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출생
- 1982년 10월 1일, 대구광역시
• 학력
- 협성 중학교
-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 학사
- 뉴욕스쿨오브비쥬얼아트 광고디자인 학사
- 예일대학교 그래픽디자인 석사
• 경력
-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올해의 인물 부문
- 2011 올해의 광고인
- 2011 서울AP클럽 올해의 광고상
- 뉴욕 원쇼 페스티벌 최우수상
- 클리오 어워드 동상
- 미국 애디 어워드 금상
• 저서
- 광고천재 이제석, 2010
이제석
3. 그 만의 철학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라는 것은 사람 사는 데 있어 기본인 것 같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이 홍익인간적이지 않다면 말이 안 될 것이다.
>> 특히 현대사회에 와서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많이 변한 것 같다.
“홍익인간 하라”
자본주의와 사회적인 시스템들은 홍익인간의 정
신문화보다 훨씬 역사가 짧다.
지금의 사회기준이나 시스템은 권력을 가진 특
정인들이 만든 것이다.
생명의 법칙, 우주의 법칙에 비하면 정말 어리석
은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각박하게 세상적인 기준을 쫓아가는
것은 그보다 크고 가치 있는 뭔가를 잃는 일
이기도 하다.
4. 창의적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는 능력보
다 습관화된 태도가 더 중요하다
학벌이 그 사람을 평가할 때 소수점 앞
자리가 되어서는 안되고, 인성이나 창의
력이 앞자리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사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다
그런 관점에서 내가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광고라는 것이 사람들에게 실제 행복을 주지는 못한다
‘그럴 것 같은 유혹을 할 뿐이다’
나는 광고를 통해 사람들에게 실제로 뭔가 줄 수 있는 게 없을
까 고민한다
불행한 사람만이 아닌 누구나 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
이것이 행복에 도달하는 과정이 아닐까 한다
그 만의 철학
5. 주요 작품들
NRDC 국제 환경단체를 위한 옥외광고물
총이 그려진 현수막 한 장이 굴뚝아래 붙어있다
-> “한 해 대기오염으로 6만 명이 사망합니다”
미국 장애인 협회를 홍보하
기 위한 옥외광고
히말라야 산맥의 이미지가
뉴욕 지하철 계단에 부착된
다
2007 클리오 어워드 동상
수상작
-> 누군가 에게는 이 계단이 에베레스트처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