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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9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보자
- KOSPI 시장에서 외국인의 러브콜 지속될 전망. KOSPI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높은 이익모멘텀에 원화
강세로 인한 차익 기대감 높아. KOSPI 2,050선까지 안도랠리 기대(5월말 ~ 6월 중순)
- 문제는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국내 기관의 매도압력. 당분간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은 불가피. KOSPI는
추가 상승을 위한 과열해소, 숨고르기, 매물소화 양상을 보일 전망. 20일선이 위치한 1,980선의 지지력을
바탕으로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예상
- 외국인의 실적/환율 플레이 유효. 이슈와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IT 업종과 외국인의 추가적인 비중확대가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무역(상사), 철강, 은행 업종 추천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 분석
2014년 KOSPI 양봉으로 바뀌었다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은?
- KOSPI 2050p 내외 기술적 저항선 위치. 상승 채널 상단 근접. 박스권 돌파 여부 주시
- 외국인 수급 개선 지속. 달러 환산 기준 KOSPI 52주 신고가. 아시아 통화 강세 지속
- 선진국 주식보다 채권 선호. 신흥국 연간 상승률 선진국 앞서
- 공매도 강도 둔화.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 주시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2014년 들어 처음으로 종가 기준 연초대비 수익률 플러스 기록(2013년말 KOSPI 2011.34). 외국인 순매수
도 비록 KOSPI KOSDAQ 합계 연간 누적 외국인 수급 순매수 전환. KOSPI 3,044억원 순매도, KOSDAQ
7,013억원 순매수. 지난 주 KOSPI에서 1.3조원의 순매수가 더해지면서 연간 누적으로 순매수 전환
- GEM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한국, 대만, 인도를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외국인의 아시아 이머징 국가 투자는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를 만든 시점에
서 한국은 대만. 인도에 비해 2014년 순매수 금액이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상대적으로 강한 순
매수를 기대해 볼 수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하반기, 경기회복 강도 확대
- 1분기 일본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다소 부진한 모습. 2분기에는 정정 불안과 정책 불확실성,
경기 실망감 등이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경기 회복을 제한하겠으나, 상반기 위축이 하반기의 회복 강도 확대로
이어질 것.
- 유로존은 ECB의 통화정책 강화가 하반기 경기회복 가속화에 트리거가 될 전망. 정책확대가 대출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생산 증대가 투자수요 확대로 이어지며 투자 중심의 성장 확대 예상.
- 일본은 2분기 소비세인상 영향으로 역성장 불가피. 하반기 공공수요와 기저효과 등으로 역성장에서 탈피하겠
으나 성장전략이 또다시 시장 실망으로 이어진다면 회복 속도 제한될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2
산업 및 종목 분석
조선업: 조전주 매수 시점에 대한 생각
- 조선주 주가는 연초부터 5월 중순까지 수주약세, 실적 약세 이어지며 큰 폭으로 하락
- 2015년 1분기까지 보면 큰 폭의 상승 예상 / 매수 시점 고민 필요
- 조선 비중확대 시기 : 가격상 5월 현재(PBR 역사상 하단) 또는 시기상 8월(2Q 실적 발표 후/통상임금 우려
반영 후/수주 비수기). 8월을 보다 추천
- 조선과 자동차 매력도 비교 : 2Q까지는 자동차 / 연말까지 보면 조선 매력적
- 하반기 최우선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매수, 목표주가 40,000원)
- 2015년 1Q까지 보면 : 대형3사 모두 비중확대. 선호도는 대우조선 > 현대중, 삼성중
- 대우조선해양(TP:4,0000원, 매수), 현대중공업 (TP:265,000원, 매수), 삼성중공업(TP:34,000원,매수)
현대미포조선(TP:165,000원, 시장수익률)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휴켐스: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
-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를 반영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만원 상향 제시
- 말레이시아 빈툴루 산업단지 내 제 2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암모니아 60만톤/년, 질산 40만톤/년, 초안 20
만톤/년)는 향후 Valuation 할증 요인으로 작용할 것. 협상의 내용이 구체화 될 경우 2015년 이후 어닝추정
치 상향 가능성 상존
- DNT 가동률 상승 가능성 점증: 시황회복 + 고객사의 피인수 이슈
- 2Q14 감익폭 크지 않을 것. 3Q14 이후 및 2015년 실적개선 본격화 예상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제시
-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
[반도체]
- 2가지 큰 변화가 발생할 것
(1) 웨어러블 기기: 반도체 탑재량은 가벼워질 전망. 단순 기능 + 낮은 스펙 때문
(2) 클라우드 서비스: 반도체 수요 견인할 전망. 대용량 데이터 저장 필요하기 때문
- 클라우드 서비스 핵심제품: 서버용 DRAM과 SSD (Solid State Drive)
- 클라우드 수요는 미국의 구글, 아마존 중심 → 향후 중국 주도
- 바이두, 텐센트가 테라바이트급 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
- 수혜업체: 서버용 DRAM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SD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 사물인터넷 시대의 핵심 제품은 대면적, 고화질 UHD TV가 될 것
-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이 자유롭게 공유되려면 UHD TV가 필요하기 때문
- UHD TV 수요 확대 가시화: (1) 다양한 모델 출시, (2) 제품가격 하락, (3) 콘텐츠 공급 확대
- 결론적으로 패널업체 실적개선에 기여: (1) 가격 프리미엄 보유, (2) 면적 확대 효과
- 수혜업체: UHD TV (LG디스플레이)
[결론]
- 반도체 vs. 디스플레이 산업 매력도 비교: 단기적으로 디스플레이, 장기적으로 반도체
- 최선호주는 LG디스플레이, 차선호주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3
LG디스플레이: UHD TV가 이끄는 크리스털 사이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제시
- 디스플레이 산업 핵심지표 개선: 패널가격 상승, 재고수준 최저
- 3월부터 UHD TV 패널 출하 시작. 연간 영업이익 1조원 가시화
- 결론: 2016년까지 ROE 상승 추세. 이익증가와 설비투자 축소 효과 때문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SK하이닉스: 높은 타율보다 홈런을 원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 제시
- DRAM 산업의 유례없는 호황으로 분기 1조원 영업이익 가시화
- 장기적으로 DRAM 시장의 성장성 둔화 우려. PC 수요의 축소 때문
- 결론: DRAM 외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삼성전자: 반도체 르네상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0원 제시
- 매수 의견 제시 이유: (1) 스마트폰 부진 우려는 이미 반영, (2)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최고의 현금창출 능
력
-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 2% 감소. 스마트폰 부진과 원화강세 때문
- 반도체 이익기여도는 점차 증가: 2013년 (19%), 2014년 (23%), 2015년 (26%)
- 결론: 주주이익환원 (자사주매입) 보다 대규모 투자가 우선 순위. 반도체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코리아써키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7,000원에서 15,500원으로 하향(종전대비 8.8% 하향, Target
P/B 1.1배 적용)
- 1Q14실적은 추정치에 부합,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 다만 자회사인
인터플렉스의 적자지속으로 순이익은 추정치 하회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중저가 중심으로 모델 변경 예상,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
정. 14년과 15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30.8%, 13.5%씩 감소
-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의 방향은 기술력 및 생산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으로 압축될 것으로 판단
- 3Q14년 이후 삼성전자의 신모델(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분야) 출시에 PCB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
할 담당 예상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오리온: 체력 비축의 시기
-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중장기적 시각에서 저가매수 전략은 유효
- 1분기 매출액 6.548억원(+1.6% YoY), 영업이익 945억원(+1.6% YoY), 지배주주 순이익
535억원(-4.5% YoY)기록해 전체적으로는 추정에 부합
- 국내제과는 상반기 내내 부진 지속 전망, 매출 성장은 4분기 이후에나 + 증가세 가능할 전망이나 낮은 기
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증가세 전환 예상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4
농심: 무난한 실적, 무난한 2014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소폭 상향과 시점 변경을 감안해 목표주가 37만원으로 2만원 상향
- 1분기 매출액 4,783억원(-0.7% YoY), 영업이익 316억원 (+4.9% YoY), 순이익 289억원(+10.4% YoY) 기
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1%, 순이익 4% 상회
- 2분기부터 낮아지는 기저로 높은 이익 증가, 2014년 연간 영업이익 15% 성장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롯데칠성: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맥주 사업 진출에도 손익 훼손 제한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7만원 유지.
- 1분기 매출 5,236억원 (+2.3% YoY), 영업이익 396억원 (+33.7% YoY), 순이익 240억원(+33.5% YoY) 기
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5%, 순이익 38% 상회
- 2분기 이후 이익 모멘텀 다소 낮아지나 연간 영업이익 6%, 순이익 17% 증가 전망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웅진씽크빅: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연간 이익 개선 기대감 유효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상향
- 1분기 실적 예상치 대체로 부합: 학습지 선방, 전집과 단행본 부진 지속
- 자회사 매각 계획 중단에 따른 영향 제한적, 연간 이익개선 기대감 유효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5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보자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거침없는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선호도 개선
미국/유럽증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나흘 연속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 중. 글로벌 유동
성이 이머징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나타난 현상
iShares MSCI 이머징 ETF로 자금유입이 재개(3주 평균 5천억 달러, 지난주 4.2억 달러 유입).
이는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선호도 개선을 시사. 그 중에서도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이익모멘텀
기대감이 높은 한국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는 양상.
※ 달러 기준 KOSPI, 새로운 상승국면 진입. 외국인 러브콜 당분간 지속
지난주 달러 기준 KOSPI는 2011년 8월 고점 이후 최고치를 경신. 외국인 투자자의 시각으로
KOSPI는 새로운 상승국면으로 진입한 것. 원화 강세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
부의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속도는 더뎌질 전망. 이 경우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원화 강세
속도에 대한 부담보다 추세에 대한 신뢰가 커질 것.
KOSPI의 밸류에이션/이익모멘텀, 원화 강세기조(강세 속도 둔화), 시장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 등이 맞물리면서 외국인의 KOSPI에 대한 러브콜은 지속될 전망
※ [주간전망] 외국인 Vs. 기관의 매매공방. 실적/환율 플레이로 대응력 강화
문제는 기관 매도. 당분간 국내 주식형 펀드압력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은 불가피. 지
수보다는 업종/종목별 대응력에 집중해야하는 이유.
현 시점에서는 외국인의 매매패턴에 주목해야 함. 외국인은 시장을 사는 한편, 그 안에서 실적과
환율이라는 모멘텀에 집중. 지난 4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실질적으로 비중을 늘린 업종은 반도체
/장비, 은행, 자동차/부품, 보험, 건설, 철강, 필수소비재, 비철금속, 소프트웨어
이슈와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IT 업종으로 중심을 잡고, 외국인의 추가적인 비중확대가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무역(상사), 철강, 은행 업종으로 +α 수익률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
iShares MSCI 이머징 ETF 누적 자금 유출입 추이 달러 환산 KOSPI, 2011년 8월 2일 이후 최고치 경신
(100)
(90)
(80)
(70)
(60)
(50)
(40)
(30)
(20)
(10)
0
14.1 14.2 14.3 14.4 14.5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억달러)
한주 동안
4.2억 달러
유입
1.35
1.45
1.55
1.65
1.75
1.85
1.95
2.05
2.15
11.1 12.1 13.1 14.1
달러 환산 KOSPI
(p/달러)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6
기술적 분석
2014년 KOSPI 양봉으로 바뀌었다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은 ?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 KOSPI 2050p 내외 기술적 저항선 위치
(1) 3월초 고점(1983p)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 지속
(2) 상승 채널 상단 근접. 박스권 돌파 여부 주시
(3) 달러 환산 기준 KOSPI 52주 신고가. 아시아 통화 강세. 외국인 수급 개선
* 투자 아이디어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은 ?
(1) 외국인 수급 개선. 공매도 강도 둔화로 숏커버 가능성 높아
(2)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 : GS건설. LG이노텍. 삼성엔지니어링 등
* 글로벌 자산 시장
(1) 글로벌 채권 수익률 큰 폭 하락. 신흥 시장 상대적 강세 지속
(2) 신흥 시장 저항선까지 1.7%. 아시아 시장 주도
(3) IT. 에너지 상대적 강세
(1) 아시아 통화 강세 (2) 4월 이후 공매도 상위 종목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 주시
114.0
114.5
115.0
115.5
116.0
116.5
117.0
117.5
13.9 13.11 14.1 14.3 14.5
아시아통화
역헤드앤 숄더 패턴
공매도(4월~) 외국인 기관 1주일 1개월 2014 PE PB
한화케미칼 18550 11.36 -1.90 1.56 6.6 5.7 -13.9 13.8 0.7
현대증권 6290 4.15 -0.78 -0.01 -1.1 -11.5 7.5 20.3 0.5
LG이노텍 114000 3.88 0.32 -0.04 -1.7 -0.9 36.2 12.9 1.5
현대미포조선 154000 3.49 0.25 0.06 5.5 -1.0 -13.5 -196.5 1.0
OCI 173500 3.20 -0.10 0.15 3.0 0.3 -9.2 25.6 1.4
대한항공 33400 2.70 0.35 -0.51 1.2 -4.6 7.1 69.7 0.8
엔씨소프트 188500 2.68 1.21 -1.96 -3.1 -11.3 -24.1 12.9 2.4
GS건설 38400 2.39 1.24 0.50 7.7 11.2 36.2 18.3 0.8
삼성엔지니어링 79900 2.36 0.28 0.74 4.3 3.4 21.1 20.6 2.8
LG전자 68500 2.05 0.22 -0.13 1.6 -2.3 0.6 14.0 1.0
종목명
상승률(%)지난주 순매수(시총비,%)시총비 증감 밸류에이션(12m fwd)
현재가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7
MoneyFlow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연초 대비 수익률 플러스 전환, 외국인 수급 연간 누적 기준으로 순매수 전환
-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KOSPI가 2013.44를 기록하면서 2014년 들어 처음으로 종가 기준 연
초대비 수익률 플러스 기록(2013년말 KOSPI 2011.34). 외국인 순매수도 비록 KOSPI
KOSDAQ 합계 기준이기는 하지만 연간 누적으로 외국인 수급 순매수 전환. KOSPI 3,044억
원 순매도, KOSDAQ 7,013억원 순매수. 지난 주 KOSPI에서 1.3조원의 순매수가 더해지면서
연간 누적으로 순매수 전환
- GEM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한국, 대만, 인도를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외국인의 아시아 이머징 국가 투자는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를 만든 시점에서 한국은 대만. 인도에 비해 2014년 순매수 금액이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상대적으로 강한 순매수를 기대해 볼 수 있음
주식형 펀드 2000선 이상에서 환매 강도 약해짐
- KOSPI는 지난 주 2.91%(주간 기준)상승하며 2013.44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1
조 3,015억원 순매수 KOSDAQ에서는 332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KOSPI에서 5월 1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순매수
- GEM펀드는 순유입 전환. ASIA exJapan펀드도 4주 연속 순유출. Western Europe펀드는 여
전히 자금 유입이 활발히 진행 중. 미국과 일본 관련 펀드는 자금 유출입 혼조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순매수 전환. 2014년 들어 세 번째로 많은 순매수. 태국을 제외
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순매수. 한국이 최대 순매수 국가
- 한편 주식형 펀드(ETF재외)에서 KOPI 2000선 이상에서 환매되는 강도가 지난 2년에 비해 다
소 약해짐. 2000선 이상 일평균 환매 금액 2012년 830억원, 2013년 848억원, 2014년 685
억원
2014년 들어 처음으로 YTD 수익률 플러스 전환. 외국인 누적 수급(KOSPI+KOSDAQ)도 순매수 전환
0.56%
4.14%
13.82%
8.20%
19.43%
15.75%
4.56%
-7.0%
-2.0%
3.0%
8.0%
13.0%
18.0%
23.0%
-1,00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2014년 외국인 순매수 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YTD지수 수익률(우)
(Mil $)
0.56%
4.14%
13.82%
8.20%
19.43%
15.75%
4.56%
2.91%
-0.01%
4.90%
2.02%
2.72%
-0.43%
-2.39%
-5%
0%
5%
10%
15%
20%
25%
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YTD지수 수익률 지난주 수익률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8
매크로
하반기,
경기회복 강도 확대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경기 기대감을 낮춘 선진국 1분기 GDP
- 월별 실물경제지표가 개선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유로존과 일본. 유로존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0.2% 성장에 그친 반면, 일본은 예상을 상회하며 14분기만에 최고 수준인 5.9%(연율)의 성
장률을 기록
- 유로존 지출항목별 성장 추이가 발표되지 않았으나, 가계소비지출은 개선되었을 것. 다만, 미국의 경
기 회복 지연과 신흥국 불안으로 대외수요가 위축되며 순수출이 다소 부진했을 가능성. 일본의 성장
확대는 소비세 인상의 영향. 공공수요 감소와 순수출 부진 지속에도 세금 인상과 그에 따른 물가 상
승을 앞두고 선취수요 확대되며 민간소비와 기업설비투자가 경제 성장을 견인.
유로존, 하반기 기저효과를 넘는 성장
- 2분기 글로벌 수요 개선과 재고 축적으로 회복세 이어가겠으나,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 확대와 그에 따른 심리 위축이 회복 속도를 제한할 것. 본격적인 성장 가속화는 하반기에 가능
할 전망.
- ECB의 통화정책 강화가 하반기 경기회복 가속에 트리거. 최근 정책회의를 통해 6월 통화완화정책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금리 인하 뿐만 아니라 민간 대출을 유도할 수 있는 비전통적인 완화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도 있음.
- ECB의 경기부양책에 Restocking에 따른 생산증대가 투자수요로 이어지며 유로존은 투자 중심의
경기 회복 전망.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이어질 것. 투자 회복
이 일자리 확대, 소득 증가로 이어지며 내수가 유로존 주요국에서 주변국으로 확대, 하반기 경기 회
복 속도 강화 예상
소비세 인상 이후 일본, 성장전략이 하반기 회복 주요 변수
- 선취수요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본은 2분기 역성장 가능성 높음. 대외부문 또한 일본내 에너지 수요
확대로 부진이 지속될 전망. 하지만, 2분기부터 FY 2013 추경 집행이 본격화되고, 하반기에는 기저
효과가 더해지며 역성장 탈피할 것.
-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효과가 부작용을 야기하며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월에는
신성장전략이 발표될 예정. 법인세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음. 성장전략이 또다시 시장 실망으로
이어진다면 하반기 회복 속도 제한될 전망.
유로존 주변국, 외국인투자 확대 전망 소비세 인상 앞두고, 심리 지수 위축
-20
-10
0
10
20
30
40
08.9
08.12
09.3
09.6
09.9
09.12
10.3
10.6
10.9
10.12
11.3
11.6
11.9
11.12
12.3
12.6
12.9
12.12
13.3
13.6
13.9
13.12
천
이탈리아
스페인
(십억유로)
90
95
100
105
110
115
32
34
36
38
40
42
44
46
48
10.1 10.8 11.3 11.10 12.5 12.12 13.7 14.2
소비자신뢰지수
선행지수(우)
(index) (index)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9
조선업 조선주 매수 시점에 대한 생각
1) 투자포인트
- 조선주 주가는 연초부터 5월 중순까지 수주약세, 실적 약세 이어지며 큰 폭으로 하락
- 2015년 1분기까지 보면 큰 폭의 상승 예상 / 매수 시점 고민 필요
- 조선 비중확대 시기 : 가격상 5월 현재(PBR 역사상 하단) 또는
시기상 8월(2Q 실적 발표 후/통상임금 우려 반영 후/수주 비수기). 8월을 보다 추천
* 조선과 자동차 매력도 비교 : 2Q까지는 자동차 / 연말까지 보면 조선 매력적
- 하반기 최우선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매수, 목표주가 40,000원)
* 2015년 1Q까지 보면 : 대형3사 모두 비중확대. 선호도는 대우조선 > 현대중, 삼성중
2) 2014년 8월까지 조선주 약세 예상
- 배경 : 상선 발주 약세 전환 + 해양플랜트 약세 지속
+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 7월 통상임금 이슈 재부각
- 3Q까지 Yamal LNG Project 수주를 제외 시, 수주 약세 지속
- 상선 발주 약세 전환 :
* 강세를 보이던 VLCC, LPG선 발주 고점을 통과하고 하락 / Shale가스 LNG선 발주 지연
3) 2015년 1Q까지 보면 주가 크게 상승 예상
- 배경 : 2015년 수주 상승 전환(대형3사 수주 yoy 12% 증가한 444억불 예상
(FLNG 80억불 포함)) + 2013년 하반기 선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확인 가능
* 주가 상승 기여 측면에서 실적 보다는 수주 효과가 클 것
실적 개선은 생각 보다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
* 2015년 기대하는 수주 모멘텀 : FLNG를 위시로 한 해양생산설비 발주 증가
+ Shale가스 수송용 LNG선 발주 본격화
* 2014년 발주가 강했던 VLCC, LPG선 발주는 2015년에 약화 예상
- 2014년 4Q부터 개선 기대감 반영될 수 있을 것
4) 하반기 최우선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매수, 목표주가 40,000원)
- 2015년 1Q까지 보면 : 대형3사 동반상승 예상. 선호도는 대우조선 > 현대중, 삼성중
- 대우조선 투자포인트 : 2015년~2016년에도 실적 개선 지속 예상 + 높은 수주잔고로 선별
수주 가능 + PBR 1.0배 수준으로 가격 매력
5) 보고서 특이 내용 및 Check Point :
- Oil Major의 Capex 증가 시점 전망(Drillship 발주 전망에 중요) / 선가 전망. 하락 가능성은?
2015 년 수주 yoy +12% 증가 예상 FLNG, 2015 년부터 큰 폭 증가 예상
13
27 25 25
20
27
17
9.710.0
17.1
23.1
22.6
38.0
57.5
43.5
7.8
27.2
44.6
32.1
42.9
39.7
44.4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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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0
7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F
2015F
해양플랜트 상선
총합계 해양플랜트비중
(십억불) 조선대형3사 수주 추이
2.4
1.2
1.9
0.8
1.5
8.0
7.0
0
1
2
3
4
5
6
7
8
9
2008 2010 2011 2012 2013 2014F 2015F 2016F
(십억불)
FLNG 연도별 수주금액 추이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중공업 Buy 265,000원
삼성중공업 Buy 34,000원
대우조선해양 Buy 40,000원
현대미포조선 Marketperform 165,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5 -13.1 -28.0 -4.5
상대수익률 -8.5 -16.2 -28.3 -5.7
-20
-10
0
10
20
30
40
70
80
90
100
110
120
130
140
150
13.05 13.08 13.11 14.02 14.05
(%)(pt) 조선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10
Issue & News
휴켐스
(069260)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
윤재성
769.3362
js y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3,000
상향
현재주가
(14.05.16)
23,200
화학업종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를 반영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만원 상향 제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만원(상향. 기존 2.9만원) 제시. 목표주가 상향은 DNT가동률 상
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반영하여 Valuation 기간을 기존 2014년에서 2015년까지로
변경하였기 때문. 목표주가는 2014~2015년 평균 BPS 12,688원에 Target PBR 2.57배를
적용(2014~2015년 평균 ROE 14.6%, COE 6.9%, 베타 0.81 가정)
- 말레이시아 빈툴루 산업단지 내 제 2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암모니아 60만톤/년, 질산 40
만톤/년, 초안 20만톤/년)는 향후 Valuation 할증 요인으로 작용할 것. 협상의 내용이 구체화
될 경우 2015년 이후 어닝추정치 상향 가능성 상존
- 화학섹터 중소형주 Top Pick 제시. 여타 화학업체 대비 안정적이며 장기성장성 높음
DNT 가동률 상승 가능성 점증: 시황회복 + 고객사의 피인수 이슈
- 폴리우레탄 체인 전반의 시황회복 시그널이 포착. 폴리우레탄 수요 회복은 글로벌 수요의 약
50%를 차지하는 선진국(미국/유럽)의 수요회복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
- 유럽 폴리우레탄폼 판매업체인 벨기에 Recticel의 1Q14 매출액은 YoY +4.8% 로 눈에 띄게
증가.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YoY +2% 제시. 이는 약 2년 만의 역성장에서의 턴어라운드임
- 폴리우레탄 원료 메이져업체인 Dow, BASF는 미국/유럽/중동/아프리카의 폴리우레탄 원료
가격(PPG, MDI, TDI)가격을 5월~6월 중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힘. 여타 지역의 가격 상향은
결국 아시아 가격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이는 고객사 가동률 상향의 요인
- 한화케미칼의 KPX화인케미칼 인수가 성공될 경우, 한화케미칼과의 원가절감 등 시너지가 발
휘될 수 있어 KPX화인케미칼의 TDI 플랜트 가동률 상향 가능성 높음. 참고로, KPX화인케미
칼 가동률 66%로 상향 시 동사 DNT 가동률 75%로 상향됨. 현재는 50% 수준
- 동사의 DNT 가동률이 50% 이상으로 상향될 경우, 1) 고정비 부담감소 효과 2) 질산공장 가
동률(현재 85%) 상향 효과 발생(전 제품군 중 질산의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음)
2Q14 감익폭 크지 않을 것. 3Q14 이후 및 2015년 실적개선 본격화 예상
- 동사는 KPX화인케미칼과의 가격협상을 이유로 한 달간(4/15~5/15일) DNT 공장 가동률을
하향(50%→25%)한 바 있음. 따라서 2Q14 실적 감익은 불가피. 하지만 현재 50%로 재상향
되어 이전 추정치 대비 실적 감익폭은 크지 않을 것. 2Q14 영업이익 151억원 추정
- 3Q14 영업이익 206억원 → 4Q14 영업이익 223억원 전망. DNT 가동률 소폭 상향에 근거
- 2015년 연간 DNT 가동률 75% 수준 가정 시 영업이익 1,080억원으로 2014년 추정치 770
억원 대비 영업이익 YoY +40.6% 증익 가능
.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713 796 770 891 953
영업이익 66 60 77 108 133
세전순이익 64 70 81 113 136
총당기순이익 52 50 58 81 97
지배지분순이익 53 54 61 85 102
EPS 1,308 1,320 1,494 2,077 2,486
PER 19.8 18.2 15.5 11.2 9.3
BPS 11,061 11,231 12,008 13,367 15,134
PBR 2.3 2.1 1.9 1.7 1.5
ROE 12.0 11.8 12.9 16.4 17.4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휴켐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94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8%
자본금(보통주) 4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4,650원 / 17,5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억원
외국인지분율 12.10%
주요주주 박연차 외 5인 37.53%
국민연금공단 9.5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9 -1.3 -3.9 -1.7
상대수익률 5.8 -4.9 -4.3 -3.0
-20
-15
-10
-5
0
5
10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13.05 13.08 13.11 14.02
(%)(천원) 휴켐스(좌)
Relative to KOSPI(우)
11
반도체/
디스플레이
반도체는 가벼워지고,
디스플레이는 커진다
사물인터넷 시대, 단순한 기기가 주목받게 될 것
인간의 욕망은 기술 발전을 주도한다.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물을 제한 없이 연결한다. 사물인
터넷 시대에는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가 각광받게 될 것이다. 인간의 의사결정을 돕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기는 (1) 크기가 작고, (2) 속도가 빠르고, (3) 전력 소모가 적다.
사물인터넷 기반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구현된다. 사람과 사물간에 365일/24시간 동안 수
집된 정보는 시공간 제약 없이 클라우드에서 처리된다. 따라서 빠른 처리속도와 대용량의 저장
공간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사물인터넷 기기에 탑재되는 반도체는 가벼워질 것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반도체 산업에 던지는 화두는 무엇일까? 사물인터넷 기기에
탑재되는 반도체는 가벼워질 것이다.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사물인터넷 기기로 자리
잡게 되기 때문이다. 반도체 중에서 특히 DRAM이 가장 먼저 가벼워질 것이다. 탑재량이 늘어
날수록 소비전력도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NAND도 점점 가벼워질 것이다. 개인용 클라우
드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반도체 수요 견인: 서버용 DRAM, 기업용 SSD
사물인터넷이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대용량 저장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반도체 수요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견인할 것이며, 향후 부각될 주력 제품은 서버용 DRAM과 기업용 SSD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수요는 중국이 견인하게 될 것이다. 바이두와 텐센트가
테라바이트급 초대용량 서비스로 클라우드 수요를 촉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 시대, 디스플레이 핵심 제품은 UHD TV
그렇다면 사물인터넷 시대의 디스플레이 산업은 어떤 제품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인가? 사물인
터넷 시대에도 큰 화면을 보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핵심 제품은
대면적, 초고화질 UHD TV가 될 것이다.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이 기기간에 자유롭게 공유되려
면, 고해상도 TV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UHD TV 수요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
UHD TV는 올해부터 TV 교체수요를 견인할 전망이다. (1) TV 고유의 특징인 대면적과 고화질
을 구현했고, (2) 40~110인치의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며, (3) 제품가격이 하락 중이고, (4) 콘텐
츠 공급여건이 성숙해졌기 때문이다.
최선호주: LG디스플레이, 차선호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핵심부품으로 자리잡게 될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한다. 최선호주로 LG디스플레이, 차선호주로 SK하이닉스, 삼성전
자를 추천한다. LG디스플레이를 추천하는 이유는 핵심지표인 패널가격과 재고수준이 업황개선
청신호를 제시하고 있으며, UHD TV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크리스털 사이클을 주도할 것으로 전
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동사의 ROE가 상승 추세라는 점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요인이다.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신규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디스플레이 Buy 37,000원
SK하이닉스 Buy 49,000원
삼성전자 Buy 1,60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2 9.4 1.0 -1.5
상대수익률 3.1 5.5 0.6 -2.8
-16
-14
-12
-10
-8
-6
-4
-2
0
2
4
70
75
80
85
90
95
100
105
110
13.05 13.08 13.11 14.02 14.05
(%)(pt)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12
Initiation
LG 디스플레이
(034220)
UHD TV가 이끄는
크리스털 사이클
김경민
02.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02.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37,000
신규
현재주가
(14.05.16)
27,650
디스플레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제시
- LG디스플레이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 제시(담당자 변경)
- 반도체, 디스플레이 Top Pick으로 LG디스플레이 제시
- 목표주가 37,000원은 2014년 BPS 31,170원에 1.2배 적용
- 1.2배는 TV 패널산업 성수기의 밸류에이션 수준
디스플레이 산업 핵심지표 호조
- 패널가격, 13개월만에 상승 전환으로 이익개선 청신호
- 세트/유통업체/패널업체 재고는 최근 4년간 최저 수준
- 중국발 LCD 공급과잉 우려 해소
하반기 영업이익,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2.8배 증가
- 3월부터 UHD TV 패널 출하 본격적 시작
-(1) 가격 프리미엄: 기존 대비 30% 높은 가격
-(2) 면적증가 효과: UHD TV 출하량 7%는 면적기준 11%와 동일
2016년까지 ROE 개선추세 지속
- 2014년 5.3%에서 2016년 6.9%까지 상승
- 연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 가시화
- 타인자본의 효과적 사용으로 주주가치 제고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9,430 27,033 25,265 25,743 25,968
영업이익 912 1,163 1,130 1,254 1,331
세전순이익 459 830 881 1,026 1,116
총당기순이익 236 419 582 795 865
지배지분순이익 233 426 572 782 850
EPS 652 1,191 1,597 2,185 2,376
PER 47.6 21.3 17.3 12.7 11.6
BPS 28,534 29,655 31,170 33,246 35,478
PBR 1.1 0.9 0.9 0.8 0.8
ROE 2.3 4.1 5.3 6.8 6.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LG디스플레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9,89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82%
자본금(보통주) 1,78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950원 / 22,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09억원
외국인지분율 29.21%
주요주주 LG전자 외 1인 37.90%
국민연금공단 7.0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2 6.3 17.9 -10.5
상대수익률 -4.2 2.5 17.5 -11.7
-30
-25
-20
-15
-10
-5
0
5
10
18
20
22
24
26
28
30
32
34
13.05 13.08 13.11 14.02
(%)(천원) LG디스플레이(좌)
Relative to KOSPI(우)
13
Initiation
SK 하이닉스
(000660)
높은 타율보다
홈런을 원한다
김경민
02.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02.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신규
목표주가 49,000
신규
현재주가
(14.05.16)
42,25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 제시
-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9,000원 제시(담당자 변경)
- 목표주가: 2014년 BPS 23,556원에 P/B 2.1배 적용
- 2.1배는 DRAM 산업의 유례없는 호황을 고려한 밸류에이션 수준
DRAM: 현재 호황 vs. 장기 성장성 둔화 우려
- 과점체제 구축과 선별적 투자로 수급 균형
- 영업원가 안정되어 분기 영업이익 1조원 가시성 확대
- DRAM 장기 성장성 둔화 우려: 2014년 23%, 2015년 17%, 2016년 16%
NAND: 업황 개선에 시간 필요
- NAND 가격은 여전히 하락 추세
- 경쟁업체 적극적 투자로 공급과잉 이슈 상존
- SK하이닉스는 2016년부터 공격적 NAND 투자 가능할 전망
결론: SK하이닉스는 성장주(O), 가치주(X)
- 2013년부터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안정화되기 시작
- 중장기적으로 주주이익 환원보다 설비투자에 대한 요구가 더 클 것
- DRAM 외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0,162 14,165 15,751 16,373 16,504
영업이익 -227 3,380 4,606 4,839 4,873
세전순이익 -199 3,075 4,464 4,650 4,637
총당기순이익 -159 2,873 3,661 3,711 3,700
지배지분순이익 -159 2,872 3,656 3,707 3,696
EPS -233 4,099 5,148 5,219 5,204
PER NA 9.0 8.2 8.1 8.1
BPS 14,032 18,399 23,556 28,784 33,996
PBR 1.8 2.0 1.8 1.5 1.2
ROE -1.8 25.2 24.5 19.9 16.6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SK하이닉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30,0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50%
자본금(보통주) 3,56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2,250원 / 26,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81억원
외국인지분율 47.58%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4인 22.38%
국민연금공단 9.3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2 8.2 25.4 40.6
상대수익률 11.0 4.3 24.9 38.7
-20
-10
0
10
20
30
40
18
23
28
33
38
43
48
13.05 13.08 13.11 14.02
(%)(천원) SK하이닉스(좌)
Relative to KOSPI(우)
14
Initiation
삼성전자
(005930)
반도체 르네상스
김경민
02.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02.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신규
목표주가 1,600,000
신규
현재주가
(14.05.16)
1,428,00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0원 제시
- 삼성전자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0원 제시(담당자 변경)
- 2014년 EPS 196,369원에 P/E 8.3배 적용
매수 의견 제시 이유
- 스마트폰 사업 이익 축소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
- DRAM, NAND 1위 업체로 시장성장률을 초과하는 외형성장과 수익창출
- 반도체 부문의 해외 경쟁업체 대비 현금창출능력 우수
2014년, 반도체 르네상스 시작
- 스마트폰 사업 실적 둔화, 원화강세 영향으로 매출, 영업이익 전년대비 감소
- 반도체 이익기여도: 2014년 23%에서 2016년 29%까지 증가
- 시스템 반도체 투자성과가 조기 가시화되면 이익기여도 추가 상승
결론: 삼성전자는 성장주
- 주주이익환원 요구 높으나 환원규모는 가이던스에 부합할 것
- 반도체 부문의 대규모 투자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
- 스마트폰 사업, 감익 되더라도 잉여현금흐름 지속 창출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01,104 228,693 216,177 217,901 219,639
영업이익 29,049 36,785 35,869 34,294 33,208
세전순이익 29,915 38,364 37,784 37,133 37,086
총당기순이익 23,845 30,475 30,014 29,497 29,459
지배지분순이익 23,185 29,821 29,212 28,709 28,673
EPS 156,318 200,519 196,386 192,970 192,723
PER 9.7 6.8 7.3 7.4 7.4
BPS 688,251 848,999 996,549 1,129,839 1,240,481
PBR 2.2 1.6 1.4 1.3 1.2
ROE 21.6 22.8 18.6 15.9 14.2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삼성전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236,03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9.66%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44,000원 / 1,217,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17억원
외국인지분율 50.70%
주요주주 이건희 외 10인 17.65%
국민연금공단 7.7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5 9.8 -2.3 -5.3
상대수익률 2.4 5.8 -2.7 -6.6
-16
-14
-12
-10
-8
-6
-4
-2
0
2
4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3.05 13.08 13.11 14.02
(%)(천원) 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15
Results Comment
코리아써키트
(007810)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500
하향
현재주가
(14.05.16)
11,45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6개월 목표주가 15,500원으로 하향
- 연결기준으로 1Q14년 매출(1,407억원, 6.0% yoy/ 15.5% qoq)과 영업이익(110억원,
33.4% yoy/ 23.5% qoq)은 당사의 추정치에 부합,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
를 보인 것으로 평가. 다만 자회사인 인터플렉스의 적자지속으로 지분법평가손실(60억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36억원, -25.3% yoy/ 210.4% qoq)은 추정치를 하회
- 다만,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중저가 중심으로 모델 변경 예상, 전분기대
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점. 인터플렉스 관련한 지분법 평가손실이 2분기도 지속 예상하
여 14년과 15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30.8%, 13.5%씩 감소, 목표주가도 15,500원으로
하향(종전대비 8.8% 하향, Target P/B 1.1배 적용)
- 단기적으로 휴대폰 업종에 대한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하지만, 3분기 이후에 코리아써키트가
휴대폰 부품내에서 차별화 가능. 코리아써키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투자 포인트는
3Q14 이후에 주목, 스마트폰 및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차별
화된 실적 예상
- 첫째,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의 방향은 기술력 및 생산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으로
압축될 것으로 판단. 스마트폰의 수요가 둔화되는 시점, 14년 이후에 연간 10~20% 수준의
성장 국면에서 부품업체는 프리미엄급 모델에서 소수 기업만 부품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 코리아써키트는 3단 스택비아급 이상의 미세 회로 패턴 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 삼성전자
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및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메인기판 부문에서 주도적인 공급업체
의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14년 2분기 이후에 견조한 영업이익률(8% 수준) 시현 가능
- 둘째, 패키징 부문에서 신거래선 확보 및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예상. 안정적인 성장과 이
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PoP, CSP 등 패키징 매출 확대가 중요. 또한 노트북의 프리미엄화가
이루어지면서 SSD 수요도 증가하여 패키징 및 SSD의 15년 매출은 전년대비 16.2% 증가
하여 전체 성장세를 상회할 전망
- 단기적으로 인터플렉스의 실적부진으로 순이익 측면(지분법평가손실 반영)에서 부담으로 작
용. 그러나 태블릿PC 및 웨어러블 기기의 메인기판, 패키징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안정적
인 영업이익 유지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특히 3Q14년 이후 삼성전자의 신모델(스마트
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분야) 출시에 PCB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예상, 경쟁사대
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 2Q14 매출은 1,415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0.6%, 1.9%씩 증가세
를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32.7 121.8 137.4 138.4 140.7 6.0 15.5 141.5 -7.6 0.6
영업이익 8.3 8.9 10.6 11.4 11.0 33.4 23.5 11.2 -30.4 1.9
순이익 3.9 0.3 6.1 7.3 3.2 -17.4 1,090.7 6.1 -60.6 89.8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519.5 547.1 623.3 623.5 574.0 -7.9 5.3 4.9
영업이익 44.3 46.8 52.2 52.7 45.5 -13.7 5.8 -2.9
순이익 37.9 29.7 37.3 38.7 26.8 -30.8 -21.5 -9.9
주: 순이익은 지배지분순이익기준/ 자료: 코리아써키트,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28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2%
자본금(보통주) 1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9,200원 / 10,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억원
외국인지분율 1.73%
주요주주 영풍 외 7인 59.67%
국민연금공단 6.4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2 -7.3 -2.1 -39.3
상대수익률 -19.1 -10.7 -2.5 -40.1
-50
-40
-30
-20
-10
0
10
9
11
13
15
17
19
21
13.05 13.08 13.11 14.02
(%)(천원) 코리아써키트(좌)
Relative to KOSPI(우)
16
Results Comment
오리온
(001800)
체력 비축의 시기
이선경
769.3162
sunny lee@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000,000
유지
현재주가
(14.05.16)
879,000
음식료업종
1분기 영업실적 당사 추정 부합, 해외제과 성장률 한자리수 중반으로 하락해 다소 부진
- 1분기 매출액 6.548억원(+1.6% YoY), 영업이익 945억원(+1.6% YoY), 지배주주 순이익
535억원(-4.5% YoY)기록해 전체적으로는 추정에 부합하는 수준
- 국내제과 경기부진과 가격인상 후 물량 저항으로 별도 매출 -5.5% YoY, 영업이익은 -9.6%
YoY 기록, 오리온 스낵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14.5% 감소
- 중국제과 매출 5.5% 성장해 성장률 한자리수 중반으로 하락, 춘절 휴뮤일수 증가가 부정적
으로 작용했고 중국 1,2선 도시 대형마트 구조조정 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심양공장 가동률도
60%대로 본격화되지 않은데 따른 영향. 미실현 손익 환입계정 55억원을 포함한 중국 제과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
- 베트남과 러시아도 경기부진, 가격인상에 따른 물량저항, 환율하락 등으로 각각 3.0%, 1.1%
성장해 부진, 해외제과 전체 매출 5.0% 성장, 영업이익 11.4%(미실현손익 환입 포함) 성장
국내제과 감익 상반기까지 지속, 해외제과 하반기 이후 성장성 완만한 회복
- 국내제과는 상반기 내내 부진 지속 전망, 매출 성장은 4분기 이후에나 + 증가세 가능할 전
망이나 낮은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증가세 전환 예상
- 중국 제과 경기부진은 상반기까지 지속, 다만, 중국 심양공장 가동률 확대, 북경 등 기존 지
역 라인 증설과 전통채널 확대 등으로 하반기 중국 제과 두자리수 성장성 회복 예상
- 베트남, 러시아 등의 환율 추가하락 요인 낮으며 낮은 기저와 가격인상 후 물량저항 감소, 경
기회복 등으로 점차 성장세 회복되어 두지역 모두 2015년 두자리수 성장률 회복 전망
- 스포츠토토 2분기 사업 종료, 스포츠토토를 제외하고 비교하면 2014년 매출은 5% 성장,
영업이익은 17% 성장 전망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중장기적 시각에서 저가매수 전략은 유효
-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 해외시장 경기부진으로 성장성이 다소 둔화되는 구간이 지속되고 있으나 국내외 피어그룹
대비 상대적인 실적은 양호하며 중장기적 해외시장 높은 성장성에 훼손은 없다고 판단
- 절대적으로는 다소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이나 해외 피어그룹도 평균 30x에 거래되고 있고
중국 시장 내 높은 사업 지위 등을 감안할 때 상대적인 밸류에이션의 하락요인은 없다고 판
단
- 단기적인 상승모멘텀 낮으나 2015년 이후를 염두에 두고 저가 매수 후 보유하는 전략 유효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45 632 678 682 655 1.6 3.6 572 -1.2 -12.6
영업이익 93 47 95 95 95 1.6 102.9 49 2.7 -47.7
순이익 56 24 58 55 53 -4.5 122.5 29 21.3 -46.1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2,368 2,485 2,531 2,503 2,454 -2.0 4.9 -1.2
영업이익 264 259 290 279 279 0.2 -1.9 7.9
순이익 152 146 171 166 163 -2.0 -3.9 12.0
자료: 오리온,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5,25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4%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13,000원 / 76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46억원
외국인지분율 42.40%
주요주주 이화경 외 8인 28.80%
국민연금공단 7.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3 -3.9 -4.7 -20.2
상대수익률 13.1 -7.4 -5.0 -21.2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630
730
830
930
1,030
1,130
1,230
13.05 13.08 13.11 14.02
(%)(천원) 오리온(좌)
Relative to KOSPI(우)
17
Results Comment
농심
(004370)
무난한 실적, 무난한 2014년
이선경
769.3162
sunny 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0
상향
현재주가
(14.05.16)
304,500
음식료업종
1분기 실적, 당사 추정 소폭 상회, 중국과 미국 매출 높은 성장 긍정적
- 농심 1분기 매출액 4,783억원(-0.7% YoY), 영업이익 316억원 (+4.9% YoY), 순이익 289억
원(+10.4%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1%, 순이익 4% 상회
- 연결 매출 5,423억원(+1.9% YoY), 해외지역별로는 중국 27% 성장. 미국 15% 성장, 일본
4% 역성장. 연결 영업이익 333억원(+9.4% YoY)으로 별도대비 영업이익 16억원 증가
- 금액기준 동사의 시장 점유율은 64.3%로 전년동기대비 5.3%p 감소했으나 라면 시장이 8%
성장해 내수 라면 매출은 1.9% 감소.
- 스낵은 제품가 인상 영향으로 6% 성장해 2% 성장한 시장 대비 양호한 성장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3%p 개선된 33.1% 기록
- 기타 매출 4% 감소했으나 지난해 1분기 삼다수 재고 매출 70억원을 제외하면 6% 성장
2분기부터 낮아지는 기저로 높은 이익 증가, 2014년 연간 영업이익 15% 성장
- 2분기 이후 기저가 낮아지며 두자리수 영업이익 성장 가능
- 라면 시장 성장에도 점유율이 하락한 점이 우려되나 경쟁사 우위인 비빔면 성수기인 2, 3 분
기 지난 후 신제품 확대, 마케팅 대응 효과 증가하며 점유율 완만한 반등 예상
- 해외법인 중국과 미국이 빠르게 증가하며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 연결시 순이익 증가폭은
아직 미미하나 2015년 이후 점차 증가 예상
- 음료 품목 다양화와 백산수 매출 확대 등으로 삼다수 매출 기저 효과 사라지는 2분기부터
높은 성장 가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만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소폭 상향과 시점 변경을 감안해 목표주가 37만원으로 2만
원 상향
-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력, 우수한 재무구조 등으로 불안한 시장에서 대안 투자
- 소맥가격은 연초 반등 후 다시 안정화되고 있으나 팜유 가격 등이 상승하고 있어 하반기
혹은 내년 초 제품가 인상 검토 등의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제품가 인상해도 소비자가 변
동폭이 낮아 물량저항이 작고 가격인상에 따른 EPS 증가율 높음.
- 해외경기 부진에도 중국, 미국 등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개선되고 있어
해외 부문에 의한 EPS 개선효과 점차 확대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482 489 485 483 478 -0.7 -2.2 444 -0.3 -7.2
영업이익 30 31 31 28 32 4.9 1.5 17 33.2 -45.9
순이익 26 30 29 27 29 10.4 -3.9 18 49.4 -36.6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1,959 1,871 1,960 1,911 1,887 -1.2 -4.5 0.9
영업이익 102 92 109 100 105 5.3 -9.5 14.5
순이익 0 93 110 101 101 0.3 44,542.1 9.0
자료: 농심,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1,85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6,000원 / 23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2억원
외국인지분율 27.04%
주요주주 농심홀딩스 외 3인 45.49%
국민연금공단 9.1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 3.4 25.3 0.0
상대수익률 0.8 -0.4 24.8 -1.3
-30
-25
-20
-15
-10
-5
0
5
10
180
200
220
240
260
280
300
320
340
13.05 13.08 13.11 14.02
(%)(천원) 농심(좌)
Relative to KOSPI(우)
18
Results Comment
롯데칠성
(005300)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맥주 사업
진출에도 손익 훼손 제한적
이선경
769.3162
sunny 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70,000
유지
현재주가
(14.05.16)
1,617,000
음식료업종
1분기 실적, 당사 및 시장기대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 롯데칠성 1분기 매출 5,236억원 (+2.3% YoY), 영업이익 396억원 (+33.7% YoY), 순이익
240억원(+33.5%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5%, 순이익 38% 상회
- 음료 부문 별도기준으로는 탄산과 커피음료 호조로 2% 성장했으나 연결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 감소, 주류는 소주가 전년도 1분기 가격 인상 전후 가수요 및 물량 저항 회복
되며 17% 높은 성장하는데 힘입어 연결기준 15% 높은 매출 성장.
- 원부재료 가격 하락으로 음료부문 영업이익률 전년동기 2.4%에서 5.1%로 증가하며 영업이
익 99% 증가. 주류 부문 이익률은 하락했으나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 9% 증가
2분기 이후 이익 모멘텀 다소 낮아지나 연간 영업이익 6%, 순이익 17% 증가 전망
- 원부재료 가격 안정화와 2, 3분기 날씨 호조로 이익률이 높은 탄산음료 등의 매출 증가가 기
대되어 음료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 그러나 2분기부터 지난해 음료 부문 이익률의 기저가 높
아지며 1분기대비 이익 개선폭은 둔화 예상
- 주류 부문은 소주 부문 1분기 낮은 매출 기저효과 사라지면 성장률 다소 둔화되나 한자리수
중후반대 성장은 가능할 전망. 4월 말 맥주 신제품 출시로 맥주 마케팅비 확대되면 2분기 이
후 주류부문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 예상
- 맥주 사업 진출에 따른 손실 요인 충분히 감안해도 음료 및 소주 부문 이익 개선으로 신사업
손실 커버 가능, 2014년 영업이익 6% 성장, 순이익은 17% 증가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7만원 유지
- 실적 상향하나 맥주 시장 신규 진출 등으로 마케팅비 등이 확대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충분히 감안해 목표주가 197만원 유지
- 전년도 타음식료 업체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해 기저가 높고 4월 맥주 신사업 진출로 손실
이 예상됨에도 기존 사업 원가개선과 비용통제로 2014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증
가 예상됨에도 맥주 사업에 대한 지나친 우려로 시장에서 소외 받아왔음.
- 단기적인 모멘텀만 감안하면 2,3분기 투자 매력도 낮으나 본질 수익가치 및 자산가치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부담이 없고 맥주 사업이 연착륙 한다면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수도
있어 현주가 수준에서는 관심 필요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12 498 529 526 524 2.3 5.1 600 3.0 14.7
영업이익 30 19 34 34 40 33.7 109.1 59 -1.3 48.1
순이익 18 -2 20 18 24 33.5 흑전 39 -14.9 63.8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2,199 2,216 2,318 2,288 2,286 -0.1 0.8 3.2
영업이익 150 172 175 174 182 4.8 14.9 5.8
순이익 83 101 108 101 120 18.4 21.6 18.4
자료: 롯데칠성,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2,07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7%
자본금(보통주) 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97,000원 / 1,315,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6억원
외국인지분율 25.01%
주요주주 신격호 외 8인 52.86%
국민연금공단 10.2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7 3.9 5.5 1.2
상대수익률 5.5 0.1 5.1 -0.1
-15
-10
-5
0
5
10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13.05 13.08 13.11 14.02
(%)(천원) 롯데칠성(좌)
Relative to KOSPI(우)
19
Results Comment
웅진씽크빅
(095720)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연간 이익 개선 기대감 유효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
상향
현재주가
(14.05.16)
7,800
교육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500원에서 10,000원으로 상향. Valuation 시점이 12개월
Forward로 변경되고, 2014년과 2015년 순이익이 각각 3%, 5%씩 소폭 상향 조정된 영향
- 목표주가는 12M Fwd EPS 770원에 Target PER multiple 13.0x를 적용해 산정
- 매출의 60% 가까이 차지하는 학습지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인된 부분 고무적.
전집 부문의 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판매인력 충원에 따른 매출 정상화가 2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014년 기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충족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
1분기 실적 예상치 대체로 부합: 학습지 선방, 전집과 단행본 부진 지속
- 매출액 1,552억원(-6.3% YoY), 영업이익 36억원(-17.5% YoY)을 기록하여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를 6%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5% 상회하며 대체로 부합
- 학습지 부문: 매출 960억원(+2.1% YoY), 영업이익 48억원(+10.8% YoY)으로 호실적 기록.
예상했던 대로 과목수가 +3.2% YoY, +0.4% QoQ 성장하며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고
ARPU도 1.2% QoQ 증가. 선행지표인 학습지 교사수 또한 1분기 8,100명으로 7.5% YoY
증가해 2분기 이후의 실적도 기대됨
- 전집 부문: 매출 17.7% YoY 하락한 348억원, 영업이익은 -85.1% YoY 하락한 3억원 기록
하며 부진한 실적 지속. 1분기 전집 생산인원(분기 평균) 3,533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한 점이 주된 원인
- 단행본 부문: 매출 -30.0% YoY 하락한 86억원, 영업적자 8억원 기록하며 적자 전환. 국내
출판시장 불황 지속되고 베스트셀러 도서 발굴도 부진한 영향으로 단행본 부문은 2014년에
도 매출이 12% YoY 역성장하고 영업적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한편, 연결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2%, 72%씩 큰 폭 하락
하는 것은 1Q13 웅진패스원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미실현수익 23억원 & 중단사업이익
48억원) 때문으로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1.6%, -0.2% 씩
감소해 차이 미미
자회사 매각 계획 중단에 따른 영향 제한적, 연간 이익개선 기대감 유효
- 1)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른 영업 정상화 2)일회성 요인 제거 3)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2014년 미미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큰 폭의 증가 가능
- 자회사 '컴퍼스미디어' 양호한 실적 (영업이익률 두자리수 유지) 전망되어 매각 계획 중단에
따른 부정적 요인 극히 제한적
- 매 분기 실적 개선세 확인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개선 모멘텀 강화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66 163 165 166 155 -6.3 -5.0 163 0.3 5.0
영업이익 5 -1 3 3 4 -22.1 흑전 6 55.4 74.4
순이익 1 -10 2 1 2 54.3 흑전 4 29.0 169.4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713 649 664 674 659 -2.1 -9.0 1.6
영업이익 4 10 27 27 27 -0.6 183.5 159.0
순이익 -51 -5 17 16 17 5.7 적지 흑전
자료: 웅진씽크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22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2%
자본금(보통주) 1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080원 / 5,8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0억원
외국인지분율 6.88%
주요주주 웅진홀딩스 외 8인 30.31%
국민연금공단 5.0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1 15.9 26.4 -13.3
상대수익률 4.0 11.7 25.9 -14.5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5
6
6
7
7
8
8
9
9
10
13.05 13.08 13.11 14.02
(%)(천원) 웅진씽크빅(좌)
Relative to KOSPI(우)
2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5/16 5/15 5/14 5/13 5/12 05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5.6 -197.3 -492.4 -353.6 5.8 -488 1,054
외국인 480.1 369.0 344.7 210.5 -102.9 555 -209
기관계 -471.9 -153.4 155.8 132.8 83.5 -96 -888
금융투자 -67.0 -35.8 84.7 27.6 -27.0 -274 -2,915
보험 -27.0 29.1 38.3 2.4 -12.0 21 449
투신 -269.6 -67.2 23.2 77.2 60.8 103 -117
은행 -24.1 -10.1 -25.5 1.7 -0.8 -88 -822
기타금융 -2.5 -6.9 3.0 0.0 -3.7 -4 -198
연기금 -47.2 -23.8 26.9 -8.6 42.5 91 2,451
사모펀드 -36.3 -30.6 8.5 31.6 12.9 43 116
국가지자체 1.7 -8.0 -3.3 0.9 10.8 12 14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165.2 삼성엔지니어링 10.8 삼성물산 21.1 삼성전자 86.0
엔씨소프트 33.0 아모레퍼시픽 10.3 CJ 12.8 엔씨소프트 75.9
SK 하이닉스 29.3 삼성물산 7.6 삼성중공업 10.2 현대차 37.3
삼성생명 20.4 삼성전자우 6.1 삼성엔지니어링 10.1 현대모비스 24.9
현대차 20.1 OCI 6.1 아모레퍼시픽 9.3 SK 하이닉스 23.7
POSCO 16.3 현대산업 5.5 삼성증권 8.0 삼성전기 16.3
현대모비스 14.2 한화케미칼 4.4 SK C&C 6.6 LG 유플러스 13.6
한국전력 12.7 KCC 3.6 GS 건설 6.4 POSCO 13.1
SK 텔레콤 12.5 현대증권 3.6 LG 생활건강 4.9 LG 디스플레이 12.7
LG 디스플레이 12.3 삼성증권 2.9 삼성전자우 4.8 한국전력 12.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파라다이스 2.5 파트론 2.1 블루콤 1.8 에스엠 4.9
GS 홈쇼핑 1.7 아이센스 1.6 이오테크닉스 1.3 내츄럴엔도텍 4.3
셀트리온 1.2 CJ 오쇼핑 1.3 다음 1.1 CJ E&M 3.9
내츄럴엔도텍 1.1 CJ E&M 1.2 바텍 1.1
와이지엔터테인
먼트
3.4
휴비츠 1.1
사파이어테크놀
로지
1.1 이지바이오 0.9 KH 바텍 2.4
게임빌 1.0 SK 브로드밴드 1.1 유진테크 0.8 SK 브로드밴드 2.2
인터파크INT 0.8 메디톡스 1.0 유니크 0.7 조이시티 1.9
코엔텍 0.7
와이지엔터테인
먼트
0.9 삼기오토모티브 0.6
사파이어테크놀
로지
1.8
고영 0.7 이녹스 0.9 컴투스 0.6 아미코젠 1.7
루멘스 0.7 성우하이텍 0.8 한글과컴퓨터 0.6 루멘스 1.5
자료: KOSCOM
21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07.2 2.9 한화케미칼 56.5 5.1 NAVER 126.0 4.6 엔씨소프트 85.0 -5.0
SK 하이닉스 130.6 2.1 아모레퍼시픽 30.1 0.9 삼성전자 104.1 2.9 한국전력 69.9 2.0
현대차 88.5 2.2 GS리테일 29.8 2.9 한화케미칼 46.3 5.1 SK이노베이션 56.4 1.8
한국전력 82.6 2.0 LG생활건강 25.7 2.7 삼성전자우 44.9 3.9 삼성전기 56.2 1.1
신한지주 79.4 5.8 삼성증권 21.9 9.8 삼성중공업 39.5 9.2 삼성화재 40.8 1.7
KB 금융 65.8 4.1 삼성전자우 21.3 3.9 KCC 35.4 3.9 대우조선해양 39.1 1.8
엔씨소프트 52.4 -5.0 KCC 20.3 3.9 LG 생활건강 33.8 2.7 SK하이닉스 32.8 2.1
기아차 51.4 2.1 코웨이 16.1 0.8 삼성증권 28.4 9.8 오리온 27.5 5.9
오리온 48.3 5.9 하나투어 15.6 0.3 아모레퍼시픽 26.5 0.9 현대중공업 24.4 1.9
POSCO 47.7 0.8 대우조선해양 15.1 1.8 하나금융지주 25.3 5.8 POSCO 23.6 0.8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5/16 5/15 5/14 5/13 5/12 05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458.0 343.8 319.3 228.9 -113.4 403 537
대만 66.6 63.8 255.4 107.1 -204.3 304 6,378
인도 0.0 196.5 0.0 0.0 0.0 664 5,960
태국 -64.0 18.5 5.8 0.0 -38.2 -99 -236
인도네시아 184.0 0.0 110.2 5.5 30.5 433 3,327
필리핀 20.7 7.0 65.6 3.2 -13.7 151 908
베트남 6.8 15.3 10.3 10.5 10.7 74 18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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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4년 5월 19일 월요일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보자 - KOSPI 시장에서 외국인의 러브콜 지속될 전망. KOSPI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높은 이익모멘텀에 원화 강세로 인한 차익 기대감 높아. KOSPI 2,050선까지 안도랠리 기대(5월말 ~ 6월 중순) - 문제는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국내 기관의 매도압력. 당분간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은 불가피. KOSPI는 추가 상승을 위한 과열해소, 숨고르기, 매물소화 양상을 보일 전망. 20일선이 위치한 1,980선의 지지력을 바탕으로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예상 - 외국인의 실적/환율 플레이 유효. 이슈와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IT 업종과 외국인의 추가적인 비중확대가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무역(상사), 철강, 은행 업종 추천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기술적 분석 2014년 KOSPI 양봉으로 바뀌었다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은? - KOSPI 2050p 내외 기술적 저항선 위치. 상승 채널 상단 근접. 박스권 돌파 여부 주시 - 외국인 수급 개선 지속. 달러 환산 기준 KOSPI 52주 신고가. 아시아 통화 강세 지속 - 선진국 주식보다 채권 선호. 신흥국 연간 상승률 선진국 앞서 - 공매도 강도 둔화.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 주시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2014년 들어 처음으로 종가 기준 연초대비 수익률 플러스 기록(2013년말 KOSPI 2011.34). 외국인 순매수 도 비록 KOSPI KOSDAQ 합계 연간 누적 외국인 수급 순매수 전환. KOSPI 3,044억원 순매도, KOSDAQ 7,013억원 순매수. 지난 주 KOSPI에서 1.3조원의 순매수가 더해지면서 연간 누적으로 순매수 전환 - GEM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한국, 대만, 인도를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외국인의 아시아 이머징 국가 투자는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를 만든 시점에 서 한국은 대만. 인도에 비해 2014년 순매수 금액이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상대적으로 강한 순 매수를 기대해 볼 수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매크로 하반기, 경기회복 강도 확대 - 1분기 일본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다소 부진한 모습. 2분기에는 정정 불안과 정책 불확실성, 경기 실망감 등이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경기 회복을 제한하겠으나, 상반기 위축이 하반기의 회복 강도 확대로 이어질 것. - 유로존은 ECB의 통화정책 강화가 하반기 경기회복 가속화에 트리거가 될 전망. 정책확대가 대출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생산 증대가 투자수요 확대로 이어지며 투자 중심의 성장 확대 예상. - 일본은 2분기 소비세인상 영향으로 역성장 불가피. 하반기 공공수요와 기저효과 등으로 역성장에서 탈피하겠 으나 성장전략이 또다시 시장 실망으로 이어진다면 회복 속도 제한될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2. 2 산업 및 종목 분석 조선업: 조전주 매수 시점에 대한 생각 - 조선주 주가는 연초부터 5월 중순까지 수주약세, 실적 약세 이어지며 큰 폭으로 하락 - 2015년 1분기까지 보면 큰 폭의 상승 예상 / 매수 시점 고민 필요 - 조선 비중확대 시기 : 가격상 5월 현재(PBR 역사상 하단) 또는 시기상 8월(2Q 실적 발표 후/통상임금 우려 반영 후/수주 비수기). 8월을 보다 추천 - 조선과 자동차 매력도 비교 : 2Q까지는 자동차 / 연말까지 보면 조선 매력적 - 하반기 최우선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매수, 목표주가 40,000원) - 2015년 1Q까지 보면 : 대형3사 모두 비중확대. 선호도는 대우조선 > 현대중, 삼성중 - 대우조선해양(TP:4,0000원, 매수), 현대중공업 (TP:265,000원, 매수), 삼성중공업(TP:34,000원,매수) 현대미포조선(TP:165,000원, 시장수익률)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휴켐스: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 -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를 반영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만원 상향 제시 - 말레이시아 빈툴루 산업단지 내 제 2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암모니아 60만톤/년, 질산 40만톤/년, 초안 20 만톤/년)는 향후 Valuation 할증 요인으로 작용할 것. 협상의 내용이 구체화 될 경우 2015년 이후 어닝추정 치 상향 가능성 상존 - DNT 가동률 상승 가능성 점증: 시황회복 + 고객사의 피인수 이슈 - 2Q14 감익폭 크지 않을 것. 3Q14 이후 및 2015년 실적개선 본격화 예상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제시 -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 [반도체] - 2가지 큰 변화가 발생할 것 (1) 웨어러블 기기: 반도체 탑재량은 가벼워질 전망. 단순 기능 + 낮은 스펙 때문 (2) 클라우드 서비스: 반도체 수요 견인할 전망. 대용량 데이터 저장 필요하기 때문 - 클라우드 서비스 핵심제품: 서버용 DRAM과 SSD (Solid State Drive) - 클라우드 수요는 미국의 구글, 아마존 중심 → 향후 중국 주도 - 바이두, 텐센트가 테라바이트급 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 - 수혜업체: 서버용 DRAM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SD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 사물인터넷 시대의 핵심 제품은 대면적, 고화질 UHD TV가 될 것 -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이 자유롭게 공유되려면 UHD TV가 필요하기 때문 - UHD TV 수요 확대 가시화: (1) 다양한 모델 출시, (2) 제품가격 하락, (3) 콘텐츠 공급 확대 - 결론적으로 패널업체 실적개선에 기여: (1) 가격 프리미엄 보유, (2) 면적 확대 효과 - 수혜업체: UHD TV (LG디스플레이) [결론] - 반도체 vs. 디스플레이 산업 매력도 비교: 단기적으로 디스플레이, 장기적으로 반도체 - 최선호주는 LG디스플레이, 차선호주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 3. 3 LG디스플레이: UHD TV가 이끄는 크리스털 사이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제시 - 디스플레이 산업 핵심지표 개선: 패널가격 상승, 재고수준 최저 - 3월부터 UHD TV 패널 출하 시작. 연간 영업이익 1조원 가시화 - 결론: 2016년까지 ROE 상승 추세. 이익증가와 설비투자 축소 효과 때문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SK하이닉스: 높은 타율보다 홈런을 원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 제시 - DRAM 산업의 유례없는 호황으로 분기 1조원 영업이익 가시화 - 장기적으로 DRAM 시장의 성장성 둔화 우려. PC 수요의 축소 때문 - 결론: DRAM 외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삼성전자: 반도체 르네상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0원 제시 - 매수 의견 제시 이유: (1) 스마트폰 부진 우려는 이미 반영, (2)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최고의 현금창출 능 력 -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 2% 감소. 스마트폰 부진과 원화강세 때문 - 반도체 이익기여도는 점차 증가: 2013년 (19%), 2014년 (23%), 2015년 (26%) - 결론: 주주이익환원 (자사주매입) 보다 대규모 투자가 우선 순위. 반도체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코리아써키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7,000원에서 15,500원으로 하향(종전대비 8.8% 하향, Target P/B 1.1배 적용) - 1Q14실적은 추정치에 부합,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 다만 자회사인 인터플렉스의 적자지속으로 순이익은 추정치 하회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중저가 중심으로 모델 변경 예상,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 정. 14년과 15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30.8%, 13.5%씩 감소 -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의 방향은 기술력 및 생산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으로 압축될 것으로 판단 - 3Q14년 이후 삼성전자의 신모델(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분야) 출시에 PCB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 할 담당 예상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오리온: 체력 비축의 시기 -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중장기적 시각에서 저가매수 전략은 유효 - 1분기 매출액 6.548억원(+1.6% YoY), 영업이익 945억원(+1.6% YoY), 지배주주 순이익 535억원(-4.5% YoY)기록해 전체적으로는 추정에 부합 - 국내제과는 상반기 내내 부진 지속 전망, 매출 성장은 4분기 이후에나 + 증가세 가능할 전망이나 낮은 기 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증가세 전환 예상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 4. 4 농심: 무난한 실적, 무난한 2014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소폭 상향과 시점 변경을 감안해 목표주가 37만원으로 2만원 상향 - 1분기 매출액 4,783억원(-0.7% YoY), 영업이익 316억원 (+4.9% YoY), 순이익 289억원(+10.4% YoY) 기 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1%, 순이익 4% 상회 - 2분기부터 낮아지는 기저로 높은 이익 증가, 2014년 연간 영업이익 15% 성장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롯데칠성: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맥주 사업 진출에도 손익 훼손 제한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7만원 유지. - 1분기 매출 5,236억원 (+2.3% YoY), 영업이익 396억원 (+33.7% YoY), 순이익 240억원(+33.5% YoY) 기 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5%, 순이익 38% 상회 - 2분기 이후 이익 모멘텀 다소 낮아지나 연간 영업이익 6%, 순이익 17% 증가 전망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웅진씽크빅: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연간 이익 개선 기대감 유효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상향 - 1분기 실적 예상치 대체로 부합: 학습지 선방, 전집과 단행본 부진 지속 - 자회사 매각 계획 중단에 따른 영향 제한적, 연간 이익개선 기대감 유효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 5. 5 투자포커스 [주간전망] KOSPI,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보자 이경민 02.769.3840 kmlee337@daishin.com ※ 거침없는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선호도 개선 미국/유럽증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나흘 연속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 중. 글로벌 유동 성이 이머징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나타난 현상 iShares MSCI 이머징 ETF로 자금유입이 재개(3주 평균 5천억 달러, 지난주 4.2억 달러 유입). 이는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선호도 개선을 시사. 그 중에서도 밸류에이션 매력도와 이익모멘텀 기대감이 높은 한국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는 양상. ※ 달러 기준 KOSPI, 새로운 상승국면 진입. 외국인 러브콜 당분간 지속 지난주 달러 기준 KOSPI는 2011년 8월 고점 이후 최고치를 경신. 외국인 투자자의 시각으로 KOSPI는 새로운 상승국면으로 진입한 것. 원화 강세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 부의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속도는 더뎌질 전망. 이 경우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원화 강세 속도에 대한 부담보다 추세에 대한 신뢰가 커질 것. KOSPI의 밸류에이션/이익모멘텀, 원화 강세기조(강세 속도 둔화), 시장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이슈 등이 맞물리면서 외국인의 KOSPI에 대한 러브콜은 지속될 전망 ※ [주간전망] 외국인 Vs. 기관의 매매공방. 실적/환율 플레이로 대응력 강화 문제는 기관 매도. 당분간 국내 주식형 펀드압력에 따른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은 불가피. 지 수보다는 업종/종목별 대응력에 집중해야하는 이유. 현 시점에서는 외국인의 매매패턴에 주목해야 함. 외국인은 시장을 사는 한편, 그 안에서 실적과 환율이라는 모멘텀에 집중. 지난 4거래일 동안 외국인이 실질적으로 비중을 늘린 업종은 반도체 /장비, 은행, 자동차/부품, 보험, 건설, 철강, 필수소비재, 비철금속, 소프트웨어 이슈와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IT 업종으로 중심을 잡고, 외국인의 추가적인 비중확대가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무역(상사), 철강, 은행 업종으로 +α 수익률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 iShares MSCI 이머징 ETF 누적 자금 유출입 추이 달러 환산 KOSPI, 2011년 8월 2일 이후 최고치 경신 (100) (90) (80) (70) (60) (50) (40) (30) (20) (10) 0 14.1 14.2 14.3 14.4 14.5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억달러) 한주 동안 4.2억 달러 유입 1.35 1.45 1.55 1.65 1.75 1.85 1.95 2.05 2.15 11.1 12.1 13.1 14.1 달러 환산 KOSPI (p/달러)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6. 6 기술적 분석 2014년 KOSPI 양봉으로 바뀌었다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은 ? 김영일 02.769.2176 Ampm01@daishin.com * KOSPI 2050p 내외 기술적 저항선 위치 (1) 3월초 고점(1983p)을 넘어서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상승 추세 지속 (2) 상승 채널 상단 근접. 박스권 돌파 여부 주시 (3) 달러 환산 기준 KOSPI 52주 신고가. 아시아 통화 강세. 외국인 수급 개선 * 투자 아이디어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은 ? (1) 외국인 수급 개선. 공매도 강도 둔화로 숏커버 가능성 높아 (2)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 : GS건설. LG이노텍. 삼성엔지니어링 등 * 글로벌 자산 시장 (1) 글로벌 채권 수익률 큰 폭 하락. 신흥 시장 상대적 강세 지속 (2) 신흥 시장 저항선까지 1.7%. 아시아 시장 주도 (3) IT. 에너지 상대적 강세 (1) 아시아 통화 강세 (2) 4월 이후 공매도 상위 종목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 주시 114.0 114.5 115.0 115.5 116.0 116.5 117.0 117.5 13.9 13.11 14.1 14.3 14.5 아시아통화 역헤드앤 숄더 패턴 공매도(4월~) 외국인 기관 1주일 1개월 2014 PE PB 한화케미칼 18550 11.36 -1.90 1.56 6.6 5.7 -13.9 13.8 0.7 현대증권 6290 4.15 -0.78 -0.01 -1.1 -11.5 7.5 20.3 0.5 LG이노텍 114000 3.88 0.32 -0.04 -1.7 -0.9 36.2 12.9 1.5 현대미포조선 154000 3.49 0.25 0.06 5.5 -1.0 -13.5 -196.5 1.0 OCI 173500 3.20 -0.10 0.15 3.0 0.3 -9.2 25.6 1.4 대한항공 33400 2.70 0.35 -0.51 1.2 -4.6 7.1 69.7 0.8 엔씨소프트 188500 2.68 1.21 -1.96 -3.1 -11.3 -24.1 12.9 2.4 GS건설 38400 2.39 1.24 0.50 7.7 11.2 36.2 18.3 0.8 삼성엔지니어링 79900 2.36 0.28 0.74 4.3 3.4 21.1 20.6 2.8 LG전자 68500 2.05 0.22 -0.13 1.6 -2.3 0.6 14.0 1.0 종목명 상승률(%)지난주 순매수(시총비,%)시총비 증감 밸류에이션(12m fwd) 현재가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7. 7 MoneyFlow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이대상 02.769.3545 daesanglee@daishin.com Quant RA 장재호 02.769.3580 j.chang@daishin.com 연초 대비 수익률 플러스 전환, 외국인 수급 연간 누적 기준으로 순매수 전환 -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KOSPI가 2013.44를 기록하면서 2014년 들어 처음으로 종가 기준 연 초대비 수익률 플러스 기록(2013년말 KOSPI 2011.34). 외국인 순매수도 비록 KOSPI KOSDAQ 합계 기준이기는 하지만 연간 누적으로 외국인 수급 순매수 전환. KOSPI 3,044억 원 순매도, KOSDAQ 7,013억원 순매수. 지난 주 KOSPI에서 1.3조원의 순매수가 더해지면서 연간 누적으로 순매수 전환 - GEM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한국, 대만, 인도를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외국인의 아시아 이머징 국가 투자는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를 만든 시점에서 한국은 대만. 인도에 비해 2014년 순매수 금액이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상대적으로 강한 순매수를 기대해 볼 수 있음 주식형 펀드 2000선 이상에서 환매 강도 약해짐 - KOSPI는 지난 주 2.91%(주간 기준)상승하며 2013.44포인트로 마감. 외국인은 KOSPI에서 1 조 3,015억원 순매수 KOSDAQ에서는 332억원 순매도. 외국인은 KOSPI에서 5월 1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순매수 - GEM펀드는 순유입 전환. ASIA exJapan펀드도 4주 연속 순유출. Western Europe펀드는 여 전히 자금 유입이 활발히 진행 중. 미국과 일본 관련 펀드는 자금 유출입 혼조 - 아시아 7개국의 외국인 투자 순매수 전환. 2014년 들어 세 번째로 많은 순매수. 태국을 제외 한 한국,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순매수. 한국이 최대 순매수 국가 - 한편 주식형 펀드(ETF재외)에서 KOPI 2000선 이상에서 환매되는 강도가 지난 2년에 비해 다 소 약해짐. 2000선 이상 일평균 환매 금액 2012년 830억원, 2013년 848억원, 2014년 685 억원 2014년 들어 처음으로 YTD 수익률 플러스 전환. 외국인 누적 수급(KOSPI+KOSDAQ)도 순매수 전환 0.56% 4.14% 13.82% 8.20% 19.43% 15.75% 4.56% -7.0% -2.0% 3.0% 8.0% 13.0% 18.0% 23.0% -1,000 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7,000 8,000 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2014년 외국인 순매수 지난주 외국인 순매수 YTD지수 수익률(우) (Mil $) 0.56% 4.14% 13.82% 8.20% 19.43% 15.75% 4.56% 2.91% -0.01% 4.90% 2.02% 2.72% -0.43% -2.39% -5% 0% 5% 10% 15% 20% 25% 한국 대만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YTD지수 수익률 지난주 수익률 자료: Bloomberg, 대신증권리서치센터
  • 8. 8 매크로 하반기, 경기회복 강도 확대 김승현 02.769.3912 economist1@dashin.com 경기 기대감을 낮춘 선진국 1분기 GDP - 월별 실물경제지표가 개선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유로존과 일본. 유로존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0.2% 성장에 그친 반면, 일본은 예상을 상회하며 14분기만에 최고 수준인 5.9%(연율)의 성 장률을 기록 - 유로존 지출항목별 성장 추이가 발표되지 않았으나, 가계소비지출은 개선되었을 것. 다만, 미국의 경 기 회복 지연과 신흥국 불안으로 대외수요가 위축되며 순수출이 다소 부진했을 가능성. 일본의 성장 확대는 소비세 인상의 영향. 공공수요 감소와 순수출 부진 지속에도 세금 인상과 그에 따른 물가 상 승을 앞두고 선취수요 확대되며 민간소비와 기업설비투자가 경제 성장을 견인. 유로존, 하반기 기저효과를 넘는 성장 - 2분기 글로벌 수요 개선과 재고 축적으로 회복세 이어가겠으나,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 확대와 그에 따른 심리 위축이 회복 속도를 제한할 것. 본격적인 성장 가속화는 하반기에 가능 할 전망. - ECB의 통화정책 강화가 하반기 경기회복 가속에 트리거. 최근 정책회의를 통해 6월 통화완화정책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금리 인하 뿐만 아니라 민간 대출을 유도할 수 있는 비전통적인 완화 정책을 실시할 가능성도 있음. - ECB의 경기부양책에 Restocking에 따른 생산증대가 투자수요로 이어지며 유로존은 투자 중심의 경기 회복 전망.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이 이어질 것. 투자 회복 이 일자리 확대, 소득 증가로 이어지며 내수가 유로존 주요국에서 주변국으로 확대, 하반기 경기 회 복 속도 강화 예상 소비세 인상 이후 일본, 성장전략이 하반기 회복 주요 변수 - 선취수요에 대한 반작용으로 일본은 2분기 역성장 가능성 높음. 대외부문 또한 일본내 에너지 수요 확대로 부진이 지속될 전망. 하지만, 2분기부터 FY 2013 추경 집행이 본격화되고, 하반기에는 기저 효과가 더해지며 역성장 탈피할 것. -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효과가 부작용을 야기하며 단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월에는 신성장전략이 발표될 예정. 법인세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음. 성장전략이 또다시 시장 실망으로 이어진다면 하반기 회복 속도 제한될 전망. 유로존 주변국, 외국인투자 확대 전망 소비세 인상 앞두고, 심리 지수 위축 -20 -10 0 10 20 30 40 08.9 08.12 09.3 09.6 09.9 09.12 10.3 10.6 10.9 10.12 11.3 11.6 11.9 11.12 12.3 12.6 12.9 12.12 13.3 13.6 13.9 13.12 천 이탈리아 스페인 (십억유로) 90 95 100 105 110 115 32 34 36 38 40 42 44 46 48 10.1 10.8 11.3 11.10 12.5 12.12 13.7 14.2 소비자신뢰지수 선행지수(우) (index) (index)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EIC,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9. 9 조선업 조선주 매수 시점에 대한 생각 1) 투자포인트 - 조선주 주가는 연초부터 5월 중순까지 수주약세, 실적 약세 이어지며 큰 폭으로 하락 - 2015년 1분기까지 보면 큰 폭의 상승 예상 / 매수 시점 고민 필요 - 조선 비중확대 시기 : 가격상 5월 현재(PBR 역사상 하단) 또는 시기상 8월(2Q 실적 발표 후/통상임금 우려 반영 후/수주 비수기). 8월을 보다 추천 * 조선과 자동차 매력도 비교 : 2Q까지는 자동차 / 연말까지 보면 조선 매력적 - 하반기 최우선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매수, 목표주가 40,000원) * 2015년 1Q까지 보면 : 대형3사 모두 비중확대. 선호도는 대우조선 > 현대중, 삼성중 2) 2014년 8월까지 조선주 약세 예상 - 배경 : 상선 발주 약세 전환 + 해양플랜트 약세 지속 +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 7월 통상임금 이슈 재부각 - 3Q까지 Yamal LNG Project 수주를 제외 시, 수주 약세 지속 - 상선 발주 약세 전환 : * 강세를 보이던 VLCC, LPG선 발주 고점을 통과하고 하락 / Shale가스 LNG선 발주 지연 3) 2015년 1Q까지 보면 주가 크게 상승 예상 - 배경 : 2015년 수주 상승 전환(대형3사 수주 yoy 12% 증가한 444억불 예상 (FLNG 80억불 포함)) + 2013년 하반기 선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확인 가능 * 주가 상승 기여 측면에서 실적 보다는 수주 효과가 클 것 실적 개선은 생각 보다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 * 2015년 기대하는 수주 모멘텀 : FLNG를 위시로 한 해양생산설비 발주 증가 + Shale가스 수송용 LNG선 발주 본격화 * 2014년 발주가 강했던 VLCC, LPG선 발주는 2015년에 약화 예상 - 2014년 4Q부터 개선 기대감 반영될 수 있을 것 4) 하반기 최우선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매수, 목표주가 40,000원) - 2015년 1Q까지 보면 : 대형3사 동반상승 예상. 선호도는 대우조선 > 현대중, 삼성중 - 대우조선 투자포인트 : 2015년~2016년에도 실적 개선 지속 예상 + 높은 수주잔고로 선별 수주 가능 + PBR 1.0배 수준으로 가격 매력 5) 보고서 특이 내용 및 Check Point : - Oil Major의 Capex 증가 시점 전망(Drillship 발주 전망에 중요) / 선가 전망. 하락 가능성은? 2015 년 수주 yoy +12% 증가 예상 FLNG, 2015 년부터 큰 폭 증가 예상 13 27 25 25 20 27 17 9.710.0 17.1 23.1 22.6 38.0 57.5 43.5 7.8 27.2 44.6 32.1 42.9 39.7 44.4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0 10 20 30 40 50 60 7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F 2015F 해양플랜트 상선 총합계 해양플랜트비중 (십억불) 조선대형3사 수주 추이 2.4 1.2 1.9 0.8 1.5 8.0 7.0 0 1 2 3 4 5 6 7 8 9 2008 2010 2011 2012 2013 2014F 2015F 2016F (십억불) FLNG 연도별 수주금액 추이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현대중공업 Buy 265,000원 삼성중공업 Buy 34,000원 대우조선해양 Buy 40,000원 현대미포조선 Marketperform 165,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5 -13.1 -28.0 -4.5 상대수익률 -8.5 -16.2 -28.3 -5.7 -20 -10 0 10 20 30 40 70 80 90 100 110 120 130 140 150 13.05 13.08 13.11 14.02 14.05 (%)(pt) 조선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10. 10 Issue & News 휴켐스 (069260)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 윤재성 769.3362 js yoon@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3,000 상향 현재주가 (14.05.16) 23,200 화학업종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를 반영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만원 상향 제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만원(상향. 기존 2.9만원) 제시. 목표주가 상향은 DNT가동률 상 향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반영하여 Valuation 기간을 기존 2014년에서 2015년까지로 변경하였기 때문. 목표주가는 2014~2015년 평균 BPS 12,688원에 Target PBR 2.57배를 적용(2014~2015년 평균 ROE 14.6%, COE 6.9%, 베타 0.81 가정) - 말레이시아 빈툴루 산업단지 내 제 2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암모니아 60만톤/년, 질산 40 만톤/년, 초안 20만톤/년)는 향후 Valuation 할증 요인으로 작용할 것. 협상의 내용이 구체화 될 경우 2015년 이후 어닝추정치 상향 가능성 상존 - 화학섹터 중소형주 Top Pick 제시. 여타 화학업체 대비 안정적이며 장기성장성 높음 DNT 가동률 상승 가능성 점증: 시황회복 + 고객사의 피인수 이슈 - 폴리우레탄 체인 전반의 시황회복 시그널이 포착. 폴리우레탄 수요 회복은 글로벌 수요의 약 50%를 차지하는 선진국(미국/유럽)의 수요회복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 - 유럽 폴리우레탄폼 판매업체인 벨기에 Recticel의 1Q14 매출액은 YoY +4.8% 로 눈에 띄게 증가.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 YoY +2% 제시. 이는 약 2년 만의 역성장에서의 턴어라운드임 - 폴리우레탄 원료 메이져업체인 Dow, BASF는 미국/유럽/중동/아프리카의 폴리우레탄 원료 가격(PPG, MDI, TDI)가격을 5월~6월 중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힘. 여타 지역의 가격 상향은 결국 아시아 가격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이는 고객사 가동률 상향의 요인 - 한화케미칼의 KPX화인케미칼 인수가 성공될 경우, 한화케미칼과의 원가절감 등 시너지가 발 휘될 수 있어 KPX화인케미칼의 TDI 플랜트 가동률 상향 가능성 높음. 참고로, KPX화인케미 칼 가동률 66%로 상향 시 동사 DNT 가동률 75%로 상향됨. 현재는 50% 수준 - 동사의 DNT 가동률이 50% 이상으로 상향될 경우, 1) 고정비 부담감소 효과 2) 질산공장 가 동률(현재 85%) 상향 효과 발생(전 제품군 중 질산의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음) 2Q14 감익폭 크지 않을 것. 3Q14 이후 및 2015년 실적개선 본격화 예상 - 동사는 KPX화인케미칼과의 가격협상을 이유로 한 달간(4/15~5/15일) DNT 공장 가동률을 하향(50%→25%)한 바 있음. 따라서 2Q14 실적 감익은 불가피. 하지만 현재 50%로 재상향 되어 이전 추정치 대비 실적 감익폭은 크지 않을 것. 2Q14 영업이익 151억원 추정 - 3Q14 영업이익 206억원 → 4Q14 영업이익 223억원 전망. DNT 가동률 소폭 상향에 근거 - 2015년 연간 DNT 가동률 75% 수준 가정 시 영업이익 1,080억원으로 2014년 추정치 770 억원 대비 영업이익 YoY +40.6% 증익 가능 .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713 796 770 891 953 영업이익 66 60 77 108 133 세전순이익 64 70 81 113 136 총당기순이익 52 50 58 81 97 지배지분순이익 53 54 61 85 102 EPS 1,308 1,320 1,494 2,077 2,486 PER 19.8 18.2 15.5 11.2 9.3 BPS 11,061 11,231 12,008 13,367 15,134 PBR 2.3 2.1 1.9 1.7 1.5 ROE 12.0 11.8 12.9 16.4 17.4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휴켐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94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8% 자본금(보통주) 41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4,650원 / 17,55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5억원 외국인지분율 12.10% 주요주주 박연차 외 5인 37.53% 국민연금공단 9.5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9 -1.3 -3.9 -1.7 상대수익률 5.8 -4.9 -4.3 -3.0 -20 -15 -10 -5 0 5 10 9 11 13 15 17 19 21 23 25 27 13.05 13.08 13.11 14.02 (%)(천원) 휴켐스(좌) Relative to KOSPI(우)
  • 11. 11 반도체/ 디스플레이 반도체는 가벼워지고, 디스플레이는 커진다 사물인터넷 시대, 단순한 기기가 주목받게 될 것 인간의 욕망은 기술 발전을 주도한다.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물을 제한 없이 연결한다. 사물인 터넷 시대에는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가 각광받게 될 것이다. 인간의 의사결정을 돕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기는 (1) 크기가 작고, (2) 속도가 빠르고, (3) 전력 소모가 적다. 사물인터넷 기반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구현된다. 사람과 사물간에 365일/24시간 동안 수 집된 정보는 시공간 제약 없이 클라우드에서 처리된다. 따라서 빠른 처리속도와 대용량의 저장 공간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사물인터넷 기기에 탑재되는 반도체는 가벼워질 것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반도체 산업에 던지는 화두는 무엇일까? 사물인터넷 기기에 탑재되는 반도체는 가벼워질 것이다.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사물인터넷 기기로 자리 잡게 되기 때문이다. 반도체 중에서 특히 DRAM이 가장 먼저 가벼워질 것이다. 탑재량이 늘어 날수록 소비전력도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NAND도 점점 가벼워질 것이다. 개인용 클라우 드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반도체 수요 견인: 서버용 DRAM, 기업용 SSD 사물인터넷이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대용량 저장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반도체 수요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견인할 것이며, 향후 부각될 주력 제품은 서버용 DRAM과 기업용 SSD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수요는 중국이 견인하게 될 것이다. 바이두와 텐센트가 테라바이트급 초대용량 서비스로 클라우드 수요를 촉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 시대, 디스플레이 핵심 제품은 UHD TV 그렇다면 사물인터넷 시대의 디스플레이 산업은 어떤 제품을 중심으로 발전할 것인가? 사물인 터넷 시대에도 큰 화면을 보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핵심 제품은 대면적, 초고화질 UHD TV가 될 것이다.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이 기기간에 자유롭게 공유되려 면, 고해상도 TV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UHD TV 수요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 UHD TV는 올해부터 TV 교체수요를 견인할 전망이다. (1) TV 고유의 특징인 대면적과 고화질 을 구현했고, (2) 40~110인치의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며, (3) 제품가격이 하락 중이고, (4) 콘텐 츠 공급여건이 성숙해졌기 때문이다. 최선호주: LG디스플레이, 차선호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핵심부품으로 자리잡게 될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제시한다. 최선호주로 LG디스플레이, 차선호주로 SK하이닉스, 삼성전 자를 추천한다. LG디스플레이를 추천하는 이유는 핵심지표인 패널가격과 재고수준이 업황개선 청신호를 제시하고 있으며, UHD TV가 디스플레이 산업의 크리스털 사이클을 주도할 것으로 전 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동사의 ROE가 상승 추세라는 점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요인이다.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Overweight 비중확대, 신규 Rating & Target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LG디스플레이 Buy 37,000원 SK하이닉스 Buy 49,000원 삼성전자 Buy 1,600,000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4.2 9.4 1.0 -1.5 상대수익률 3.1 5.5 0.6 -2.8 -16 -14 -12 -10 -8 -6 -4 -2 0 2 4 70 75 80 85 90 95 100 105 110 13.05 13.08 13.11 14.02 14.05 (%)(pt)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좌) Ralative to KOSPI(우)
  • 12. 12 Initiation LG 디스플레이 (034220) UHD TV가 이끄는 크리스털 사이클 김경민 02.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02.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신규 목표주가 37,000 신규 현재주가 (14.05.16) 27,650 디스플레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제시 - LG디스플레이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 제시(담당자 변경) - 반도체, 디스플레이 Top Pick으로 LG디스플레이 제시 - 목표주가 37,000원은 2014년 BPS 31,170원에 1.2배 적용 - 1.2배는 TV 패널산업 성수기의 밸류에이션 수준 디스플레이 산업 핵심지표 호조 - 패널가격, 13개월만에 상승 전환으로 이익개선 청신호 - 세트/유통업체/패널업체 재고는 최근 4년간 최저 수준 - 중국발 LCD 공급과잉 우려 해소 하반기 영업이익,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2.8배 증가 - 3월부터 UHD TV 패널 출하 본격적 시작 -(1) 가격 프리미엄: 기존 대비 30% 높은 가격 -(2) 면적증가 효과: UHD TV 출하량 7%는 면적기준 11%와 동일 2016년까지 ROE 개선추세 지속 - 2014년 5.3%에서 2016년 6.9%까지 상승 - 연간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 가시화 - 타인자본의 효과적 사용으로 주주가치 제고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9,430 27,033 25,265 25,743 25,968 영업이익 912 1,163 1,130 1,254 1,331 세전순이익 459 830 881 1,026 1,116 총당기순이익 236 419 582 795 865 지배지분순이익 233 426 572 782 850 EPS 652 1,191 1,597 2,185 2,376 PER 47.6 21.3 17.3 12.7 11.6 BPS 28,534 29,655 31,170 33,246 35,478 PBR 1.1 0.9 0.9 0.8 0.8 ROE 2.3 4.1 5.3 6.8 6.9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LG디스플레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9,894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82% 자본금(보통주) 1,78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950원 / 22,3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409억원 외국인지분율 29.21% 주요주주 LG전자 외 1인 37.90% 국민연금공단 7.0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2 6.3 17.9 -10.5 상대수익률 -4.2 2.5 17.5 -11.7 -30 -25 -20 -15 -10 -5 0 5 10 18 20 22 24 26 28 30 32 34 13.05 13.08 13.11 14.02 (%)(천원) LG디스플레이(좌) Relative to KOSPI(우)
  • 13. 13 Initiation SK 하이닉스 (000660) 높은 타율보다 홈런을 원한다 김경민 02.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02.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신규 목표주가 49,000 신규 현재주가 (14.05.16) 42,25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 제시 - SK하이닉스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9,000원 제시(담당자 변경) - 목표주가: 2014년 BPS 23,556원에 P/B 2.1배 적용 - 2.1배는 DRAM 산업의 유례없는 호황을 고려한 밸류에이션 수준 DRAM: 현재 호황 vs. 장기 성장성 둔화 우려 - 과점체제 구축과 선별적 투자로 수급 균형 - 영업원가 안정되어 분기 영업이익 1조원 가시성 확대 - DRAM 장기 성장성 둔화 우려: 2014년 23%, 2015년 17%, 2016년 16% NAND: 업황 개선에 시간 필요 - NAND 가격은 여전히 하락 추세 - 경쟁업체 적극적 투자로 공급과잉 이슈 상존 - SK하이닉스는 2016년부터 공격적 NAND 투자 가능할 전망 결론: SK하이닉스는 성장주(O), 가치주(X) - 2013년부터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안정화되기 시작 - 중장기적으로 주주이익 환원보다 설비투자에 대한 요구가 더 클 것 - DRAM 외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10,162 14,165 15,751 16,373 16,504 영업이익 -227 3,380 4,606 4,839 4,873 세전순이익 -199 3,075 4,464 4,650 4,637 총당기순이익 -159 2,873 3,661 3,711 3,700 지배지분순이익 -159 2,872 3,656 3,707 3,696 EPS -233 4,099 5,148 5,219 5,204 PER NA 9.0 8.2 8.1 8.1 BPS 14,032 18,399 23,556 28,784 33,996 PBR 1.8 2.0 1.8 1.5 1.2 ROE -1.8 25.2 24.5 19.9 16.6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SK하이닉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30,00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2.50% 자본금(보통주) 3,569십억원 52주 최고/최저 42,250원 / 26,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81억원 외국인지분율 47.58%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4인 22.38% 국민연금공단 9.36%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2.2 8.2 25.4 40.6 상대수익률 11.0 4.3 24.9 38.7 -20 -10 0 10 20 30 40 18 23 28 33 38 43 48 13.05 13.08 13.11 14.02 (%)(천원) SK하이닉스(좌) Relative to KOSPI(우)
  • 14. 14 Initiation 삼성전자 (005930) 반도체 르네상스 김경민 02.769.3809 clairekim@daishin.com 박기범 02.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신규 목표주가 1,600,000 신규 현재주가 (14.05.16) 1,428,00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0원 제시 - 삼성전자의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00원 제시(담당자 변경) - 2014년 EPS 196,369원에 P/E 8.3배 적용 매수 의견 제시 이유 - 스마트폰 사업 이익 축소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 - DRAM, NAND 1위 업체로 시장성장률을 초과하는 외형성장과 수익창출 - 반도체 부문의 해외 경쟁업체 대비 현금창출능력 우수 2014년, 반도체 르네상스 시작 - 스마트폰 사업 실적 둔화, 원화강세 영향으로 매출, 영업이익 전년대비 감소 - 반도체 이익기여도: 2014년 23%에서 2016년 29%까지 증가 - 시스템 반도체 투자성과가 조기 가시화되면 이익기여도 추가 상승 결론: 삼성전자는 성장주 - 주주이익환원 요구 높으나 환원규모는 가이던스에 부합할 것 - 반도체 부문의 대규모 투자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 - 스마트폰 사업, 감익 되더라도 잉여현금흐름 지속 창출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2A 2013A 2014F 2015F 2016F 매출액 201,104 228,693 216,177 217,901 219,639 영업이익 29,049 36,785 35,869 34,294 33,208 세전순이익 29,915 38,364 37,784 37,133 37,086 총당기순이익 23,845 30,475 30,014 29,497 29,459 지배지분순이익 23,185 29,821 29,212 28,709 28,673 EPS 156,318 200,519 196,386 192,970 192,723 PER 9.7 6.8 7.3 7.4 7.4 BPS 688,251 848,999 996,549 1,129,839 1,240,481 PBR 2.2 1.6 1.4 1.3 1.2 ROE 21.6 22.8 18.6 15.9 14.2 주: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기준으로 산출 자료: 삼성전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236,03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9.66% 자본금(보통주) 77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544,000원 / 1,217,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3,117억원 외국인지분율 50.70% 주요주주 이건희 외 10인 17.65% 국민연금공단 7.71%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3.5 9.8 -2.3 -5.3 상대수익률 2.4 5.8 -2.7 -6.6 -16 -14 -12 -10 -8 -6 -4 -2 0 2 4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3.05 13.08 13.11 14.02 (%)(천원) 삼성전자(좌) Relative to KOSPI(우)
  • 15. 15 Results Comment 코리아써키트 (007810)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박기범 769.2956 kbpark04@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5,500 하향 현재주가 (14.05.16) 11,450 가전 및 전자부품업종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6개월 목표주가 15,500원으로 하향 - 연결기준으로 1Q14년 매출(1,407억원, 6.0% yoy/ 15.5% qoq)과 영업이익(110억원, 33.4% yoy/ 23.5% qoq)은 당사의 추정치에 부합,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 를 보인 것으로 평가. 다만 자회사인 인터플렉스의 적자지속으로 지분법평가손실(60억원)이 반영되면서 순이익(36억원, -25.3% yoy/ 210.4% qoq)은 추정치를 하회 - 다만,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중저가 중심으로 모델 변경 예상, 전분기대 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점. 인터플렉스 관련한 지분법 평가손실이 2분기도 지속 예상하 여 14년과 15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30.8%, 13.5%씩 감소, 목표주가도 15,500원으로 하향(종전대비 8.8% 하향, Target P/B 1.1배 적용) - 단기적으로 휴대폰 업종에 대한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하지만, 3분기 이후에 코리아써키트가 휴대폰 부품내에서 차별화 가능. 코리아써키트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 투자 포인트는 3Q14 이후에 주목, 스마트폰 및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 차별 화된 실적 예상 - 첫째,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의 방향은 기술력 및 생산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으로 압축될 것으로 판단. 스마트폰의 수요가 둔화되는 시점, 14년 이후에 연간 10~20% 수준의 성장 국면에서 부품업체는 프리미엄급 모델에서 소수 기업만 부품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 코리아써키트는 3단 스택비아급 이상의 미세 회로 패턴 기술 및 생산능력을 보유. 삼성전자 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및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메인기판 부문에서 주도적인 공급업체 의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14년 2분기 이후에 견조한 영업이익률(8% 수준) 시현 가능 - 둘째, 패키징 부문에서 신거래선 확보 및 포트폴리오의 다변화가 예상. 안정적인 성장과 이 익을 확보하기 위해서 PoP, CSP 등 패키징 매출 확대가 중요. 또한 노트북의 프리미엄화가 이루어지면서 SSD 수요도 증가하여 패키징 및 SSD의 15년 매출은 전년대비 16.2% 증가 하여 전체 성장세를 상회할 전망 - 단기적으로 인터플렉스의 실적부진으로 순이익 측면(지분법평가손실 반영)에서 부담으로 작 용. 그러나 태블릿PC 및 웨어러블 기기의 메인기판, 패키징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안정적 인 영업이익 유지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특히 3Q14년 이후 삼성전자의 신모델(스마트 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분야) 출시에 PCB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예상, 경쟁사대 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 - 2Q14 매출은 1,415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0.6%, 1.9%씩 증가세 를 예상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32.7 121.8 137.4 138.4 140.7 6.0 15.5 141.5 -7.6 0.6 영업이익 8.3 8.9 10.6 11.4 11.0 33.4 23.5 11.2 -30.4 1.9 순이익 3.9 0.3 6.1 7.3 3.2 -17.4 1,090.7 6.1 -60.6 89.8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519.5 547.1 623.3 623.5 574.0 -7.9 5.3 4.9 영업이익 44.3 46.8 52.2 52.7 45.5 -13.7 5.8 -2.9 순이익 37.9 29.7 37.3 38.7 26.8 -30.8 -21.5 -9.9 주: 순이익은 지배지분순이익기준/ 자료: 코리아써키트,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28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2% 자본금(보통주) 12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9,200원 / 10,8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3억원 외국인지분율 1.73% 주요주주 영풍 외 7인 59.67% 국민연금공단 6.43%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2 -7.3 -2.1 -39.3 상대수익률 -19.1 -10.7 -2.5 -40.1 -50 -40 -30 -20 -10 0 10 9 11 13 15 17 19 21 13.05 13.08 13.11 14.02 (%)(천원) 코리아써키트(좌) Relative to KOSPI(우)
  • 16. 16 Results Comment 오리온 (001800) 체력 비축의 시기 이선경 769.3162 sunny lee@daishin.com 투자의견 Marketperform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000,000 유지 현재주가 (14.05.16) 879,000 음식료업종 1분기 영업실적 당사 추정 부합, 해외제과 성장률 한자리수 중반으로 하락해 다소 부진 - 1분기 매출액 6.548억원(+1.6% YoY), 영업이익 945억원(+1.6% YoY), 지배주주 순이익 535억원(-4.5% YoY)기록해 전체적으로는 추정에 부합하는 수준 - 국내제과 경기부진과 가격인상 후 물량 저항으로 별도 매출 -5.5% YoY, 영업이익은 -9.6% YoY 기록, 오리온 스낵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14.5% 감소 - 중국제과 매출 5.5% 성장해 성장률 한자리수 중반으로 하락, 춘절 휴뮤일수 증가가 부정적 으로 작용했고 중국 1,2선 도시 대형마트 구조조정 등이 지속되고 있으며 심양공장 가동률도 60%대로 본격화되지 않은데 따른 영향. 미실현 손익 환입계정 55억원을 포함한 중국 제과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 - 베트남과 러시아도 경기부진, 가격인상에 따른 물량저항, 환율하락 등으로 각각 3.0%, 1.1% 성장해 부진, 해외제과 전체 매출 5.0% 성장, 영업이익 11.4%(미실현손익 환입 포함) 성장 국내제과 감익 상반기까지 지속, 해외제과 하반기 이후 성장성 완만한 회복 - 국내제과는 상반기 내내 부진 지속 전망, 매출 성장은 4분기 이후에나 + 증가세 가능할 전 망이나 낮은 기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증가세 전환 예상 - 중국 제과 경기부진은 상반기까지 지속, 다만, 중국 심양공장 가동률 확대, 북경 등 기존 지 역 라인 증설과 전통채널 확대 등으로 하반기 중국 제과 두자리수 성장성 회복 예상 - 베트남, 러시아 등의 환율 추가하락 요인 낮으며 낮은 기저와 가격인상 후 물량저항 감소, 경 기회복 등으로 점차 성장세 회복되어 두지역 모두 2015년 두자리수 성장률 회복 전망 - 스포츠토토 2분기 사업 종료, 스포츠토토를 제외하고 비교하면 2014년 매출은 5% 성장, 영업이익은 17% 성장 전망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중장기적 시각에서 저가매수 전략은 유효 -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 해외시장 경기부진으로 성장성이 다소 둔화되는 구간이 지속되고 있으나 국내외 피어그룹 대비 상대적인 실적은 양호하며 중장기적 해외시장 높은 성장성에 훼손은 없다고 판단 - 절대적으로는 다소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이나 해외 피어그룹도 평균 30x에 거래되고 있고 중국 시장 내 높은 사업 지위 등을 감안할 때 상대적인 밸류에이션의 하락요인은 없다고 판 단 - 단기적인 상승모멘텀 낮으나 2015년 이후를 염두에 두고 저가 매수 후 보유하는 전략 유효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645 632 678 682 655 1.6 3.6 572 -1.2 -12.6 영업이익 93 47 95 95 95 1.6 102.9 49 2.7 -47.7 순이익 56 24 58 55 53 -4.5 122.5 29 21.3 -46.1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2,368 2,485 2,531 2,503 2,454 -2.0 4.9 -1.2 영업이익 264 259 290 279 279 0.2 -1.9 7.9 순이익 152 146 171 166 163 -2.0 -3.9 12.0 자료: 오리온,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5,251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44%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113,000원 / 769,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46억원 외국인지분율 42.40% 주요주주 이화경 외 8인 28.80% 국민연금공단 7.00%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4.3 -3.9 -4.7 -20.2 상대수익률 13.1 -7.4 -5.0 -21.2 -35 -30 -25 -20 -15 -10 -5 0 5 10 15 630 730 830 930 1,030 1,130 1,230 13.05 13.08 13.11 14.02 (%)(천원) 오리온(좌) Relative to KOSPI(우)
  • 17. 17 Results Comment 농심 (004370) 무난한 실적, 무난한 2014년 이선경 769.3162 sunny 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0 상향 현재주가 (14.05.16) 304,500 음식료업종 1분기 실적, 당사 추정 소폭 상회, 중국과 미국 매출 높은 성장 긍정적 - 농심 1분기 매출액 4,783억원(-0.7% YoY), 영업이익 316억원 (+4.9% YoY), 순이익 289억 원(+10.4%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1%, 순이익 4% 상회 - 연결 매출 5,423억원(+1.9% YoY), 해외지역별로는 중국 27% 성장. 미국 15% 성장, 일본 4% 역성장. 연결 영업이익 333억원(+9.4% YoY)으로 별도대비 영업이익 16억원 증가 - 금액기준 동사의 시장 점유율은 64.3%로 전년동기대비 5.3%p 감소했으나 라면 시장이 8% 성장해 내수 라면 매출은 1.9% 감소. - 스낵은 제품가 인상 영향으로 6% 성장해 2% 성장한 시장 대비 양호한 성장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3%p 개선된 33.1% 기록 - 기타 매출 4% 감소했으나 지난해 1분기 삼다수 재고 매출 70억원을 제외하면 6% 성장 2분기부터 낮아지는 기저로 높은 이익 증가, 2014년 연간 영업이익 15% 성장 - 2분기 이후 기저가 낮아지며 두자리수 영업이익 성장 가능 - 라면 시장 성장에도 점유율이 하락한 점이 우려되나 경쟁사 우위인 비빔면 성수기인 2, 3 분 기 지난 후 신제품 확대, 마케팅 대응 효과 증가하며 점유율 완만한 반등 예상 - 해외법인 중국과 미국이 빠르게 증가하며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 연결시 순이익 증가폭은 아직 미미하나 2015년 이후 점차 증가 예상 - 음료 품목 다양화와 백산수 매출 확대 등으로 삼다수 매출 기저 효과 사라지는 2분기부터 높은 성장 가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만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소폭 상향과 시점 변경을 감안해 목표주가 37만원으로 2만 원 상향 -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력, 우수한 재무구조 등으로 불안한 시장에서 대안 투자 - 소맥가격은 연초 반등 후 다시 안정화되고 있으나 팜유 가격 등이 상승하고 있어 하반기 혹은 내년 초 제품가 인상 검토 등의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제품가 인상해도 소비자가 변 동폭이 낮아 물량저항이 작고 가격인상에 따른 EPS 증가율 높음. - 해외경기 부진에도 중국, 미국 등의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영업이익도 개선되고 있어 해외 부문에 의한 EPS 개선효과 점차 확대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482 489 485 483 478 -0.7 -2.2 444 -0.3 -7.2 영업이익 30 31 31 28 32 4.9 1.5 17 33.2 -45.9 순이익 26 30 29 27 29 10.4 -3.9 18 49.4 -36.6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1,959 1,871 1,960 1,911 1,887 -1.2 -4.5 0.9 영업이익 102 92 109 100 105 5.3 -9.5 14.5 순이익 0 93 110 101 101 0.3 44,542.1 9.0 자료: 농심,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1,85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5% 자본금(보통주) 30십억원 52주 최고/최저 316,000원 / 233,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52억원 외국인지분율 27.04% 주요주주 농심홀딩스 외 3인 45.49% 국민연금공단 9.19%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 3.4 25.3 0.0 상대수익률 0.8 -0.4 24.8 -1.3 -30 -25 -20 -15 -10 -5 0 5 10 180 200 220 240 260 280 300 320 340 13.05 13.08 13.11 14.02 (%)(천원) 농심(좌) Relative to KOSPI(우)
  • 18. 18 Results Comment 롯데칠성 (005300)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맥주 사업 진출에도 손익 훼손 제한적 이선경 769.3162 sunny lee@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70,000 유지 현재주가 (14.05.16) 1,617,000 음식료업종 1분기 실적, 당사 및 시장기대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 롯데칠성 1분기 매출 5,236억원 (+2.3% YoY), 영업이익 396억원 (+33.7% YoY), 순이익 240억원(+33.5%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5%, 순이익 38% 상회 - 음료 부문 별도기준으로는 탄산과 커피음료 호조로 2% 성장했으나 연결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 감소, 주류는 소주가 전년도 1분기 가격 인상 전후 가수요 및 물량 저항 회복 되며 17% 높은 성장하는데 힘입어 연결기준 15% 높은 매출 성장. - 원부재료 가격 하락으로 음료부문 영업이익률 전년동기 2.4%에서 5.1%로 증가하며 영업이 익 99% 증가. 주류 부문 이익률은 하락했으나 판매량 증가로 영업이익 9% 증가 2분기 이후 이익 모멘텀 다소 낮아지나 연간 영업이익 6%, 순이익 17% 증가 전망 - 원부재료 가격 안정화와 2, 3분기 날씨 호조로 이익률이 높은 탄산음료 등의 매출 증가가 기 대되어 음료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 그러나 2분기부터 지난해 음료 부문 이익률의 기저가 높 아지며 1분기대비 이익 개선폭은 둔화 예상 - 주류 부문은 소주 부문 1분기 낮은 매출 기저효과 사라지면 성장률 다소 둔화되나 한자리수 중후반대 성장은 가능할 전망. 4월 말 맥주 신제품 출시로 맥주 마케팅비 확대되면 2분기 이 후 주류부문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감소 예상 - 맥주 사업 진출에 따른 손실 요인 충분히 감안해도 음료 및 소주 부문 이익 개선으로 신사업 손실 커버 가능, 2014년 영업이익 6% 성장, 순이익은 17% 증가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7만원 유지 - 실적 상향하나 맥주 시장 신규 진출 등으로 마케팅비 등이 확대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충분히 감안해 목표주가 197만원 유지 - 전년도 타음식료 업체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해 기저가 높고 4월 맥주 신사업 진출로 손실 이 예상됨에도 기존 사업 원가개선과 비용통제로 2014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증 가 예상됨에도 맥주 사업에 대한 지나친 우려로 시장에서 소외 받아왔음. - 단기적인 모멘텀만 감안하면 2,3분기 투자 매력도 낮으나 본질 수익가치 및 자산가치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부담이 없고 맥주 사업이 연착륙 한다면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수도 있어 현주가 수준에서는 관심 필요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512 498 529 526 524 2.3 5.1 600 3.0 14.7 영업이익 30 19 34 34 40 33.7 109.1 59 -1.3 48.1 순이익 18 -2 20 18 24 33.5 흑전 39 -14.9 63.8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2,199 2,216 2,318 2,288 2,286 -0.1 0.8 3.2 영업이익 150 172 175 174 182 4.8 14.9 5.8 순이익 83 101 108 101 120 18.4 21.6 18.4 자료: 롯데칠성,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2,078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7% 자본금(보통주) 6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97,000원 / 1,315,0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26억원 외국인지분율 25.01% 주요주주 신격호 외 8인 52.86% 국민연금공단 10.28%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6.7 3.9 5.5 1.2 상대수익률 5.5 0.1 5.1 -0.1 -15 -10 -5 0 5 10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13.05 13.08 13.11 14.02 (%)(천원) 롯데칠성(좌) Relative to KOSPI(우)
  • 19. 19 Results Comment 웅진씽크빅 (095720)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연간 이익 개선 기대감 유효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 상향 현재주가 (14.05.16) 7,800 교육업종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8,500원에서 10,000원으로 상향. Valuation 시점이 12개월 Forward로 변경되고, 2014년과 2015년 순이익이 각각 3%, 5%씩 소폭 상향 조정된 영향 - 목표주가는 12M Fwd EPS 770원에 Target PER multiple 13.0x를 적용해 산정 - 매출의 60% 가까이 차지하는 학습지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인된 부분 고무적. 전집 부문의 1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판매인력 충원에 따른 매출 정상화가 2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2014년 기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충족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 1분기 실적 예상치 대체로 부합: 학습지 선방, 전집과 단행본 부진 지속 - 매출액 1,552억원(-6.3% YoY), 영업이익 36억원(-17.5% YoY)을 기록하여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를 6%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5% 상회하며 대체로 부합 - 학습지 부문: 매출 960억원(+2.1% YoY), 영업이익 48억원(+10.8% YoY)으로 호실적 기록. 예상했던 대로 과목수가 +3.2% YoY, +0.4% QoQ 성장하며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고 ARPU도 1.2% QoQ 증가. 선행지표인 학습지 교사수 또한 1분기 8,100명으로 7.5% YoY 증가해 2분기 이후의 실적도 기대됨 - 전집 부문: 매출 17.7% YoY 하락한 348억원, 영업이익은 -85.1% YoY 하락한 3억원 기록 하며 부진한 실적 지속. 1분기 전집 생산인원(분기 평균) 3,533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한 점이 주된 원인 - 단행본 부문: 매출 -30.0% YoY 하락한 86억원, 영업적자 8억원 기록하며 적자 전환. 국내 출판시장 불황 지속되고 베스트셀러 도서 발굴도 부진한 영향으로 단행본 부문은 2014년에 도 매출이 12% YoY 역성장하고 영업적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한편, 연결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2%, 72%씩 큰 폭 하락 하는 것은 1Q13 웅진패스원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미실현수익 23억원 & 중단사업이익 48억원) 때문으로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1.6%, -0.2% 씩 감소해 차이 미미 자회사 매각 계획 중단에 따른 영향 제한적, 연간 이익개선 기대감 유효 - 1)구조조정 마무리에 따른 영업 정상화 2)일회성 요인 제거 3)비용 절감 노력에 힘입어 2014년 미미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큰 폭의 증가 가능 - 자회사 '컴퍼스미디어' 양호한 실적 (영업이익률 두자리수 유지) 전망되어 매각 계획 중단에 따른 부정적 요인 극히 제한적 - 매 분기 실적 개선세 확인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개선 모멘텀 강화 전망 (단위: 십억원, %) 구분 1Q13 4Q13 1Q14 2Q14 Consensus 직전추정 잠정치 YoY QoQ 당사추정 YoY QoQ 매출액 166 163 165 166 155 -6.3 -5.0 163 0.3 5.0 영업이익 5 -1 3 3 4 -22.1 흑전 6 55.4 74.4 순이익 1 -10 2 1 2 54.3 흑전 4 29.0 169.4 구분 2012 2013 2014(F) Growth Consensus 직전추정 당사추정 조정비율 2013 2014(F) 매출액 713 649 664 674 659 -2.1 -9.0 1.6 영업이익 4 10 27 27 27 -0.6 183.5 159.0 순이익 -51 -5 17 16 17 5.7 적지 흑전 자료: 웅진씽크빅,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KOSPI 2013.44 시가총액 226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02% 자본금(보통주) 14십억원 52주 최고/최저 9,080원 / 5,86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0억원 외국인지분율 6.88% 주요주주 웅진홀딩스 외 8인 30.31% 국민연금공단 5.04%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5.1 15.9 26.4 -13.3 상대수익률 4.0 11.7 25.9 -14.5 -45 -40 -35 -30 -25 -20 -15 -10 -5 0 5 5 6 6 7 7 8 8 9 9 10 13.05 13.08 13.11 14.02 (%)(천원) 웅진씽크빅(좌) Relative to KOSPI(우)
  • 20. 20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5/16 5/15 5/14 5/13 5/12 05월 누적 14년 누적 개인 5.6 -197.3 -492.4 -353.6 5.8 -488 1,054 외국인 480.1 369.0 344.7 210.5 -102.9 555 -209 기관계 -471.9 -153.4 155.8 132.8 83.5 -96 -888 금융투자 -67.0 -35.8 84.7 27.6 -27.0 -274 -2,915 보험 -27.0 29.1 38.3 2.4 -12.0 21 449 투신 -269.6 -67.2 23.2 77.2 60.8 103 -117 은행 -24.1 -10.1 -25.5 1.7 -0.8 -88 -822 기타금융 -2.5 -6.9 3.0 0.0 -3.7 -4 -198 연기금 -47.2 -23.8 26.9 -8.6 42.5 91 2,451 사모펀드 -36.3 -30.6 8.5 31.6 12.9 43 116 국가지자체 1.7 -8.0 -3.3 0.9 10.8 12 148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삼성전자 165.2 삼성엔지니어링 10.8 삼성물산 21.1 삼성전자 86.0 엔씨소프트 33.0 아모레퍼시픽 10.3 CJ 12.8 엔씨소프트 75.9 SK 하이닉스 29.3 삼성물산 7.6 삼성중공업 10.2 현대차 37.3 삼성생명 20.4 삼성전자우 6.1 삼성엔지니어링 10.1 현대모비스 24.9 현대차 20.1 OCI 6.1 아모레퍼시픽 9.3 SK 하이닉스 23.7 POSCO 16.3 현대산업 5.5 삼성증권 8.0 삼성전기 16.3 현대모비스 14.2 한화케미칼 4.4 SK C&C 6.6 LG 유플러스 13.6 한국전력 12.7 KCC 3.6 GS 건설 6.4 POSCO 13.1 SK 텔레콤 12.5 현대증권 3.6 LG 생활건강 4.9 LG 디스플레이 12.7 LG 디스플레이 12.3 삼성증권 2.9 삼성전자우 4.8 한국전력 12.2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파라다이스 2.5 파트론 2.1 블루콤 1.8 에스엠 4.9 GS 홈쇼핑 1.7 아이센스 1.6 이오테크닉스 1.3 내츄럴엔도텍 4.3 셀트리온 1.2 CJ 오쇼핑 1.3 다음 1.1 CJ E&M 3.9 내츄럴엔도텍 1.1 CJ E&M 1.2 바텍 1.1 와이지엔터테인 먼트 3.4 휴비츠 1.1 사파이어테크놀 로지 1.1 이지바이오 0.9 KH 바텍 2.4 게임빌 1.0 SK 브로드밴드 1.1 유진테크 0.8 SK 브로드밴드 2.2 인터파크INT 0.8 메디톡스 1.0 유니크 0.7 조이시티 1.9 코엔텍 0.7 와이지엔터테인 먼트 0.9 삼기오토모티브 0.6 사파이어테크놀 로지 1.8 고영 0.7 이녹스 0.9 컴투스 0.6 아미코젠 1.7 루멘스 0.7 성우하이텍 0.8 한글과컴퓨터 0.6 루멘스 1.5 자료: KOSCOM
  • 21. 21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삼성전자 307.2 2.9 한화케미칼 56.5 5.1 NAVER 126.0 4.6 엔씨소프트 85.0 -5.0 SK 하이닉스 130.6 2.1 아모레퍼시픽 30.1 0.9 삼성전자 104.1 2.9 한국전력 69.9 2.0 현대차 88.5 2.2 GS리테일 29.8 2.9 한화케미칼 46.3 5.1 SK이노베이션 56.4 1.8 한국전력 82.6 2.0 LG생활건강 25.7 2.7 삼성전자우 44.9 3.9 삼성전기 56.2 1.1 신한지주 79.4 5.8 삼성증권 21.9 9.8 삼성중공업 39.5 9.2 삼성화재 40.8 1.7 KB 금융 65.8 4.1 삼성전자우 21.3 3.9 KCC 35.4 3.9 대우조선해양 39.1 1.8 엔씨소프트 52.4 -5.0 KCC 20.3 3.9 LG 생활건강 33.8 2.7 SK하이닉스 32.8 2.1 기아차 51.4 2.1 코웨이 16.1 0.8 삼성증권 28.4 9.8 오리온 27.5 5.9 오리온 48.3 5.9 하나투어 15.6 0.3 아모레퍼시픽 26.5 0.9 현대중공업 24.4 1.9 POSCO 47.7 0.8 대우조선해양 15.1 1.8 하나금융지주 25.3 5.8 POSCO 23.6 0.8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5/16 5/15 5/14 5/13 5/12 05월 누적 14년 누적 한국 458.0 343.8 319.3 228.9 -113.4 403 537 대만 66.6 63.8 255.4 107.1 -204.3 304 6,378 인도 0.0 196.5 0.0 0.0 0.0 664 5,960 태국 -64.0 18.5 5.8 0.0 -38.2 -99 -236 인도네시아 184.0 0.0 110.2 5.5 30.5 433 3,327 필리핀 20.7 7.0 65.6 3.2 -13.7 151 908 베트남 6.8 15.3 10.3 10.5 10.7 74 188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