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모빌리티 라이프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3가지,
하늘 위 모빌리티 개발의 핵심 착륙 장치 'AAM',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 'UAM',
자율주행 기반의 친환경 다목적 모빌리티 'PBV' 대해 알아봅니다.
8. 2028년UAM상용화
2019년 UAM 전담 부서를 신설한 현대자동차그룹은 2028
년 UAM 상용화 및 ‘비행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flight)’를위해로드맵설정,항공기체개발을위한형상설계
및비행제어소프트웨어·안전기술등핵심기술확보에주력
하고있습니다.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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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10. Hyundai
M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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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분산전기추진기술은 하나의 배터리에서 생성하는 전기에너지로
여러 개의 로터가 독립적으로 구동됩니다. 개별 로터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로터가지속적으로구동되기때문에안전하게비행할수있죠.
또한헬리콥터보다작은로터를사용하고,이착륙·주행등비행상황에
따라필요한로터만작동하기때문에소음발생을최소화시켜도심항공
기에적합합니다.
16. PBV의 하부는 배터리를 넓게 깐 스케이트보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용도에따라길이를4~6m로자유롭게조절가능합니다.
확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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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
PBV에는 일반적인 자동차 바퀴 대신 전기 모터를 내장한 16개의 볼
타입 휠이 장착되어 있으며, 동력 손실 없이 바퀴를 직접 구동하기 때
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고 대형 동력 전달 장치가 필요 없어 공간의 확
장성이높습니다.
17. PBV는쓰임새에따라다양한형태와기능을지닙니다.
대중교통, 다목적 공간, 의료 서비스, 거주 공간, 팝업 스토어(푸
드 트럭), 화물 운송,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PBV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죠.
활용성
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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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PBV
PBV가 실제로 구현될 즈음에는 더욱 많은 종류의 서비스를 지
원할수있을것으로예상됩니다.
18. PBV는자율군집주행기능을통해사람의개입없이도여러대
의 차량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수의 차량
이 통신을 주고 받으며 대열을 유지하고, 감속이나 방향 전환도
물흐르듯자연스럽게이뤄집니다.
이기능이상용화되면교통사고가줄어드는것은물론미래물류
산업을혁신적으로바꿀것으로기대하고있습니다.
주행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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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