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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론
2013-2014학년도
출석 20%
리포트 10%
숙제 20%
용어 시험 10 %
중간시험 10 %
기말시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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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언어와 문화, 사회
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
제3과 문법 단위
제4과 단어
제5과 품사 /үгсийн аймаг/
제6과 체언/нэрийн ай/
제7과 대명사 /төлөөний үг/
제8과 수사 /тооны нэр/
제9과 용언/үйлийн ай/
제10과 활용 /хувилал/
제11과 어미/үйлийн нөхцөл/
제12과 관형사 /тэмдэг нэр/
제13과 부사/감탄사 /дайвар үг/аялга үг/
제14과 단어의 형성 /
제 15과 시험 준비
참고 문헌:
 남기심,고영근(2004),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 정경일 외(2000), 한국어의 탐구와 이해. 서울:박이정
 이익섭 (2006), 국어학개설. 서울:학연사
 이관규(2005), 국어 교육을 위한 국어 문법론. 집문당
 시정곤(1998), 국어의 단어형성 원리, 서울:한국문화사
-형태론-
언어와 문화, 사회
 언어: 음성언어(말), 문자언어(글)

 말의 제약: 시간적, 공간적, 표현적(준비, 수정의 어려움)
 글: 말이 가진 제약을 극복.

1) 반복해서 볼 수 있고
2) 먼 거리로 전달될 수 있고
3) 준비, 수정이 쉽다.
 언어 사용의 주체: 오직 인간뿐이다.

 언어의 기능: 의사 소통의 수단(사상, 감정의 표현과 이해의

수단)
 표현과 전달 기능: 화자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고 전

달하는 기능
 지령적 기능: 어떤 행위를 청자가 하도록 또는 하지 말

도록 명령하는 기능
 사교적 기능: 화자가 청자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기능

(안녕하세요)
 시적 기능: 언어 표현 자체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 (얄리얄리 얄랑셩)
 지시적 기능: 이야기 장면에 주어진 사물을 가리

키는 기능 (저것은 내 책이다.)
 관어적 기능: 사물이 아니라 ‘언어’를 가리키는 기

능 (‘배’는 선박, 과일, 복부 중의 어느 하나를 가리
키는 말)
 역사적 변화: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어휘뿐 아

니라 문법의 전체 분야가 변화한다.
 공간적 변화: 언어는 지역에 따라 변화한다. 방언(사

투리)의 차이, 방언의 차이, 또한 문법의 전체 분야가

차이 나는 것이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일정한 지역의
언어(서울말, 대구말…)들끼리는 변화가 이루어져 차
이가 나지만, 그들 각각에서는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

다고 가정한다. 이것을 언어의 사회성이라고 한다.
형태론 강의
 정의- тодорхойлол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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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эмх цэгц, журам
규칙- зарчим, дүрэм журам
잠재력- далдын хүч
언어 수행- хэлний хэрэглээ
의의- ач холбогдол
발음 - дуудлага
포함하다- багтаах
갈래- ангилал
의미론-утга зүй
통사론-өгүүлбэр зүй
형태론-бүтэц судлал
음운론- авиа зүй
구조- бүтэц
성분- гишүүн
주어-эзэн бие
목적어-тусагдахуун
서술어-өгүүлэхүүн
문법적 관계-хэлзүйн холбоо хамаарал
조사- нэрийн нөхцөл
어미- үйлийн нөхцөл
구별하다-ялгах
유성음- дуутай авиа
무성음- дуугүй авиа
강세-өргөлт
 문법의 정의: 언어의 질서 (국어에 쓰이는 모든 규칙들)
 문법의 의의: 정상적 사회생활을 유지케 한다.
 문법 학습의 의의: 언어 능력을 길러 준다.

 언어 능력: 언어를 필요에 따라 문법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잠재력)
 언어 수행: 실제 생활에서의 언어 사용. 따라서 말의 헛나감,

반복, 강조, 강세, 발음의 부정확, 말의 속도 등을 포함한다.
 의미론: 말의 의미구조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문법.
 통사론(문장론): 문장의 구조를 연구 대상으로 함.
 형태론: 단어의 구조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문법.
 음운론: 말소리의 구조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문법
 성분 배열 순서: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나는 너를
사랑해요.
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말(조사, 어미 등)이

풍부하다.
나는 아침에 빵하고 우유를 먹어요.

 자음에 유성, 무성의 대립(구별)이 없다.
-문법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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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нэгж
단락- улаан мөр, богино холбоос
단독 -дан ганц
파생어- үүсмэл үг
완결되다-бүрэн төгсөх, дуусгавар болох
마침표- цэг
물음표- асуултын тэмдэг
쉼표 - таслал
느낌표- анхаарлын тэмдэг
구성하다- бүрдэх
마디- үе
띄어쓰기- зай орхиж бичих 체언- жинхэнэ нэр
명사 - нэр үг
대명사-төлөөний нэр
수사 - тооны нэр
관형사-нэрийн тодотгол
부사 - дайвар үг
감탄사-аялга үг
용언 -хувилах үг
어간- үгийн үндэс
형태소- бүтээвэр
자립형태소-бие даасан бүтээвэр
의존형태소- эрхшээлт бүтээвэр
실질형태소- бодит бүтээвэр
형식형태소- хэлзүйн бүтээвэр
문법요소-хэлзүйн нэгж
접사 - залгавар
합성어- нийлмэл үг
어말어미- төгсгөх нөхцөл
구체적- нарийн тодорхой
구 - үе
어절 - үгийн хэсэг
이야기 : 단락이나 글 전체. 즉 가장 큰 문법 단위.
단어: 최소의 자립 형식(단독으로 쓰일 수 있는 최소의
문법 단위)
문장: 하나의 완결된 사상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단위.
흔히 어말어미,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등으로
끊어지는 단위. (쉼표는 제외)
 글은 형태소, 단어, 어절, 구, 문장 등으로 이루어진다.
- 하늘이 /푸르다. – 두 토막으로 이루어진다.
* 설명 : 위의 문장은 2 토막으로 나누어진다. 이는 ‘하늘’에 ‘강물이’와
같은 말이 대치될 수 있고, ‘푸르다’에 ‘흐리다’ 같은 말이 대치될 수
있으며, 이 두 토막 사이에 ‘더욱’과 같은 말이 끼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마디 지어지는 한 덩어리의 말을 어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어절은 맞춤법상 띄어쓰기의 단위이기도 한다.
 하늘이
 물이
 풀이
 불이

푸르다 .
흐리다.
누르다.
뜨겁다.
어절: 문장을 구성하고 있는 토막토막의 마디. 띄어쓰기의
단위와 일치함.
예) 철수가 / 동화를 / 읽었다. (3)
- 철수가 /동화를 읽었다. /2/

- 체언+조사는 한 어절이다.
- 용언어간+선어말어미+어말어미는 한 어절이다.
- 관형사, 부사, 감탄사, 명사, 대명사, 수사 등은 단독으로
어절이 된다.
 영희는 똑똑한 학생이 되었다. /4/
- 두 어절

 우리 집 옆에 아주 좋은 미용실이 생겼다. /7/
- 두 어절

설명 : 둘 또는 그 이상의 어절이 어울려서 큰 마디가 된 말을
구라고 한다.
 단어는 문장처럼 마침표, 물음표, 등에 의해 쉽게

구분되지 않지만 언어의 기본 구성 단위이다. 형태소
역시 이를 특징짓는 표지가 없어 구분이 쉽지 않으나
보통 하나의 단어는 몇 개의 형태소로 이우어져
있다고 말한다. 즉 형태소는 단어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며, 대부분의 경우 단어보다 작은 단위이다.

 단어: 최소의 자립 형식(단독으로 쓰일 수 있는 최소의

문법 단위)
 형태소: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문법 단위.

형태소를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

형태소

자립형태소

의존형태소
 자립형태소: 혼자 쓰일 수 있음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등)

 의존형태소: 혼자 쓰일 수 없음 (조사, 용언의 어간,

선어말어미, 어미, 접사 등)

예)

철수가

이야기책을

자립형태소: 철수, 이야기책,
의존형태소: -가, -을, 읽-, -었, -다

읽었다.
형태소를 의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

형태소
실질형태소

형식형태소

(어휘형태소)

(문법형태소)
 실질형태소(어휘형태소): 구체적인 의미가 있음. 즉

자립형태소 전부 + 용언의 어간

 형식형태소(문법형태소):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문법 요소. (문법적 의미만 있음. 즉 선어말어미, 어미,
접사 등이 포함됨.)

예)

철수가

이야기책을

실질형태소: 철수, 이야기책, 읽-

형식형태소: -가, -을, -었, -다

읽었다.
 한 형태소가 교체나 변이에 의해 달라진 한 형태소의

여러 모양
- 음운적 조건에 의한 이형태 : 하나의 형태소가 음운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것

예) 주격 조사 : 이/가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 -았/었 (양성 모음/음성 모음)

- 형태적 조건에 의한 이형태: 특수한 말에 국한하여

나타나는 이형태

예) 과거 시제 선어말어미 : 였(하다’의 어간 ‘하’ 뒤에만)
자립성을 가진 최소의 단위
- 가. 지인
- 나. 아는 사람
• 한국어 문법에서 조사는 자립성이 없지만 개별적

단어로 취급한다.

예.그/는 /오늘 /하루 /종일/잠/만/ 잤다.
- 요약 학습 자립성 유무에 따라

자립형태소: 체언, 수식언, 감탄사
의존형태소: 조사, 어간, 어미, 접사

의미, 기능에 따라

실질형태소: 체언, 용언의 어간,
수식언, 감탄사
형식형태소: 조사, 어미, 접사
 어절 : 문장을 구성하는 한 토막 한 토막의 마디. 보통

띄어쓰기 단위
- 오늘/ 학교에/ 갔다.

 구 : 둘 이상의 어절이 어울려서 큰 마디가 된 말

- 토야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 형태소 :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 오늘/ 하루/만/은/ 집/에 / 있/었/다.

 실질 형태소 : 어휘적 의미를 갖는 형태소 .
- 오늘, 하루, 집, 있

 형식 형태소 : 문법적 기능을 갖는 형태소

- 만, 은, 에, 었, 다

 자립 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있는 형태소.
- 오늘, 하루, 집

 의존 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없는 형태소

- 만, 은, 에, 있, 었, 다
 다음 문장을 어절 단위로 끊어 봅시다.

-해가 비쭉 솟는다.
-나는 솔잎을 질겅질겅 씹어 먹었다.
-영미는 걸음이 참 빠르다.
 위 문장을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별로 묶어 봅시다.

 또한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로 묶어 보세요.

자립형태소:
실질형태소:
-단어-
 다음 문장을 어절 단위로 끊어 봅시다.

-해가 비쭉 솟는다.
-나는 솔잎을 질겅질겅 씹어 먹었다.
-영미는 걸음이 참 빠르다.
 위 문장을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별로 묶어 봅시다.
 또한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로 묶어 보세요.

자립형태소:
실질형태소:
 다음 문장을 어절과 구 단위로 끊어 봅시다.

-한국어는 한국인의 정신과 한국의 문화를 이루는
바탕이다.
- 그는 순전히 한글을 위하여 자질문자라는 것을 새로
마련한 것이다.
- 사람이 말을 하기 시작한 것은 정확히 언제인지
모른다.
 형태소 :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예) 오늘/ 하루/ 만/ 은/ 집/ 에/ 있다.
 실질 형태소 : 어휘적 의미를 갖는 형태소.
예) 오늘, 하루, 집, 있
 형식 형태소 : 문법적 기능을 갖는 형태소
예) 만, 은, 에, 었, 다
 자립 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있는 형태소
예) 오늘, 하루, 집
 의존 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없는 형태소
예) 만, 은, 에, 있, 었, 다
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
 분리했을 경우 그 뜻을 잃게 되는 ‘최소의 형식’

(예) 오빠, 우리랑 노래방에 가자. 형태소-8개, 단어-6개
①오빠, 우리: 하나의 형태소이면서 하나의 단어
②노래방 : 노래+방 – 두 개의 형태소이면서 한 단어
③ 랑, 에 : 하나의 형태소, 한 단어
④ 가자 : 두 개의 형태소, 한 단어
 명사, 수사, 대명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등의 자립형태소

전부 다 포함됨.
 용언 어간 + 선어말어미 + 어미 (동사, 형용사)
 합성어, 파생어는 모두 한 단어 (손질, 톱밥, 노래방 …)
 숫자를 적을 때 만 단위로 띄어쓰나, 이것은 1 단어.

(일억 구천육백오만 이천십삼 – 1 단어)
 단어는 자립성 및 분리성을 가지며, 앞뒤에 순간적

휴식이 수반된다.
 조사는 자립성이 없지만 그 앞의 자립어와 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어로 다룬다.

-단어의 자립성과 분리성 자립성: 뜻을 가진 말의 가장 작은 단위로 의존 형식이
아닌 자립성을 지니는 것이 단어이다.
 분리성: 하나의 자립 형식이므로 다른 말과 분리될 수
있는 성질을 지닌다. 조사가 자립성이 없으면서도
단어로 인정되는 것은 그 앞의 말과 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분리성이 있기 때문이다.
 자립성: 뜻을 가진 말의 가장 작은 단위로 의존 형식이

아닌 자립성을 지니는 것이 단어이다. 모든 자립
형태소

 분리성: 하나의 자립 형식이므로 다른 말과 분리될 수

있는 성질을 지닌다. 조사가 자립성이 없으면서도
단어로 인정되는 것은 그 앞의 말과 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분리성이 있기 때문이다.
- 할아버지는 집에 안 계신다. 할아버지께서는 집에 안
계신다.
단어의 성립
 단어는 다음 3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 홀로 자립할 수 있는 말: 철수, 이야기, 책, 이야기책…
- 의존 형태소끼리 어울려 비로소 자립하는 말: 읽었다…
- 자립 형태소에 붙되, 쉽게 분리되는 말: (철수)가…

 조사와 결합하지 않은 단어는 단독으로 하나의 어절을

이룬다.
- 한 어절 두 단어: 철수-가, 이야기책-을…

- 한 어절 한 단어: 읽었다…
 문장의 구성: 문장은 어절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어절은 하나 또는 둘 이상의 단어로, 다시
단어는 형태소들의 결합으로 구성된다.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1개의 문장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3개의 어절

철수 가 이야기책 을 읽었다.

5개의 단어

철수 가 이야기 책 을 읽 었 다. 8개의 형태소
품사 분류의 기준:
품사 분류의 기준으로는 문장 속에서 단어가
가지는 의미(의미론적 기준)와 기능(통사론적
기준) 및 형식(형태론적 기준)에 따른다.
기능

의미

체언

명사 : 사물의 명칭을 나타냄.
수사 : 수나 순서를 나타냄.

관계언

불변어

조사 : 관계를 표시.
서술격 조사 (이다) : 체언이나 서술어의 기능을 부여함,
활용함.

용언

형태

동사 : 움직임을 표시.

가변어
/활용어/

형용사 : 성질, 상태를 표시.

수식언

관형사 : 체언을 제한.
부사 : 용언을 제한.

독립언

감탄사 : 느낌, 응답을 표시.

불변어
-품사-
품사의 의미적 분류:
사물의 명칭을 표시함

⇒

명사

사물의 명칭을 대신 표시함

⇒

대명사

사물의 수와 차례를 표시함

⇒

수사

사물의 움직임을 표시함

⇒

동사

사물의 성질, 상태, 존재를 표시함

⇒

형용사

사물의 상태를 수식함

⇒

관형사

사물의 움직임을 수식함

⇒

부사

느낌이나 부름, 대답을 표시함

⇒

감탄사

말과 말과의 관계를 표시함

⇒

조사
한 단어가 문장 안에서 다른 단어와 맺는 과계, 즉
통사적 기능을 이르는 것으로, 품사 분류의 중심적
기능이다.
 주체 기능
 활용 기능
 수식 기능
 독립 기능
 관계 기능

⇒
⇒
⇒
⇒
⇒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
용언 (동사, 형용사)
수식언 (관형사, 부사)
독립언 (감탄사)
관계언 (조사)
단어의 형태적 특징을 의미하는 것으로, 문법상
나타나는 단어의 외형적 차이를 말한다.
 불변어- 체언, 수숙언, 조사, 감탄사
 가변어- 용언, 서술격조사, 조사

체언이나 관형사, 부사, 감탄사와 같이 어형이
고정되어 있는 말을 불변어라 한다. 용언은 실질
형태소인 어간에 형식 형태소인 어미가 붙어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므로, 어형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규칙적으로 변할 수 있는 말이다.
명칭-нэр, нэршил
차례- дэс дараа
움직임-үйл хөдлөл
성질-шинж чанар
상태-шинж байдал
수식하다-чимэх, тодотгох
기능-үүрэг
체언-жинхэнэ нэр
용언-хувилах үг
수식언-чимэг үг
독립언-бие даасан үг
관계언-холбох үг
불변어-үл хувилах үг
가변어-хувилах боломжтой үг
어형-үгийн хэлбэр
고정되다-тогтсон, нэг хэвийн
외형적-гадаад хэлбэрийн
품사-үгсийн аймаг
-체언-
 - 사람이나 사물의 명칭을 표현하는 단어들의 집합(의

미에 의한 규정).
 - 조사의 도움을 받아 모든 문장 성분이 돌 수 있다.(주
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

철수야, 너 지금 큰댁에 할아버지 말씀을 전하러 가거라
독립어 주어

부사어 관형어

목적어

 이것은 책이다. 이것은 책이 아니다.

서술어

보어
 - 형태 변화가 없는 불변어이다.
 - 관형어의 수식을 받는다. 대명사, 수사는 관형어 의

수식을 받지 못한다. (새 이것, 새 하나…)
 - 복수 접미사(-들, -네)와 결합하여 복수가 된다. (선생

님들, 부인네들…)
 고유명사: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에 붙인 이름 – 철수, 동대

문, 한국, 서울, 울란바타르대학교…
 보통명사: 일반적인 사물의 이름에 쓰임 – 시인, 선생님,

아내, 사랑, 달, 별, 해, 땅…

 자립명사: 관형어의 꾸밈 없이도 쓰일 수 있는 명사
 의존명사: 반드시 관형어의 꾸밈을 받아야 쓰이는 명사
 보편성 의존명사: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부사어

등 여러 성분으로 두루 쓰이는 것.
(분, 이, 것, 데, 바, 따위…)
 주어성 의존명사: 주로 주어로 쓰이는 것. (지, 수, 리,
나위…)
 서술성 의존명사: 주로 서술어로 쓰이는 것. (따름, 뿐,
터, 때문…)
 부사성 의존명사: 주로 부사어로 쓰이는 것. (대로, 양,
척, 체, 듯…)
 단위성 의존명사: 수량 단위로 쓰임, 수관형사 아래에
쓰임. (평, 개, 마리, 섬, 원…)
-대명사-
기능

의미

체언

명사 : 사물의 명칭을 나타냄.
수사 : 수나 순서를 나타냄.

관계언

불변어

조사 : 관계를 표시.
서술격 조사 (이다) : 체언이나 서술어의 기능을
부여함, 활용함.

용언

형태

동사 : 움직임을 표시.

가변어
/활용어/

형용사 : 성질, 상태를 표시.
수식언

관형사 : 체언을 제한.
부사 : 용언을 제한.

독립언

감탄사 : 느낌, 응답을 표시.

불변어
명사의 종류

성격 및 정의

보기

자립성 유무에
따라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에 붙여지는
이름

동대문, 몽골,
뭉흐바야르

보통 명사

쓰이는 범위에
따라

고유 명사

사물에 쓰이는 것

지하철, 학교, 집,
사람

자립 명사

다른 말의 도움이
없이 쓰이는 명사

하늘, 사랑, 문,
가방

의존 명사

다른 말에 기대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명사

분, 것, 개, 수, 지
정의:
 명사를 대신하여 쓰일 수 있는 단어들의 집합. 따라서 명사

의 특징을 대부분 그대로 가진다. 단 관형사의 수식을 받을
수는 없다. (새 너, 헌 그…)

종류:
 인칭 대명사 – 사람의 이름 대신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지시 대명사 – 사물이나 장소를 대신 가리키는 말

 의문 대명사, 부정 대명사
대명사의 종류

대명사의 예

일인칭

나, 우리, 저, 저희

이인칭

너, 자네, 그대, 당신

정칭

지시 대명사

삼인칭

미지칭

누구

부정칭

아무

재귀

인칭 대명사

그, 그녀, 저이, 그이, 이분, 그분

자기, 당신

사물 대명사

이것, 저것, 그것, 이, 그, 저, 무엇

장소 대명사

여기, 저기, 거지, 어디

시간 대명사

언제(이때, 저때, 그때)
 근칭: 화자에게 가까운 사람, 대상을 가리키는 말
 중칭: 청자에게 가까운 사람, 대상을 가리키는 말
 원칭: 화자, 청자에게서 함께 먼 사람, 대상을 가리키

는말
 재귀대명사: 앞에 쓰인 명사(=선행사 주로 3인칭 주어

)를 가리키는 말
철수는 자기 이름도 못 쓴다.
할아버지는 당신의 일을 즐기신다.
 한국어는 높임 표현이 발달되어 있어 일인칭 대명사도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존대 관계에 따라 달리
사용된다. 먼저 듣는 사람을 높여야 할 경우에 말하는
사람은 ‘나’ 대신에 자신을 낮추는 표현인 ‘저’를 사용한다.

- 나는 오늘 영화 보러 갈 거야. /이 책은 내 책이야.
- 저 오늘 늦을 거예요. /그런 제 일인데요.
- 저는 김영이야.(x)/ 제 이름은 김영이야. (x)

/대명사와 어미/
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을 ‘본인’이라고 쓰기도 한다.

공식적인 문서에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 본인은 2013년 10월 7일로부터 상기 사유로 사직하고자
한다.
 이인칭 대명사의 경우 한국어에서는 높여야 할 대상을

대명사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 당신, 언제 차 바꿨어?
- 자네, 언제 미국에 돌아가니?

- 영수야, 너 이거 어디서 샀어?
 이인칭 대명사의 경우 한국어에서는 높여야 할 대상을

대명사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 당신, 언제 차 바꿨어?
- 자네, 언제 미국에 돌아가니?

- 영수야, 너 이거 어디서 샀어?
 따라서 한국어에서 높여야 할 대상을 부를 때는

대명사를 사용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직함을
사용하거나 성이나 이름 뒤에 직함을 붙여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 과장님, 손님 오셨습니다.
- 김 과장님, 손님 오셨습니다.
- 김민수 과장님, 손님 오셨습니다.
- 김 선생님께서는 언제 오셨습니까?
 특별히 사용할 직함이 없을 때에는 (김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 ‘선생님’은
‘가르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직함이 없는 사람을 정중히 대우하여 부르는 말이다.
한편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되면 이름 뒤에 ‘씨’를
붙여 부른다.

- 긴민수 씨가 제 전화를 받았어요?
- 민수 씨가 이 글을 썼어요?
 일인칭 대명사나 이인칭 대명사가 나타날 자리에 장소

대명사를 써서 그 기능을 대신하기도 한다.

- 그럼 회의는 네가 준비하겠니? 나는 행사 진행을

맡을게.
- 그럼 회의는 그쪽에서 준비하겠습니까? 이쪽에서는
행사 진행을 맡겠습니다.
 삼인칭 청징 대명사로는 ‘그’ ‘그녀’와 지시 관형사 ‘이’,

‘그’, ‘저’에 의존 명사 ‘분’이나 ‘이’가 붙어 만들어진
‘이분, 저분, 그분’ , ‘이이, 그이, 저이’ 등이 있다.
 재귀 대명사
- 앞에 나온 명사나 대명사를 다시 가리키는

대명사이다.

- 그 여자는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했다.

- 우리 집 막내는 저밖에 몰라.
- 할머니는 당신께서 직접 요리를 하셔야 맛있다고

믿으신다.
근칭

중칭

원칭

미지칭

부정칭

사물

이것

그것

저것

무엇, 어느 것

아무것

장소

여기이곳

거기그곳

저기저곳

어디

아무데

시간
지시부사

언제
이리

그리

저리
 누구, 무엇, 언제, 어디
- 누구 기다리십니까?
- 무엇을 좀 잡수시겠습니까?
- 언제 한 번 오시겠습니까?
- 어디 나갑니까?
 부정 대명사는 가리키는 사람이나 사물을 정확히 밝힐

-

필요가 없거나 잘 모를 때 쓰는 대명사이다.
의문문에서 쓰이는 의문 대명사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등이 의문문이 아닌 평서문에 쓰이게 되면 부정
대명사가 된다.
누군가 안에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무엇이든지 잘 먹어요.
언제 우리 좀 봅시다.
김 선생님이 지금 어디에 가셨습니다.
 다음 문장에서 대명사를 찾아 밑줄 그으세요.
- 그때는 정전도 잦았는데, 그러면 선생생님은 그

숙제를 다음 날 해 오라고 했다.
- 우리는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
- 모두 나처럼 도시로 떠났다.
- 그러고는 아직 너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 위에서 찾은 대명사의 종류를 구분하여 쓰세요.
-수사-
명사의 수량이나 단어를 가리키는 단어들의 집합.
명사와 문법적 기능이 거의 같다. 단 접미사에
의한 복수는 없고(하나들) 반복에 의한 복수는
있다(하나하나). 또한 관형사의 수식을 받을 수
없다. (*새 하나, *헌 둘)
 양수사:

- 한자어 수사 : 하나, 둘, …, 일, 이…, 한둘, 서넛
- 고유어 수사 : 일이, 삼사…, 등 수량을 나타냄
 서수사: 첫째, 둘째…, 제일, 제이…, 한두째, 서너

째…, 등 순서를 나타냄.

 인수사: 혼자서, 둘이서, 셋이서…

수사의 복수: 집집, 사람사람, 거리거리, 하나하나,
셋셋…
 수량을 나타내는 고유어 수사 중에는 뒤에 나오는

명사를 수식해 줄 때 그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 있다.

예 : 남자 /한, 두, 세, 네/ 명이 있다.
: 학생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명이 오고 있다.
: 아이 스무 명이 앉아서 놀이를 한다.
- 예에서 보듯이 수사가 명사 앞에서 명사를 꾸며 주며 모양이 변하여
사용되었다. 이렇게 수사가 명사를 꾸밀 때는 수 관형사가 되는데,
이때 모양을 바꾸는 수사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수
사

하
나

둘

셋

넷

다
섯

…..

열

스
물

스
물
하
나

스
물
둘

스
물
셋

스
물
넷

스
물
다
섯

관
형
사

한

두

세

네

다
섯

…..

열

스
무

스
물
한

스
물
두

스
물
세

스
물
네

스
물
다
섯

위에 있는 수사는 체언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뒤에 조사와 함께 문장의 한
성분으로 쓰이지만 아래의 수 관형사는 언제나 명사 앞에만 쓰인다.
 수량을 나타내는 고유어 수사에는 확실하지 않은
-

수량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한둘/하나나 둘/
두셋/둘이나 셋/
서넛/셋이나 넷/
너덧/넷이나 다섯/
댓 /다섯쯤 되는 수/
대여섯/다섯이나 여섯/
예닐곱/여섯이나 일곱/
여남은/10이 조금 넘는 수/
 사람이나 물건의 수효를 직접 셀때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등의 고유어 수사를 많이
쓴다. 그러나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
앞에서는 그 의존 명사의 종류에 따라
쓰 이는 수 사의 종류 가 다 르다 . 단 위 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에 따라 수사의 종류가
다르지만 명확하게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 그 대강의 모습을 알아 보면
다음과 같다.
1. 사람이나 동물, 물건의 수를 셀 때 사용하는 ‘개, 명,
마리, 대, 장, 권, 채, 통, 부, 자루, 송이, 그루’ 등은
고유어 수사와 함께 쓰인다. 그러나 ‘스물/20/’을
넘어가면 주로 아라비아 숫자로 쓰고 한자어 수사로
읽는다.
예 : 네 사람, 학생 서른다섯 명, 학생 35/삼십오/명
2. 시간 표현에서 ‘시간’은 고유어 수사로 , 분이나 초는
한자어 수사로 나타내는데, 긴 시간을 말할 때는
한자어 수사를 쓰기도 한다.
예: 한 시간 삼십분, 스물세 시간, 서른 시간, 삼십시간
3. 일상 대화에서 나이를 말할 때는 고유어 수사와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 ‘살’을 많이 쓰나 공식적인
자리 같은 데서는 한자어 수사와 ‘세’를 쓰게 된다.
예; 나이 서른 살, 십구 세

4. 날짜를 말할 때는 대체로 한자어 수사를 많이 쓴다.
예: 2006년 11월 22일
5. 기간이나 일정 등의 날수를 말할 때는 주로 한자어
수사와 ‘일’, ‘개월’, ‘년’이 함께 쓰이는 데, 적은 날수나
달수를 말할 때는 고유어 수사와 ‘날’, ‘달’, ‘해’가 함께
쓰인다.
예: 삼십일, 삼 개월, 일년, 스무 날, 석 달, 한 해
6. ‘번, 층, 동’ 과 같은 경우 고유어 수사와 함께 쓰이면
횟수나 개수를 나타내고, 한자어 수사와 함께 쓰이면
정해진 순번을 나나탠다.
예: 여섯 번, 여섯 층, 여섯 동, 1번, 6층, 105 동
 주로 자립형태소(체언)에 붙어 그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는 단어들의 집합.

 성격
 -의존형태소, 형식형태소(문법형태소, 문법요소)

 -자립성은 없으나 분리성이 있으므로 단어이다. ( 조사

=단어)
 -형태의 바귐이 있다. (-이/가, -을/를, 와/과…등)
 -주로 체언에 결합되나 체언 외의 부사, 부사격조사,
연결어미, 다른 조사에도 결합된다.
오늘은 날씨가 몹시도 나쁘다. (부사 뒤)
그 곳에서는 헤엄을 칠 수가 없습니다.
(부사격조사 뒤)
우선 먹어는 보아라.

(연결어미 뒤)

철수까지가 합격이라네.

(조사 뒤)
종류

형태

보기

주격조사

이/가, 에서, 게서

철수가 잔다. 당국에서 입시 방침을
발표했다.
나는 국어를 사랑한다.

목적격조사 을/를

보격조사

이/가

서술격조사 이다

나는 학생이 아니다. 나는 학생이 된
다.
나는 학생이다.

관형격조사 의

어머니의 사랑은 한이 없다.

부사격조사 에,에서, 에게,한테…

철수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다.

호격조사

순임아, 놀자! 철수야 , 밥 먹어.

아/야/이여
 접속조사: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주사. ‘-

와/과, -에(다), -(이)며, (이)랑,
연필과 종이
떡에 밥에
떡이며 밥이며
병팔이랑 민지랑
‘
-와/-과’의 기능:
‘-와/-과’의 기능은 크게 접속조사와 부사격조사로 나뉜
다. 이것은 문장 의미로는 도저히 구별할 수 없다. 문

장에 나타나는 ‘-와/-과’ 성분의 위치로 판별한다.
1. 접속조사 (문장접속) : 철수와 영수는 우등생이다.

(

철수는 우등생이다. 영수는 우등생이다. )

2. 접속조사 (단어접속) :영수와 철수는 아주 닮았다.
* 철수는 닮았다. * 영수는 닮았다.)

(
3. 부사격조사: ‘-와’ 성분이 주어,(또는 목적어) 뒤에 나
타났을 때 ‘-와’ 성분은 부사어이고 접속이 아니다.

영수는 철수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 공동의 의미

이것은 저것과 다르다.  비교의 의미
 선행하는 체언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는 조사
형태

의미

보기

은/는

대조(주제)

국어는 재미있지만 수학은 재미없다.
영희가 예쁘기는 해.

도

역시

너도 합격했더라.

만, 뿐

단독

나만 그걸 몰랐구나.

까지, 마저, 조차

극단

쌈지돈까지 빼앗아가다니.

부터

시작, 먼저

서울부터 평양까지…, 너부터 해라.

마다

균일

사람마다 꽃을 기른다.

(이)야

특수

너야 합격이겠다.

(이)나, (이)나마

불만

에어콘은 그만두고 선풍기나 있었으면 좋겠다.
-용언-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단어(동사, 형용사)들의 집합.
동사

동작동사

명령문, 청유문 가능
-는다/ㄴ다 결합 가능

간다, 가라, 가자

작용동사

명령문, 청유문 불가능
-는다/ㄴ다 결합 가능

바람이 분다. *바람아 불자.
바람아, 불어라.(의인화)

형용사 성상
객관성 ‘-어 하다’로 전환 불가능
형용사 형용사
주관성 ‘-어 하다’로 전환 가능
형용사
지시형용사

지시성을 띤 서술어

달다 *닫아 하다
희다, 붉다, 깨끗하다
좋다 좋아하다
고프다, 아프다, 춥다, 싶다
이러하다, 그러하다, 저러하다,
어떠하다, 아무러하다, (모두 ‘
이렇다’처럼 축약 가능
 본용언: 실질적인 뜻을 나타내는 용언:

먹었다, 먹어 보아라

 보조용언: 문법적인 뜻을 나타내며 자립성이 희박함.

먹어 보아라, 끝나 간다,
도와 주다, 먹고 싶다…
용언이 2개 이상 연속되었을 때 맨 앞의 것이 무조건 본용언이다.
두번째 이하의 용언 중 다음 경우는 보조용언이다.(홑문장)

단독으로 서술어가 될 수 없을 때.

(사과를 먹고 싶다.  사과를 *싶다.)
단독으로 서술어가 된다고 해도 문장에 쓰인 뜻과 다를 때.
(철수가 그렇게 살아 왔다.  철수가 그렇게 왔다

(‘시간의 흐름 직접 걸어 옴’의 의미 변화)
 두번째 이하의 용언이 단독으로 서술어가 되어도 의

미 변화가 없으면 본용언이고 이 때는 문장의 이어짐

이다. (겹문장)
 사과를 깎아 주었다.  사과를 깎았다. + 사과를 주었

다. (본용언/겹문장)
 값을 (머리를) 깎아 주었다.  값을 깎았다.+ *값을 주

었다 (보조용언/홑문장)
 보조용언의 종류:
종류

의미

보기

버리다

종결

먹어 버려

말다

부정

먹지 말아

종결

먹고 말았다

내다

종결

읽어 내다

놓다

보유

잡아 놓는다

두다

보유

잡아 두어라

대다

반복

가지다

종류
있다

의미

보기

진행

자고 있다

상태

떠 있다

시행

생각해 보다

추측

좋은가 보다

싶다

희망

가고 싶다

하다

사동

즐겁게 한다

졸라 대다

당위

가야 한다

보유

먹어 가지고

시인

하기는 한다

주다

봉사

열어 주다

시인

곱기는 하다

드리다

봉사

보내 드리다

않다

부정

듣지 않는다

오다

진행

먼동이 터 온다

아니하다 부정

보다

적지 아니하다
 정의: 사람이나 동물의 동작, 자연이나 물질의 작용 등 움

직임을 나타내는 단어들의 집합.
 보조동사: 보조 용언으로 쓰인 동사를 말한다. 원래의 뜻이

변하거나약해져서 단독으로는 동사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하고 본용언 뒤에서 본용언의 뜻을 도와 완전한 문장이 되

게 한다.
 주어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들의 집합.

보조형용사
 보조 용언으로 쓰인 형용사를 말한다. 본용언 뒤에서
본용언의 뜻을 도와 완전한 문장이 디게 한다.

구성: 본용언 + 보조 형용사
동사의 어간
형용사의 어간
+
체언+서술격조사

보조적
연결어미

+

보조
혀용사
-활용-
개념:어간(변하지 않는 줄기 부분)에
선어말어미와 어말어미(변하는
꼬리부분)가 결합하는 것.
활용어: 동사, 형용사, 서술격조사
기본형: 어간+다
가다, 먹다, 먹이다, 입다,
입히다, 높다, 깨끗하다…
 종결형
 연결형
 전성형

서술격조사 ‘-이다’의 특징
-단독으로는 서술어가 될 수 없고 반드시 체언에 결합되어야
서술어가 된다.

-모음으로 끝난 체언 뒤에서는 ‘이’가 생략될 수 있다.
 어간과 어미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어간, 어미

모두 형태 변화가 없는 활용.

먹+어 먹어,

먹+고 먹고

 형태 변화가 있어도 보편적 음운 규칙으로

설명되는 활용.
 모음조화: 어미가 양성모음/음성모음의 두 종류가

있어서 모음조화에 따르는 활용

어미 ‘-아/어’의 교체 : 먹어, 잡아

 규칙적인 탈락:

어간 ‘ㄹ’ 탈락 울+는우는

 어간모음‘ㅡ’탈락: 쓰+어 써
종류

바뀜의 양상

예
동사

규칙용언
형용사

ㅅ 불규칙 ’ㅅ’이 모음 앞에서
탈락
짓+어=지어

짓다,
젓다,
붓다…

낫다
뿐임

벗다, 빗다, 솟다,
빼앗다…벗+어=
벗어

ㅂ 불규칙 ‘비’이 모음 앞에서
‘오,우’로 바뀜.
돕+아=도와

줍다,
눕다…

덥다,
춥다…

뽑다, 잡다, 씹다,
입다…
입+어=입어

ㄷ 불규칙 ‘ㄷ’이 모음 앞에서
‘ㄹ’로 바뀜.
걷+어=걸어

싣다,
붇다…

없음

묻다, 돋다, 닫다,
쏟다, 얻다…
닫+아=닫아

르 불규칙 ‘르’가 탈락하면서
‘ㄹ’이 덧생김
흐르+어=흘러

부르다,
오르다…

이르다,
그르다…

치르다, 들르다…
치르+어=치러
어미의 바뀜:
종류

바뀜의 양상

예
동사

여 불규칙 ‘어’가 ‘여’ 로
용언
바뀜.
하+어=하여

‘하다’로
끝나는
동사 전부

러 불규칙 ‘어’가 ‘러’로
이르다
용언
바뀜.
뿐임
이르+어=이르러

규칙용언
형용사

‘하다’로
사다, 나다,
끝나는
차다, 파다…
형용사 전부 사+아=사
푸르다,
누르다,
둘뿐임.

거라
불규칙
용언

명령형 어미
‘ㅏ’로
‘어라’가 ‘거라’로 끝나는
바뀜. (가거라)
동사

없음

너라
불규칙
용언

명령형 어미
오다,
없음
‘어라’가 ‘너라’로 나오다,
바뀜. (오너라)
들어오다…

타다, 사다,
차다….
타+라=타라
보다, 쏘다,
고다…
보+아라=봐라
어간의 ‘ㅎ’이 탈락하면서 어미도 모습을 바뀐다.
(파랗다, 누렇다, 노랗다, 빨갛다, 까맣다….)
파랗+아 파래
규칙용언: 좋다, 놓다, 닿다…
좋+아 좋아
-어미-
어말어미: 용언의 맨 끝에 반드시 와서 단어(문장)을
완성시키는 어미.
선어말어미: 용언의 어간과 어말어미 사이에 오는 어미.
필요에 따라 여러 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어말어미:

종결어미
연결어미
전성어미
문장의
유형

성격

어미

예

평서형

단순한 진술로 끝냄. -다, -네, -오,
(으)ㅂ니다, 습니다

철수가 갔다.

감탄형

감탄의 뜻으로 끝냄. -구나, -구려

눈이 오는구려!

의문형

물음의 뜻으로 끝냄. -느냐, -는가, -오(소), 어디 가는가?
-(으)ㅂ니까, -나

명령형

시키는 뜻으로 끝냄. -어라, -게, -(으)오, (으)십시오

어서 먹어라

청유형

권유의 뜻으로 끝냄. -자, -세, (으)ㅂ시다

어서 가자
 대등적 연결어미: 문장을 대등하게 이어 준다.

* 산은 높고 물은 맑다. 물도 맑으며 하늘도 맑다.
 종속적 연결어미: 문장을 종속적으로 이어 준다.

* 봄이 오면 꽃이 핀다. 겨울이 되니 날씨가 춥다.
 보조적 연결어미: 본용언과 보조용언을 이어 준다.

( ‘-아/어, -게, -지, -고’ 넷뿐이다.)
* 철수도 의자에 앉아 있다. 동생이 과자를 먹고 있다.
한 문장을 전성형이 되게 하는
어미(전성형이란 한 문장이 더 큰
문장의 성분으로 쓰이는 것을
가리킨다) 관형사형어미,
명사형어미뿐이다.
관형사형어미:
한 문장을 관형사처럼 만들어 주어 관형어로 쓰이게
하는 어미. (-은, -는, -던, -을)
* 간 사람, 가는 사람, 가던 사람, 갈 사람…

명사형어미:
한 문장을 명사처럼 만들어 주어 체언과 같은
성분으로 쓰이게 하는 어미. (-음/-기)
* 걸음, 슬픔, 기쁨…/ 듣기, 말하기, 읽기…
종류

형태

기능

동사 예

형용사 예

현재

먹는다, 간다

*예쁜다
(결합불가능)

-았/-었-

과거

먹었다, 났다

예뻤다

-겠-

미래(추측) 먹겠다,
(먹었겠다)

예쁘겠다

-더-

과거(희상) 먹더라, 가더라

(예쁘더라)

주체높임

가시고, 보신다

훌륭하시다

공손

가시옵고,
받자옵고

훌륭하시옵고

시제
-는/-ㄴ
선어말어미

높임
-(으)시선어말어미

-옵-
-관형사-
정의: 체언 앞에 놓여서 체언의 내용을
자세하게 꾸며 주며, 조사가 붙을 수도 없고,
활용도 하지 않는 말의 집합.
관형사의 갈래:
 성상관형사

지시관형사
 수관형사
 성상관형사(성질, 상태): 체언이 가리키는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어떠한’의 방식으로 꾸며 준다.
* 옛 모습, 웃 사람, 갖은 양념, 온갓 식물…

 지시관형사: 지시성이 있음.

* 이 사람, 저 사람, 조 사람, 다른 사람,
전 교장선생
 수관형사: 명사의 수를 나타냄.

* 한 사람, 아주 두 접시, 배 세 척, 쌀 서 말, 금 석
돈,고기 네 근, 쌀 너 말, 모든 학생,
전 생애
1. 이, 그, 저:


조사 결합 가능하면 대명사
(이보다, 그가, 저들을…)



이것, 그것, 저것으로 바꿔도 되면 대명사
(이보다, 그 이상…)



조사결합 불가능하면 지시관형사
(이 사람  *이의 사람)
2. 수사/ 관형사
조사 결합 가능하면 수사
사과 하나를 주세요.

조사 결합 불가능하면 관형사
사과 한 개를 주세요. (*한을)
-부사/감탄사-
 주로 용언을 꾸며, 격조사도 붙지 않고, 활용하지도

않는 단어들의 집합.

 부사는 반드시 용언만 꾸미는 것은 아니다. 부사,

관형사, 명사, 수사, 대명사를 수식하기도 한다.

가장 빨리(부사 수식)
아주 새 (관형사 수식)
바로 뒤에(명사 수식)
바로 너 (대명사 수식)
오직 하나(수사 수식)
1. 성분 부사: 한 문장의 성분을 꾸며 주는 부사
 성상부사: ‘어떻게’의 의미. 일반부사, 의태부사,
의성부사
매우 춥다, 파도가 철썩철썩 친다, 깡충깡충 뛴다
 지시부사: 장소, 시간, 앞에 나온 말을 꾸며 준다.

이리(장소) 와라, 내일(시간) 만나자, 그리 말고
 부정부사: 용언의 의미를 부정하는 부사.

안 일어났다, 나는 못합니다.
2. 문장 부사: 문장 전체를 꾸며 주는 부사.
 양태부사: 화자의 태도 표시 부사.

과연 솜씨가 훌륭해(과연, 설마, 제발, 정말, 결코,
모름지기, 응당, 어찌, 아마, 부터, 아무쪼록, 하물며)
 접속부사: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이어 주는 부사.

그리고, 그러나, 그러므로, 즉, 곧, 및, 혹은, 또는
놀람, 느낌, 부름, 대답을 직접 나타내며, 조사결합이

불가능하고, 활용하지도 않는 단어들의 집합.

특징:
 독립어로만 쓰인다. (감탄사는 모두 독립어이지만,

독립어가 모두 감탄사는 아니다)
 위치는 자유롭다. 문장의 처음, 중간, 끝, 아무데나 놓일

수 있다.
구분
감정

의지

내용

예

놀람, 느낌, 기분 아, 아차, 아하, 아이쿠, 아이구머니나,
어머, 어머나, 아무렴, 저런, 웬걸,
그럼…
화자의 의지
쉬, 자, 에라, 그러지, 아서라, 글쎄,
옳지, 천만에, 아니

호응

부름과 대답

여보, 여보게, 여보세요, 얘, 그래, 예,
오냐, 응

구습

입버릇

아, 뭐, 그, 저, 응…
-단어의 형성-
단일어

단어

(하나의 형태소어근)

복합어
(파생어/합성어)
 어근: 단어를 분석했을 때, 실질적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부

분.
 어간: 활용 용어, 기본형에서 ‘다’를 뗀 부분.

‘아름답다’의 ‘아름답’

 접사: 어근에 붙어 어근의 뜻을 제한하는 부분.
 어미: 활용 용어, 기본형에 붙는 모든 종류의 어미.
 접사와 어미의 구별: 어미는 어간과의 결합에 제한

이 없으나(먹게, 가게, 적게) 접사는 어근과의 결합

에 제약이 많다.(먹이다, *적이다…)

 규칙적 어근: 품사가 분명한 어근.

‘청소하다’의 ‘청소’(명사)
 불규칙적 어근: 품사가 분명하지 않은 어근

‘아름답다’의 ‘아름’(?)
 접사

접두사: 어근 앞에 오는 접사. 

덧 + 버선

접미사: 어근 뒤에 오는 접사 

덮+개

 한정적 접사: 뜻만 첨가해 주는 접사.



맨+손 (명사명사)

 지배적 접사: 품사를 바꾸어 주는 접사



크+기(형용사명사)
 파생어는 사전에 등재하는 것이 원칙이다.



(덮개) 그러나 결합에 제약이 별로 없는 접미사 ‘-들, 쯤, -끼리’ 등이 결합된 파생어는 그 수효가 너무
많아서 등재하지 않는다.
접두사의 기능:

- 뒤에 오는 어근의 의미를 제한함.
덧버선: 버선 중에서 덧 신는 것.

- 어근의 품사를 바꾸지 못한다.(모두 한정적 접사)
- 체언 앞 접두사를 관형사와 비슷하고 용언 앞
접두사는 부사와 비슷하다.
 명사로 파생됨.

-명사(어근) + 한정적 접사  파생명사(어근의 뜻만 제한

목+아지 모가지, 선생+님 선생님, 사람+들 사람들, 낚시+질

낚시질, 일꾼, 욕심꾸러기…

-다른 품사(어근) +지배적 접사  파생 명사(품사의 변화)

슬프+ㅁ 슬픔, 걷+ㅁ 걸음, 벌+이벌이, 쓰+기 쓰기, 지우+
개 지우개…
 동사로 파생됨
동사(어근) +한정적 접사  파생동사
(어근의 뜻만 제한)
놓+치다놓치다, 깨+뜨리 개뜨리다…

다른 품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동사
(품사의 변화)
공부+하다 공부하다, 출렁+거리다 출렁거리다…
동사(어근) + 사동접사(-이, -히, -리, -기,-우,-구,-추) 파생동
사(어근의 뜻만 제한)
먹+이다 먹이다, (기본형의 변화)
어간=먹이 (품사변화 없음)

동사(어근) + 피동접사(-이, -히, -리, -기)  파생동사
(어근의 뜻만 제한)
먹+히다 먹히다 (기본형의 변화)

어간=먹히 (품사변화 없음)
- 형용사(어근)+한정적 접사 파생형용사
감+앟다까맣다, 높+다랗다 높다랗다
- 명사(어근)+지배적 접사  파생형용사(품사 변화)
가난+하다가난하다, 남자+답다남자답다, 슬기+롭다슬
기롭다
- 관형사(어근)+지배적 접사파생형용사 (품사의 변화)
새+롭다 새롭다
- 부사(어근)+지배적 접사 파생형용사(품사의 변화)
차근차근+하다 차근차근하다
동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부사(품사 변화)
맞+우 마주
형용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부사(품사 변화)
많+이 많이

명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부사(품사 변화)
진실+로 진실로
부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부사(의미만의 변화)
더욱+이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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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출석 20% 리포트 10% 숙제 20% 용어 시험 10 % 중간시험 10 % 기말시험 30%
  • 3.                제1과 언어와 문화, 사회 제2과 문법과 문법 지식 제3과 문법 단위 제4과 단어 제5과 품사 /үгсийн аймаг/ 제6과 체언/нэрийн ай/ 제7과 대명사 /төлөөний үг/ 제8과 수사 /тооны нэр/ 제9과 용언/үйлийн ай/ 제10과 활용 /хувилал/ 제11과 어미/үйлийн нөхцөл/ 제12과 관형사 /тэмдэг нэр/ 제13과 부사/감탄사 /дайвар үг/аялга үг/ 제14과 단어의 형성 / 제 15과 시험 준비
  • 4. 참고 문헌:  남기심,고영근(2004),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 정경일 외(2000), 한국어의 탐구와 이해. 서울:박이정  이익섭 (2006), 국어학개설. 서울:학연사  이관규(2005), 국어 교육을 위한 국어 문법론. 집문당  시정곤(1998), 국어의 단어형성 원리, 서울:한국문화사
  • 7.  언어: 음성언어(말), 문자언어(글)  말의 제약: 시간적, 공간적, 표현적(준비, 수정의 어려움)  글: 말이 가진 제약을 극복. 1) 반복해서 볼 수 있고 2) 먼 거리로 전달될 수 있고 3) 준비, 수정이 쉽다.  언어 사용의 주체: 오직 인간뿐이다.  언어의 기능: 의사 소통의 수단(사상, 감정의 표현과 이해의 수단)
  • 8.  표현과 전달 기능: 화자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고 전 달하는 기능  지령적 기능: 어떤 행위를 청자가 하도록 또는 하지 말 도록 명령하는 기능  사교적 기능: 화자가 청자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기능 (안녕하세요)
  • 9.  시적 기능: 언어 표현 자체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 (얄리얄리 얄랑셩)  지시적 기능: 이야기 장면에 주어진 사물을 가리 키는 기능 (저것은 내 책이다.)  관어적 기능: 사물이 아니라 ‘언어’를 가리키는 기 능 (‘배’는 선박, 과일, 복부 중의 어느 하나를 가리 키는 말)
  • 10.  역사적 변화: 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어휘뿐 아 니라 문법의 전체 분야가 변화한다.  공간적 변화: 언어는 지역에 따라 변화한다. 방언(사 투리)의 차이, 방언의 차이, 또한 문법의 전체 분야가 차이 나는 것이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일정한 지역의 언어(서울말, 대구말…)들끼리는 변화가 이루어져 차 이가 나지만, 그들 각각에서는 동일한 언어를 사용한 다고 가정한다. 이것을 언어의 사회성이라고 한다.
  • 12.  정의- тодорхойлолт             질서- эмх цэгц, журам 규칙- зарчим, дүрэм журам 잠재력- далдын хүч 언어 수행- хэлний хэрэглээ 의의- ач холбогдол 발음 - дуудлага 포함하다- багтаах 갈래- ангилал 의미론-утга зүй 통사론-өгүүлбэр зүй 형태론-бүтэц судлал 음운론- авиа зүй 구조- бүтэц 성분- гишүүн 주어-эзэн бие 목적어-тусагдахуун 서술어-өгүүлэхүүн 문법적 관계-хэлзүйн холбоо хамаарал 조사- нэрийн нөхцөл 어미- үйлийн нөхцөл 구별하다-ялгах 유성음- дуутай авиа 무성음- дуугүй авиа 강세-өргөлт
  • 13.  문법의 정의: 언어의 질서 (국어에 쓰이는 모든 규칙들)  문법의 의의: 정상적 사회생활을 유지케 한다.  문법 학습의 의의: 언어 능력을 길러 준다.  언어 능력: 언어를 필요에 따라 문법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잠재력)  언어 수행: 실제 생활에서의 언어 사용. 따라서 말의 헛나감, 반복, 강조, 강세, 발음의 부정확, 말의 속도 등을 포함한다.
  • 14.  의미론: 말의 의미구조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문법.  통사론(문장론): 문장의 구조를 연구 대상으로 함.  형태론: 단어의 구조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문법.  음운론: 말소리의 구조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문법
  • 15.  성분 배열 순서: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나는 너를 사랑해요. 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말(조사, 어미 등)이 풍부하다. 나는 아침에 빵하고 우유를 먹어요.  자음에 유성, 무성의 대립(구별)이 없다.
  • 17.                  단위 -нэгж 단락- улаан мөр, богино холбоос 단독 -дан ганц 파생어- үүсмэл үг 완결되다-бүрэн төгсөх, дуусгавар болох 마침표- цэг 물음표- асуултын тэмдэг 쉼표 - таслал 느낌표- анхаарлын тэмдэг 구성하다- бүрдэх 마디- үе 띄어쓰기- зай орхиж бичих 체언- жинхэнэ нэр 명사 - нэр үг 대명사-төлөөний нэр 수사 - тооны нэр 관형사-нэрийн тодотгол 부사 - дайвар үг 감탄사-аялга үг 용언 -хувилах үг 어간- үгийн үндэс 형태소- бүтээвэр 자립형태소-бие даасан бүтээвэр 의존형태소- эрхшээлт бүтээвэр 실질형태소- бодит бүтээвэр 형식형태소- хэлзүйн бүтээвэр 문법요소-хэлзүйн нэгж 접사 - залгавар 합성어- нийлмэл үг 어말어미- төгсгөх нөхцөл 구체적- нарийн тодорхой 구 - үе 어절 - үгийн хэсэг
  • 18. 이야기 : 단락이나 글 전체. 즉 가장 큰 문법 단위. 단어: 최소의 자립 형식(단독으로 쓰일 수 있는 최소의 문법 단위) 문장: 하나의 완결된 사상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단위. 흔히 어말어미,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등으로 끊어지는 단위. (쉼표는 제외)
  • 19.  글은 형태소, 단어, 어절, 구, 문장 등으로 이루어진다. - 하늘이 /푸르다. – 두 토막으로 이루어진다. * 설명 : 위의 문장은 2 토막으로 나누어진다. 이는 ‘하늘’에 ‘강물이’와 같은 말이 대치될 수 있고, ‘푸르다’에 ‘흐리다’ 같은 말이 대치될 수 있으며, 이 두 토막 사이에 ‘더욱’과 같은 말이 끼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마디 지어지는 한 덩어리의 말을 어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어절은 맞춤법상 띄어쓰기의 단위이기도 한다.
  • 20.  하늘이  물이  풀이  불이 푸르다 . 흐리다. 누르다. 뜨겁다.
  • 21. 어절: 문장을 구성하고 있는 토막토막의 마디. 띄어쓰기의 단위와 일치함. 예) 철수가 / 동화를 / 읽었다. (3) - 철수가 /동화를 읽었다. /2/ - 체언+조사는 한 어절이다. - 용언어간+선어말어미+어말어미는 한 어절이다. - 관형사, 부사, 감탄사, 명사, 대명사, 수사 등은 단독으로 어절이 된다.
  • 22.  영희는 똑똑한 학생이 되었다. /4/ - 두 어절  우리 집 옆에 아주 좋은 미용실이 생겼다. /7/ - 두 어절 설명 : 둘 또는 그 이상의 어절이 어울려서 큰 마디가 된 말을 구라고 한다.
  • 23.  단어는 문장처럼 마침표, 물음표, 등에 의해 쉽게 구분되지 않지만 언어의 기본 구성 단위이다. 형태소 역시 이를 특징짓는 표지가 없어 구분이 쉽지 않으나 보통 하나의 단어는 몇 개의 형태소로 이우어져 있다고 말한다. 즉 형태소는 단어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며, 대부분의 경우 단어보다 작은 단위이다.  단어: 최소의 자립 형식(단독으로 쓰일 수 있는 최소의 문법 단위)
  • 24.  형태소: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문법 단위. 형태소를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 형태소 자립형태소 의존형태소
  • 25.  자립형태소: 혼자 쓰일 수 있음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등)  의존형태소: 혼자 쓰일 수 없음 (조사, 용언의 어간, 선어말어미, 어미, 접사 등) 예) 철수가 이야기책을 자립형태소: 철수, 이야기책, 의존형태소: -가, -을, 읽-, -었, -다 읽었다.
  • 26. 형태소를 의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 형태소 실질형태소 형식형태소 (어휘형태소) (문법형태소)
  • 27.  실질형태소(어휘형태소): 구체적인 의미가 있음. 즉 자립형태소 전부 + 용언의 어간  형식형태소(문법형태소):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문법 요소. (문법적 의미만 있음. 즉 선어말어미, 어미, 접사 등이 포함됨.) 예) 철수가 이야기책을 실질형태소: 철수, 이야기책, 읽- 형식형태소: -가, -을, -었, -다 읽었다.
  • 28.  한 형태소가 교체나 변이에 의해 달라진 한 형태소의 여러 모양
  • 29. - 음운적 조건에 의한 이형태 : 하나의 형태소가 음운 환경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는 것 예) 주격 조사 : 이/가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 -았/었 (양성 모음/음성 모음) - 형태적 조건에 의한 이형태: 특수한 말에 국한하여 나타나는 이형태 예) 과거 시제 선어말어미 : 였(하다’의 어간 ‘하’ 뒤에만)
  • 30. 자립성을 가진 최소의 단위 - 가. 지인 - 나. 아는 사람 • 한국어 문법에서 조사는 자립성이 없지만 개별적 단어로 취급한다. 예.그/는 /오늘 /하루 /종일/잠/만/ 잤다.
  • 31. - 요약 학습 자립성 유무에 따라 자립형태소: 체언, 수식언, 감탄사 의존형태소: 조사, 어간, 어미, 접사 의미, 기능에 따라 실질형태소: 체언, 용언의 어간, 수식언, 감탄사 형식형태소: 조사, 어미, 접사
  • 32.  어절 : 문장을 구성하는 한 토막 한 토막의 마디. 보통 띄어쓰기 단위 - 오늘/ 학교에/ 갔다.  구 : 둘 이상의 어절이 어울려서 큰 마디가 된 말 - 토야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 33.  형태소 :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 오늘/ 하루/만/은/ 집/에 / 있/었/다.  실질 형태소 : 어휘적 의미를 갖는 형태소 . - 오늘, 하루, 집, 있  형식 형태소 : 문법적 기능을 갖는 형태소 - 만, 은, 에, 었, 다  자립 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있는 형태소. - 오늘, 하루, 집  의존 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없는 형태소 - 만, 은, 에, 있, 었, 다
  • 34.  다음 문장을 어절 단위로 끊어 봅시다. -해가 비쭉 솟는다. -나는 솔잎을 질겅질겅 씹어 먹었다. -영미는 걸음이 참 빠르다.  위 문장을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별로 묶어 봅시다.  또한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로 묶어 보세요. 자립형태소: 실질형태소:
  • 36.  다음 문장을 어절 단위로 끊어 봅시다. -해가 비쭉 솟는다. -나는 솔잎을 질겅질겅 씹어 먹었다. -영미는 걸음이 참 빠르다.  위 문장을 실질형태소와 형식형태소별로 묶어 봅시다.  또한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로 묶어 보세요. 자립형태소: 실질형태소:
  • 37.  다음 문장을 어절과 구 단위로 끊어 봅시다. -한국어는 한국인의 정신과 한국의 문화를 이루는 바탕이다. - 그는 순전히 한글을 위하여 자질문자라는 것을 새로 마련한 것이다. - 사람이 말을 하기 시작한 것은 정확히 언제인지 모른다.
  • 38.  형태소 :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예) 오늘/ 하루/ 만/ 은/ 집/ 에/ 있다.  실질 형태소 : 어휘적 의미를 갖는 형태소. 예) 오늘, 하루, 집, 있  형식 형태소 : 문법적 기능을 갖는 형태소 예) 만, 은, 에, 었, 다  자립 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있는 형태소 예) 오늘, 하루, 집  의존 형태소 : 혼자 쓰일 수 없는 형태소 예) 만, 은, 에, 있, 었, 다
  • 39.  분리하여 자립적으로 쓸 수 있는 말.  분리했을 경우 그 뜻을 잃게 되는 ‘최소의 형식’ (예) 오빠, 우리랑 노래방에 가자. 형태소-8개, 단어-6개 ①오빠, 우리: 하나의 형태소이면서 하나의 단어 ②노래방 : 노래+방 – 두 개의 형태소이면서 한 단어 ③ 랑, 에 : 하나의 형태소, 한 단어 ④ 가자 : 두 개의 형태소, 한 단어
  • 40.  명사, 수사, 대명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 등의 자립형태소 전부 다 포함됨.  용언 어간 + 선어말어미 + 어미 (동사, 형용사)  합성어, 파생어는 모두 한 단어 (손질, 톱밥, 노래방 …)  숫자를 적을 때 만 단위로 띄어쓰나, 이것은 1 단어. (일억 구천육백오만 이천십삼 – 1 단어)
  • 41.  단어는 자립성 및 분리성을 가지며, 앞뒤에 순간적 휴식이 수반된다.  조사는 자립성이 없지만 그 앞의 자립어와 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어로 다룬다. -단어의 자립성과 분리성 자립성: 뜻을 가진 말의 가장 작은 단위로 의존 형식이 아닌 자립성을 지니는 것이 단어이다.  분리성: 하나의 자립 형식이므로 다른 말과 분리될 수 있는 성질을 지닌다. 조사가 자립성이 없으면서도 단어로 인정되는 것은 그 앞의 말과 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분리성이 있기 때문이다.
  • 42.  자립성: 뜻을 가진 말의 가장 작은 단위로 의존 형식이 아닌 자립성을 지니는 것이 단어이다. 모든 자립 형태소  분리성: 하나의 자립 형식이므로 다른 말과 분리될 수 있는 성질을 지닌다. 조사가 자립성이 없으면서도 단어로 인정되는 것은 그 앞의 말과 쉽게 분리될 수 있다는 분리성이 있기 때문이다. - 할아버지는 집에 안 계신다. 할아버지께서는 집에 안 계신다.
  • 43. 단어의 성립  단어는 다음 3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 홀로 자립할 수 있는 말: 철수, 이야기, 책, 이야기책… - 의존 형태소끼리 어울려 비로소 자립하는 말: 읽었다… - 자립 형태소에 붙되, 쉽게 분리되는 말: (철수)가…  조사와 결합하지 않은 단어는 단독으로 하나의 어절을 이룬다. - 한 어절 두 단어: 철수-가, 이야기책-을… - 한 어절 한 단어: 읽었다…
  • 44.  문장의 구성: 문장은 어절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어절은 하나 또는 둘 이상의 단어로, 다시 단어는 형태소들의 결합으로 구성된다.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1개의 문장 철수가 이야기책을 읽었다. 3개의 어절 철수 가 이야기책 을 읽었다. 5개의 단어 철수 가 이야기 책 을 읽 었 다. 8개의 형태소
  • 45. 품사 분류의 기준: 품사 분류의 기준으로는 문장 속에서 단어가 가지는 의미(의미론적 기준)와 기능(통사론적 기준) 및 형식(형태론적 기준)에 따른다.
  • 46. 기능 의미 체언 명사 : 사물의 명칭을 나타냄. 수사 : 수나 순서를 나타냄. 관계언 불변어 조사 : 관계를 표시. 서술격 조사 (이다) : 체언이나 서술어의 기능을 부여함, 활용함. 용언 형태 동사 : 움직임을 표시. 가변어 /활용어/ 형용사 : 성질, 상태를 표시. 수식언 관형사 : 체언을 제한. 부사 : 용언을 제한. 독립언 감탄사 : 느낌, 응답을 표시. 불변어
  • 48. 품사의 의미적 분류: 사물의 명칭을 표시함 ⇒ 명사 사물의 명칭을 대신 표시함 ⇒ 대명사 사물의 수와 차례를 표시함 ⇒ 수사 사물의 움직임을 표시함 ⇒ 동사 사물의 성질, 상태, 존재를 표시함 ⇒ 형용사 사물의 상태를 수식함 ⇒ 관형사 사물의 움직임을 수식함 ⇒ 부사 느낌이나 부름, 대답을 표시함 ⇒ 감탄사 말과 말과의 관계를 표시함 ⇒ 조사
  • 49. 한 단어가 문장 안에서 다른 단어와 맺는 과계, 즉 통사적 기능을 이르는 것으로, 품사 분류의 중심적 기능이다.  주체 기능  활용 기능  수식 기능  독립 기능  관계 기능 ⇒ ⇒ ⇒ ⇒ ⇒ 체언 (명사, 대명사, 수사) 용언 (동사, 형용사) 수식언 (관형사, 부사) 독립언 (감탄사) 관계언 (조사)
  • 50. 단어의 형태적 특징을 의미하는 것으로, 문법상 나타나는 단어의 외형적 차이를 말한다.  불변어- 체언, 수숙언, 조사, 감탄사  가변어- 용언, 서술격조사, 조사 체언이나 관형사, 부사, 감탄사와 같이 어형이 고정되어 있는 말을 불변어라 한다. 용언은 실질 형태소인 어간에 형식 형태소인 어미가 붙어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므로, 어형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규칙적으로 변할 수 있는 말이다.
  • 51. 명칭-нэр, нэршил 차례- дэс дараа 움직임-үйл хөдлөл 성질-шинж чанар 상태-шинж байдал 수식하다-чимэх, тодотгох 기능-үүрэг 체언-жинхэнэ нэр 용언-хувилах үг 수식언-чимэг үг 독립언-бие даасан үг 관계언-холбох үг 불변어-үл хувилах үг 가변어-хувилах боломжтой үг 어형-үгийн хэлбэр 고정되다-тогтсон, нэг хэвийн 외형적-гадаад хэлбэрийн 품사-үгсийн аймаг
  • 53.  - 사람이나 사물의 명칭을 표현하는 단어들의 집합(의 미에 의한 규정).  - 조사의 도움을 받아 모든 문장 성분이 돌 수 있다.(주 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 철수야, 너 지금 큰댁에 할아버지 말씀을 전하러 가거라 독립어 주어 부사어 관형어 목적어  이것은 책이다. 이것은 책이 아니다. 서술어 보어
  • 54.  - 형태 변화가 없는 불변어이다.  - 관형어의 수식을 받는다. 대명사, 수사는 관형어 의 수식을 받지 못한다. (새 이것, 새 하나…)  - 복수 접미사(-들, -네)와 결합하여 복수가 된다. (선생 님들, 부인네들…)
  • 55.  고유명사: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에 붙인 이름 – 철수, 동대 문, 한국, 서울, 울란바타르대학교…  보통명사: 일반적인 사물의 이름에 쓰임 – 시인, 선생님, 아내, 사랑, 달, 별, 해, 땅…  자립명사: 관형어의 꾸밈 없이도 쓰일 수 있는 명사  의존명사: 반드시 관형어의 꾸밈을 받아야 쓰이는 명사
  • 56.  보편성 의존명사: 주어, 목적어, 보어, 서술어, 부사어 등 여러 성분으로 두루 쓰이는 것. (분, 이, 것, 데, 바, 따위…)  주어성 의존명사: 주로 주어로 쓰이는 것. (지, 수, 리, 나위…)  서술성 의존명사: 주로 서술어로 쓰이는 것. (따름, 뿐, 터, 때문…)  부사성 의존명사: 주로 부사어로 쓰이는 것. (대로, 양, 척, 체, 듯…)  단위성 의존명사: 수량 단위로 쓰임, 수관형사 아래에 쓰임. (평, 개, 마리, 섬, 원…)
  • 58. 기능 의미 체언 명사 : 사물의 명칭을 나타냄. 수사 : 수나 순서를 나타냄. 관계언 불변어 조사 : 관계를 표시. 서술격 조사 (이다) : 체언이나 서술어의 기능을 부여함, 활용함. 용언 형태 동사 : 움직임을 표시. 가변어 /활용어/ 형용사 : 성질, 상태를 표시. 수식언 관형사 : 체언을 제한. 부사 : 용언을 제한. 독립언 감탄사 : 느낌, 응답을 표시. 불변어
  • 59. 명사의 종류 성격 및 정의 보기 자립성 유무에 따라 특정한 사람이나 사물에 붙여지는 이름 동대문, 몽골, 뭉흐바야르 보통 명사 쓰이는 범위에 따라 고유 명사 사물에 쓰이는 것 지하철, 학교, 집, 사람 자립 명사 다른 말의 도움이 없이 쓰이는 명사 하늘, 사랑, 문, 가방 의존 명사 다른 말에 기대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명사 분, 것, 개, 수, 지
  • 60. 정의:  명사를 대신하여 쓰일 수 있는 단어들의 집합. 따라서 명사 의 특징을 대부분 그대로 가진다. 단 관형사의 수식을 받을 수는 없다. (새 너, 헌 그…) 종류:  인칭 대명사 – 사람의 이름 대신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지시 대명사 – 사물이나 장소를 대신 가리키는 말  의문 대명사, 부정 대명사
  • 61. 대명사의 종류 대명사의 예 일인칭 나, 우리, 저, 저희 이인칭 너, 자네, 그대, 당신 정칭 지시 대명사 삼인칭 미지칭 누구 부정칭 아무 재귀 인칭 대명사 그, 그녀, 저이, 그이, 이분, 그분 자기, 당신 사물 대명사 이것, 저것, 그것, 이, 그, 저, 무엇 장소 대명사 여기, 저기, 거지, 어디 시간 대명사 언제(이때, 저때, 그때)
  • 62.  근칭: 화자에게 가까운 사람, 대상을 가리키는 말  중칭: 청자에게 가까운 사람, 대상을 가리키는 말  원칭: 화자, 청자에게서 함께 먼 사람, 대상을 가리키 는말  재귀대명사: 앞에 쓰인 명사(=선행사 주로 3인칭 주어 )를 가리키는 말 철수는 자기 이름도 못 쓴다. 할아버지는 당신의 일을 즐기신다.
  • 63.  한국어는 높임 표현이 발달되어 있어 일인칭 대명사도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존대 관계에 따라 달리 사용된다. 먼저 듣는 사람을 높여야 할 경우에 말하는 사람은 ‘나’ 대신에 자신을 낮추는 표현인 ‘저’를 사용한다. - 나는 오늘 영화 보러 갈 거야. /이 책은 내 책이야. - 저 오늘 늦을 거예요. /그런 제 일인데요. - 저는 김영이야.(x)/ 제 이름은 김영이야. (x) /대명사와 어미/
  • 64. 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을 ‘본인’이라고 쓰기도 한다. 공식적인 문서에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 본인은 2013년 10월 7일로부터 상기 사유로 사직하고자 한다.
  • 65.  이인칭 대명사의 경우 한국어에서는 높여야 할 대상을 대명사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 당신, 언제 차 바꿨어? - 자네, 언제 미국에 돌아가니? - 영수야, 너 이거 어디서 샀어?
  • 66.  이인칭 대명사의 경우 한국어에서는 높여야 할 대상을 대명사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 당신, 언제 차 바꿨어? - 자네, 언제 미국에 돌아가니? - 영수야, 너 이거 어디서 샀어?
  • 67.  따라서 한국어에서 높여야 할 대상을 부를 때는 대명사를 사용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직함을 사용하거나 성이나 이름 뒤에 직함을 붙여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 과장님, 손님 오셨습니다. - 김 과장님, 손님 오셨습니다. - 김민수 과장님, 손님 오셨습니다. - 김 선생님께서는 언제 오셨습니까?
  • 68.  특별히 사용할 직함이 없을 때에는 (김 선생님)과 같이 ‘선생님’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 ‘선생님’은 ‘가르치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직함이 없는 사람을 정중히 대우하여 부르는 말이다. 한편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되면 이름 뒤에 ‘씨’를 붙여 부른다. - 긴민수 씨가 제 전화를 받았어요? - 민수 씨가 이 글을 썼어요?
  • 69.  일인칭 대명사나 이인칭 대명사가 나타날 자리에 장소 대명사를 써서 그 기능을 대신하기도 한다. - 그럼 회의는 네가 준비하겠니? 나는 행사 진행을 맡을게. - 그럼 회의는 그쪽에서 준비하겠습니까? 이쪽에서는 행사 진행을 맡겠습니다.
  • 70.  삼인칭 청징 대명사로는 ‘그’ ‘그녀’와 지시 관형사 ‘이’, ‘그’, ‘저’에 의존 명사 ‘분’이나 ‘이’가 붙어 만들어진 ‘이분, 저분, 그분’ , ‘이이, 그이, 저이’ 등이 있다.
  • 71.  재귀 대명사 - 앞에 나온 명사나 대명사를 다시 가리키는 대명사이다. - 그 여자는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했다. - 우리 집 막내는 저밖에 몰라. - 할머니는 당신께서 직접 요리를 하셔야 맛있다고 믿으신다.
  • 73.  누구, 무엇, 언제, 어디 - 누구 기다리십니까? - 무엇을 좀 잡수시겠습니까? - 언제 한 번 오시겠습니까? - 어디 나갑니까?
  • 74.  부정 대명사는 가리키는 사람이나 사물을 정확히 밝힐 - 필요가 없거나 잘 모를 때 쓰는 대명사이다. 의문문에서 쓰이는 의문 대명사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등이 의문문이 아닌 평서문에 쓰이게 되면 부정 대명사가 된다. 누군가 안에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무엇이든지 잘 먹어요. 언제 우리 좀 봅시다. 김 선생님이 지금 어디에 가셨습니다.
  • 75.  다음 문장에서 대명사를 찾아 밑줄 그으세요. - 그때는 정전도 잦았는데, 그러면 선생생님은 그 숙제를 다음 날 해 오라고 했다. - 우리는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 - 모두 나처럼 도시로 떠났다. - 그러고는 아직 너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 위에서 찾은 대명사의 종류를 구분하여 쓰세요.
  • 77. 명사의 수량이나 단어를 가리키는 단어들의 집합. 명사와 문법적 기능이 거의 같다. 단 접미사에 의한 복수는 없고(하나들) 반복에 의한 복수는 있다(하나하나). 또한 관형사의 수식을 받을 수 없다. (*새 하나, *헌 둘)
  • 78.  양수사: - 한자어 수사 : 하나, 둘, …, 일, 이…, 한둘, 서넛 - 고유어 수사 : 일이, 삼사…, 등 수량을 나타냄  서수사: 첫째, 둘째…, 제일, 제이…, 한두째, 서너 째…, 등 순서를 나타냄.  인수사: 혼자서, 둘이서, 셋이서… 수사의 복수: 집집, 사람사람, 거리거리, 하나하나, 셋셋…
  • 79.  수량을 나타내는 고유어 수사 중에는 뒤에 나오는 명사를 수식해 줄 때 그 모양이 달라지는 것이 있다. 예 : 남자 /한, 두, 세, 네/ 명이 있다. : 학생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명이 오고 있다. : 아이 스무 명이 앉아서 놀이를 한다. - 예에서 보듯이 수사가 명사 앞에서 명사를 꾸며 주며 모양이 변하여 사용되었다. 이렇게 수사가 명사를 꾸밀 때는 수 관형사가 되는데, 이때 모양을 바꾸는 수사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 81.  수량을 나타내는 고유어 수사에는 확실하지 않은 - 수량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한둘/하나나 둘/ 두셋/둘이나 셋/ 서넛/셋이나 넷/ 너덧/넷이나 다섯/ 댓 /다섯쯤 되는 수/ 대여섯/다섯이나 여섯/ 예닐곱/여섯이나 일곱/ 여남은/10이 조금 넘는 수/
  • 82.  사람이나 물건의 수효를 직접 셀때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등의 고유어 수사를 많이 쓴다. 그러나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 앞에서는 그 의존 명사의 종류에 따라 쓰 이는 수 사의 종류 가 다 르다 . 단 위 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에 따라 수사의 종류가 다르지만 명확하게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 그 대강의 모습을 알아 보면 다음과 같다.
  • 83. 1. 사람이나 동물, 물건의 수를 셀 때 사용하는 ‘개, 명, 마리, 대, 장, 권, 채, 통, 부, 자루, 송이, 그루’ 등은 고유어 수사와 함께 쓰인다. 그러나 ‘스물/20/’을 넘어가면 주로 아라비아 숫자로 쓰고 한자어 수사로 읽는다. 예 : 네 사람, 학생 서른다섯 명, 학생 35/삼십오/명 2. 시간 표현에서 ‘시간’은 고유어 수사로 , 분이나 초는 한자어 수사로 나타내는데, 긴 시간을 말할 때는 한자어 수사를 쓰기도 한다. 예: 한 시간 삼십분, 스물세 시간, 서른 시간, 삼십시간
  • 84. 3. 일상 대화에서 나이를 말할 때는 고유어 수사와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 명사 ‘살’을 많이 쓰나 공식적인 자리 같은 데서는 한자어 수사와 ‘세’를 쓰게 된다. 예; 나이 서른 살, 십구 세 4. 날짜를 말할 때는 대체로 한자어 수사를 많이 쓴다. 예: 2006년 11월 22일
  • 85. 5. 기간이나 일정 등의 날수를 말할 때는 주로 한자어 수사와 ‘일’, ‘개월’, ‘년’이 함께 쓰이는 데, 적은 날수나 달수를 말할 때는 고유어 수사와 ‘날’, ‘달’, ‘해’가 함께 쓰인다. 예: 삼십일, 삼 개월, 일년, 스무 날, 석 달, 한 해 6. ‘번, 층, 동’ 과 같은 경우 고유어 수사와 함께 쓰이면 횟수나 개수를 나타내고, 한자어 수사와 함께 쓰이면 정해진 순번을 나나탠다. 예: 여섯 번, 여섯 층, 여섯 동, 1번, 6층, 105 동
  • 86.  주로 자립형태소(체언)에 붙어 그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는 단어들의 집합.  성격  -의존형태소, 형식형태소(문법형태소, 문법요소)  -자립성은 없으나 분리성이 있으므로 단어이다. ( 조사 =단어)  -형태의 바귐이 있다. (-이/가, -을/를, 와/과…등)  -주로 체언에 결합되나 체언 외의 부사, 부사격조사, 연결어미, 다른 조사에도 결합된다.
  • 87. 오늘은 날씨가 몹시도 나쁘다. (부사 뒤) 그 곳에서는 헤엄을 칠 수가 없습니다. (부사격조사 뒤) 우선 먹어는 보아라. (연결어미 뒤) 철수까지가 합격이라네. (조사 뒤)
  • 88. 종류 형태 보기 주격조사 이/가, 에서, 게서 철수가 잔다. 당국에서 입시 방침을 발표했다. 나는 국어를 사랑한다. 목적격조사 을/를 보격조사 이/가 서술격조사 이다 나는 학생이 아니다. 나는 학생이 된 다. 나는 학생이다. 관형격조사 의 어머니의 사랑은 한이 없다. 부사격조사 에,에서, 에게,한테… 철수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한다. 호격조사 순임아, 놀자! 철수야 , 밥 먹어. 아/야/이여
  • 89.  접속조사: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주사. ‘- 와/과, -에(다), -(이)며, (이)랑, 연필과 종이 떡에 밥에 떡이며 밥이며 병팔이랑 민지랑
  • 90. ‘ -와/-과’의 기능: ‘-와/-과’의 기능은 크게 접속조사와 부사격조사로 나뉜 다. 이것은 문장 의미로는 도저히 구별할 수 없다. 문 장에 나타나는 ‘-와/-과’ 성분의 위치로 판별한다.
  • 91. 1. 접속조사 (문장접속) : 철수와 영수는 우등생이다. ( 철수는 우등생이다. 영수는 우등생이다. ) 2. 접속조사 (단어접속) :영수와 철수는 아주 닮았다. * 철수는 닮았다. * 영수는 닮았다.) (
  • 92. 3. 부사격조사: ‘-와’ 성분이 주어,(또는 목적어) 뒤에 나 타났을 때 ‘-와’ 성분은 부사어이고 접속이 아니다. 영수는 철수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 공동의 의미 이것은 저것과 다르다.  비교의 의미
  • 93.  선행하는 체언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는 조사 형태 의미 보기 은/는 대조(주제) 국어는 재미있지만 수학은 재미없다. 영희가 예쁘기는 해. 도 역시 너도 합격했더라. 만, 뿐 단독 나만 그걸 몰랐구나. 까지, 마저, 조차 극단 쌈지돈까지 빼앗아가다니. 부터 시작, 먼저 서울부터 평양까지…, 너부터 해라. 마다 균일 사람마다 꽃을 기른다. (이)야 특수 너야 합격이겠다. (이)나, (이)나마 불만 에어콘은 그만두고 선풍기나 있었으면 좋겠다.
  • 95.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단어(동사, 형용사)들의 집합. 동사 동작동사 명령문, 청유문 가능 -는다/ㄴ다 결합 가능 간다, 가라, 가자 작용동사 명령문, 청유문 불가능 -는다/ㄴ다 결합 가능 바람이 분다. *바람아 불자. 바람아, 불어라.(의인화) 형용사 성상 객관성 ‘-어 하다’로 전환 불가능 형용사 형용사 주관성 ‘-어 하다’로 전환 가능 형용사 지시형용사 지시성을 띤 서술어 달다 *닫아 하다 희다, 붉다, 깨끗하다 좋다 좋아하다 고프다, 아프다, 춥다, 싶다 이러하다, 그러하다, 저러하다, 어떠하다, 아무러하다, (모두 ‘ 이렇다’처럼 축약 가능
  • 96.  본용언: 실질적인 뜻을 나타내는 용언: 먹었다, 먹어 보아라  보조용언: 문법적인 뜻을 나타내며 자립성이 희박함. 먹어 보아라, 끝나 간다, 도와 주다, 먹고 싶다…
  • 97. 용언이 2개 이상 연속되었을 때 맨 앞의 것이 무조건 본용언이다. 두번째 이하의 용언 중 다음 경우는 보조용언이다.(홑문장) 단독으로 서술어가 될 수 없을 때. (사과를 먹고 싶다.  사과를 *싶다.) 단독으로 서술어가 된다고 해도 문장에 쓰인 뜻과 다를 때. (철수가 그렇게 살아 왔다.  철수가 그렇게 왔다 (‘시간의 흐름 직접 걸어 옴’의 의미 변화)
  • 98.  두번째 이하의 용언이 단독으로 서술어가 되어도 의 미 변화가 없으면 본용언이고 이 때는 문장의 이어짐 이다. (겹문장)  사과를 깎아 주었다.  사과를 깎았다. + 사과를 주었 다. (본용언/겹문장)  값을 (머리를) 깎아 주었다.  값을 깎았다.+ *값을 주 었다 (보조용언/홑문장)
  • 99.  보조용언의 종류: 종류 의미 보기 버리다 종결 먹어 버려 말다 부정 먹지 말아 종결 먹고 말았다 내다 종결 읽어 내다 놓다 보유 잡아 놓는다 두다 보유 잡아 두어라 대다 반복 가지다 종류 있다 의미 보기 진행 자고 있다 상태 떠 있다 시행 생각해 보다 추측 좋은가 보다 싶다 희망 가고 싶다 하다 사동 즐겁게 한다 졸라 대다 당위 가야 한다 보유 먹어 가지고 시인 하기는 한다 주다 봉사 열어 주다 시인 곱기는 하다 드리다 봉사 보내 드리다 않다 부정 듣지 않는다 오다 진행 먼동이 터 온다 아니하다 부정 보다 적지 아니하다
  • 100.  정의: 사람이나 동물의 동작, 자연이나 물질의 작용 등 움 직임을 나타내는 단어들의 집합.  보조동사: 보조 용언으로 쓰인 동사를 말한다. 원래의 뜻이 변하거나약해져서 단독으로는 동사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하고 본용언 뒤에서 본용언의 뜻을 도와 완전한 문장이 되 게 한다.
  • 101.  주어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들의 집합. 보조형용사  보조 용언으로 쓰인 형용사를 말한다. 본용언 뒤에서 본용언의 뜻을 도와 완전한 문장이 디게 한다. 구성: 본용언 + 보조 형용사 동사의 어간 형용사의 어간 + 체언+서술격조사 보조적 연결어미 + 보조 혀용사
  • 103. 개념:어간(변하지 않는 줄기 부분)에 선어말어미와 어말어미(변하는 꼬리부분)가 결합하는 것. 활용어: 동사, 형용사, 서술격조사 기본형: 어간+다 가다, 먹다, 먹이다, 입다, 입히다, 높다, 깨끗하다…
  • 104.  종결형  연결형  전성형 서술격조사 ‘-이다’의 특징 -단독으로는 서술어가 될 수 없고 반드시 체언에 결합되어야 서술어가 된다. -모음으로 끝난 체언 뒤에서는 ‘이’가 생략될 수 있다.
  • 105.  어간과 어미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어간, 어미 모두 형태 변화가 없는 활용. 먹+어 먹어, 먹+고 먹고  형태 변화가 있어도 보편적 음운 규칙으로 설명되는 활용.
  • 106.  모음조화: 어미가 양성모음/음성모음의 두 종류가 있어서 모음조화에 따르는 활용 어미 ‘-아/어’의 교체 : 먹어, 잡아  규칙적인 탈락: 어간 ‘ㄹ’ 탈락 울+는우는  어간모음‘ㅡ’탈락: 쓰+어 써
  • 107. 종류 바뀜의 양상 예 동사 규칙용언 형용사 ㅅ 불규칙 ’ㅅ’이 모음 앞에서 탈락 짓+어=지어 짓다, 젓다, 붓다… 낫다 뿐임 벗다, 빗다, 솟다, 빼앗다…벗+어= 벗어 ㅂ 불규칙 ‘비’이 모음 앞에서 ‘오,우’로 바뀜. 돕+아=도와 줍다, 눕다… 덥다, 춥다… 뽑다, 잡다, 씹다, 입다… 입+어=입어 ㄷ 불규칙 ‘ㄷ’이 모음 앞에서 ‘ㄹ’로 바뀜. 걷+어=걸어 싣다, 붇다… 없음 묻다, 돋다, 닫다, 쏟다, 얻다… 닫+아=닫아 르 불규칙 ‘르’가 탈락하면서 ‘ㄹ’이 덧생김 흐르+어=흘러 부르다, 오르다… 이르다, 그르다… 치르다, 들르다… 치르+어=치러
  • 108. 어미의 바뀜: 종류 바뀜의 양상 예 동사 여 불규칙 ‘어’가 ‘여’ 로 용언 바뀜. 하+어=하여 ‘하다’로 끝나는 동사 전부 러 불규칙 ‘어’가 ‘러’로 이르다 용언 바뀜. 뿐임 이르+어=이르러 규칙용언 형용사 ‘하다’로 사다, 나다, 끝나는 차다, 파다… 형용사 전부 사+아=사 푸르다, 누르다, 둘뿐임. 거라 불규칙 용언 명령형 어미 ‘ㅏ’로 ‘어라’가 ‘거라’로 끝나는 바뀜. (가거라) 동사 없음 너라 불규칙 용언 명령형 어미 오다, 없음 ‘어라’가 ‘너라’로 나오다, 바뀜. (오너라) 들어오다… 타다, 사다, 차다…. 타+라=타라 보다, 쏘다, 고다… 보+아라=봐라
  • 109. 어간의 ‘ㅎ’이 탈락하면서 어미도 모습을 바뀐다. (파랗다, 누렇다, 노랗다, 빨갛다, 까맣다….) 파랗+아 파래 규칙용언: 좋다, 놓다, 닿다… 좋+아 좋아
  • 111. 어말어미: 용언의 맨 끝에 반드시 와서 단어(문장)을 완성시키는 어미. 선어말어미: 용언의 어간과 어말어미 사이에 오는 어미. 필요에 따라 여러 개가 나타날 수도 있다. 어말어미: 종결어미 연결어미 전성어미
  • 112. 문장의 유형 성격 어미 예 평서형 단순한 진술로 끝냄. -다, -네, -오, (으)ㅂ니다, 습니다 철수가 갔다. 감탄형 감탄의 뜻으로 끝냄. -구나, -구려 눈이 오는구려! 의문형 물음의 뜻으로 끝냄. -느냐, -는가, -오(소), 어디 가는가? -(으)ㅂ니까, -나 명령형 시키는 뜻으로 끝냄. -어라, -게, -(으)오, (으)십시오 어서 먹어라 청유형 권유의 뜻으로 끝냄. -자, -세, (으)ㅂ시다 어서 가자
  • 113.  대등적 연결어미: 문장을 대등하게 이어 준다. * 산은 높고 물은 맑다. 물도 맑으며 하늘도 맑다.  종속적 연결어미: 문장을 종속적으로 이어 준다. * 봄이 오면 꽃이 핀다. 겨울이 되니 날씨가 춥다.  보조적 연결어미: 본용언과 보조용언을 이어 준다. ( ‘-아/어, -게, -지, -고’ 넷뿐이다.) * 철수도 의자에 앉아 있다. 동생이 과자를 먹고 있다.
  • 114. 한 문장을 전성형이 되게 하는 어미(전성형이란 한 문장이 더 큰 문장의 성분으로 쓰이는 것을 가리킨다) 관형사형어미, 명사형어미뿐이다.
  • 115. 관형사형어미: 한 문장을 관형사처럼 만들어 주어 관형어로 쓰이게 하는 어미. (-은, -는, -던, -을) * 간 사람, 가는 사람, 가던 사람, 갈 사람… 명사형어미: 한 문장을 명사처럼 만들어 주어 체언과 같은 성분으로 쓰이게 하는 어미. (-음/-기) * 걸음, 슬픔, 기쁨…/ 듣기, 말하기, 읽기…
  • 116. 종류 형태 기능 동사 예 형용사 예 현재 먹는다, 간다 *예쁜다 (결합불가능) -았/-었- 과거 먹었다, 났다 예뻤다 -겠- 미래(추측) 먹겠다, (먹었겠다) 예쁘겠다 -더- 과거(희상) 먹더라, 가더라 (예쁘더라) 주체높임 가시고, 보신다 훌륭하시다 공손 가시옵고, 받자옵고 훌륭하시옵고 시제 -는/-ㄴ 선어말어미 높임 -(으)시선어말어미 -옵-
  • 118. 정의: 체언 앞에 놓여서 체언의 내용을 자세하게 꾸며 주며, 조사가 붙을 수도 없고, 활용도 하지 않는 말의 집합. 관형사의 갈래:  성상관형사 지시관형사  수관형사
  • 119.  성상관형사(성질, 상태): 체언이 가리키는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를 ‘어떠한’의 방식으로 꾸며 준다. * 옛 모습, 웃 사람, 갖은 양념, 온갓 식물…  지시관형사: 지시성이 있음. * 이 사람, 저 사람, 조 사람, 다른 사람, 전 교장선생  수관형사: 명사의 수를 나타냄. * 한 사람, 아주 두 접시, 배 세 척, 쌀 서 말, 금 석 돈,고기 네 근, 쌀 너 말, 모든 학생, 전 생애
  • 120. 1. 이, 그, 저:  조사 결합 가능하면 대명사 (이보다, 그가, 저들을…)  이것, 그것, 저것으로 바꿔도 되면 대명사 (이보다, 그 이상…)  조사결합 불가능하면 지시관형사 (이 사람  *이의 사람)
  • 121. 2. 수사/ 관형사 조사 결합 가능하면 수사 사과 하나를 주세요. 조사 결합 불가능하면 관형사 사과 한 개를 주세요. (*한을)
  • 123.  주로 용언을 꾸며, 격조사도 붙지 않고, 활용하지도 않는 단어들의 집합.  부사는 반드시 용언만 꾸미는 것은 아니다. 부사, 관형사, 명사, 수사, 대명사를 수식하기도 한다. 가장 빨리(부사 수식) 아주 새 (관형사 수식) 바로 뒤에(명사 수식) 바로 너 (대명사 수식) 오직 하나(수사 수식)
  • 124. 1. 성분 부사: 한 문장의 성분을 꾸며 주는 부사  성상부사: ‘어떻게’의 의미. 일반부사, 의태부사, 의성부사 매우 춥다, 파도가 철썩철썩 친다, 깡충깡충 뛴다  지시부사: 장소, 시간, 앞에 나온 말을 꾸며 준다. 이리(장소) 와라, 내일(시간) 만나자, 그리 말고  부정부사: 용언의 의미를 부정하는 부사. 안 일어났다, 나는 못합니다.
  • 125. 2. 문장 부사: 문장 전체를 꾸며 주는 부사.  양태부사: 화자의 태도 표시 부사. 과연 솜씨가 훌륭해(과연, 설마, 제발, 정말, 결코, 모름지기, 응당, 어찌, 아마, 부터, 아무쪼록, 하물며)  접속부사: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을 이어 주는 부사. 그리고, 그러나, 그러므로, 즉, 곧, 및, 혹은, 또는
  • 126. 놀람, 느낌, 부름, 대답을 직접 나타내며, 조사결합이 불가능하고, 활용하지도 않는 단어들의 집합. 특징:  독립어로만 쓰인다. (감탄사는 모두 독립어이지만, 독립어가 모두 감탄사는 아니다)  위치는 자유롭다. 문장의 처음, 중간, 끝, 아무데나 놓일 수 있다.
  • 127. 구분 감정 의지 내용 예 놀람, 느낌, 기분 아, 아차, 아하, 아이쿠, 아이구머니나, 어머, 어머나, 아무렴, 저런, 웬걸, 그럼… 화자의 의지 쉬, 자, 에라, 그러지, 아서라, 글쎄, 옳지, 천만에, 아니 호응 부름과 대답 여보, 여보게, 여보세요, 얘, 그래, 예, 오냐, 응 구습 입버릇 아, 뭐, 그, 저, 응…
  • 130.  어근: 단어를 분석했을 때, 실질적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부 분.  어간: 활용 용어, 기본형에서 ‘다’를 뗀 부분. ‘아름답다’의 ‘아름답’  접사: 어근에 붙어 어근의 뜻을 제한하는 부분.  어미: 활용 용어, 기본형에 붙는 모든 종류의 어미.
  • 131.  접사와 어미의 구별: 어미는 어간과의 결합에 제한 이 없으나(먹게, 가게, 적게) 접사는 어근과의 결합 에 제약이 많다.(먹이다, *적이다…)  규칙적 어근: 품사가 분명한 어근. ‘청소하다’의 ‘청소’(명사)  불규칙적 어근: 품사가 분명하지 않은 어근 ‘아름답다’의 ‘아름’(?)
  • 132.  접사 접두사: 어근 앞에 오는 접사.  덧 + 버선 접미사: 어근 뒤에 오는 접사  덮+개  한정적 접사: 뜻만 첨가해 주는 접사.  맨+손 (명사명사)  지배적 접사: 품사를 바꾸어 주는 접사  크+기(형용사명사)
  • 133.  파생어는 사전에 등재하는 것이 원칙이다.  (덮개) 그러나 결합에 제약이 별로 없는 접미사 ‘-들, 쯤, -끼리’ 등이 결합된 파생어는 그 수효가 너무 많아서 등재하지 않는다.
  • 134. 접두사의 기능: - 뒤에 오는 어근의 의미를 제한함. 덧버선: 버선 중에서 덧 신는 것. - 어근의 품사를 바꾸지 못한다.(모두 한정적 접사) - 체언 앞 접두사를 관형사와 비슷하고 용언 앞 접두사는 부사와 비슷하다.
  • 135.  명사로 파생됨. -명사(어근) + 한정적 접사  파생명사(어근의 뜻만 제한 목+아지 모가지, 선생+님 선생님, 사람+들 사람들, 낚시+질 낚시질, 일꾼, 욕심꾸러기… -다른 품사(어근) +지배적 접사  파생 명사(품사의 변화) 슬프+ㅁ 슬픔, 걷+ㅁ 걸음, 벌+이벌이, 쓰+기 쓰기, 지우+ 개 지우개…
  • 136.  동사로 파생됨 동사(어근) +한정적 접사  파생동사 (어근의 뜻만 제한) 놓+치다놓치다, 깨+뜨리 개뜨리다… 다른 품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동사 (품사의 변화) 공부+하다 공부하다, 출렁+거리다 출렁거리다…
  • 137. 동사(어근) + 사동접사(-이, -히, -리, -기,-우,-구,-추) 파생동 사(어근의 뜻만 제한) 먹+이다 먹이다, (기본형의 변화) 어간=먹이 (품사변화 없음) 동사(어근) + 피동접사(-이, -히, -리, -기)  파생동사 (어근의 뜻만 제한) 먹+히다 먹히다 (기본형의 변화) 어간=먹히 (품사변화 없음)
  • 138. - 형용사(어근)+한정적 접사 파생형용사 감+앟다까맣다, 높+다랗다 높다랗다 - 명사(어근)+지배적 접사  파생형용사(품사 변화) 가난+하다가난하다, 남자+답다남자답다, 슬기+롭다슬 기롭다 - 관형사(어근)+지배적 접사파생형용사 (품사의 변화) 새+롭다 새롭다 - 부사(어근)+지배적 접사 파생형용사(품사의 변화) 차근차근+하다 차근차근하다
  • 139. 동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부사(품사 변화) 맞+우 마주 형용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부사(품사 변화) 많+이 많이 명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부사(품사 변화) 진실+로 진실로 부사(어근) + 지배적 접사  파생부사(의미만의 변화) 더욱+이 더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