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게임 소개란(introduce) 제가 소개하고 싶은 캐릭터는 SD건담캡슐파이터라는넷마블 게임입니다. 일단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소설과 애니메이션, 프라모델을 기반으로 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제작 회사의 모델러와 스폰서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작권 문제로 인해 판권을 사느라 돈을 많이 붓고 있죠. 이 게임은 일부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게임입니다. 대중성은 낮은편. 현재 유저수가 매우 적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잘 되어가는 게임.
3. 스테이터스(status)가변전 건담 듀나메스( GundamDynames) 이것이 제가 주로 키우는 캐릭터의 스텟입니다. 이 게임에는 다른 게임과는 약간 달리 캐릭터가 레벨업 을 할 때마다 스텟을찍는게 아니라 루키,솔저, 베테랑, 에이스가 있는데 차례대로 필살기, 스킬1, 스킬2 입니다. 그 후에 커스텀1, 2 ,3 이런 식으로 보너스 포인트가 있 는데 이것으로 스텟을 약간씩 찍는 것입니다. 또한 캐릭터마다 올라가는 수치가 상당히 다르기도 합니 다. 물론 올라가는 수치가 높다고 그만큼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일정 선을 지나면 오히려 페널티를 받습니다. 옆에 보이는 사진과 같이 제가 애용하는 캐릭터는 저격 형이기에 캐릭터의 반응이 좀더 좋아지도록 민첩에 2개 나머지는 모두 공격력에 주었습니다.
4. 스테이터스(status)가변후 그리고 이번에 다시 옆의 사진을 보면 모양이 바뀌면서 좀 전의 사진과 능력치 그래프가 약간 달라진 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이것은 몇몇 특정 기체에만 있는 가변기능 을 한 것인데요 기체에 따라 능력치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기체는 스피드가 아예 사라짐과 동시에 민첩도 대 폭 하락하면서 방어력은 최대치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 니다. 옆의 경우에는 방어력과 필살기가 대폭 올라가고, 스피드가 소폭, 민첩이 대폭 하락하였습니다. 양 어깨 사 이드에있던 방패가 앞쪽으로 오면서 방어력이 상승한 것이죠. 그러나 그만큼 둔해 졌다는 설정입니다.
5. 관련 에피소드(episode) 처음 이 캐릭터를 키우게 되었을 때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매우 안 나오는 캐릭터 였기 때문이죠. 그리고 외관도 딱 제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주력으로 키우게 되었습니다. 자주 키우고 애착이 가서 어느날 군청색으로 도색까지 해버릴 정도.(그 당시 도색이란 걸 매우 싫어 했습니다.) 그렇게 키우다 보니 어느새 상위급 캐릭터가 되어버린 이 캐릭터. 사람들이 기피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가 되어있었죠. 스나이핑 모드를 써서 저격을 하면 다른 유저의 피가 죽죽 떨어지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저와 상성인 캐릭터가 제가 뒤에 있는줄 모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뒤에서 몰래 때려주니 두 방 만에 피가 다 달면서 죽던… 죽은 유저는 어리둥절‘이게 뭐지?’ 하면서 리스폰이 되었는데 또다시 제 바로 앞에 리스폰 되어 순살. 그런식으로 죽길 3회. 드디어 뒤를 보고 저를 발견 하더군요. 그러나 정면을 보고도 상성이라 이기질 못하던 그분. 결국 강종하셨습니다.(아마 울면서 특수스킬 Call parents을 쓰러 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