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서론
최근 사회과학에서 사회연결망 분석을 활용한 연
구가 많아지고 있음. 새로운 내용이 없다는 비판
에도 불구하고 상호의존성의 증대와 관계론적 속
성의 중요성에 주목한 결과(이인원, 2012)
혁신은 본질적으로 이질적 요소의 새로운 결합
즉, 네트워킹에서 창발(슘페터, 1912)
혁신연구(innovation studies)의 이론적 기반인
진화경제학, 혁신의 상호작용론, 기업의 자원기
반론, 혁신체제론 등은 직간접적으로 네트워킹의
개념과 연계
4. 서
사회과학에서
출처 : 김기훈 (2012), Social Network Analysis approach to Social Analytics, 사이람
5. 서
사회과학에서
출처 : 김기훈 (2012), Social Network Analysis approach to Social Analytics, 사이람
6. 서
사회과학에서
출처 : 전희주 (2013), Social Network Analysis, 강의자료
7. SNA의 현재
사회과학에서 (출처 : 정보화진흥원 (2012), IT Issues Weekly)
8. SNA의 비즈니스 활용성
사회과학에서
출처 : Lapkin, A. (2012), Hype Cycle for Big Data,
Gartner
9. 혁신연구의 등장과 성장 (MARTIN, 2012)
초창기 : 바네바부시(50년대), 경제학 (수요견인설-슈
뮤클러), 사회학(기술확산의 S곡선), 경영학(어터백과
애버나시), 조직론(마치와 사이먼-조직학습),
SPRU(SAPPHO프로젝트, 프리만의 산업혁신경제학,
패빗의 텍소노미, 도시)
성숙기 (80년대) : Research Policy를 통한 invisible
college 등장, 진화경제학(넬슨과 윈터) 과 혁신의 상호
작용모델(사슬연계모형), 기업의 자원기반론(윈터의
전략적 자산, 코헨과 레빈탈의 흡수역량, 레오나드 바
톤의 핵심역량, 티스의 동적역량), 혁신체제론(프리만
의 일본사례, 지역혁신체제, 부문별혁신체제, 기술체
제, 레짐, 틈새) 등에 기반을 둔 공통의 개념적 틀을 형
성
10. 혁신연구의 등장과 성장 (MARTIN, 2012)
현재 분야로 확립된 학문도 발생초기에는 학제적 연구. SPIS
는 다른 분야의 학자를 영입했던 30년 전과 다르게 현재 자체
적인 박사를 양성. 여러 자체 저널을 가지고 있음. 그러나 자
체적인 펀딩소스와 협회, 모든 학자를 아우르는 정기적인 국
제학회 등이 취약 => “분야(discipline)"로 보기 어려움. 가장
큰 약점으로 패러다임이라 할 만한 틀 없음.
코넬리우스는 분야의 성숙에 자기성찰성, 주요연구문제 구축,
주도적인 핵심학자 그룹의 구축, 이론적 연구이슈에 대한 집
중적 연구의 특화, 네 가지 조건을 제시. 첫 번째 최근 논문은
보다 전문적인 저자들이 작성.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주요연
구문제와 핵심학자군 있음. 마지막으로 최근 ICC와
Research Policy와 같은 저널에서 이론적인 이슈가 점점 많
이 다루어 진다는 측면에서 분야로서 성장의 징후를 파악할
수 있음.
12. 사회연결망분석과 혁신연구의 가능성
사회연결망분석의 활용은 세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짐 (이인원, 2012)
첫째, 은유적/개념적 방식 - 대부분의 연결망
분석기반 혁신연구(Kastel & Steen, 2010)
둘째, 묘사적/분석적 방식 – 시각화, 밀도, 중
심성 측정, 그러나 진화나 동태적 설명 어려워
셋째, 통계적 방식 – 연결망구조를 동태적 의
사결정과 상호작용의 결과물로 인식, ERGM,
ABM 등
19. 국내외 현황 비교와 함의
국내의 경우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를 명시적으로 언급하는 혁신연구는
없었으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분석은 상당
수 있음.
국내외 공통적으로 은유적, 개념적 차원의 네
트워크를 활용한 혁신연구가 대부분이었음
향후 묘사적, 통계적 연결망분석에 대한 연구
에 대한 기대
20. 결론 및 향후 연구
개념적 연계 강화 : 혁신연구의 다양한 개념과
사회연결망 분석의 측정지표와의 연계에 대
한 논의 필요
미시적 기초 확보 : 네트워크의 구조와 이의
형성과 변화에 대한 개별행위자의 역할에 대
한 탐구
질적인 연구와의 연계 모색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