도, 전 주 17.7억 달러 순매도) 인도, 필리핀은 순매수 전환
Commodities / Materials Fund는 21주 연속 순유출.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Energy
Fund로의 자금 유입이 크게 증가
6월 7일부터 국내 주식형 펀드로 20일 연속 순유입. 6월 주식형 펀드로 유입된 자금 금액은 1조
4,684억원, 7월에 유입된 금액은 1,581억원
지난 주 삼성전자가 분기 사상 최고치의 이익을 발표했지만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
면서 외국인, 투신, 연기금의 동반 순매도 발생. 반도체, 자동차, IT하드웨어 업종에 주요 투자주
체의 순매도가 집중되어 있음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적 시그널 포착: GEM펀드 순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로 20 일 연속 순유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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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11.0311.0611.0911.1212.0212.0512.0812.1113.0113.04
Global Emerging Market 2011년 이후 누적(우)
(Mil $) (Bil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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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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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6,000
-1,000
4,000
9,000
12.1 12.3 12.5 12.7 12.9 12.11 13.1 13.3 13.5 13.7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 증감
2012년 이후 누적(우)
(억원) (조원)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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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험난해진 행로, 달러에 주목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미국과 신흥국의 차별화
- 7월 첫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긍정적. ISM제조업지수와 고용지표 모두 시장 기대
상회, 이에 미연준의 정책후퇴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를 다시 자극. 반면 포르투갈, 이집
트, 터키 등에서 정치 불확실성 지속되면서 신흥시장에 대한 신뢰는 하락
- 미국채 금리 상승, 국제유가 상승, 달러강세로 신흥시장 국가들의 금융시장 여건은 더욱 악화
- 지표 내용만으로 본다면 사실 연준의 정책후퇴(Tapering)에 대한 우려는 다소 과도. 지표결
과는 미국경제가 정책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높은 수위의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그리고 이런 실적은 이전의 수개월간의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실적에 따른 반등
효과도 작용하고 있어서 미국경제 성장속도가 빠르게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기는 무리
- 그러나 다른 국가(특히 중국)대비 성장세가 견조하고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미국 채권형 펀드 자금유출에 따른 금리상승 압력 가속 요인이 더해지면서 효과 배증. 커
다란 반전 없이 이런 기조는 깨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미국의 독주 지속, 중국 경기 하향
- 지난 1분기 성장률이 7.7%로 전분기(7.9%)보다 둔화되었을 당시,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성장
률 회복추세는 유효하다는 시각 우세. 그러나 최근 신용경색 상황발생과 함께 하반기 중국 경기
기대 약화
- 주된 이유는 정책 실망감. 성장 둔화는 경기부양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낮아짐. 중국 정
부는 다소의 성장을 희생하더라도 안정을 더 우선적으로 추구하겠다는 태도
- 지난 주 탐방 결과 이제 중국 기업들은, 그리고 금융시장도 벌써 변화된 중국정부의 태도에 적
응해가고 있는 중. 7%대 성장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시각이
빠르게 확산
- 중국 내부와는 달리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 시각에 동조하는 것은 아님. 중국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둔화된다는 것은 신흥시장의 이익창출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 더욱이 금리, 환율, 유가 등의 변수들도 비 우호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데다 달러 강세까지
겹쳐 신흥국 금융시장 여건 악화
금융시장 반등의 희망은 달러 약세
-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다면 신흥국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달라질 수 있음. 달러 약세로 인한
원자재 가격상승은 신흥국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원자재 생산이 취약한 국가의 경우 환율
이 방어막
- 달러 약세 상황에서 미국채 금리 상승은 위험자산으로의 이전(Rotation)을 기대해볼만 함
- 2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둔 일본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면서 엔화가 다시 100엔을 하회하거
나 유럽으로부터의 안정(특히 포르투갈)과 성장에 대한 기대가 달러 강세를 꺽어놓는 것이
금융시장 반등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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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품시장 이집트 분쟁,
WTI유가 오버슈팅 빌미 제공
서지영
02.769.3065
aroma840@deri.co.kr
▶ WTI유가 14개월만에 100달러 상향돌파, 5일 103.22달러 기록, WTI유에 유리한 경제여건 이
어진 가운데 이집트 분쟁이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 7월 3일,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축출, 무르시 지지자와 반대자간, 반대자 내부간 골이 깊어 향
후 불확실성과 장기화는 불가피할 전망
▶ 이집트는 원유 순수입국으로 공급 영향력 낮지만 이집트에 위치한 수에즈 운하와 수메드 파이
프라인의 지정학적 중요도 매우 높아 폐쇄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
(2011년 기준 3.8백만배럴/일, 세계 원유 소비량 대비 4.5%, 세계 수입량 대비 10% 규모)
▶ 그러나 다음을 감안할때 현재 공급 우려는 과장되어 있음
1. 수에즈 운하와 수메드 파이프라인 폐쇄시 이집트 경제적 손실 가중
2. 수에즈 운하 폐쇄나 이집트 생산 능력 악화로 실제 공급 차질이 심각해질수 있는 두바이유
가와 천연가스 가격은 오히려 안정된 상태
3. WTI유가의 상승에는 동기간 미국내 원유 및 휘발유 수요 요인도 가세
4. WTI유에 대한 상품시장 유동성 쏠림 현상 심화된 상황
▶ 따라서 이집트 정국 불안으로 공급 우려가 현실화되며 유가가 추가적으로 급등할 가능성 낮다
는 판단이며 지속 상승해 108~110달러를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 다만 상당기간 높게 유지된 WTI유가 수준에도 미국내 소매 가솔린 가격 안정된 현 상황 감안
할때, 고점 인식의 지연은 가능하다고 보임
그림 1. 수에즈 운하와 수메드 파이프라인 그림 2. 수에즈운하와 수메드의 석유 수송량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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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8 2009 2010 2011
수에즈 운하(원유)
수에즈 운하(석유제품)
수메드 파이프라인(원유)
(백만배럴/일)
자료: EIA, 대신경제연구소
주) 붉은색이 수메드 파이프라인, 하늘색 선이 홍해와 지중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
자료: EIA, 대신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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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News
아시아나항공
(020560)
사고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불가피하나, 조정 시 매수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유지영
769.2735
jiyungyu@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900
유지
현재주가
(13.07.05)
5,120
운송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원 유지
- 목표주가 6,900원은 12M Forward BPS에 Target PBR 1.3배 적용하여 산출
- 2013년 7월 7일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건과 관련하여 3분기 약 200억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어
주가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단기에 그칠 전망
- B777-200ER 여객기 손실이 있었지만, 7월 B777, A330-300 항공기 2대 도입이 예정되어 있
고, 항공기 운영조정 등으로 영업상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
- 그 동안 부진했던 단거리 노선의 수요 회복과 화물기 공급조절 등으로 2013년 3분기부터 영업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점 감안할 때, 조정 시 매수관점 접근을 추천함
2013년 7월 7일 발생한 사고관련 기체 손실규모는 약 200억원으로 추정
- 사고 발생 여객기는 2006년 금융리스 방식으로 도입한 B-777 기종으로 2013년 6월말 장부가
액은 약 1,300~1,400억원으로 추정
- 사고기의 기체보험은 엔진을 포함해 약 9,950만불로 원화로 약 1,136억원 수준임
- 전손처리로 인정될 경우, 보상금액과 장부가액의 차이인 약 200억원 내외에 대해 2013년 3분기
실적에 일회성 영업외손실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함
- 그 외 승객, 수화물, 화물과 관련한 보상금액 및 합의금 등은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금으로
대부분 충당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나, 계약조건 등에 따라 미시적인 차이는 발생 가능
2013년 7월 B777, A330-300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비행기 손실에 따른 영업차질은 없을
전망
- 사고가 발생한 B777-200ER은 동사가 사고 이전 총 12대(운영리스 3대, 금융리스 9대)를 보유
하고 있는 기종으로, 좌석수는 262~300석에 이르는 대형기종임
- 사고기 소실로 영업상 차질 발생 가능성도 있었으나, 7월 B777, A330-300(270~300석) 2대의
신형 여객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영업상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 4월 북한 리스크, 중국의 조류독감, 일본수요부진 등으로 하락했던 여객수요가 6월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하반기 화물기 공급조절로 Load Factor 및 Yield의 개선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3분기 실적은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1A 2012A 2013F 2014F 2015F
매출액 5,609 5,888 5,904 6,153 6,429
영업이익 358 179 110 297 346
세전순이익 -37 87 -44 160 224
총당기순이익 -30 62 -33 125 175
지배지분순이익 -31 61 -32 122 171
EPS -171 317 -166 627 877
PER NA 19.5 NA 8.2 5.8
BPS 4,685 5,128 4,962 5,590 6,466
PBR 1.4 1.2 1.0 0.9 0.8
ROE -3.5 6.6 -3.3 11.9 14.5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아시아나항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8
Earnings Preview
오리온
(001800)
마케팅비만 통제되면
하반기는 괜찮다.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70,000
하향
현재주가
(13.07.05) 1,009,000
음식료업종
2분기 중국 제과 부문 이익 감소로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실적
- 2분기 매출액 5,942억원(+9.9% YoY), 영업이익 495억원(-28.4% YoY)으로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96억원 감소하며 크게 부진한 실적
- 중국 매출 20% YoY 성장하나 채널 확대 비용, 광고선전비 및 판촉 확대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
비 18% 감소, 스포츠토토 영업이익 전년동기 258억원에서 50억원으로 감소 전망
- 국내제과 매출 4% YoY 성장, 오리온 스낵 합산 영업이익 25% YoY 성장, 베트남과 러시아 매출
각각 25% YoY, 35% YoY 성장하고 이익도 호조이나 중국의 부진으로 전체 해외제과 영업이익
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
하반기에는 마케팅비 축소과 낮아지는 기저로 큰폭의 이익 증가 가능
- 중국제과 채널확대 효과 및 기저 낮아지며 매출 증가세 확대되고 마케팅비 축소로 3, 4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54%, 114% 증가 전망, 2013년 연간 중국 매출 1조 2,067
억원(+22.7% YoY), 영업이익 1,452억원(+17.7% YoY) 예상
- 러시아와 베트남도 20% 이상의 매출 성장 및 이익성장 지속
- 하반기 스포츠토토 기저 감소(1H12 OP 605억원 → 2H12 OP -44억원)로 스포츠토토 부문에
의한 감익 요인 제거, 국내제과 비용통제로 낮은 한자리수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두자리수
증가 가능
- 3, 4분기 전체 매출 YoY 각각 12 %, 15%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61%, 171% 성장 예상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127만원으로 하향
- 중국 경기둔화와 마케팅비 확대로 인한 이익 둔화 감안해 수익추정 하향, 2013년과 2014년
EPS 각각 8%, 7% 하향 조정
- 수익추정 하향, 시점 변경 반영해 목표주가 141만원에서 127만원으로 하향
- 2013년 12월 심양공장 가동, 2014년 초 북경 2공장 가동 후 동북부 지역 빠른 매출 확대
기대감 유효, 2014년 1분기 신공장 가동 효과 모멘텀 본격화, 2014년 중국 제과 영업이익 36%
로 높은 성장세 회복 가능
- 2014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유지하나 3, 4분기 중국 마케팅비 통제 여부에 대한 확인은 필요,
3분기까지 과거대비 주가의 단기 상승 탄력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음
(단위: 십억원, %)
구분 2Q12 1Q13 2Q13(F) YoY QoQ
2Q13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541 645 594 9.9 -7.8 596 -0.3
영업이익 69 93 49 -28.4 -46.8 58 -17.4
순이익 33 56 23 -29.9 -58.6 36 -54.3
구분 2011 2012 2013(F)
Growth 2013(F)
Consensus
Difference
(%)2012 2013
매출액 1,913 2,368 2,600 23.8 9.8 2,627 -1.0
영업이익 215 264 291 22.6 10.4 296 -1.8
순이익 99 152 178 52.6 17.3 183 -3.1
자료: 오리온,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05 7/04 7/03 7/02 7/01 07월 누적 13년 누적
개인 242.4 1.5 270.6 -60.7 71.3 525 2,629
외국인 -143.8 -77.5 -233.9 46.5 -44.4 -453 -10,442
기관계 -102.5 78.0 -33.5 19.6 -65.6 -104 8,339
금융투자 20.7 24.9 -18.7 77.8 -49.0 56 1,894
보험 -11.0 13.8 -32.3 -29.2 -59.0 -118 880
투신 -48.0 -5.7 -5.6 -2.7 -20.2 -82 -149
은행 -7.0 -8.6 -4.9 3.4 1.6 -16 -66
기타금융 1.2 3.4 0.2 3.9 -2.3 6 -372
연기금 -38.2 19.0 65.6 5.4 57.2 109 4,512
사모펀드 -22.4 35.3 -29.3 -36.7 7.0 -46 231
국가지자체 2.2 -4.1 -8.5 -2.3 -0.9 -14 1,40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기아차 16.3 삼성전자 128.3 한국전력 30.6 삼성전자 168.4
LG 유플러스 15.7 현대차 36.8 현대차 27.8 LG 전자 23.3
POSCO 8.4 하나금융지주 13.2 하나금융지주 13.3 삼성전기 22.6
삼성중공업 8.2 삼성생명 8.3 한국가스공사 12.9 SK 하이닉스 19.9
LG 이노텍 5.6 LG 화학 7.6 SK 텔레콤 11.1 삼성엔지니어링 9.7
코웨이 5.5 SK 텔레콤 6.2 롯데케미칼 10.8 LG 디스플레이 7.9
현대차2 우B 5.4 SK 이노베이션 5.7 대우조선해양 9.7 현대모비스 7.4
엔씨소프트 5.4 삼성SDI 5.6 엔씨소프트 9.4 대덕GDS 5.2
삼성전자우 4.0 NHN 5.6 LG 화학 9.1 현대상선 5.0
신한지주 3.9 강원랜드 5.1 신세계 6.8 CJ CGV 5.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2.8 파트론 7.2 포스코 ICT 6.0 파트론 5.7
CJ 오쇼핑 2.3 아모텍 1.4 태광 2.2 네패스 5.6
미디어플렉스 1.6 에스엠 1.2 게임빌 2.2 골프존 4.9
포스코 ICT 1.4 루멘스 1.2 SK 브로드밴드 2.0 KH 바텍 3.6
파라다이스 1.3 에스에프에이 1.2 액토즈소프트 1.9 세코닉스 3.5
다음 1.2 네패스 1.1 파라다이스 1.7 이지바이오 2.1
KH 바텍 1.2 이라이콤 0.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6 이엠텍 2.1
인터플렉스 0.6 케이엠더블유 0.7 CJ E&M 1.5 옵트론텍 1.6
서울반도체 0.6 와이지엔터테인먼트 0.6 코텍 1.5 아모텍 1.4
테라리소스 0.5 디지탈옵틱 0.6 다음 1.2 에스에프에이 1.2
자료: KOSCOM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SK 하이닉스 68.7 -10.0 삼성전자 230.8 -4.4 삼성SDI 65.3 0.0 SK하이닉스 176.2 -10.0
현대차2 우B 57.4 -4.8 LG화학 43.2 1.8 LG 화학 64.9 1.8 삼성전자 161.7 -4.4
기아차 35.1 -3.4 KB금융 42.3 -2.5 한국전력 56.0 5.7 삼성전기 71.5 -6.6
LG 유플러스 32.2 12.3 하나금융지주 41.4 -3.0 삼성생명 32.7 -1.9 LG전자 55.4 -4.1
삼성중공업 18.1 1.6 현대모비스 30.7 -4.1 엔씨소프트 30.8 3.3 현대차2우B 46.5 -4.8
코웨이 16.7 3.6 NHN 27.2 -0.7 NHN 27.7 -0.7 LG이노텍 18.9 -6.7
엔씨소프트 15.5 3.3 SK텔레콤 22.4 5.6 SK 텔레콤 24.6 5.6 대림산업 18.2 -5.7
POSCO 13.7 0.2 삼성SDI 21.1 0.0 SK 이노베이션 22.0 1.8 POSCO 16.5 0.2
오리온 11.9 4.8 삼성전기 20.5 -6.6 하나금융지주 19.1 -3.0 기아차 16.1 -3.4
삼성증권 9.7 -1.4 삼성생명 20.4 -1.9 한국가스공사 18.0 5.1 현대상선 14.9 5.7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05 7/04 7/03 7/02 7/01 07월 누적 13년 누적
한국 -145.6 -47.0 -205.6 40.4 -24.0 -236 -8,272
대만 -- -143.9 -168.4 -235.7 -135.5 -684 -548
인도 -- 70.1 -97.4 -1.1 204.8 176 13,518
태국 42.8 -0.3 -108.6 20.0 0.0 -46 -2,570
인도네시아 -26.4 -20.0 -87.9 -36.6 -30.4 -201 -256
필리핀 -4.3 -5.1 -0.6 14.8 29.7 34 1,531
베트남 0.5 -2.8 -1.5 0.1 -0.9 -5 17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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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 2013년 7월 8일 월요일 Global Radar 미국 금리 상승, 5~6월과 다른 점 [주간 증시 전망]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 금리상승이 긍정적 의미로 반영되기 보다 Tapering Shock 재현에 대한 우려를 자극할 가능 성이 높아. 주초반 불안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이번 금리상승은 이전과 다른 경기요인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충격은 크지 않을 것.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 면서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자금이동 기대도 높아지게 될 것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Money Flow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적 시그널 포착 -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적 시그널이 포착됨. GEM 펀드의 순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로 20일 연속 순유입 발생. 전자는 아시아 신흥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자금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자금 유출이 좀 더 이어지면 아시아 신흥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발생할 것. 후자는 투신권 순매수 자금의 출처, 투신권 순매수 이어질 것으로 기대 - ASIA 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는 6주만에 순유입 전환. GEM 펀드가 순유입 전환되었고 Asia exJapan도 유출 세가 크게 줄어들었음. 선진국펀드로도 강한 순유입이 발생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험난해진 행로, 달러에 주목 - 최근 미 경제지표 호조로 연준 QE 조기축소 우려 확대. 한편 신흥국 정치 불확실성 확대와 중국 경기회복 기대 약화는 신흥국에 대한 신뢰 떨어뜨림. 이로인한 달러 강세와 미국채금리, 국제유가 상승은 신흥국 금융시장에 비우호적 - 신흥국 금융시장 반등의 희망은 달러 강세 후퇴. 미국채금리 상승과 맞물려 위험자산으로의 이전(Rotation) 기대.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 이후 일본에 대한 기대 약회되고 유럽의 성장 기대 확대가 달러강세 꺾어놓을 수 있는 가능성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국제상품시장 이집트 분쟁, WTI유가 오버슈팅 빌미 제공 - 2013년 7월 첫주, WTI유가는 14개월만에 100달러 상향 돌파. 이집트 분쟁과 미 원유 재고 감소가 상승 원인 - 원유 순수입국인 이집트 공급 영향력 낮으나 이유 분명, 이집트에 위치한 수에즈 운하와 수메드 송유관 통해 수송되는 석유는 세계 일일 원유 수입량 대비 10%에 달해 폐쇄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 불가피할 전망 - 그러나 a) 당국내 시설 중요성, b) 안정된 두바이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c) WTI유 투기자금 쏠림현상 등 감안할때 동 우려 과도해 WTI유 110달러대 현실화되지 않을듯. 다만 미국내 가솔린 가격 안정으로 고점 인식 지연 가능 서지영. 769.3065 aroma840@deri.co.kr
  • 2. 2 산업 및 종목 분석 아시아나항공: 사고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불가피하나, 조정 시 매수 - 목표주가 6,900원은 12M Forward BPS에 Target PBR 1.3배 적용하여 산출 - 2013년 7월 7일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건과 관련하여 3분기 약 200억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어 주가 조정 가능성은 있 으나, 단기에 그칠 전망 - B777-200ER 여객기 손실이 있었지만, 7월 B777, A330-300 항공기 2대 도입이 예정되어 있고, 항공기 운영조정 등 으로 영업상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 - 그 동안 부진했던 단거리 노선의 수요 회복과 화물기 공급조절 등으로 2013년 3분기부터 영업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점 감안할 때, 조정 시 매수관점 접근을 추천함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오리온: 마케팅비만 통제되면 하반기는 괜찮다. - 2분기 중국 제과 부문 이익 감소로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실적, 매출액 5,942억원(+9.9% YoY), 영업이익 495억원 (- 28.4% YoY)으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196억원 감소 - 하반기에는 마케팅비 축소과 낮아지는 기저로 큰폭의 이익 증가 가능, 3, 4분기 전체 매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 15%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61%, 171% 성장 예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127만원으로 하향, 2014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유지하나 3, 4분기 중국 마케팅비 통제 여부에 대한 확인은 필요, 3분기까지 과거대비 주가의 단기 상승 탄력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음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 3. 3 투자포커스 미국 금리 상승, 5~6월과 다른점 (주간전망) 오승훈 02.769.3803 oshoon99@dashin.com 예상치를 뛰어넘는 미국 고용지표 발표로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2.7%를 넘어섰다. 5.22일 이후 미국 금리상승이 글로벌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되었다는 점에서 국내증시에도 주초반 부정적인 영향 이 예상된다. 그러나 5월 22일 이후 한달간 나타난 미국채 금리 상승이 버냉키 연준의장의 유동성 축소 발언(Tapering Shock)에서 출발했다면, 이번 금리상승은 호전된 경제지표를 바탕에 두고 있 다는 점에서 다르다. 이전 금리상승이 유동성 축소가 일방적으로 반영되었다면 이번 금리상승은 경제지표 개선이라는 경기요인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금요일 개장초 마이너스권에 진입했던 미국 주가가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는 점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장중 주가 의 회복은 유동성 축소를 뛰어넘는 경기회복 기대가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유동성 축소로의 일방 적 쏠림이 반복될 가능성은 낮다. 표 1. 5 월 미국 국면별 변수 흐름 1번국면 2번국면 Tapering Shock 3번국면 특징 금리상승, 달러강세 금리상승, 달러약세 금리상승, 달러강세 시기 5.2~5.21 5.22~6.24 6.25~7.5 달러화지수 2.9% -2.3% 2.3% 미국채(10년) 30.1bp 49.7bp 13.1bp 실질금리(TIPS) 25.1bp 84.7bp 2.4bp 기대인플레(Break even) 0.1bp -33.6bp 10.5bp 주가(다우존스산업평균) 5.3% -5.1% 2.8% 수익률 상위 업종 투자은행,자동차, 자본재,은행,소매 은행,보험,소매, 필수소비재,자동차 자동차,미디어,은행, 소매,보험 수익률 하위 업종 유틸리티,통신,필수소비재,부동산,미디어 부동산,유틸리티,운송,소재,투자은행 유틸리티,소재,부동산,필수소비재,통신서비스 미국 금리상승, 5~6 월과 다른점 : 인플레 기대 상승, 경기에 대한 기대로 Great Rotation 가능성 높여 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1.0 1.4 1.8 2.2 2.6 3.0 10.1 10.7 11.1 11.7 12.1 12.7 13.1 13.7 미국채 10년에 반영된 기대인플레 S&P500지수(우) Tapering Shock -30,000 -25,000 -20,000 -15,000 -10,000 -5,000 0 5,000 10,000 5/8 5/15 5/22 5/29 6/5 6/12 6/19 6/26 (백만달러) 전체 채권형 순자금플로우 국내주식형 순자금플로우 해외주식형 순자금플로우 4주간 채권형펀드에서 600억달러 유출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4. 4 MoneyFlow 대신퀀트 – Money Flow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 적 시그널 포착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shin.com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적 시그널이 포착됨. GEM 펀드의 순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로 20일 연속 순유입 발생. 전자는 아시아 신흥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자금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자금 유출이 좀 더 이어지면 아시아 신흥국에서 외국인 순매수 발생할 것. 후자는 투신권 순매수 자금의 출처, 투신권 순매수 이어질 것으로 기대 KOSPI가 주간 기준으로 -1.6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833.31(7월 5일 종가 기준) 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지난주 KOSPI에서 4,531억원 순매도 ASIA 신흥국 펀드(GEM+Asia exJapan)는 6주만에 순유입 전환. GEM 펀드가 순유입 전환되었 고 Asia exJapan도 유출세가 크게 줄어들었음. 선진국펀드로도 강한 순유입이 발생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5주 연속 순매도. 순매도 규모가 크게 줄었다는 점은 긍정적9.6억 달러 순매도, 전 주 17.7억 달러 순매도) 인도, 필리핀은 순매수 전환 Commodities / Materials Fund는 21주 연속 순유출.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Energy Fund로의 자금 유입이 크게 증가 6월 7일부터 국내 주식형 펀드로 20일 연속 순유입. 6월 주식형 펀드로 유입된 자금 금액은 1조 4,684억원, 7월에 유입된 금액은 1,581억원 지난 주 삼성전자가 분기 사상 최고치의 이익을 발표했지만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 면서 외국인, 투신, 연기금의 동반 순매도 발생. 반도체, 자동차, IT하드웨어 업종에 주요 투자주 체의 순매도가 집중되어 있음 국내외 자금 흐름에서 긍정적 시그널 포착: GEM펀드 순유입 전환, 국내 주식형펀드로 20 일 연속 순유입 발생 -20 -10 0 10 20 30 40 50 60 70 80 -6,000 -4,000 -2,000 0 2,000 4,000 6,000 8,000 11.0111.0311.0611.0911.1212.0212.0512.0812.1113.0113.04 Global Emerging Market 2011년 이후 누적(우) (Mil $) (Bil $) -12 -10 -8 -6 -4 -2 0 2 -16,000 -11,000 -6,000 -1,000 4,000 9,000 12.1 12.3 12.5 12.7 12.9 12.11 13.1 13.3 13.5 13.7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 증감 2012년 이후 누적(우) (억원) (조원)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5. 5 매크로 험난해진 행로, 달러에 주목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미국과 신흥국의 차별화 - 7월 첫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긍정적. ISM제조업지수와 고용지표 모두 시장 기대 상회, 이에 미연준의 정책후퇴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우려를 다시 자극. 반면 포르투갈, 이집 트, 터키 등에서 정치 불확실성 지속되면서 신흥시장에 대한 신뢰는 하락 - 미국채 금리 상승, 국제유가 상승, 달러강세로 신흥시장 국가들의 금융시장 여건은 더욱 악화 - 지표 내용만으로 본다면 사실 연준의 정책후퇴(Tapering)에 대한 우려는 다소 과도. 지표결 과는 미국경제가 정책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높은 수위의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그리고 이런 실적은 이전의 수개월간의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실적에 따른 반등 효과도 작용하고 있어서 미국경제 성장속도가 빠르게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기는 무리 - 그러나 다른 국가(특히 중국)대비 성장세가 견조하고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미국 채권형 펀드 자금유출에 따른 금리상승 압력 가속 요인이 더해지면서 효과 배증. 커 다란 반전 없이 이런 기조는 깨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미국의 독주 지속, 중국 경기 하향 - 지난 1분기 성장률이 7.7%로 전분기(7.9%)보다 둔화되었을 당시,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나 성장 률 회복추세는 유효하다는 시각 우세. 그러나 최근 신용경색 상황발생과 함께 하반기 중국 경기 기대 약화 - 주된 이유는 정책 실망감. 성장 둔화는 경기부양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낮아짐. 중국 정 부는 다소의 성장을 희생하더라도 안정을 더 우선적으로 추구하겠다는 태도 - 지난 주 탐방 결과 이제 중국 기업들은, 그리고 금융시장도 벌써 변화된 중국정부의 태도에 적 응해가고 있는 중. 7%대 성장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시각이 빠르게 확산 - 중국 내부와는 달리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 시각에 동조하는 것은 아님. 중국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둔화된다는 것은 신흥시장의 이익창출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 더욱이 금리, 환율, 유가 등의 변수들도 비 우호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데다 달러 강세까지 겹쳐 신흥국 금융시장 여건 악화 금융시장 반등의 희망은 달러 약세 -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다면 신흥국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달라질 수 있음. 달러 약세로 인한 원자재 가격상승은 신흥국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원자재 생산이 취약한 국가의 경우 환율 이 방어막 - 달러 약세 상황에서 미국채 금리 상승은 위험자산으로의 이전(Rotation)을 기대해볼만 함 - 21일 참의원 선거를 앞둔 일본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면서 엔화가 다시 100엔을 하회하거 나 유럽으로부터의 안정(특히 포르투갈)과 성장에 대한 기대가 달러 강세를 꺽어놓는 것이 금융시장 반등의 희망
  • 6. 6 국제상품시장 이집트 분쟁, WTI유가 오버슈팅 빌미 제공 서지영 02.769.3065 aroma840@deri.co.kr ▶ WTI유가 14개월만에 100달러 상향돌파, 5일 103.22달러 기록, WTI유에 유리한 경제여건 이 어진 가운데 이집트 분쟁이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 ▶ 7월 3일,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축출, 무르시 지지자와 반대자간, 반대자 내부간 골이 깊어 향 후 불확실성과 장기화는 불가피할 전망 ▶ 이집트는 원유 순수입국으로 공급 영향력 낮지만 이집트에 위치한 수에즈 운하와 수메드 파이 프라인의 지정학적 중요도 매우 높아 폐쇄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 (2011년 기준 3.8백만배럴/일, 세계 원유 소비량 대비 4.5%, 세계 수입량 대비 10% 규모) ▶ 그러나 다음을 감안할때 현재 공급 우려는 과장되어 있음 1. 수에즈 운하와 수메드 파이프라인 폐쇄시 이집트 경제적 손실 가중 2. 수에즈 운하 폐쇄나 이집트 생산 능력 악화로 실제 공급 차질이 심각해질수 있는 두바이유 가와 천연가스 가격은 오히려 안정된 상태 3. WTI유가의 상승에는 동기간 미국내 원유 및 휘발유 수요 요인도 가세 4. WTI유에 대한 상품시장 유동성 쏠림 현상 심화된 상황 ▶ 따라서 이집트 정국 불안으로 공급 우려가 현실화되며 유가가 추가적으로 급등할 가능성 낮다 는 판단이며 지속 상승해 108~110달러를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 다만 상당기간 높게 유지된 WTI유가 수준에도 미국내 소매 가솔린 가격 안정된 현 상황 감안 할때, 고점 인식의 지연은 가능하다고 보임 그림 1. 수에즈 운하와 수메드 파이프라인 그림 2. 수에즈운하와 수메드의 석유 수송량 규모 0 1 2 3 4 5 6 2007 2008 2009 2010 2011 수에즈 운하(원유) 수에즈 운하(석유제품) 수메드 파이프라인(원유) (백만배럴/일) 자료: EIA, 대신경제연구소 주) 붉은색이 수메드 파이프라인, 하늘색 선이 홍해와 지중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 자료: EIA, 대신경제연구소
  • 7. 7 Issue & News 아시아나항공 (020560) 사고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 불가피하나, 조정 시 매수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유지영 769.2735 jiyungyu@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6,900 유지 현재주가 (13.07.05) 5,120 운송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원 유지 - 목표주가 6,900원은 12M Forward BPS에 Target PBR 1.3배 적용하여 산출 - 2013년 7월 7일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건과 관련하여 3분기 약 200억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어 주가 조정 가능성은 있으나, 단기에 그칠 전망 - B777-200ER 여객기 손실이 있었지만, 7월 B777, A330-300 항공기 2대 도입이 예정되어 있 고, 항공기 운영조정 등으로 영업상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 - 그 동안 부진했던 단거리 노선의 수요 회복과 화물기 공급조절 등으로 2013년 3분기부터 영업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점 감안할 때, 조정 시 매수관점 접근을 추천함 2013년 7월 7일 발생한 사고관련 기체 손실규모는 약 200억원으로 추정 - 사고 발생 여객기는 2006년 금융리스 방식으로 도입한 B-777 기종으로 2013년 6월말 장부가 액은 약 1,300~1,400억원으로 추정 - 사고기의 기체보험은 엔진을 포함해 약 9,950만불로 원화로 약 1,136억원 수준임 - 전손처리로 인정될 경우, 보상금액과 장부가액의 차이인 약 200억원 내외에 대해 2013년 3분기 실적에 일회성 영업외손실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함 - 그 외 승객, 수화물, 화물과 관련한 보상금액 및 합의금 등은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보험금으로 대부분 충당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나, 계약조건 등에 따라 미시적인 차이는 발생 가능 2013년 7월 B777, A330-300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비행기 손실에 따른 영업차질은 없을 전망 - 사고가 발생한 B777-200ER은 동사가 사고 이전 총 12대(운영리스 3대, 금융리스 9대)를 보유 하고 있는 기종으로, 좌석수는 262~300석에 이르는 대형기종임 - 사고기 소실로 영업상 차질 발생 가능성도 있었으나, 7월 B777, A330-300(270~300석) 2대의 신형 여객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영업상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 4월 북한 리스크, 중국의 조류독감, 일본수요부진 등으로 하락했던 여객수요가 6월부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하반기 화물기 공급조절로 Load Factor 및 Yield의 개선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3분기 실적은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임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1A 2012A 2013F 2014F 2015F 매출액 5,609 5,888 5,904 6,153 6,429 영업이익 358 179 110 297 346 세전순이익 -37 87 -44 160 224 총당기순이익 -30 62 -33 125 175 지배지분순이익 -31 61 -32 122 171 EPS -171 317 -166 627 877 PER NA 19.5 NA 8.2 5.8 BPS 4,685 5,128 4,962 5,590 6,466 PBR 1.4 1.2 1.0 0.9 0.8 ROE -3.5 6.6 -3.3 11.9 14.5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아시아나항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8. 8 Earnings Preview 오리온 (001800) 마케팅비만 통제되면 하반기는 괜찮다.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70,000 하향 현재주가 (13.07.05) 1,009,000 음식료업종 2분기 중국 제과 부문 이익 감소로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실적 - 2분기 매출액 5,942억원(+9.9% YoY), 영업이익 495억원(-28.4% YoY)으로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96억원 감소하며 크게 부진한 실적 - 중국 매출 20% YoY 성장하나 채널 확대 비용, 광고선전비 및 판촉 확대로 영업이익 전년동기대 비 18% 감소, 스포츠토토 영업이익 전년동기 258억원에서 50억원으로 감소 전망 - 국내제과 매출 4% YoY 성장, 오리온 스낵 합산 영업이익 25% YoY 성장, 베트남과 러시아 매출 각각 25% YoY, 35% YoY 성장하고 이익도 호조이나 중국의 부진으로 전체 해외제과 영업이익 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 하반기에는 마케팅비 축소과 낮아지는 기저로 큰폭의 이익 증가 가능 - 중국제과 채널확대 효과 및 기저 낮아지며 매출 증가세 확대되고 마케팅비 축소로 3, 4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54%, 114% 증가 전망, 2013년 연간 중국 매출 1조 2,067 억원(+22.7% YoY), 영업이익 1,452억원(+17.7% YoY) 예상 - 러시아와 베트남도 20% 이상의 매출 성장 및 이익성장 지속 - 하반기 스포츠토토 기저 감소(1H12 OP 605억원 → 2H12 OP -44억원)로 스포츠토토 부문에 의한 감익 요인 제거, 국내제과 비용통제로 낮은 한자리수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은 두자리수 증가 가능 - 3, 4분기 전체 매출 YoY 각각 12 %, 15%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61%, 171% 성장 예상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127만원으로 하향 - 중국 경기둔화와 마케팅비 확대로 인한 이익 둔화 감안해 수익추정 하향, 2013년과 2014년 EPS 각각 8%, 7% 하향 조정 - 수익추정 하향, 시점 변경 반영해 목표주가 141만원에서 127만원으로 하향 - 2013년 12월 심양공장 가동, 2014년 초 북경 2공장 가동 후 동북부 지역 빠른 매출 확대 기대감 유효, 2014년 1분기 신공장 가동 효과 모멘텀 본격화, 2014년 중국 제과 영업이익 36% 로 높은 성장세 회복 가능 - 2014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유지하나 3, 4분기 중국 마케팅비 통제 여부에 대한 확인은 필요, 3분기까지 과거대비 주가의 단기 상승 탄력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음 (단위: 십억원, %) 구분 2Q12 1Q13 2Q13(F) YoY QoQ 2Q13F Consensus Difference (%) 매출액 541 645 594 9.9 -7.8 596 -0.3 영업이익 69 93 49 -28.4 -46.8 58 -17.4 순이익 33 56 23 -29.9 -58.6 36 -54.3 구분 2011 2012 2013(F) Growth 2013(F) Consensus Difference (%)2012 2013 매출액 1,913 2,368 2,600 23.8 9.8 2,627 -1.0 영업이익 215 264 291 22.6 10.4 296 -1.8 순이익 99 152 178 52.6 17.3 183 -3.1 자료: 오리온,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9. 9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7/05 7/04 7/03 7/02 7/01 07월 누적 13년 누적 개인 242.4 1.5 270.6 -60.7 71.3 525 2,629 외국인 -143.8 -77.5 -233.9 46.5 -44.4 -453 -10,442 기관계 -102.5 78.0 -33.5 19.6 -65.6 -104 8,339 금융투자 20.7 24.9 -18.7 77.8 -49.0 56 1,894 보험 -11.0 13.8 -32.3 -29.2 -59.0 -118 880 투신 -48.0 -5.7 -5.6 -2.7 -20.2 -82 -149 은행 -7.0 -8.6 -4.9 3.4 1.6 -16 -66 기타금융 1.2 3.4 0.2 3.9 -2.3 6 -372 연기금 -38.2 19.0 65.6 5.4 57.2 109 4,512 사모펀드 -22.4 35.3 -29.3 -36.7 7.0 -46 231 국가지자체 2.2 -4.1 -8.5 -2.3 -0.9 -14 1,409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기아차 16.3 삼성전자 128.3 한국전력 30.6 삼성전자 168.4 LG 유플러스 15.7 현대차 36.8 현대차 27.8 LG 전자 23.3 POSCO 8.4 하나금융지주 13.2 하나금융지주 13.3 삼성전기 22.6 삼성중공업 8.2 삼성생명 8.3 한국가스공사 12.9 SK 하이닉스 19.9 LG 이노텍 5.6 LG 화학 7.6 SK 텔레콤 11.1 삼성엔지니어링 9.7 코웨이 5.5 SK 텔레콤 6.2 롯데케미칼 10.8 LG 디스플레이 7.9 현대차2 우B 5.4 SK 이노베이션 5.7 대우조선해양 9.7 현대모비스 7.4 엔씨소프트 5.4 삼성SDI 5.6 엔씨소프트 9.4 대덕GDS 5.2 삼성전자우 4.0 NHN 5.6 LG 화학 9.1 현대상선 5.0 신한지주 3.9 강원랜드 5.1 신세계 6.8 CJ CGV 5.0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셀트리온 2.8 파트론 7.2 포스코 ICT 6.0 파트론 5.7 CJ 오쇼핑 2.3 아모텍 1.4 태광 2.2 네패스 5.6 미디어플렉스 1.6 에스엠 1.2 게임빌 2.2 골프존 4.9 포스코 ICT 1.4 루멘스 1.2 SK 브로드밴드 2.0 KH 바텍 3.6 파라다이스 1.3 에스에프에이 1.2 액토즈소프트 1.9 세코닉스 3.5 다음 1.2 네패스 1.1 파라다이스 1.7 이지바이오 2.1 KH 바텍 1.2 이라이콤 0.8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6 이엠텍 2.1 인터플렉스 0.6 케이엠더블유 0.7 CJ E&M 1.5 옵트론텍 1.6 서울반도체 0.6 와이지엔터테인먼트 0.6 코텍 1.5 아모텍 1.4 테라리소스 0.5 디지탈옵틱 0.6 다음 1.2 에스에프에이 1.2 자료: KOSCOM
  • 10. 10 ▶ 최근 5 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SK 하이닉스 68.7 -10.0 삼성전자 230.8 -4.4 삼성SDI 65.3 0.0 SK하이닉스 176.2 -10.0 현대차2 우B 57.4 -4.8 LG화학 43.2 1.8 LG 화학 64.9 1.8 삼성전자 161.7 -4.4 기아차 35.1 -3.4 KB금융 42.3 -2.5 한국전력 56.0 5.7 삼성전기 71.5 -6.6 LG 유플러스 32.2 12.3 하나금융지주 41.4 -3.0 삼성생명 32.7 -1.9 LG전자 55.4 -4.1 삼성중공업 18.1 1.6 현대모비스 30.7 -4.1 엔씨소프트 30.8 3.3 현대차2우B 46.5 -4.8 코웨이 16.7 3.6 NHN 27.2 -0.7 NHN 27.7 -0.7 LG이노텍 18.9 -6.7 엔씨소프트 15.5 3.3 SK텔레콤 22.4 5.6 SK 텔레콤 24.6 5.6 대림산업 18.2 -5.7 POSCO 13.7 0.2 삼성SDI 21.1 0.0 SK 이노베이션 22.0 1.8 POSCO 16.5 0.2 오리온 11.9 4.8 삼성전기 20.5 -6.6 하나금융지주 19.1 -3.0 기아차 16.1 -3.4 삼성증권 9.7 -1.4 삼성생명 20.4 -1.9 한국가스공사 18.0 5.1 현대상선 14.9 5.7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7/05 7/04 7/03 7/02 7/01 07월 누적 13년 누적 한국 -145.6 -47.0 -205.6 40.4 -24.0 -236 -8,272 대만 -- -143.9 -168.4 -235.7 -135.5 -684 -548 인도 -- 70.1 -97.4 -1.1 204.8 176 13,518 태국 42.8 -0.3 -108.6 20.0 0.0 -46 -2,570 인도네시아 -26.4 -20.0 -87.9 -36.6 -30.4 -201 -256 필리핀 -4.3 -5.1 -0.6 14.8 29.7 34 1,531 베트남 0.5 -2.8 -1.5 0.1 -0.9 -5 177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