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3. 21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331.05 108.88 ▲ 0.67 ▲
나스닥지수 4,319.29 11.68 ▲ 0.27 ▲
S&P500 지수 1,872.01 11.24 ▲ 0.60 ▲
VIX 지수 14.52 0.60 ▼ 3.97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296.12 19.07 ▲ 0.21 ▲
일본 닛케이지수 14,224.23 238.29 ▼ 1.65 ▼
중국상해종합지수 1,993.48 28.26 ▼ 1.40 ▼
브라질지수 47,278.48 711.25 ▲ 1.53 ▲
인도지수 21,740.09 92.77 ▼ 0.42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77 0.00 ▼ 0.03 ▼
미국 국채(5 년) 1.70 0.01 ▼ 0.39 ▼
브라질 국채(5 년) 13.03 0.14 ▲ 1.09 ▲
멕시코 국채(5 년) 5.22 0.08 ▲ 1.59 ▲
지표호전에하룻만에반등
3월 20일(목),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하룻만에 반등에 성
공함.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기선행
지수 및 고용지표 등이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의 반등을 이끌며 전일
FOMC의 금리인상 발언을 소화하
는 모습. 시장은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지만 결
국 경기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에 주목하며 이날 경기회복에 집중
하는 모습을 보였음. 미국의 2월 컨
퍼런스 보드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5%상승하며 지난해 11월 이
후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냄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19.52 18.16 ▼ 0.94 ▼
KOSDAQ 541.79 0.46 ▼ 0.08 ▼
KOSPI200 248.68 2.64 ▼ 1.05 ▼
KOSPI200 선물(근월물) 249.65 3.25 ▼ 1.29 ▼
VKOSPI(변동성지수) 13.76 0.31 ▲ 2.3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7 0.04 ▲ 고객예탁금 139,477 1,370 ▼
국고채(10 년) 3.54 0.02 ▲ 신용융자 47,049 270 ▲
회사채(3 년 AA-) 3.29 0.03 ▲ 선물거래 예수금 70,639 477 ▲
회사채(3 년 BBB-) 8.99 0.03 ▲ 위탁자 미수금 1,221 96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34,266 1,519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76.20 5.70 ▲ WTI($/배럴) 99.43 0.94 ▼
엔/달러 102.44 0.88 ▲ Dubai($/배럴) 102.45 0.59 ▼
달러/유로 1.378 0.012 ▼ Brent($/배럴) 106.08 0.31 ▲
원/헤알 464.30 2.97 ▲ DDR3(1Gb,$) 1.37 0.01 ▼
원/페소 81.53 0.21 ▲ NAND(16Gb,$) 3.03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1,621.00 3.36 ▲ 금(金, $/온스) 1,330.50 0.81 ▼
CRB 상품지수(P) 299.50 1.13 ▼ 은(銀, $/온스) 20.43 1.92 ▼
밀($/톤) 703.75 1.68 ▼ 동(구리)($/톤) 6,434.50 0.18 ▼
옥수수($/톤) 478.50 1.90 ▼ 아연($/톤) 1,957.00 0.03 ▼
대두($/톤) 1,433.75 0.17 ▲ 니켈($/톤) 15,910.00 1.27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브라질, 3 월 인플레이션: 예상치 0.73%, 이전치 0.70% 호주,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 예상치 N/A, 이전치 0.8%
국내외 주요 뉴스
미국, 3 월 필리델피아제조업지수 9.0 기록(전월치 6.3 및 예상치 3.8 상회).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지수가 전달 -5.2 에서 5.7 로 높아졌고, 출하지수 역시 -9.9 에서 5.7 로 큰 폭으로 상승
미국, 2 월 경기선행지수 0.5% 상승(수정치 0.1% 및 예상치 0.2% 상회). 날씨로 인한 변동성이 단기적으로만 영향을 미칠 것, 올해 하반기에는 경제가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낼 것
미국의 30 개 대형은행 가운데 29 개 은행이 연방준비제도가 실시한 재무건전성 평가를 통과. 은행별로는 씨티그룹의 자기자본비율이 7.0%, JP 모간체이스 6.3%, 골드만삭스 6.8%
모간스탠리가 6.1% 으로 나타남
북한과 일본, 지난 2012 년 11 월 이후 중단된 정부 간 협상을 재개하는데 합의. 회담 일정을 비롯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
중국인이 내놓은 홍콩 부동산 매물이 1 년 전에 비해 20% 급증. 매도 호가는 시가에 비해 평균 5~10% 떨어졌고, 일부 20%까지 낮은 가격에 내놓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스티븐 로치 예일대학교 교수,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떨어진다고 해도 놀랄 일이 아님.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은 노동 인력 구조 및 산업 구조 재편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음
증권사 신규 리포트
하나대투증권, 신세계(004170): 4 월부터 감가상각비가 전년동월대비 10 억원 이상 감소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매수 유지>
현대증권, LG 디스플레이(034220): 면적기준의 2014 년 패널 수요 증가율이 5.7%로 공급 증가율인 3.9%를 웃돌며 2 분기 TV 패널 공급 현상이 발생할 것. 목표주가를 3 만 1000 원에서
3 만 3000 원으로 상향 <매수 유지>
-0.02
0.10
0.16
0.24
0.43
0.47
0.51
0.65
1.65
2.47
0.60
-1.00 0.00 1.00 2.00 3.00
의료
유틸리티
산업재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소재
에너지
IT
금융
통신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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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인도, 이제 선순환 구조로 – 인도 증시는 역사적 고점 부담을 넘어 레벨업 국면에 진입. 인도 경제 성장 모멘텀은 향후에도 강화될 가능성이 높음. 세계 2 위의 인구
규모에서 비롯되는 성장 잠재력, 경상수지 개선세, 정치적 안정성 등이 그 이유. 인도는 타 신흥국가 대비 선호되어 금융시장 호조와 실물경기 개선의 선순환 구조를
이어나갈 전망.
대우증권 봄날은 쉽게 지나간다 – KOSPI 는 중기적으로 2013 년 6 월 이후 대칭삼각형 패턴을 형성 중. 패턴의 완성단계이기 때문에 3 월 말에서 4 월 중순 사이에 중기적인
방향성을 도출 가능. 방향성이 나타날 때까지는 관망 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 중심의 시장대응이 적절하다는 판단. 단기적으로
1,880~1,965pt 에서의 움직임을 예상.
신한금융투자 신흥국 추가 리스크 점검 - 추가 QE Tapering 결정 이후 신흥국 시장에 발생 가능한 돌발 변수 점검.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 독립 투표 이후 미국/유럽과 러시아
간의 갈등 커져. 터키, 반정부 시위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증가. 권위주의적 이슬람 기반 통치와 부패에 시위가 격화되었지만, 정부 붕괴 가능성은 낮음. 결론은
우크라이나와 터키는 신흥국 시장에 대한 센티멘트를 악화시킬 수 있는 돌발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
한국투자증권 중국 미세먼지, 강 건너 불 아니다 - ’Airpocalypse China’, 중국 대기오염 심화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 중국인들에게 대기오염은 이미 민생 문제,
대기오염으로 인한 생활 패턴 변화. 중국 정부의 대기오염 개선 정책, 균형 성장 정책과 맞물려 점차 비중있게 다뤄질 전망. 주식시장에 침투한 한/중 미세먼지
관련주는 테마주에서 실적 개선/정책 수혜주로 성장 기대.
우리투자증권 다시 커지는 변동성 리스크 - 앞으로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통해 G2(미국, 중국)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회복 기조가 유효한지를 지켜보려는 심리로 인해 변동성
장세가 좀 더 이어질 개연성 존재. 이에 업종 및 종목별 대응에 있어서도 당분간은 모멘텀(실적, 수급)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종목군 중심의 압축된 매매전략이
필요.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윤준성,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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