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늦은 밤 학원을 끝마친 아이들
의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디자
인.

2. 1. Back Ground Research
2. Research & key findings
3. IDEATION

3. BUSINESS GOAL
늦은 밤 시간에 학원을 끝마친 아이들이 주택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아이디어를 UX 관점에서 제시하라
UX CHALLENGE
사람들이 위험을 쉽게 인지 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반응 할 수 있는 예방책이어야 한다.
횡단보도에서 새로운 경험을 체험 할 수 있어야 한다.

4. 1. Back Ground Research

5. 우리나라 야간 교통사고
출처>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센터 통합DB처 유기열 통계분석연구원
야간 교통사고는 일몰 직후인 18～20시 사이에 가장 많았고, 치사율(교통
사고 100건당 사망자수)은 일출 직전인 4시～6시가 가장 높았다

6. 주간의 사고율이 조금 적기는 하지만 수치상으로는 비슷하다.
전체적인 사고율은 주간이 더 높지만 야간 치사율이 더
높고, 횡단 중 교통사고는 야간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7. 한편 14세 이하 어린이의 교통사고 사망자(2010년)를 상태별로 살펴보면 보행중 사망자(79명-63%)수
가 자동차 승차중(36명-29%), 자전거 승차중(11명-9%) 사망자수 보다도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OECD 가입국의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수는 한국
이 1.9명으로 28개국 중 7위를 기록하였다. OECD 회원국 평균인 1.6명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는 약 1.2
배 많은 수치이며, 스웨덴(0.6명), 영국(0.6명), 독일(0.8명) 등에 비해 수준이 현저히 낮다.

8. 출처>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센터 통합DB팀 조형은
지난 2007년 14세 이하의 어린이 사망자 202명 중 128명이 보행 중에 사망했으며 사상
자 비용은 약 1,16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 중 어린이 사망자의 연령별로는 6세와 7세가 각각 17명(13.3%)으로 가장 많았으
며, 시간대별로는 오후 4~6시 사이에 33명(25.8%)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9. 출처>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센터 통합DB팀 조형은
보행 중 14세이하 사망자는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낮은 연령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시 상태별로는 전체의 70.3%인 90명이 횡단 중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횡단보도 횡단 중에 28명(21.9%)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세 부터 14세까지의 사고율은 별차이가 없다.
이는 10세부터 안전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졌다고 해석되어진다.

10. 문산역에 위치한 반석학원
학원 별로 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끝나는 시간은 비슷하다.

11. 보행 중 14세이하 보행 중 어린이
사망자는 주로 초 사망자 시간대별 상태 별로는 전체 주간의 사고율이
등학교 저학년 이 로는 오후 4~6시 의 70.3%가 횡단 조금 적기는 하지
하의 낮은 연령대 사이에 25.8%으 중에 사망한 것으 만 수치상으로는
에 집중된 것으로 로 가장 많았던 로 나타났다, 비슷하다.
나타났다. 것으로 나타났다.
10세 부터 14세까지
의 사고율은 별차이 어두운 것이 영향
대체로 초등학생 특히 횡단보도 횡
가 없다. 이는 10세 을 주겠지만 그
들의 학원이 끝나 단 중에 28명
부터 완전하게 안전 보다 더 큰 영향
에 대한 학습이 이루 는 시간대이다 (21.9%)이 사망한 을 미치는 요소가
어졌다고 해석되어 (주 활동 시간대) 것으로 나타났다. 있다.
진다.

12. SIMPLE
“현재 학원들은 셔틀버스가 대부분 있어요.”
INTERVIEW
보통 아이들은 학원 근처에 살아요. 그리고 저희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
들을 안 하세요.
어디까지 데려다 주는지는 알 수 없죠. 아마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근처까지 데려다 줄 거예요.
현재 거의 모든 학원은 셔틀버스를 운행해요. 그렇지 않으면 부모님들이 걱정을 더 하게 되
니까요. 초등학생들의 경우는 먼 곳에 사는 아이가 딱 한 명 있는데, 어머님이 데려다 주시
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시험기간이 되면 더 늦게 끝나요. 그 때는 고등학생과 중학생은 10시 ~ 11시까지 수업을 하
니까요.
학원 명: 메카 영수 학원
장소: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묘곡 초등학교 앞
김새리 학원 인원: 총 70명
(초등학교 2학년 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나이 : 23세
셔틀버스: 유
직업 : 학원 강사
시간표
인터뷰/관찰 진행장소 :
카페
초등학생 4 ~ 5시
성격 : 섬세함, 내향적 셔
중학생 5:30 ~ 6:30 학원 집 근처
틀
고등학생 7:30 ~ 9시 버
스

13. 보행 중 어린이
사망자 시간대별 상태 별로는 전체 초 중학생의 경우 셔틀버스가 아이
로는 오후 4~6시 의 70.3%가 횡단 대부분 집 근처의 집 주변까지 데려
사이에 25.8%으 중에 사망한 것으 학원을 다닌다. 다 준다.
로 가장 많았던 로 나타났다,
것으로 나타났다.
집 근처 주택가
대체로 초등학생 특히 횡단보도 횡 나 주택가 근처
들의 학원이 끝나 단 중에 28명 의 횡단보도에
는 시간대이다 (21.9%)이 사망한 서 주로 사고를
(주 활동 시간대) 것으로 나타났다. 당한다.
주택가와 학원가가 같이 있는 장소를 위주로 Research를 진행

14. 2. Research & key findings

15. RESEARCH GOAL
관찰을 통해 셔틀버스가 다니는 상황에서 교통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상황을 설명하고, 그 밖에 내제되어 있는 문제들을 찾아내어 상황에 가장
적절한 ITERACTION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16. 현장 리서치
장소: 서울시 강동구 명일역, 굽은다리역
인근 횡단보도
일시: 7월 10일 화요일
시간: 3시 부터 11시 까지
장소 선정 이유
인근에 다수의 보습학원이 있다.
주변 대부분이 주택가이다.
유동인구가 많다.

18. 선정한 횡단보도 유형
2차선 횡단보도 4차선 횡단보도 주택가
주택가와 상가들 사이에 대형 할인 마트와 주택가 주택가와 주택가 사이 혹
있는 비교적 짧고 개방된 를 이어주는 넓고 길이가 은 주택가 안쪽에 있는 횡
느낌을 주는 횡단보도. 긴 횡단보도. 단보도.
유동인구가 많다

19. 선두 따라
인지 대 ON
건너 건너
기
다 다
횡단보도 앞에 서기 전에 이미 신호등을 확인한다.
이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이상 신호등을 보지 않고 대기한다.
혼자서는 전화 통화 , 음악 듣기, 게임,SMS 등을 하거나, 멍하게 대기한다.
둘 이상이면 대화를 하며, 혼자 있을 때보다 더 무방비 하다.
Needs: 대기시간이 무료하다.

20. 선두 따라
인지 대 ON
건너 건너
기
다 다
폭이 좁다
폭이 넓다
2차선 횡단보도 4차선 횡단보도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노란색 보도 블록을 기준으로 뒤로 서있다.
=> 아마도 노란색 보도 블록이 강하지는 않지만 행동을 유도하고 있다.
=> 보다 강력하게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사고율을 낮출 수 있을 것 같다.
2차선 횡단보도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록 가장 끝부분에 서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대기 장소의 폭이 넓지 못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횡단보도 쪽으로 밀려나는 것이다.

21. 선두 따라
인지 대 ON
건너 건너
기
다 다
특히 +형태의 교차로 도로에서 이 부분에서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 무단횡단 하는 사람을 보고 무의식적
으로 쫓아가는 경우 언어로는 순간적
인 각성이 쉽지 않다.
대기하는 위치가 차도에 서 있거나 인도 끝에 서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또한 교차로의 횡단보도의 경우 우회
=>이런 경우에 맞춰 디자인된 광진구의 말하는 횡단보도가 있지만,
전이 쉽도록 원형으로 인도를 만들었
기 때문에 설치 및 활용에 제약을 받
는다.

22. 선두 따라
인지 대 ON
건너 건너
기
다 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자동차 신호등을 보고 움직이는지, 빨간 불인데 건너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 심플 인터뷰로 알아낸 사실은 다리가 안 좋으신 어르신 분들은 제시간에 건너지 못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서두르신다고 한다.
주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나 멍하게 대기하던 사람이 먼저 움직인다.
다른 행동을 하던 사람들은 신호등을 보지 않고, 건너는 사람을 보거나 느끼고 건너는 경우가 많았다.
=> 이런 경우 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눈이 위로 가지 않더라도 강력하게 알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23. 선두 따라
인지 대 ON
건너 건너
기
다 다
파란 불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특히 어린 사람들이 많았다.
자동차의 경우 신호가 아직 파란 불일 때도 사람이 많이 지나갔다고 여기면 어김없이 지나가고 본다.
=>두 가지 사실이 겹쳐지면 사고로 이어진다. 뛰어 들어가지 않도록 잡던가, 자동차에게 신호를 주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24. 주택가에 있는 횡단보도는 신호등
이 없는 횡단보도가 꽤 많다.
이 경우에는 많은 신호등이 있는 경우보다는 각별히 신경을 많이 쓰지만 위험하다.
=>1시간 동안 관찰하는 시기에도 위험한 순간이 2~3 번 있었다.
=>신호등이 없는 것은 신호체계가 더욱 복잡해지면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행자 입장에서는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 한다.
자동차는 전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다가 보행자가 보이면 급정거를 하는 경우가 많다.
=>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행동을 멀리서도 알 수 있는 인터렉션이 있어야 한다.

25. Key findings
말하는 횡단보도 교차로의 횡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단보도의 경우 우회전이 쉽도 파란 불의 시간이 얼
사람들이 노란색 보도 록 원형으로 인도를 만들었기 마 남지 않았을 때 뛰
블록을 기준으로 뒤로 때문에 설치 및 활용에 제약 어드는 사람들 과 자
서있다. 을 받는다. 동차
다른 행동을 하던 사람 대기하는 위치가 차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
들은 신호등을 보지 않 에 서 있거나 인도 끝 도에서 자동차는 보행
고, 건너는 사람을 보거 에 서 있는 경우가 굉 자가 보이면 급정거를
나 느끼고 건너는 경우 장히 많았다. 하는 경우가 많다.
가 많았다.

26. Ideation 말하는 횡단보도 교
차로의 횡단보도의
경우 우회전이 쉽도
록 원형으로 인도를
만들었기 때문에 설
치 및 활용에 제약
을 받는다.
다른 행동을 하던
대기하는 위치가 신호등이 없는
전부는 아니지만 사람들은 신호등 파란 불의 시간
차도에 서 있거 이 얼마 남지 않
횡단보도에서 자
대기시간이 많은 사람들이 노 을 보지 않고, 건
나 인도 끝에 서 았을 때 뛰어드 동차는 보행자가
무료하다. 란색 보도 블록을 너는 사람을 보거
있는 경우가 굉 는 사람들과 보이면 급정거를
기준으로 뒤로 서 나 느끼고 건너는
장히 많았다. 자동차 하는 경우가 많
있다. 경우가 많았다.
다.
보다 강력하게
. 눈이 위로 가지 뛰어 들어가지 않 운전자에게 보행
행동을 유도할
않더라도 강력하 도록 잡던가, 자동 자의 행동을 멀
FUN 수 있는 것이 있
게 알 수 있는 무언 차에게 신호를 주 리서도 알 수 있
Interaction 다면, 사고율을
가가 필요하다. 는 방법을 모색해 는 인터렉션이
낮출 수 있을 것
야 한다. 있어야 한다
같다.
보도 블록 끝에 보행자가 운전
서 40cm떨어 삑! 소리가 나
자에게 알려주
진 fun 는 경계 블록
는 신호등.
interaction

27. 3. IDEATION

28. 보행자가 운전자
에게 알려주는 신
호등.

29.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 설치 하는 보행자의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