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 태블릿 단말기 , 노트북 등의 모바일 단말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 Wi-Fi” 라는 단어가 참 친근하게 느끼집니다 . 그리고 그것은 국내 , 해외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 Wi-Fi 는 3G 통신망이 일반화 되었지만 속도 / 데이타량에 비해서 무척 비싼 것에 비하여 무척 저렴한 무선 데이터 통신이죠 . 물론 4G 로 통신망이 바뀐다고 하지만 효율성 면에서 역시 Wi-Fi 가 탁월하죠 . 단 AP 가 많다면 말이죠 .
대한민국은 참 인터넷 강국이죠 ? 요즈음 스마트 열풍이 불면서 S/W 부분에 있어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기는 한데요 .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야에서 인터넷 강국은 맞지 않을까 합니다 . 혹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면 지금 Wi-Fi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런 화면은 해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화면이죠 . 넘쳐나는 Wi-Fi AP... 그런데 이런 많은 AP 중에서 정작 사용할 것은 거의 없다면 어떨까요 ? 어떤 경우는 주민번호를 , 어떤 경우는 사용자 등록을 , 어떤 경우는 암호를 ... 남겨진 것은 거의 없죠 .
카페의 경우 혹시나 비밀번호가 없는 AP 가 있기는 하지만 정작 종업원이 바쁘거나 하면 물어보기도 망설여지죠 . 그래서 저의 경우는 망설이지 않고 , 테더링을 사용합니다 . 이것저것 신경쓰느니 보다는 편하죠 . 물론 속도와 요금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
제가 SNS 를 조금 일찍 , 많이 합니다 . 여러분도 모두 아시겠지만 , 그 중에 포스퀘어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 한 마디로 “나 여기있어 .” 라는 조금 황당한 서비스죠 . 누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 그런데 하더군요 . 물론 저도 했죠 . 그리고 조금 뒤 이와 같이 이런 “체크인” venue 개념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만들어 지더라구요 .
그래서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 “ SNS 정보란 외부에 노출이 되어도 개인정보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 어찌보면 오히려 주변인 들에게 입소문을 내는 효과가 있단 말이지 ? 그럼 Wi-Fi 인증에 체크인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 라고 말이죠 . 저희 Waffle 서비스는 바로 그런 개념의 서비스 입니다 . 더불어서 혹시나 체크인이 어려운 경우를 생각해서 간단한 퀴즈를 푸는 방식도 함께 적용을 했죠 .
“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 간단한 저희 서비스를 보시겠습니다 .
9 월의 어느날 일본분이 저희 서비스가 진행 중 이었던 매장을 방문했죠 . 그리고 트위터 체크인을 하신 뒤에 남기신 글 입니다 . 그 일본분은 트위터로 체크인을 하신 뒤 얼마동안 사용하셨겠죠 . 그리고 누가 부탁을 하지 않아도 마케팅을 해 주셨으며 , 아마도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 결국 그 분은 무척 재미있었겠죠 ?
저희는 저희 파트너인 매장을 통해서 즐거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전달 했으며 , 사용자는 그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주변에 공유를 합니다 . 그리고 때로는 그것이 누군가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저희 파트너인 매장을 통해서 즐거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전달 했으며 , 사용자는 그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주변에 공유를 합니다 . 그리고 때로는 그것이 누군가의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